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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코죠상 오프닝 <코죠삐의 노래>
노래- 코죠삐, 코죠루, 쵸로리

 

따라 부를수 있게 독음을 달게요...
 오코죠 오코죠 O.K.O.J.O Fu!

 

오코죠 오코죠 O.K.O.J.O

 

횻코리도데 마시타 유키노요오세~
 갑자기 나온 눈의 요정

 

후와후와 오코죠 싱삐나이타치카
 푹신푹신 오코죠 신비한 족제비과

 

맛시로데 지망노 마가이바디~
 희고 길쭉한 몸통

 

데아우또 민나 시와아세니 나레루
 만나면 모두 행복하게 돼...

 

오코죠 오코죠 O.K.O.J.O

 

구비니마이타리 다키시메타리시짜 다메사
 목에 올라타거나 할퀴면 안되지

 

이카쿠모-도 사구레쯔수루 쿠세가 데짜우
 위협모드 작렬하면 성질이 나온다구

 

다케도 모시모 히도쯔 가라하게가 아레바
 그래도 혹시 닭튀김 하나 주면

 

유루시짜우카모
 용서해 줄지도

 

갓코이이토코와 싯뽀노 사키
 착한 녀석과 꼬리의 끄트머리

 

찌야호야 사레데모 이이카모
 찌야호야해도 괜찮을지도

 

쿄오모 코코데 사가수운다
 오늘도 여기서 찾아보련다

 

미료쿠데끼나 파라다이스
 매력적인 파라다이스

 

오코죠 오코죠 O.K.O.J.O Fu!

 

오코죠 오코죠 O.K.O.J.O!

 

쿠도 유타는 숙제인 잉어걸개를 만들고 있었다...

 

다됐다..

 

츠치야 형과 코죠삐한테 보여주러 가자...

 

사투! 잉어 걸개...
잉어걸개란 처음에 물고기를 연처럼 달아놨습니까...
그걸 말하는데 우리말에는 적당한게 없어서 잉어걸개라 합니다...

 

아.. 츠치야 형 안녕..

 

지금 츠치야는 근처의 슈퍼에 컵라면을 사러가는 참이었다..

 

나도 따라 가도 돼?

 

그건?...
(오 ... 오랜만에 츠치야가 말했다...)

 

나중에 보여줄테니까...

 

츠치야.. 어이 츠치야..

 

밥도 안주고 어디를 가거냐?..

 

배고프다구 츠치야..

 

아.. 그래 이거 나두고 가도 돼?

 

뭐냐?..뭐냐?..

 

뭐냐.. 이녀석...

 

갑자기 나타나고..

 

뭐인거냐.. 이녀석은...

 

내말이 들었으면 뭐라고 해야지..

 

그럼 너.. 내 부하가 되겠다는거지..

 

그런거라면 빨리 말했어야지.. 정말...

 

야.. 너 말을하려면 빨리 말을 하란말이다..

 

뭐하는거냐 오코죠..

 

치비마루...

 

뭐하는거야..

 

나는 아무것도 무섭지 않아..

 

나는 아무것도 무섭지 않단말이야..

 

이녀석 본적이 있어..

 

그때는 내가 예전에 오코죠와 만나기 전 일이다...

 

기분 좋아...

 

물고기가 하늘에 가득 있었다..

 

이건 한두개가 아니였어...

 

세개... 네개... 다섯개... 여섯개도...

 

다시 기억났을땐 기절한 후라구...

 

그 이야기 정말이냐?..

 

정말이다..

 

하늘에도 이녀석이...

 

설마 이녀석들이 내 구역에 쳐들어오면..

 

뭐냐?...

 

장난이 아냐...

 

야.. 어떻하면 되는거냐?... 어떻하면...

 

흐에엑.. 여기로 온다...

 

치... 치비사루..

 

이녀석.. 놔라...

 

이녀석에게 치비사루가 먹혀버렸어..

 

십년감수 했다구..

 

너를 만나서 행복했다 치비사루여...

 

부디 성불하라구...

 

두목님..

 

무슨일입니까?..

 

쵸로리냐... 여기로 오지마...

 

치비사루가 방금 이녀석에게 먹혔다구...

 

여기 이녀석 뱃속에 있다구..

 

그럴수가.. 정말입니까?..

 

정말이다..

 

설마.. 그럴수가..

 

이녀석들..

 

두목님.. 이녀석이 하늘을 날고 있습니다..

 

뭐냐 내가 아까부터 말했잖아.. 너 내말을 전혀..

 

아파.. 아파.. 아파..

 

왜 이녀석을..

 

쵸로리 마저 이녀석에게 먹히고 말았다..

 

쵸로리..

 

쵸로리여..

 

그래.. 쵸로리.. 네 몫까지 살아주마..

 

유령이 되지 말라구..

 

억울하다구요~~

 

그러니까

 

이녀석에게 먹혔으니까..

 

내가 먹혔으면 좋겠는데..

 

아.. 여기는

 

정신.. 정싱차려요...

 

두마리나 먹었으니까 이젠 식욕이 없겠지..

 

물고기이니까...

 

분명 맛있는 회 일것이야..

 

하늘에 회 가..

 

정말 맛있겠다...

 

아파.../ 이녀석이 얌전하게 있는 지금이 찬스라구요..

 

탈출하는것입니다.. 하나둘..

 

이녀석... 아직도 배가 안찼다는것이냐..

 

또 잡혔습니다.. 이젠 도망 못갑니다..

 

오.. 오코죠..

 

두목님...

 

쵸로리..

 

두목님 마저 먹혀버렸습니다...

 

그렇다는건...

 

구해줄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것입니다..

 

이젠 평생 이곳에 있어야 한다구요...

 

울지마.. 울지마!!!

 

나도...

 

야.. 시끄럽다구 너..

 

이런때야말로 정신차리고 생각하는거다..

 

분명 탈출할 방법이 있다구..

 

두목님.../ 오코죠...

 

오코죠상은 생각했다..

 

생각과 생각을 거듭한 끝에 결국..

 

역시 아무생각도 생각나지 않았다...

 

다녀왔어.. 코죠삐..

 

어레?.. 어딨어?..코죠삐..

 

잉어 걸개다..

 

뭔가 들어있어...

 

아아.. 코죠삐..

 

거기에 쵸로리와 치비마모까지..

 

뭐하고 있었던거야?..

 

살았다...

 

이렇게 오코죠상들은 잉어걸개 탈출에 성공했다..

 

하지만 그걸 아는 사람은 오코죠상과 쵸로리와 치비마모뿐이였다...

 

행복장의 오코죠상 30화 by lainblue

 

츠치야군...

 

굉장하다구.. 굉장해.. 츠치야군..

 

이걸 보라구..

 

사쿠나기 유미코의 사인회가 이근처에서 있다구...

 

정말 시끄럽네 저녀석...

 

어때 츠치야군 기쁘지..

 

아..그 유미코짱하고 만날 수 있다니..

 

살아있어서 다행이야..

 

그사람 누구야?..
(역시 츠치야...)

 

유미코짱을 모르는거야?..

 

사쿠나기 유키코는 요즘 잘나가는 인기클럽의 아이돌이고...

 

사진집뿐만아니라 영화등에 나온 초 절세 미소녀라구...

 

사쿠나기 유미코를 요즘 사이키가 좋아하고 있었다...

 

츠치야군 그러고도 현대를사는 도시인이냐?

 

TV를 보지 않은거야?...

 

??
(tv 프로그램이름 같습니다...)

 

츠치야군...

 

츠치야는 ??방송밖에 보지 않았다..

 

뜨억.. 츠치야군이 이렇게 구식이었다니..

 

좋아.. 쭈쭝...

 

으아.. 뭐냐 뭐냐..

 

봐봐 쭈쭝 사쿠라기 유미코짱이라구...

 

부럽지...

 

소중한 초대서에 뭘하는 것이야..

 

이건 나와 유미코짱의 소중한... 으악~~ 유미코짱...

 

유미코짱이...

 

건들지 말라구..

 

저게 여기로 그쪽은 저기로.. 으악~~

 

이젠 전혀 모르겠어..

 

헷.. 잘되어버렸다.../ 이놈...

 

에잇.. 스카치(테이프)다...

 

뭐냐.. 뭐인거냐.. 뭘한거냐...

 

됬다...

 

괜찮으면 같이 가자.. 츠치야군..

 

?? 볼테니까...(??은 방송이름입니다..)

 

그래.. 츠치야군.. 아깝다.. 이 초대권 둘이서 가는건데...

 

이노오오옴~~

 

그럼 난 갈테니깐...

 

아이돌을 만나고 싶어...

 

뭐냐.. 언제 이녀석한테 온거지?..

 

뭐 괜찮겠지.. 이 틈에 마을 구경이나 해야지..

 

그래.. 겨우 유미코짱을 만나게 됬는데 이런 꼴로는 안되겠지...

 

여기에 있는 멋진 옷을 입고 가면...

 

까야.. 멋있어.. 뽀뽀해줘...
(유미코짱이라 써져있군요...)

 

꺄아.. 유미코짱도 그런...

 

그래서 이대로 있으면 ...

 

그럼 지금부터 빨리 사자...

 

어서오세요...

 

어떤 옷을 찾으십니까?..

 

그렇네.. 무슨옷일까..

 

걸의 마음을 확실히 얻을수 있는 옷을 부탁해요..

 

그럼 어떤 느낌의...

 

즉.. 인기가 있게 할 옷을 주십시요...

 

잠시 기다리세요..

 

어?.. 여긴 어디지?..

 

이건 꽤...

 

아.. 이거라면...

 

오코죠상에게는 저 무늬가 표범으로 보였다..

 

살려줘~~

 

손님.. 이건 어떠십니까...

 

손님...

 

네..

 

물어주세요...

 

옷 물어주시라니까요...

 

왠지 속은것 같다구..

 

이렇게 너덜한게 펑크 패션일까나..

 

내가 이렇게 혼내줘서 쫓아냈다구...

 

감사하라구...

 

아.. 그렇다 모처럼 유미코짱을 만나는데 선물이라도 할까...

 

여기서 선물을 사서 주면...

 

자.. 이것을..

 

고마워..

 

그렇게 사랑이 싹트면...

 

그렇다면 얼른 사러 렛츠 고!!...

 

어서오세요...

 

유미코짱은 뭐를 좋아할까나..

 

인형은 어떨까나...

 

에또.. 오.. 이거 귀엽다구..

 

이거 정했다구..

 

뭐냐.. 너희들은...

 

오코죠상에게는 인형들이 싸움을 거는것처럼 보였다...

 

너희들 해보겠다는것이냐?..

 

야.. 간다...

 

이녀석...

 

각오하라구..

 

어서오세요...

 

이걸 부탁합니다.. 선물할거니까 리본도 해주세요..

 

알았습니다..

 

에또.. 지갑.. 지갑...

 

네 모두해서 32340엔이 되겠습니다...

 

네네.. 삼만이천~~ 으엑~~

 

32340엔입니다...

 

뜨악.. 이게 이렇게 비쌀줄은...

 

야.. 이봐 열어라...

 

아.. 싸인회까지 시간이 없어...

 

빨리가지 않으면..

 

에.. 전철비가 없어...

 

아.. 이렇게되면...

 

기다려 유미코짱...

 

사쿠라기 유미코 싸인회회장 행복카페...

 

모두 안녕하세요.. 사쿠라기 유미코입니다..

 

아.. 벌써 시작했다구..

 

전혀 보이지 않는다구..

 

이러면 말하는 것도 안된다구...

 

유미코짱~~ 유미코짱~

 

유미...코...

 

이렇게 되면...

 

유미코짱 받아줘...

 

내.. 뜨꺼운 마음을...

 

유미코짱 받아줘 선물이라구..

 

왜그러는거야.. 유미코짱은..

 

방금 선물로 인해 유미코짱이 다쳤습니다...

 

이런 이유로 끝내겠습니다...

 

에에~~엑

 

끄..끝...

 

휴.. 뭐였냐?.. 이상황은...

 

내.. 하루는...

 

어이.. 슬슬 돌아가자구.. 얼른 일어나...

 

누구야?..

 

츠치야군...

 

어.. 드디어 돌아왔다..

 

어.. 코죠삐..

 

두목님 오늘은 어디를 외출하셨습니까?...

 

오늘은 마을 안에 내이름을 퍼트리고 왔다구...

 

역시 두목님..

 

좋아 오늘도 싸움에서 지지않았다구..

 

오코죠상은 여러 적과의 싸움에서 승리했다..

 

그러나 그걸 아는 사람은 오코죠상뿐이였다..

 

유미코짱~~~

 

쭈삐타빠쥬비 루루루루

야야야 루루루루루

쭈삐타빠쥬비 루루루루

야야야 루루루루루

아카시난다가 사이킨 이이간지데
 나 왠지 요즘 좋은 느낌

오히사마또타와무레데와 레루노데스
 햇님과 장난하다가 잠들었어요

우또우또 기붕데 이쯔모
 꾸벅꾸벅 기분이 언제나

후와후와 히마나 마이니찌
 푹신푹신 한가로운 매일

손나모 꼰나모 이이데스우~
 이런것도 저런것도 좋지요...

쭈삐타빠쥬비 루루루루

야야야 루루루루루

쭈삐타빠쥬비 루루루루

야야야 루루루루루

싯뽀또 호냐호냐 와랏테
 꼬리하고 호냐호냐하고 웃어요

이쯔모 코죠코죠 시타리
 언제나 코죠코죠 아차

나니가 다모시이코토오 사가시테
 뭔가 즐거운 일을 찾아서

코오모 민나니 쯔이데유쿠
 오늘도 모두 같이가요

쭈삐타빠쥬비 루루루루

야야야 루루루루루

쭈삐타빠쥬비 루루루루

야야야 루루루루루

루!

 

아.. 뭐냐?.. 무슨일이 일어난거냐?..

 

내가 츠치야로 츠치야가 나로..

 

뭔지모르겠다구..

 

닭튀김을 내놓으라구..

 

노동시간을 줄여라...

 

다음회 행복장의 오코죠상...

 

타가키군의 위험한 실험

 

오코죠반장 수업료편

 

츠치야 어떻게 하면 돌아오는거냐?..

 

그런거면 3분기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