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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코죠상 오프닝 <코죠삐의 노래>
노래- 코죠삐, 코죠루, 쵸로리

 

따라 부를수 있게 독음을 달게요...
 오코죠 오코죠 O.K.O.J.O Fu!

 

오코죠 오코죠 O.K.O.J.O

 

횻코리도데 마시타 유키노요오세~
 갑자기 나온 눈의 요정

 

후와후와 오코죠 싱삐나이타치카
 푹신푹신 오코죠 신비한 족제비과

 

맛시로데 지망노 마가이바디~
 희고 길쭉한 몸통

 

데아우또 민나 시와아세니 나레루
 만나면 모두 행복하게 돼...

 

오코죠 오코죠 O.K.O.J.O

 

구비니마이타리 다키시메타리시짜 다메사
 목에 올라타거나 할퀴면 안되지

 

이카쿠모-도 사구레쯔수루 쿠세가 데짜우
 위협모드 작렬하면 성질이 나온다구

 

다케도 모시모 히도쯔 가라하게가 아레바
 그래도 혹시 닭튀김 하나 주면

 

유루시짜우카모
 용서해 줄지도

 

갓코이이토코와 싯뽀노 사키
 착한 녀석과 꼬리의 끄트머리

 

찌야호야 사레데모 이이카모
 찌야호야해도 괜찮을지도

 

쿄오모 코코데 사가수운다
 오늘도 여기서 찾아보련다

 

미료쿠데끼나 파라다이스
 매력적인 파라다이스

 

오코죠 오코죠 O.K.O.J.O Fu!

 

오코죠 오코죠 O.K.O.J.O!

 

무지 더운 한여름의 밤

 

에어컨이 없는 츠치야의 방은 엄청 더웠다

 

못자겠다..

 

나인가..

 

여름의 자신의 모습을 보고 왠지 내가 아닌 것같다

 

라고 오코죠상은 생각했다

 

빨리 원래대로 돌아가고 싶다는거다

 

나는 코죠삐-?

 

네 오늘 아침은..

 

유미코짱입니다.. / 안녕하세요..(tv)
역시 유미코짱이네..(사에키)

 

tv 소리좀 작게 해 / 뭐라고?

 

두목님

 

어? 너희들이냐

 

오늘도 덥네요

 

코죠루.. 너 벌써 털 다간거냐

 

코죠루의 털색깔 말입니까? 원래대로 돌아왔다구요

 

두목님도 금방 돌아올겁니다

 

그렇다 해도 .. 요즘 불안한거다

 

정말 돌아갈수 있을까 없을까

 

그래도 작년에는 돌아왔잖아요

 

작년은 그래도 올해는 모르는거다

 

혹시 원래대로 돌아오지 못하고 다른 무언가 될지도 몰라

 

다.. 다른 무언가 입니까?

 

예를들어..

 

정말로 이쁜거 아니라구요.. 손이라든가..(?)

 

저녀석처럼 되어 버릴지 모른다는 거다

 

점점 꼬리가 짧아지면서

 

팔과 다리가 점점 길어지면서

 

점점 털이 빠지는 거다

 

그리고

 

아항~ 아항~ / 아항~

 

인간이 된다는것은 괜찮아

 

하다못해 저런 녀석이 될지도 모르는 거다

 

점점 몸이 커지면서

 

팔과 다리가 없어지면서

 

내몸이 닭튀김이 들어있는

 

컵라면이 될지도 모른다는 거다

 

그리고

 

츠치야한테 먹혀지고 마는 거다

 

저는 그런일이 일어날리 없다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걱정인거다.. 내가 다른 무언가가 되버린거다

 

그러면 치비사루가 있는데로 가보죠..

 

그녀석 똑똑하니까 분명 여러가지를 알수 있을것입니다

 

어 그런가..

 

뭐 몸색깔이 변한다고 전혀 다른게 되버린다고?

 

그런일 있을리가 없지..

 

그렇네요..

 

안심하세요.. 두목님이 다른 무언가가 될리가 없다구요... /
없어 없어

 

그.. 그런가 / 아니.. 있을수 있어

 

정말이냐? 그런일이 있을 수 있는거냐? 치비사루

 

그건 내가 밖을 산책하고 있을 때였다

 

처음에는 애벌레였다

 

조만간에 또 보게 되었는데 번데기가 되었다

 

그리고 또 보게 되었는데..

 

애벌레가 아름다운 나비가 되었다

 

두려워 했던 일이 있었네요

 

그거.. 그거 정말이냐?

 

나도 내 눈이 믿기지 않았다

 

그러나 / 그러나 / 꿀꺽

 

정말이다~~!!!

 

그렇다면 언젠가 나도..

 

팔랑팔랑팔랑팔랑~~

 

안심해라 오코죠...
나도 오코죠가 다른 무언가로 변했다는 말은 들은적 없어

 

분명 금방 원래대로 될거야

 

안녕

 

내일이 되서 내가 다른 무언가로 변해있어도 나를 잊지 말아줘

 

코죠삐.. / 두목님..

 

무지 더운 한여름의 밤이 왔다

 

더워서 못자겠다

 

잠깐.. 이게 설마..

 

내 모습인거다~~

 

두목님 무슨일입니까? / 코죠삐~

 

무슨일입니까 두목님

 

아무일도 아닌거다

 

오줌싸개

 

오코죠상은 무서운 나머지 오줌을 싸고 말았던것이다

 

두목님.. 설마..

 

두목님이라니 누굴말하냐

 

나는 아름다운 나비인거다

 

팔랑팔랑팔랑~~

 

두목님 그 손이 나비 날개인가요?

 

오코죠상이 쵸로리와 코죠루를 속이고 있는 그 뒤에서

 

오줌에 놀라 일어나 쳐다보고 있다는 걸 오코죠상들을 몰랐다

 

행복장의 오코죠상 45화... by lainblue
버터플라이..

 

츠치야군 놀러 왔다구

 

재미있는걸 찾았어 / 봐줘..

 

하세가와 두근두근 오후

 

고등학생의 여름은 길다

 

하세가와 마사시는 행복장의 근처에 왔다..

 

에~ 츠치야 형..

 

츠치야 형 굉장해..

 

시끄럽네../ 시끄러워서 잘 수가 없어요..

 

굉장한 인간~

 

뭐인거냐 이녀석은.. / 형님.. 형님..

 

하세가와는 여름의 오코죠상을 처음 본거다

 

네네

 

아.. 하세가와 군이다

 

하세가와와 토모코는 사실 같은 학교의 같은 반이었다

 

여기서 보다니.. 츠치야군 알아?

 

전에 왔던 형..

 

무슨일이야 들어와

 

이녀석을 돌려주는 것 뿐이야

 

두목님.. / 이런 모습이 좋은거다

 

안녕..

 

아.. 잠깐.. 하세가와군 심심하지? 심심하지?

 

어이 / 재미있는건 보여줄께..

 

어때 미인이지

 

그렇지~

 

그녀가 누군지 궁금하지 않아?

 

하세가와 마사시는 부끄러운 청춘이었다

 

이때도 모습은 무뚝뚝하지만 사실은..

 

크.. 이렇게 보니 내 이상형이다..라고 생각했다

 

그럼 그럼 두번째

 

세번째

 

네번째

 

5번째

 

마지막

 

츠치야~~ / 딩동딩동

 

츠치야형이었습니다~

 

작년의 학원제 할때 한 츠치야군의 여장이 엄청 예뻐서~

 

마치 진짜 여자같지~

 

웃지마!!

 

이런 사진이 어디가 웃기냐

 

어.. 어이 벌써 가는거냐

 

오.. 굉장한 인간..

 

제길.. 바보같이..

 

왜 그렇게 화난걸까?

 

하세가와군은 뭐를 생각하는지 알수 없다니까

 

형님이 가고 말았다

 

분명 또 올거라구요

 

갑니다~

 

이런 재미있는 사진은 몇번봐도 웃기네

 

하루카 갑자기 미안하지만..

 

누나 / 내일 행복장상사 면접이야 이삼일 묵게 해줘..

 

츠치야의 누나 시즈카.. 취직을 위해 상경했다

 

안녕하세요 / 이야~ 사진하고 똑같아서 놀랬다

 

그런가요..

 

아.. 봐요봐요 츠치야와 똑같은 인간이 또 왔다구요..

 

그런 녀석의 일은 어찌돼도 상관없는거다.. 하아.. 형님..

 

형님과 만나고 싶은거다~~ 형님~~~

 

어라.. 미안해요..

 

코죠삐 괜찮아?

 

왜 그런 여자를 보여준거야 그녀석들은..

 

으아~~ 형님~~

 

형님.. 형님.. 형님..

 

또 너냐..

 

츠.. 츠츠츠츠츠.. 츠치야~~

 

네..

 

왜 그런 모습이냐!! 너는!!

 

잠깐 따라와.. 빨리..

 

아아.. 저녀석과 싸우려고 합니까 형님.. 따라가겠습니다

 

뭐 할 속셈인거냐

 

아까는 싱글벙글 남자한테 뭔가 당한것이냐 그렇지 않으면 이런모습..

 

아뇨 그런것은..

 

그럼 왜 이런모습을 하고 팔랑팔랑 다니는 거야

 

이겨라 형님.. 츠치야는 한방에 끝내는거다

 

왜 그런말을 하시죠 취미인데..

 

취미라고?

 

츠치야.. 너..

 

설마 츠치야한테 그런 취미가..

 

무슨일이야 형님..

 

츠치야.. 나는 잠깐이라도 너를 존경했다..

 

솔직히 실망이라구..

 

저기.. / 왜?

 

이거 그렇게 이상합니까?

 

이상하니까 이러잖아..

 

그렇습니까.. 잘모르겠지만..

 

더 몰아붙이는거다..

 

남자녀석이 이런모습을 하는건 그만둬..

 

빨리 돌아가.. 알았지..

 

으아 형님..

 

저기..

 

상처.. 얼른 치료해야합니다..

 

뭐라고.. 내가 존경하는 형님이 졌다..

 

그럼..

 

저녀석은 츠치야라고.. 왜 이렇게 두근 두근 하는거야..

 

하세가와는 끝까지 츠치야와 시즈카가 다른 사람이라는것을 알지못했다

 

이런 감정이 큰 비극이 일어날지를 그는 몰랐다

 

에.. 이녀석 그렇게 강합니까

 

아.. 이녀석 엄청 강하다..

 

좋아 정했다구.. 나는 이녀석을 새로운 형님으로 한다

 

형님.. 형님.. 어디가던지 끝까지 따라갈거라구..

 

하루카..

 

내 패션감각 그렇게 이상해?

 

츠치야 시즈카는 하세가와 한테 이겼다

 

그러나 그걸아는 사람은 오코죠상들뿐이었다

 

쭈삐타빠쥬비 루루루루

야야야 루루루루루

쭈삐타빠쥬비 루루루루

야야야 루루루루루

아카시난다가 사이킨 이이간지데
 나 왠지 요즘 좋은 느낌

오히사마또타와무레데와 네루노데스
 햇님과 장난하다가 잠들었어요

우또우또 기붕데 이쯔모
 꾸벅꾸벅 기분이 언제나

후와후와 히마나 마이니찌
 푹신푹신 한가로운 매일

손나모 꼰나모 이이데스우~
 이런것도 저런것도 좋지요...

쭈삐타빠쥬비 루루루루

야야야 루루루루루

쭈삐타빠쥬비 루루루루

야야야 루루루루루

싯뽀또 호냐호냐 와랏테
 꼬리하고 호냐호냐하고 웃어요

이쯔모 코죠코죠 시타리
 언제나 코죠코죠 아차

나니가 다모시이코토오 사가시테
 뭔가 즐거운 일을 찾아서

코오모 민나니 쯔이데유쿠
 오늘도 모두 같이가요

쭈삐타빠쥬비 루루루루

야야야 루루루루루

쭈삐타빠쥬비 루루루루

야야야 루루루루루

루!

 

아.. 마이하니~

 

당신을 처음 봤을때부터 내 마음은 뺐겨버렸다..

 

당신을 위해서라면 나는 뭐든지 합니다.

 

빌어벅을 오코죠한테는 질 수 없다구

 

맘대로 승부를 결정 짓지마

 

다음회 행복장의 오코죠상

 

사랑과 미움의 타찡

 

두근두근 클리닉

 

츠치야 나는 이긴다!!

 

돈.. (이긴다의 가츠 와 돈이 붙어서 가츠돈이 된것입니다
가츠돈 - 커틀릿 덮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