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장의
혼자 있는 건 싫으면서도
함께 있자면 싸움만 하곤 하지
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그아이
어떻게 돌아가는 영문이야?
어린애 대하듯 하는 그건 엄금사항
으쓱해서는 리드하려곤 하지
그래서 귀여워져버리곤 하지
한심하기도 참
인생이란 (이모저모)
가시밭길이지 (장미 장미)
나란 참 모순투성이, 그 아이는 또 악마?
두근거림의 설레임의 느낌이 좋아요
있는 그대로의 이 기분, 소중해요
정말 좋아해요 너무 좋아해요 난처할만치
그쪽에서 먼저 털어놔요 사나이잖아요
건방진 입술이 자그맣게 열리면
누구든 신경 쓰이게 마련
Happy Happy Face
혹시 어찌보면 닮은꼴 처지?
운 닿는대로 무책임한 우리들!
이 이야기는 대도회지에 흘러든
자유와, 닭튀김을 추구하는 전투의 기록이다
누구도 훼방놓게 두지는 않겠다!
나는...
나는....
자유롭게 살테다~!
...따위 생각하고 있다
산족제비씨의 하루는 길다
못해먹겠다 에라이!
아...
아프잖냐 이거...
조금, 따분하기도 한 산족제비씨였다
형님
뭐하고 있사와요?
...너, 봤구만?
방에서 말이시와요?
아무것도 못봤사와요
지는 방금 딱 온 참이와요 에헤헤...
...좋아, 너 뭔가 재주 좀 부려봐라
아~
좋사와요
마리모!
그것밖에 없냐 넌 임마~!
코죠삐, 파라다이스로
혀...
형님~
마리모는 벌써 봤다!
못본 것 좀 해봐!
형님을 즐겁게 해 드리는게
그, 그럴수가~
형님이 심심한건 지 탓이 아니라,
-'코죠삐의 뇌'-
-'코죠삐의 뇌'-
그렇군, 그렇게도 말할 수 있겠구만
그렇사와요, 그녀석,
우리 주인님 같은 경우,
냅 둬!
나도 예전부터 츠치야가 다니는 데에
매일마다 간다함은,
...그렇겠지
게다가...
-'행복정'-
돌아올 땐, 반드시 먹이를 갖고 와주곤 하지
이봐 쵸로리...
나는 이리 생각한다만...
예이
녀석이 가는 곳이란 필시...
꿈같이 맛잇는 음식들이 산만치 쌓였고,
꿈처럼 귀여운 Girl이 턱하니 있어서
그거야말로 그거야말로,
꿈마냥 아름다운 곳이라 그거다
웃흥♥
꿈마냥 아름다운 곳이라 그거다
으와~ 그러면, 해바라기씨같은 것도
웃흥♥
그거야말로 틀림없이
주지육림(酒池肉林)의 파라다이라 그거다
아~ 주지육림 주지육림... 이란 무엇이와요?
사실은, 산족제비씨도 그 의미를 몰랐다
뭐, 뭐 여하튼 엄청~ 즐거운 곳임에는
산족제비 씨
Presented by RIRUKA in Netsgo TNC
산족제비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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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의 산족제비의
지 비밀무기를 보고 싶다 말씀이시와요?
Presented by RIRUKA in Netsgo TNC
lilka@hanmail.net
아그의 사명이게 마련일텐데!?
츠치야 탓이와요~
좌뇌 우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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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뇌 우뇌
전송완료
도대체 매일마다 어딜 다니는 걸깝쇼
웬간해선 밖에 안나가시와요
대해서는 신경 쓰였다만...
어지간히도 재미있는 곳임에 틀림없사와요
꿈마냥 아름다운 곳이라 그거다
꿈처럼~ 잔뜩 있다 말씀이시와요~
[주지육림: 극히 호화로운 연회]
[주지육림: 극히 호화로운 연회]
틀림없다 그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