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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족제비 씨
Presented by RIRUKA in Netsgo TNC

행복장의
산족제비 씨
Presented by RIRUKA in Netsgo TNC

혼자 있는 건 싫으면서도

함께 있자면 싸움만 하곤 하지

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그아이

어떻게 돌아가는 영문이야?

 

어린애 대하듯 하는 그건 엄금사항

으쓱해서는 리드하려곤 하지

그래서 귀여워져버리곤 하지

한심하기도 참

 

인생이란 (이모저모)

가시밭길이지 (장미 장미)

나란 참 모순투성이, 그 아이는 또 악마?

두근거림이 설레임의 느낌이 좋아요

있는 그대로의 이 기분, 소중해요

정말 좋아해요 너무 좋아해요 난처할만치

그쪽에서 먼저 털어놔요 사나이잖아요

건방진 입술이 자그맣게 열리면

누구든 신경 쓰이게 마련

Happy Happy Face

 

혹시 어찌보면 닮은꼴 처지?

운 닿는대로 무책임한 우리들!

 

행복장의 오후...

 

하~암~

 

오늘도 따분한 오코죠상이였다...

 

놀자구... 츠치야...

 

아잉~ 츠치야~

 

츠치야~~

 

놀아도 괜찮지 않냐~~

 

놀자구~~

 

같이 놀자니깐...

 

무리하지말고...

 

놀자구우~~

 

오늘은 이정도로만 하자...

 

고슴도치는 예의바른가?

 

힘내는것입니다...(X2)

 

어이... 쵸로리...

 

여... 뭐하냐?..

 

두목님 무슨일입니까?...

 

아까부터 혼자서 다이어트하고 있었습니다...

 

다이어트란게 뭐냐?...

 

다이어트라는건 뚱뚱한 인간이 밥안먹고 운동을 하는것입니다...

 

그러고보니 쵸로리 너 아까부터 맛있어보이는 구나...

 

왜그러는 거냐?... 쵸로리...

 

설마... 두목님...

 

설마 나를 잡아먹으려고.... 으아아아...

 

도망칩니다...

 

쵸로리...

 

나는 맛없습니다...

 

오해다... 오해...

 

다가오지 말아요..../
미안하다 했잖아...

 

다녀오겠습니다.../
그래... 다녀오너라...

 

저는 세상이 제일 좋습니다.../
그러니깐 그런건 신경쓰지마 ...

 

오늘도 이상한게 있다.../
이상한게 있다...

 

타다코로 루루와 루카... 행복장에 사는 쌍둥이였다...

 

그럼 춤주죠.../춤추죠...

 

이상한거(x9)...

 

이상한 녀석이군...

 

두목님.../ 뭐냐.../
저기에 재밌게 생긴게 있습니다...

 

뭐...

 

신기한 녀석이네.../그렇군요...

 

안녕하세요...

 

공손한 녀석이네요.../응... 공손한녀석이다...

 

한번 가볼까?.../저도 가겠습니다...

 

내이름은 오코죠다... 너의이름은 뭐냐?...

 

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

 

공손한 모습은...

 

뭐라고!!!

 

이 상황은...

 

저의 마리모와 같은 모습입니다...

 

여기가 제가 나설때군요..

 

마리모!!!...(쵸로리 변~신!!)

 

야... 너는 뭐하고 있는거냐...

 

에이... 도망가자.../ 두목님 같이가요...

 

쵸로리... 저 녀석이 어디가 공손하냐?...

 

두목님도 말했잖아요...

 

시끄러워../저 살려주세요.../서라 쵸로리...

 

저를 용서해주세요...

 

저때문에 싸우지 마세요...

 

이놈.. 잘도 말하네... /시꾸라.../네가 했잖아...

 

저 그런게 않했어요...

 

너무해요...

 

뭐냐... 이녀석은...

 

알았으니깐 울지마라...

 

네.... 처음뵙겠습니다... 자기소개 하겠습니다...

 

저는 고슴도치 표키(잘안들리네요...)입니다...

 

나는 오코죠다...

 

저는 쥐인 쵸로리입니다...

 

신세도 졌으니 차라도 어쪘습니까?...

 

누추한곳이지만 편히 쉬십시오...

 

차를 준비해올테니 조금 기달려주세요...

 

역시 공손해.../남자입니다...

 

이런 편이 좋은건가.../공손합니다...

 

누가 공손하냐?...

 

이 놈!!!...

 

차가 왔습니다...

 

그렇다는건...

 

틀림없어...

 

같은 고슴도치입니다...

 

무슨일 있었습니까?...

 

실례...하겠습니다.../아.. 두목님 기다려요!!..

 

그렇다...생각났다구... 내가 아직 어릴때...

 

??...츄츄...

 

여기의 찌찌는

 

(재밌다...소가하는 말은 다 음~~메~입니다...)

 

그만해주세요...

 

왜?...

 

저... 사실은 솔직히 2중인격 입니다.../
그랬구나...

 

그 고슴도치는 2중인격이네...

 

무슨일입니까?...두목님...

 

쵸로리 알았다구... 그 고슴도치는... 왓!!!

 

갑자기 돌아가시니 슬퍼요...

 

나는 알고있다...

 

이 녀석의 진짜모습이 나오지 않을때...

 

지금의 공손한 고슴도치라구...

 

그러나 내가 눈을 감고 뜨면...

 

그 고슴도치는.../왜? 갑자기 사라지는 거냐?...

 

그리고 다시한번 눈을 감고 뜨면...

 

기분이 않좋으신걸 보니 저를 싫어하시는 것입니까?...

 

또 눈을 감고 뜨면...

 

한번 더 당할래?..

 

역시 이녀석은 이중인격이다... 다시 눈을 감고 뜨면...
공손한 녀석으로...

 

이놈...

 

공손한 녀석이 아냐!!

 

기다려주세요...

 

도망치자...

 

이놈...이놈...이놈...

 

정말!!

 

해냈다...해냈다... 만세만세~~

 

전혀 눈치채지 못했네.../눈치 못챘다구...

 

이상한거...(x7)

 

그럼 돌아가죠.../ 그렇게 하죠...

 

타도코로가(家)의 쌍둥이 루루,루카에게 길러지는 고슴도치는
역시 쌍둥이 퐁키,퍙키라는걸 오코죠상도 쵸로리도 몰랐다...

 

행복장...

 

마유미의 러브레터 대작전...
(이번엔 츠치야가 말했네요...)

 

마리모...

 

무슨일 있었습니까?...

 

지금 누군가한테 살기를 느꼈다...

 

사에키에게 느낀 느낌과 같다...누가 나를 노리고 있는것 같다...

 

누... 누가..

 

모르겠다... 하지만 나의 야생감각으로...

 

즉... 내앞에 거대한 적이 있다구....

 

히에에에~~ 거대한 적입니까...

 

그 날을 위해서...

 

야... 도망치지말고 나와 맞서는 거다..

 

항복입니다...

 

그러나 사실 노려지고 잇는것은 오코죠가 아니라 츠치야였다...

 

우아...초?? 잖아...

 

설마 네가 저런 사람이 좋아하냐?.. 마유미...

 

모리시타 마유미... 근처의 중학교에 다니는 여중생이다...

 

내가 그 사람을 처음 봤을때는...

 

근처의 슈퍼였어...

 

그사람은 알로에 요구르트와 과일 젤리를 고르고있었어...

 

그리고 2시간후.../2시간후??

 

결국 그 사람은 ???를 골랐어...
(젤리같은건데...자세히는 모르겠네요...)

 

왜?...젤리와 요구르트는 어떻게 된거야?...

 

이런 운명의 만남이 있은 후로...

 

나의 마음은 그사람에게 뺐겨버렸어...

 

어째 그렇게 된거야...

 

그 사람을 나쁘게 말하지마...

 

아프잖아..

 

모리시타 마유미와 친구 이즈미... 요 근처의 중학생이였다...

 

그래서... 어떻할거야...

 

고백 할거야?...

 

설마... 그냥 있을건 아니겠지?...

 

좋아한다고 고백해...

 

그게 중학생의 방법이야...(무슨말인지...)

 

그래도.../네가 좋아하는 남자에게 어떻게 말할 지 모르는 거네...

 

그럼... 전화를 건다거나.../전화는 않돼...

 

그런가... 그럼... 고전적으로 가볼까...

 

햄버거 가게... 행복버거...

 

모리시타 마유미는 러브레터를 쓰기로 했다...

 

너에게 딱 맞는 방법이네...
(앗... 토모코와 미즈호짱이다... 21화에서 나옵니다...)

 

응?... 다썼어... 어디 보자...

 

좋아합니다... 단도직입적이네...

 

좋아합니다...(x11)

 

너...다른말도 좀쓰라구...

 

사진 주세요... 사진보고싶으니까

 

네네... 알았다구... 충분히 마음을 전하는것 같으니깐..

 

이 편지를 그사람이 읽는구나...

 

편지 읽었어... 마유미짱...

 

사실은 예전부터 마유미짱이 좋았어...

 

아... 기뻐...

 

그런데... 그 쪽은 너를 모르는것 같은데...

 

뭐...어째든 남은건 전해주는 것 뿐이네...

 

아.../ 설마 상대의이름을 모르는거야?...

 

츠치야라고 써져있는 것일까?...

 

츠치야 형... 숙제 가르쳐줘...

 

츠치야 상...

 

성(姓)은 뭐지?...

 

츠치야상... 소포입니다...

 

아.. 츠치야 상 여기에 사인을...

 

고맙습니다.../고맙습니다...

 

츠치야 군... 놀러왔다구!!...

 

좀처런 성이 않나오네...

 

여기도 성이 써져있지 않고...

 

혹시... 츠치 야가 이름이 아닐까?...
(그러니까 츠치가 성이고 야가 이름이 아니냐는 말입니다...)

 

그럴리가 없잖아...

 

잠깐... 실례합니다...

 

아... 저기 105호실 편지 있습니까?..

 

조금만 봐도 됩니까?..

 

츠치야 상이네... 어디 보자...

 

여깄다...

 

이게... 츠치야상의 이름...

 

네..네.. 츠치야 형...

 

코죠삐... 집에거만 있으니깐 밖에 나가자구요...

 

오오... 춥네.../공원에서 놀자구...

 

녀석이다... /네?... 녀석이라면?...

 

최근 나를 노려보던 녀석인것이다...

 

그러면...

 

해보자는 것이냐?...

 

마유미... 금방이다... 가랏!!

 

해냈다!! 해냈다!!

 

저 누나... 아는사람?...

 

혹시... 러브레터?...

 

교활해... 츠치야군...

 

휴...입니다.../뭐냐?...

 

좋아합니다...(X17)... 사진 주세요...

 

이렇게 지난 밤은 끝났다..

 

다음날...

 

아.. 왔다구...

 

여기...

 

해냈잖아... 마유미...

 

깜짝 놀랐다구요...츠카하라 선생님이 썼지만
코죠삐한테도 편지가 오니까요...

 

츠치야 코죠삐 님...ㅡ,.ㅡ;

 

오코죠상에게 향한 내 마음이 보여졌던거 뿐이라구...

 

왜... 어째서...

 

모리시타 마유미는 러브레터에 츠치야 코죠삐라고 썼던것이다...

 

왜?.../
그녀의 마음은 츠치야에게 더욱 뺐겼다...

 

여기... 코죠삐한테 온 러브레터...

 

이게 뭐야?...샤샤샤샤...

 

이렇게 모리시타 마유미의 러브레터는 찟겨졌다...

 

그러나 이 일을 아직 그녀는 몰랐다...

 

왜...~~~

 

엔딩은 지나갑니다...

 

하실말이 있으시면 skt1000jae@hanmail.net 으로 해주세요...

 

잠시 일본애니메이션 레인과 청의6호 홈페이지 광고하겠습니다...

 

주소는 http://lainblue.wo.to/ 이구요... 제가 만든 홈피입니다...

 

관심 있으시면 한번 들려주시길...

 

허접한 이 자막을 봐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사람이 사랑을 하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법...

 

생각까지 모르는 것이다...

 

그 날 소녀들은 초코렛을 준다...그리고 모리시타 마유미도...

 

다음회 ... 행복장의 오코죠상...

 

마유미의 발렌타인 대작전...

 

족제비들을 도와주기...

 

2월 14일은 발렌타인데이

 

2월 22일은 고기하라군의 생일.../그게누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