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장의
혼자 있는 건 싫으면서도
함께 있자면 싸움만 하곤 하지
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그아이
어떻게 돌아가는 영문이야?
어린애 대하듯 하는 그건 엄금사항
으쓱해서는 리드하려곤 하지
그래서 귀여워져버리곤 하지
한심하기도 참
인생이란 (이모저모)
가시밭길이지 (장미 장미)
나란 참 모순투성이, 그 아이는 또 악마?
두근거림이 설레임의 느낌이 좋아요
있는 그대로의 이 기분, 소중해요
정말 좋아해요 너무 좋아해요 난처할만치
그쪽에서 먼저 털어놔요 사나이잖아요
건방진 입술이 자그맣게 열리면
누구든 신경 쓰이게 마련
Happy Happy Face
혹시 어찌보면 닮은꼴 처지?
운 닿는대로 무책임한 우리들!
이곳은 다이도쿠(?)
이 날 사이키 슌의 여동생 토모코는
미즈호 짱... 늦네...
토모코 짱~~/
미즈호 짱~~
토모코짱 토모코짱 토모코짱...
예~ 나는 토모코~
이게 맡아주지 않을래?... 페렛토(애완동물)이야...
에엣... 페렛토...
토모코짱 괜찮아?~~/
이거는 페렛토야... 페렛토페렛토페렛토...
누가 뭐라해도 페렛토야!!!~~
알았다고... 페렛토네... 나는 괜찮지만...
고마워.../
그만... 임무에 관한건 묻지 말아줘...
중대한 국가기밀이니깐...
토모코의 친구 미즈호는 뭔가
그럼 2~3일 부탁 할테니깐...
안녕... 토모코짱...
안녕~
미즈호 짱은 언제나 얌전해 질까...
?? 페렛토...
귀가 긴 페렛토의 수수께끼...
돌아왔습니다...
오빠... 츠치야군...
토모코 잘들어줘...
네... 잘듣고 있어요...
사실은 오빠와 츠치야군은 먼곳에 간다...
이제 토모코는 다 자랐으니깐 오빠없어도 괜찮겠지?...
괜찮다고 생각해요...
안녕이다... 토모코...타찌와 쭈쭝을...
잘 부탁해...
오빠... 츠치야군...
츠치야군 가자... 둘의 밝은 미래를 위해...ㅡ,.ㅡ;
우리들 행복하게 되겠습니다...
카케오찌 입니까?.../
좋겠네...대학생이면 여행도 갈 수 있네... (의역입니다...)
그래도 좋은데...
하지만 곤란하네...
아까... 부탁받은 페렛토도 있고...
뭐... 괜찮겠지.../
오빠방이 비었으니깐 모두 사이좋게 지내라구...
샤~ 샤~~
뭐하는 거야?...
??/
너의 주인은 예절도 모르는 거냐?... 정말...
너는 할 말이 없다... 식객인 오코죠는 불평하지마...
나는 식객 오코죠가 아니야...
이 멍청한 너구리가...
내가 어디가 멍청한 너구리냐?.../
산족제비 씨
Presented by RIRUKA in Netsgo TNC
산족제비 씨
Presented by RIRUKA in Netsgo TNC
친구인 미즈호와 사쿠라바시(?)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했었다...
예~
뭐어...
미즈호짱... 그런데...
국가기밀에 관련된 일을 하는것 같았다...
카케오찌란?...사랑하는 남녀가
밤에 몰래 도망쳐 사는것... 즉 야반도주...ㅡ,.ㅡ;
혼자서 지내볼까...
그니깐 뭐하는 거냐니깐?...
나는 영리한 페렛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