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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코죠상 오프닝 <코죠삐의 노래>
노래- 코죠삐, 코죠루, 쵸로리

 

따라 부를수 있게 독음을 달게요...
 오코죠 오코죠 O.K.O.J.O Fu!

 

오코죠 오코죠 O.K.O.J.O

 

횻코리도데 마시타 유키노요오세~
 갑자기 나온 눈의 요정

 

후와후와 오코죠 싱삐나이타치카
 푹신푹신 오코죠 신비한 족제비과

 

맛시로데 지망노 마가이바디~
 희고 길쭉한 몸통

 

데아우또 민나 시와아세니 나레루
 만나면 모두 행복하게 돼...

 

오코죠 오코죠 O.K.O.J.O

 

구비니마이타리 다키시메타리시짜 다메사
 목에 올라타거나 할퀴면 안되지

 

이카쿠모-도 사구레쯔수루 쿠세가 데짜우
 위협모드 작렬하면 성질이 나온다구

 

다케도 모시모 히도쯔 가라하게가 아레바
 그래도 혹시 닭튀김 하나 주면

 

유루시짜우카모
 용서해 줄지도

 

갓코이이토코와 싯뽀노 사키
 착한 녀석과 꼬리의 끄트머리

 

찌야호야 사레데모 이이카모
 찌야호야해도 괜찮을지도

 

쿄오모 코코데 사가수운다
 오늘도 여기서 찾아보련다

 

미료쿠데끼나 파라다이스
 매력적인 파라다이스

 

오코죠 오코죠 O.K.O.J.O Fu!

 

오코죠 오코죠 O.K.O.J.O!

 

여기는 행복장...

 

이곳에 지금 무서운 사건이 일어나려고 한다...
과학군의 무서운 실험...

 

드디어.. 드디어 되었다구...

 

그의 이름은 니시나 마나부

 

즉.. 과학군...

 

츠치야와 같은 스미타카와 대학에 다니는 대학생이었다...

 

과학실험 매니아였다..

 

영혼 체인져(changer) 1호...

 

영혼 체인져 1호라는건 두사람의 혼을 맞바꿀수 있는 꿈의 머신이었다..

 

이 타마시전자 1호를 써서...

 

그 진가를 보여주는 것이다..

 

머.. 뭐냐?... 이 흉한 모습은..

 

이상해... 이상한 느낌...

 

이 양말은 왜 안들어가.. 스커트는 왜이렇게 짧어..

 

거짓말이 아니라니까요..

 

시부야에 간다구요...

 

모가지다..

 

여자얘의 몸에 들어간 아저씨와 아저씨 몸에 들어가 여자얘...

 

아저씨 몸에 들어간 여자얘들이 해고당하면..

 

자신의 처지를 알면...

 

결국...

 

걀의 전멸...
여기서 걀 이란 갸루를 말아는것인데...
일본의 여고생중 시부야같은데에 끼리끼리 모여서 노는 얘들을 말하는것입니다...
저도 자세히는 몰라요...

 

나란 놈은.. 천재이구나..

 

그러나 잘 될지 어떨지가 불안하다..

 

여기서 한번 실험을 해볼까...

 

네.. 여기는 츠치야상의 방입니다..

 

완전히 잠들었군요~

 

아직 모릅니다...

 

왜.. ??

 

실험 대상이 되어줘... 츠치야..

 

영혼 체인져 1호..

 

기동..

 

그리고 아침...

 

시끄러워서 못 자겠다...

 

왜.. 내가 저기에 있는거냐?..

 

내가 츠치야가 되었다구...

 

허둥지둥..

 

뭐.. 됬나...

 

그렇다..

 

해냈다.. 이곳에서 나왔다..

 

인간의 몸으론 춥운거다..

 

어렛... 또.. 이봐 어떠냐?..

 

뭐.. 괜찮겠지..

 

좋아.. 나가자구..

 

두목님.. 잘 주무셨습니까?..

 

사실은 어제밤 굉장한걸 연습했습니다...

 

그이름하여.. 마리모 산책...

 

마리모.. 산책..
(귀엽군.. 쵸로리..)

 

꿈이다.. 이건 꿈이다..

 

츠치야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다...

 

그래서 눈앞에 보이는 현실에서 도망치려고

 

잠을 잤다...

 

지면이 멀리 보인다구..

 

저기있다..

 

츠치야군..

 

오늘은 충분히 독특한 패션이네..

 

누군가 했더니 언제나 방긋방긋 아닌가..

 

이렇게 보니 키가 작구나...

 

당연한것이지만.. 인간이 되었어도 인간이 쓰는 단어를 잘고르지 못했다...

 

오코죠상의 말은 사에키에게 넋을 잃게 했다...

 

평소와 다른 모습인가...

 

뭘하는지.. 뭘 생각하는지 모를 녀석이니까...

 

닭튀김~~

 

지금의 반응은 오코죠일때의 반응이라구..

 

캬.. 맛있다..

 

츠치야 형...

 

안녕..

 

오.. 너희들..

 

사에키 형 꾸물거리면 버스가 가버린다구...

 

그래.. 츠치야군... 가자가자...

 

좀더 지켜볼까..

 

여기는 어딜까...

 

긴 책상이 있다구...

 

하루카상 오늘 왠지 이상하지 않아?..

 

으.. 응...

 

아까부터 샤..샤..만 하고 있구...

 

강의를 시작한다..

 

에.. 교재 31페이지..

 

이봐.. 하루카군.. 하루카군...

 

어이.. 수업시작했다구..

 

어이.. 거기에 자네..

 

뭐냐...

 

뭐냐?.. 그 꼴은..

 

자네 수업들을 마음은 있는가?..

 

뭐냐?.. 이녀석..

 

시비거는 건가?..

 

이유가 뭐야?..

 

하루카군...

 

안돼..

 

츠치야군.. 진정해...

 

놔라.. 놓으라구...

 

퇴.. 퇴.. 퇴학이다...

 

기다리세요.. 선생님...

 

이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사실은..

 

어제 츠치야군의 부모님이..

 

갑자기 사라지셔서...

 

츠치야군은 상당히 불안한 상태입니다...

 

그런이유가..

 

그런가.. 그래서 모습이 이상했던것인가..

 

몰랐다..

 

찡...

 

오늘의 것은 부디 용서해주세요...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그런거라면 어쩔수 없군...

 

오늘은 제가 데리고 가겠습니다...

 

부탁한다구...

 

위험해.. 위험해..

 

츠치야의 인생을 말아먹을뻔 했다..

 

그러나 실험은 성공했다..

 

영혼 체인져 1호는 완벽하다...

 

미안했다... 츠치야..

 

아니.. 지금은 오코죠인가...

 

곧 닭튀김을 줄테니까..

 

뭐.. 뭐냐... 이건...

 

그만둬.. 츠치야.. 아니 오코죠...

 

아퍼...

 

이렇게 영혼 체인져 1호가 부서지면서

 

작동하여 오코죠상과 츠치야는 원래의 몸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오코죠상과 츠치야는 그 사실을 몰랐다...

 

뭐냐.. 꿈인가...

 

라고 생각했다...

 

그때 쯤...

 

아.. 영혼 체인져 1호가...

 

니시나 마나부가 부서진 영혼 체인져 1호를 수리하고 있었다...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영혼 체인져 1호는 원래대로 돌아오지 못했다 한다...

 

걀 전멸 계획이...

 

그후.. 당분간 ...

 

부모님은 괜찮으셔?..

 

점심밥 사줄께...

 

모두 이상하게 츠치야에게 친절했다..

 

그러나 역시 츠치야는 왜이러는지를 몰랐다..

 

아냐.. 그건 꿈이 아니야..

 

두목님.. 오늘은 제대로 보시라구요...

 

쵸로리.. 어제 나는 츠치야가 되었었다..

 

그리고 인간처럼 행동했다...

 

두목님.. 재미없다면 재미없다고 확실히 말해주세요...

 

무슨 이야기냐?..

 

오코죠상은 츠치야가 되어서 대학교에 갔다..

 

그러나 그걸아는 사람은 오코죠상 뿐이었다...

 

행복장의 오코죠상 31화.. by lainblue.

 

아아.. 뭐라구...

 

어느 시골 조그마한 마을에 있는...
오코죠반장! 수업료편

 

인간,동물 공학학교에..
오코죠반장! 수업료편

 

조그마한 문제가 일어났다...

 

교장선생님.. 수업료를 내지 않은 학생이 있습니다...

 

사에키 선생의 반에 있는 오코죠군입니까..

 

어떻할까요?...

 

잡아먹죠...

 

아냐아냐.. 이번은 조용히 말해보도록 하죠...

 

지금 잡아먹으면 시끄러워지니까요...

 

네.. 여우입니다...

 

조금 기다리세요..

 

사에키선생.. 전화입니다...

 

감사합니다...

 

네.. 오늘 연락하려고 했습니다만...

 

조금 바쁜일이..

 

물론 갚을 생각은 있습니다...

 

그런!! 그렇게 생각하시면 곤란합니다...

 

이번 봉급으로 반드시...

 

그럼.. 실례합니다...

 

무슨일 있었습니까?..

 

사실은 카드 빚이 있어서..

 

갚지못해서 독촉 전화가 온다구요...

 

그랬군요..

 

이건 모두 봉급이 적은 탓이다...

 

교장~~ 봉급을 올려주라...

 

사에키 선생.../
이놈.. 이놈.. 이놈..

 

뭐하고 있습니까?..

 

교장선생님.. 지금은 농담이었다구요...

 

프랑스 죠크..

 

??(불어같은데..)

 

다름아니라.. 사에키선생한테 할말이 있습니다...

 

확실히.. 우리 학교의 봉급이 적긴 하지만..

 

그대신 수업료가 쌉니다...

 

그렇지만 그것을 않내는 학생이 있어요..

 

사에키선생 반의 오코죠군 입니다...

 

그는 전학온 후 한번도 수업료를 내지 않고 있습니다..

 

그의 수업료를 받지못해서 선생의 봉급이 적어요..

 

그랬습니까..

 

오코죠상 때문에 내가 이런생활을...

 

이렇게 되면 수업료를 반드시 받아서..

 

급료를 올려보자구!!

 

맡기겠습니다.. 사에키선생..

 

무슨이유로.. 오코죠군..

 

전학온 후 한번도 수업료를 안냈습니까?

 

오코죠반장이 온 때부터 상당히 지났는데..

 

지금이 돼서 무슨일일까..

 

그러므로 조만간에 수업료를 내지 않으면 자네는 퇴학이라구..

 

퇴.. 퇴학...

 

퇴학이란건 뭐인거냐?..

 

축하할일이다...

 

뭐라구...

 

페렛토반장..

 

퇴학이란건..

 

이젠 학교안와도 된다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나는 반장이 아니라 보통의 불량배가 되버리잖아...

 

그게 싫다면 빨리 내라구..

 

알았지?..

 

어이.. 수업료라는것은 도대체 어디서 구한거냐?..

 

모두는 어디서 구한거냐?.. 네가 구한거냐?.. 아님 엄마한테 받은거냐?..

 

어디라니 부모님한테 받는거라구..

 

오코죠반장 부모님은?..

 

내 아버지는 내가 어릴때부터 없었다..

 

그리고 거기서 나왔다...

 

이렇게 되면 모금해야 겠네..

 

토모코 돈이 없으니까...

 

나도 내일 게임 발매일인데..

 

어제 ??를 사버려서..

 

나는 쥐이기 때문에...

 

스크린톤을 사버려서...

 

에 또..

 

180엔..

 

아직도 10만엔 정도 남았는데 큰 걱정 하지 말라구..

 

지금 수업이 바쁘게 있으니까...

 

일요일만이라도 아르바이트하면은..

 

일년이면 낼 수 있을거라구.. 분명..

 

나한테 주는건가..

 

모두 고마워...

 

오코죠반장 힘내...

 

나는 해낸다구..

 

남은 10만엔.. 남은 10만엔..

 

오코죠반장이 만남사람은...

 

과학교사 니시나 마나부였다..

 

이봐 거기의 안경..내 10만엔의 아르바이트를 찾으라구..

 

뭐냐.. 시끄러운 학생은...

 

음.. 그래.. 나를 도와준다면 10만엔을 준다구..

 

뭐.. 정말이냐?..

 

나는 거짓말은 안해...

 

나한테 맡겨주라고.. 뭐라도 한다구..

 

이봐.. 이봐.. 놔.. 놓으라구..

 

스위치 온...

 

그 위험한 실험은 한밤까지 계속되었다...

 

아직아직...

 

꽤.. 재미있는 데이터가 나왔다...

 

잘해주었다..

 

그럼 이게 약속의 10만엔이다..

 

저..저게 10만엔인가?..

 

그렇다 내가 알고있는 오사카의 상점의 아저씨가...

 

매번 감사합니다...

 

거스름돈 10만엔...

 

라고 말했다구...

 

그런가.. 이게 10만엔인가..

 

이걸로 수업료를 다 구했다...

 

나는 반장~

 

오코죠...

 

선생~ 지금 수업료를 내러 너한테 가는 길이었다...

 

뭐어?.. 벌써 준비되었다는건가...

 

여기.. 이렇게 있다구..

 

뭐하는거냐?..

 

이걸가지고는 족발도 못사먹잖아...

 

수업료는 더 비싸다구...

 

정말.. 놀리는건 적당히 하라구..

 

제길... 겨우 준비했는데..

 

봉급.. 봉급... 오늘은 즐거운 봉급날...

 

이건 무슨 조화인가.. 사에키의 봉급이었다..

 

확실히 봉급이라 했지..

 

봉급.. 봉급.. 수업료...

 

왠지 수업료로 내라고 하는것 같아..

 

교장..교장.. 이거면 되었냐..

 

이거면 졸업까지 충분합니다...

 

그럼 퇴학 안해도 되는거냐?..

 

물론입니다..

 

다행이네.. 오코죠반장..

 

설마 그 사에키선생님이 수업료를 줄지 몰랐다구..

 

헷.. 내게 불가능은 없다구..

 

기다려주세요.. 기다려주세요!!!

 

사에키선생님..

 

봉급이 않나와서 못 갚았다구요...

 

아.. 교장.. 왜 내 봉급이 안나온것입니까?..

 

글쎄.. 그게 어디로 간걸까?..

 

어디로 간걸까라니 그럴수가!!

 

빌렸으면 갚는다.. 그걸 몰랐을까..

 

그 이후 사에키가 어떻게 됬는지 아무도 몰랐다...

 

쭈삐타빠쥬비 루루루루

 

야야야 루루루루루

쭈삐타빠쥬비 루루루루

야야야 루루루루루

아카시난다가 사이킨 이이간지데
 나 왠지 요즘 좋은 느낌

오히사마또타와무레데와 네루노데스
 햇님과 장난하다가 잠들었어요

우또우또 기붕데 이쯔모
 꾸벅꾸벅 기분이 언제나

후와후와 히마나 마이니찌
 푹신푹신 한가로운 매일

손나모 꼰나모 이이데스우~
 이런것도 저런것도 좋지요...

쭈삐타빠쥬비 루루루루

야야야 루루루루루

쭈삐타빠쥬비 루루루루

야야야 루루루루루

싯뽀또 호냐호냐 와랏테
 꼬리하고 호냐호냐하고 웃어요

이쯔모 코죠코죠 시타리
 언제나 코죠코죠 아차

나니가 다모시이코토오 사가시테
 뭔가 즐거운 일을 찾아서

코오모 민나니 쯔이데유쿠
 오늘도 모두 같이가요

쭈삐타빠쥬비 루루루루

야야야 루루루루루

쭈삐타빠쥬비 루루루루

야야야 루루루루루

루!

드디어.. 드디어.. 그 날이 왔다...

 

행복장의 넘버 원을 정하는 날이...

 

치비사루, 마메다녀석 기다리라고.. 내가 너희들 상대다..

 

각오하고 있으라구..

 

다음회 행복장의 오코죠상..

 

만화가는 괴로워

 

숨바꼭질 대결전

 

츠치야 네가 좋다~~

 

그건.. 불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