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붉게 타오르는 석양을 등지고 은빛의 갑옷을 입은 기사와 새하얀 로브의 신관과 푸른빛 로브를 입은 마법사... 그앞에 거대한 위압감과 살기를 날리며 허공에 떠있는 드래곤.. 잠시동안의 대치 그리고 정적은 너무도 쉽사리 깨어지고 은빛갑옷의 기사가 마나를 두른 검을 치켜새우며 위풍당당한 드래곤에게 달려나가고 새하얀 로브의 신관은 기사에게 신의 가호를 빌며 푸른빛 로브의 마법사는 마나에게 자신의 의지를 부여하고 거대한 드래곤은 신이 자신에게 주신 권능 브레스를 입안 가득 모았다 그리고 드디어 드래곤의 입에서 브래스가 떠나가고 은빛 기사의 검기와 신관의 기도 마법사의 마법 그리고 브레스가 한곳에 만나고 눈부신 빛과 함꼐 터져나오는 굉음.. {딱!!} "장현민!! 또 수업시간에 자냐!! 어서일어나!!" ...시X! 꿈 이었군.. 클로즈 베타테스트 내이름은 장현민 그저 18세의 평범한(?) 갑부집 아들이다. 지금은 2209년 1년후면 학교가 폐쇄된다. 그렇다고 내가 학교에서 짤리거나 하는 건 아니다. 1년후면 가상현실 시스템이 상용화되기 때문에 가상공간에서의 수업이 가능해진다. 아무튼 학교를 마치고 집에 도착한 나는 버릇처럼 컴퓨터를 켰다. 그리고 버릇처럼 메일을 확인했다. 발신자: XX여대생 제목: 오빠 어제왜그냥갔어~~ 왜 미성년자인 나에게 이런 고마운(?) 스펨메일이 오는건지 예의상 스윽 한번 보고 삭제했다. 그리고 다른 메일을 보려는데.. 발신자: ㈜환상 제목: 축하드립니다. 주식회사 환상 현제 세계3대 게임회사에 들어갈정도로 엄청나게 잘나가는 회사다. 더욱이 지금 현제 최초로 가상현실 시스템을 도입한 온라인게임을 제작 세계최고의 게임 회사로 올라서려는 야심을 가지고 있는 회사이기도하다, 그리고 우리 아버지소유의 회사이기도 하다. 그건 그렇고 왜 아버지 회사 발신인이 찍힌 메일이 온거지?? 내용 : 축하드립니다. ㈜환상 엔터테이먼트에서 제작한 세계최초 가상현실 온라인게임인 The Memory의 클로즈베타 테스터에 뽑히신것을 축하드립니다. 테스터로 뽑히신 분에게는 The Memory전용 가상현실 기기를 무료로 지급합니다, 게임내에서의 해택은 특별한 것이 없으며 단지 대륙간의 이동이 자유롭다는것 이외에 없다는 것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메일 발송일로 부터 1주일안에 가상현실기기가 도착할것입니다, 만일 1주일이내에 도착하지 않는다면 ㈜환상 엔터테이먼트 The Memory 서비스 담당팀으로 메일이나 전화를 주시면 신속히 해결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 당첨 �映�.. 2틀간 아버지에게 해드린 심부름과 안마의 효력이 여실히 들어난 듯하다. "도련님!(알프레도 아님!!)" 우리집의 대소사를 관리해오신 집사아저씨이시다, 내가 태어나기 훨씬 전부터 우리집안일을 맞아오신 분이시다. 그건 그렇고 왜저렇게 부르시지? "아저씨 왜여??" "여기 도련님 이름으로 소포가 왔는데요" 사과 상자만한 크기의 소포...이게 뭘까? 일단 가지고 방으로 가서 열어보니 직육면체의 본체와 헬멧비슷한 헤드셋과 고글 이게 바로 가상현실 기기인가? 일단 설명서대로 연결하고 고글을 �㎢�. 그리고 스위치를 켰다. 윙~~잠깐의 기계음이들리고... [환영합니다 잊혀진 기억의 세계 The Memory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아이디를 말씀해주십시요.] 이게 가상현실 시스템?? 실감난다. 아니 현실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다. 갑자기 아버지가 존경스러워진다. [아이디를 말씀해주십시요.] "화이트 크로우" [베타 테스터 인증번호를 말씀해주십시요] "Ret-2460-Gispis" 이거 외우느라 머리 뽀개질뻔했다. [비밀번호를 말씀해주십시요] "*************" [인증되셨습니다. 그럼 홍체와 뇌파검사를 하겠습니다, 이후에는 비밀번호대신 뇌파와 홍체검사로 대체됩니다.] 밑에서 부터 이상한 빛기둥이 올라오더니 순식간에 사라졌다. [이번에는 신체 스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체 스켄??" [네!] "이몸을 그래도 사용해야되는건가??" [머리모양과 피부색등은 바꾸어도 무방하지만 신체 자체의 변형은 권장해드리지않고있습니다. ] "일단 스켄해줘" 아까같은 빛기둥이 다시 올라갔다 내려왔다. [이모습 그대로 사용하시겠습니까?] "응" [모든 절차가 끝났습니다. 즐거운 시간 되싶시요] 끝난건가?? 잠깐 주변이 검게 변하고 다시 밝아졌을때.. 내눈에 보이는건.. 마치 중세시대의 작은 마을을 보는듯했다. 돌로 만들어진 길과 저멀리 보이는 성 이거 정말 예술이다!! 아버지 대박날꺼같아요!! "이봐 젊은이,,," 엥?? 누가나를?? ======================================================================== The Memory의 대륙은 2가지다. 서대륙과 동대륙 서대륙은 주인공이 주로 활동하는 판타지를 배경으로한 곳이고 동대륙은 말그대로 무협지의 그곳이다. 대륙은 임의로 설정할수없으며 처음 접속할때 �q덤으로 정해진다. 물론 대륙간의 이동은 가능하며. 클로즈 베타시기에는 제약없이 이동할수있다. 차후에 상용화되면 SS급 몬스터 와 S급몬스터들을 잔뜩 풀어서 쉽게 넘지 못하게 할예정이다. 날 부른건 30대 중반으로 보이는 아저씨였다. "왜그러시죠??" "이곳은 처음인가?? 처음보는 얼굴인데.." npc인가?? "예,,그런데요 누구시죠??" "아 그건 알거없고 이 마을이 처음이면 내가 안내해줄까?" "예!! 감사합니다!!" 하하 초보자를 안내하는 npc인듯하다. 근데 인공지능부분에 상당히 신경쓴듯하다. 어쨌든 npc아저씨를 따라 10분정도 마을 이곳저곳을 다니면서 설명을 들었다. 잡화점 대장간 옷가계 여관 등을 돌아다니고 그러면서 여러가지 설명을 들었다. 이곳은 매인 클레스와 서브클레스가있다. 메인클레스는 전사 기사 마법사와 같은 것들을 말하고 서브클레스는 나무꾼 초쟁이 약초꾼등 같은 직업 클레스다. 메인 클레스는 총 3가지를 가질수있고 서브클레스는 특별한 제한없다. 또한 메인클레스를 조합하면 색다른 직업이나온다고한다. 좋을수도 나쁠수도있다고한다. 2가지의 직업을 조합하면 기존 직업2개가 합쳐지면서 한개의 직업이된다고한다 직업 조합은 마스터등급 이상의 직업끼리만 조합이 가능하다고 한다, 래벨10이 넘으면 직업을 가질수있다고 한다. 스테이터는 랩1이 오를때마다 5개가 주어지고 스킬은 전직한후에 생기며 각 전직 장소에서 일정한 조건(래벨이나 돈 또는 여러가지 제료)을 충족시키면 배울수있으며 자주사용하면 숙련도가 올라가게된다....고 한다. 설명을 다들은 나는 npc와 헤어진후 사냥터로 향했다. 이름하여 초보사냥터!!(작명센스하고는...) 자그럼!!열랩을 향해서!! -------------------------------------------------------------- 대충 설정을 대략적으로 설명했습니다;; 처음쓰는거라 많이 부족할지모르지만;; 그냥 재밌게 봐주셧으면합니다;; 리플이라도 점 달아주세요...ㅡㅜ 태클도 좋구요^^ 비평도 ^^ 아!! 그리고 케릭터이름받아요~~^^:; 이름 만드는게 의외로 어렵더군요;; 꼭 영어이름이 아니어도 되니깐 리플달아주세요^^ 마법이나 기술명같은것도 좋구요~~ 첫사냥! 초보사냥터에 발을 들여놓자 처음 보인것은 너른 들판!! 맑은공기!! 저기 뛰어노는 다람쥐 토끼 사슴 직립보행돼지들.. 마음같아서는 이좋은 배경 망치는 직립보행 돼지들을 때려죽이고싶지만.. 아직 허접하기 이를때없는 현실에 가로막혀 다람쥐 토끼를 패기시작했다. 그리고 한 5분쯤 지났을까.. "띠링~~" 하는 요상한 사운드와함께 눈앞에 반투명하게 써지는 글씨 Level Up!! 랩업속도는 이만하면 쓸만하군.. 그러면 스텟을 분배 해야겠는데.. 스텟창을 어떻게열지?? 라고 고민하는순간 눈앞에 역시 반투명한 창이 떳다. 생각만으로 열리니 참편하군.. 움 어디보자 이름 : 화이트크로우 종족 : 인간 직업 : 백수 Lv : 2 힘 : 10+ 민첩성 :15+ 체질 : 12+ 지식 : 12+ 신앙 : 1+ 운 : 20 포인트 +5 얼래? 운이 20? 그리고 신앙이 1? 성직자하기는 글러먹었군... 그나저나 왜 운이 20인거냐고!! 그러고보니 민첩성이 15? 꽤 높군.. 그래 RPG게임의 꽃은 역시 도둑이지!!(원래 마법사아닌가?) 결정했다!! 1차 메인 클레스는 도둑이다!!.. 근데 도둑은 민첩성만 다밀어넣으면 되는건가?? 에잇!!전부 민첩성으로 들어가랏!! [스텟포인트 5개를 민첩성에 넣습니다] 좋았어 계속 사냥을 해야지.. 저기 배경망치는 직립보행돼지들을 잡는그순간까지!! 케릭터 이름과 마법 그리고 기술명등을 공모합니다. 메모나 댓글을 달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 허접스런 글을 짜증을 참으며 읽어주시는 분들께 고개숙여 감사합니다!! ----------------------------------------------------------------------------- 토끼와 다람쥐들을 향한 일방적인 무차별 살육을 자행하던(토끼와 다람쥐는 공격력이 없다.) 나는 일순 다람쥐와 토끼들이 보이지 않는 것을 느끼고 주위를 둘러보았다. 주변엔 내가 지나처온 발자취(토끼와 다람쥐의 피)만이 나를 반길뿐.. 더이상 토끼와 다람쥐들의 모습은 보이질 않았다. {두리번 두리번} 저기 멀리 보이는 작고 통통한 물체는?? 너구리닷!! 호기심에 나는 단숨에 달려가서 초보자용 단검을(처음시작할때 주어지는 아이템은 초보자용 옷 단검 이둘뿐이다,) 깊숙히 찔러넣었다...고 생각했다 너구리는 초보 사냥터의 강자중 하나였던것이다. 나의 검을 비웃으며 피한 너구리는 내 팔을 타고 얼굴에 길다란 3줄기의 붉은 스크라치를 남겼다. 일순 이성을 잃은 나는 너구리를 잡고 하늘높이 던졌다!! 하늘 높이 올라가는 너구리...그리고 그뒤를 따라가는 은빛 물체..?? 그리고 {푸욱!} 하는 소리..얼래? {털썩!} {띠링~} [Level Up!] 이 당혹스런 상황은???? 잠시 그때 상황을 지켜보던 사냥터 NPC의 증언을 들어보자 『사냥터도우미 NPC의 XX군의 증언』 -약 1시간동안 다람쥐와 토끼들을 학살하던 그 남자는 주변 다람쥐와 토끼가 사라지자 갑자기 "우오!"하는 괴성을 지르더니 주변을 붉어진 눈으로 무섭게 두리번거리기 시작했다 흡사 버커서마법에 걸린듯 한모습이었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조금 멀리 떨어진곳에 있던 너구리를 향해 뛰어가기 시작하더니 매우 엉성한 자세로 찌르기를 시도했습니다. 너구리는 Lv5나 되는 민첩형 몬스터이기때문에 초반에 잡기 힘들것이라고 예상하고 도움을 주려고 하는 찰라에 오른손으로 너구리를 잡더니 하늘 높이 날려버리더군요 그리고 오른손에 쥐어진 칼도 같이...그리고는 너구리의 잘 보이지도않는 목에 정확하게 관통했습니다. 너구리도 그남자도 어이없는상황에 그저 침묵만을... 그렇다!! 흥분한 나머지 칼을 든 손으로 너구리를 잡아던졌고 공중에 뜬상태에서는 너구리의 높은 회피율도 소용이 없어지게 되었고 너구리를 던지면서 같이 올라간 칼이 너구리에게 크리티컬 데미지를 주게 된 것이다. 한마디로 소가 뒷걸음질치다 쥐잡은 격이다. 이렇게 해서 또한번의 랩업을 쉽게 이룩한 나는 가벼운마음으로 다음 사냥감을 찾았다.. 주변에 원망과 살기를 품은 너구리들이 몇마리 보였지만 사실 격어보니 다시 덤빌 용기가 나지않는다. 그때 풀숲이 들썩거리면서 미끈한 다리에 길다란목 검은 눈동자의 그녀가 뛰어나왔다!! 그녀는 바로 사슴!! 이번엔 쫌 뽀대나게 잡아보리라!! 기다려라!! 사슴과 나의 묘한 대치상황.. 사슴의 맑은 눈망울에 두려움이 서리기시작했다. 그것을 본나는 조금전 너구리와의 일전을 기억하며 조심스레 사슴의 주위를 맴돌기 시작했다. 한발 한발 거리를 좁혀가던 나는 전광석화(스스로만의 생각)같은 속도로 사슴에게 달려들었다. 하지만 놀란 사슴의 뒷발질에 나는 급히 방향을 꺾으며 사슴의 비어있는 옆구리를 노려 다시한번 데쉬!! 그러나 사슴이 머리에 난 뿔을 좌우로 흔들며 나의 검을 쳐냈다. 다시 거리를 띄운 나는 사슴역시 만만치않은 상대임을 인정하고 긴장하기 시작했다. 잠시 숨을 고른 나는 다시 사슴을 향해 직선으로 달려들었다. 그리고 역시 사슴은 놀라 뒷발질을 했다. 하지만 이미 예상한나는 구르기를 시도하고 일어서면서 검을 찔러넣었다!! {푸욱!} 사슴의 다리가 들려진 틈을 타서 배아래부분을 공격한것이다!! 그리고 그대로 사슴의 배를 그어내면서 사슴의 배에서 빠져나갔다. {털썩!} [Level Up!!] 조금전의 너구리와의 일전과는달리 나름대로 머리를 쓰며 전투를했고 나름대로 뽀대나게 잡았다고 느꼈기에 난 흡족한 미소를 지으며 사슴의 사체에서 이것저것을 챙겼다. 그리고 다시 스텟창을 열었다. 이름 : 화이트크로우 종족 : 인간 직업 : 백수 Lv : 7 힘 : 10+ 민첩성 :20+ 체질 : 12+ 지식 : 12+ 신앙 : 1+ 운 : 20 포인트 +25 오호 랩이 7이라 조금만 더하면 곧 전직할수있겠군. 포인트가 25개 돼는 포인트를 보자 계속 민첩성에 몽땅 몰아 넣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으나. 꾹 참으며 이성적으로 생각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능력치들이 어떤영향을 주는 지 사전조사없이 무작정들어왔던 나는 결국.. "도우미!!" {The Memory의 도우미입니다.궁굼하신것이 무엇입니까?} "각 능력치가 어느것에 영향을 주는지 알려줘" "잠시만 기다리십시요" 잠시후 네모난 창이 떠오르고 그곳에 여럴가지 설명들이 적혀있었다. ---------------------------------------------------------------------------- ㅣ힘은 물리공격력에 큰영향을 주고 약간의 체력과 소지량에 영향은준다 ㅣ ㅣ ㅣ ㅣ민첩성은 공격속도 회피율 약간의 물리공격력을 올려주고 ㅣ ㅣ ㅣ ㅣ체질은 최고 체력과 체력회복속도 그리고 방어력에 영향을 주며 ㅣ ㅣ ㅣ ㅣ신앙과 지식은 최고 마나량과 마나회복율과 ㅣ ㅣ신성마법 또는 자연계열마법공격력과 방어력에 영향을준다. ㅣ ㅣ ㅣ ㅣ운은 전반적인것에 적용되고 임으로 올릴수없다 다만 아이템에 붙은 옵션으로 ㅣ ㅣ증가시킬수있다. ㅣ ㅣ ㅣ ㅣ전직전에는 랩이 1오를때마다 체력과 마나가 5씩 오릅니다, ㅣ ㅣ전직후에는 2~5사이로 랜덤으로 체력과 마나가 오르게됩니다. ㅣ ---------------------------------------------------------------------------- 설명을 차근히 읽은나는 힘에 7 민첩성에 10 체질에 5 지식에 3을 넣었다. 그리하여 나의 능력치는. 이름 : 화이트크로우 종족 : 인간 직업 : 백수 Lv : 7 힘 : 17+ 민첩성 :30+ 체질 : 17+ 지식 : 15+ 신앙 : 1+ 운 : 20 포인트 +0 능력치 분배를 마친 나는 노획물들을 정리하기 위해 마을로 돌아갔다. 마을에는 여러가지 상점들이있다. 지금 내가있는 마을에는 중앙에 마을회관과 마을광장 그리고 동쪽에 마법사길드와 마법상점 남쪽에 무기점과 옷을 파는 의류상점 그리고 서쪽에 잡화점이 있다. 그리고 길가나 골목사이에 숨겨진 노점상 NPC들도 있다 상점에서는 흥정이 어렵지만 노점상들과는 비교적 흥정이 쉽다. 고로 나는 노점상을 자주이용한다. "사슴가죽 1장 6실버 사슴피 20실버 너구리 가죽 10실버 도합 36실버라네" "40실버!" "..37실버" "40!!실!버!" "좋네 40실버에하지..대신 자주들러주게" "예! 수고하십시요!!" 조금 억지가 많았지만 나름대로 만족할만한 거래를 마치고 다시 사냥터로 나아갔다!! 기필코!! 오늘안에!! 전직을 하리라!! ------------------------------------------------------------------------- 금각사슴퀘스트!! 집에서 컴터를 오래할수가없어서 연제를 빠르게 할수가없네요.,;; 죄송해요,,하지만 최대한 빨리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다시 사냥터로 나온 나는 사슴 4마리와 너구리 2마리를 잡자 어렵지 않게 랩10을 달성 할 수 있었다. 즉 드디어 전직 할 수 있게 된것이다. The Memory에서는 총 5번의 전직을 할수있다. 같은직업을 택해서 업그레이드 시킬수도 있고 다른 직업을 택해 조합할수도있다. 1차전직은 랩 10때 2차전직은 랩 50때 3차전직은 랩 100때 4차전직은 랩 200때 마지막 5차전직은 랩 300때 할 수있다. 그리고 전직은 각 길드에 가서 하는데 한마을에 모든길드가 있는것이 아니기때문에 찾으러 길드가 있는 마을로 가야한다고 한다. 1차 전직을 도둑으로 하기로 마음먹은 나는 주변에 어슬렁 대며 주변을 걸어다니는 NPC들에게 말을 걸었다. "저기 도둑길드가 어디있는지 아세요????" "당신같으면 도둑길드가 "이곳은 도둑길드입니다."라고 간판걸고 장사하겠소??" "아니요;;" "그런데 뭘묻소 나도 모른다오" "예.." 이거..너무 하자나!! 마법사와 기사 용병(전사) 상인등과 같이 양지에서 활동하는 길드는 공개되어있기에 찾기가 수월하다. 하지만 도둑이란 직업이 워낙 음지에서 활동하는 직업이다보니 그길드가 현제까지 밝혀진바가 없다. 즉 스스로 찾아야한다. 이런 사실을 깨닫고 절규하고 있는 나에게 누군가 다가와서 말을 걸었다. "저기.." "네?" "도둑길드를 찾으세요??" "앗! 도둑길드에 대해 아세요??" "저는 모르지만 아버지께서 도둑길드에서 일을 하셨던 적이있으신데요.." "오!!신이시여!!감사합니다!! 집이 어디신가요??당장가죠!!" "근데 아버지께서 몸이 아프셔서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계세요. 병을 고치려면 금각사슴의 피가 필요한데 저희 집안 사정상 구하기가 힘들어서요.. 도와주시면 아버지께 부탁해서 길드 위치를 가르쳐달라구할꼐요." "네!! 근데 언제까지 구해야하는거져??" "구하게되시면 마을 서쪽성문여옆에서 노점상을 하니깐 그리로 와주세요. 그리고 금각사슴은 마을 북쪽성문으로 나가면 나오는 숲주변에서 자주 나와요" "예! 그럼 돼도록 빨리 구해오죠" 오호라 퀘스트인가?? 혹시나 하는 마음에 나는 퀘스트 창을 띄어보았다. ------------------------------------------------------------------------ 퀘스트 : 금각사슴을 잡아라 퀘스트설명 : 아픈아버지를 살리기위해 금각사슴 피를 구하는 퀘스트 금각사슴은 초보자마을의 북쪽성문밖 초보자의숲중앙에 서식한다고 알려져있다. 퀘스트보상 : 도둑길드의 위치가 대략적으로 나와있는 지도. 2가지 패시브기술. 랜덤으로 무언가한가지가 주어진다. 참고사항 : 이 퀘스트를 수행하는동안은 경험치를 얻을 수 없다. ---------------------------------------------------------------------------- 나의 첫번째 퀘스트가 되는건가?? 흐흐 근데 금각 사슴은 대체 어떤놈이지? "이봐 도우미 금각사슴에대한 정보점알려줘" "금각사슴 : 랩 13의 대장급 몬스터 주무기는 사슴보다 완력과 체력이 강한몬스터 돌진기술과 금빛뿔에서 나오는 베리어가 특기이다." 음..일단 가보자고 나는 일단 북쪽성밖에 있다는 초보자의숲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물론 초보자의숲이라고 이름지은 녀석의 작명센스를 욕하면서.. "크아아아아아아!!" 숲을 울리는 괴성. 그주인공은 다름아닌나. 그 이유는 초보자의 숲은 그리넓지않기때문에 금방 숲 중앙까지 들어올수있었다. 그리고 어렵지않게 금각사슴을 찾을 수 있었다. 금빛뿔이 번쩍거리는데 눈에 안띄면 더이상한 일일 것이다. 어쨌든 금각사슴을 잡는것이 아닌 피를 얻는것이기 때문에 금각 사슴의 주위를 돌며 조금씩 생채기를 내어 피를 얻기로 결정하고 금각 사슴의 주위를 맴돌았다. 그리고 금각사슴이 나를 시야에서 놓친 잠깐을 틈타 몸을 날렸다. 하지만 그순간 뿔에서 번쩍이는 빛과함께 베리어가 형성되는것이었다 그리고 나의공격은 튕겨나왔다. 원래 베리어라도 물리공격을 완벽히 막지못한다 다만 40%를 감소시킬뿐이지. 하지만 지금 내공격은 분명 튕겨저 나왔다. 그렇다면 이베리어는 그냥 베리어가아니다 무려 4서클에 있는 블로킹베리어 일정확률로 물리공격과 마법공격을 100%튕겨버리는 극악한 방어마법인것이다. 하지만 블로킹률이 최고 50%인것을 위로삼으며 2차 공격에 들어갔다. 2번중에는 한번은 맞겠지..라는 생각으로 하지만 나의 이런생각을 여지없이 깨버렸다. 이번에도 역시 사슴의 주변을 빠르게 맴돌다 나의모습을 놓치는순간 데쉬하며 공격을했다 이번에역시 금빛뿔에서 나오는 빛과함께 나의검이 튕겨나왔다. 하지만 그것뿐이 아니었다. "쾅!" 하는소리와함꼐 나에게 아찔한 데미지가 전해져왔다. 그렇다면 이건 블로킹베리어가아니다. 7서클 공격형 베리어 블로킹 카운터 베리어. 블로킹된 공격을 상대에게 되돌려주는 베리어. 이런 어이없는!! 어��서 이런걸 잡으라고 랩10짜리를 보내는거야!! 금각사슴의 공격은 나의 높은회피율과 뛰어난 반사신경으로 모두 무효화되었고 나의 공격은 베리어에 막혀 큰 효과를 발휘하지 못했다. 그렇게 5분여 동안 전투를 하던나는 한가지 재미있는 사실을 알았다. 그것은 내가 금각사슴에게 일정거리까지 다가가야 베리어가 작동한다는것이다. 그렇다면 다른 물체도 그럴까? 생각을 마친나는 바로 주변에 돌맹이를 들어 사슴에게 빠르게 던졌다. 그결과 베리어는 작동되지 않았다. 아마도 금각사슴은 적이라고 생각하는 생물이 일정거리로 다가와야 베리어를 작동시키는 듯 했다. 그렇다면 다방법이있지. 쿠하하하하! 작전구상을 마친 난 아까와 같이 사슴의 주위를 맨돌았다 나의 최고속도로 그러다 순간적으로 금각 사슴에게 육탄돌격을 감행하였다. 그러자 역시 나를 막는 베리어가 형성되었고 나는 베리어에 막혀 튕겨나왔다 그러자 베리어가 점점 흐려지며 사라지는 찰나 나는 재빠르게 나의 검을 사슴의 목으로 던졌다! "슈욱!" "푹!" 크하하하하하!! 성공이다 서서히 쓰러져가는 금각사슴 억울하다는듯이 눈을 부릎뜨고 쓰러져갔다. 눈을 뜨고 죽은 금각사슴의 피를 다뽑고 피뽑으며 발견한 단검한자루를 챙기고 마을로 돌아가려고하는데 나의눈이 금각 사슴의 뿔로 향했다. 빛나는 금빛뿔에.. 괜히 이름이 금각 사슴이겠는가?? 금빛뿔을가졌기에 금각사슴이다. 금=비싸다=부자가된다 금각사슴의뿔은 금빛이다=금일지도모르다 그럼 난 부자가될지도모른다. 라는 공식이 순간적으로 머리에 세워지고 나는 나도모르게 금각사슴의 뿔을 체취했다. 그리고 가죽을 벗기려고 하는데. "취잇!!" 웁쓰! 이껀 직립보행돼지(오크)의 숨소리다. 맞짱을 뜨느냐 아니면 튀느냐. 고민하던나는 퀘스트중에는 경험치를 얻을 수 없다는 것을 듣고 미련없이 자리를 떠났다. 마을에 도착한 나는 일단 포획물들을 확인햇다. 금각사슴의 피 6병 금각사슴의뿔 알수없는단검1자루. 일단 단검을 확인해봐야지. 마을대장간으로 가서 나는 감정을 의뢰했다. 잠시후 나는 나를 고생하게 했던 금각사슴을 증오하던 마음에서 평생의 은인으로 삼게 되는 엄청난 결과를 만들어냈다. 그 단검은.. ---------------------------------------------------------- 이름 : 헤르메스의 다마스커스.(등급 S급) 데미지 : ???~???[사용자의 랩과 민첩성에따라 변함(현제 45~50)] 내구도 : 無 사용제한 : 無 옵션 : 회피율 200%증가 공격속도 150%향상 공격력 100%증폭 크리티컬공격 10%증가. 절삭력 100%향상 헤이스트(마나소비없음) 블링크(하루 5회) ------------------------------------------------------------ 헉스!! 유..유니크!!그것도 등급 S급!! 대박났다~에헤라디야~~ 라고 춤을 추며 노래를 부르고싶었지만 대장장이가 미친사람처다보듯 보는 눈빛을 의식해 꾹 참았다. 어��든 등급 S급 유니크검 쿠하하하 !! 보통 랩30대에 사용하는 양손검 또는 양손도끼의 데미지가 50~60사이인것을 보면 이건 엄청난것이다. 입이 귀에까지 걸린상태로 나왔다. 그리고 금각사슴의 피를 전해주러 노점상으로 찾아갔다. "저기요~" "네.무엇을..아~ 금각사슴의 피는 구하셨나요??" "푸하하핫!!물론이지요!!" "그럼 어서 저희집으로.." 급하긴 무지 급했나보다 노점을 정리하지도않고 나를 끌고 어디론가 끌고갔다. 그리고 그곳엔.. 작고 허름한 집 하나가 있었다. 집안으로 들어서자 "쿨럭 쿨럭" 하는 소리가 들렷고 침대에는 그녀의 아버지가 누워있었다. 그리고 그녀(퀘스트를 준 엔피씨가 여자였다)는 주방에서 내가 구해온 금각사슴의 피 1병으로 무언가를 만들고있었다. 잠시후 그녀는 주황색으로 바뀐 액체를 그녀의 아버지에게 먹였다. 그리고 5분가량이 지난후에 그녀의 아버지는 정신을 차렸다. 그리고 내 눈앞에 "띠딩" [퀘스트를 완료하셨습니다.] 라는 메세지가 떠올랐다. 휴~도둑으로 전직하기 이렇게 힘들어서야.. 어��든 난 그녀와 그녀의 아버지의 감격적인 상봉장면을 지켜보다 조용히 그리고 조심스레 말을꺼냈다. "도둑길드를 찾고자 합니다. 뭐라도 알려주시기바랍니다." "도둑길드라.. 나도 너무 오래된 일이라 자세한건 몰른다네, 다만 도둑길드의 보수작업을 위해 잠시 고용된것 뿐이었어. 하지만 남쪽 사막지대를 지나면 피의 오아시스란곳이있지 그 곳 어디였던 것으로 기억한다네." "네!감사합니다 많은도움이 될거같네요." "잠깐 자네 꽤 힘든 여정이 될꺼같은데 내가 도움을 주도록 하지. 내가 도둑길드에서 일하면서 우연치않게 얻게된 기술서2개이네. 익혀두면 도움이 될걸세. 나역시 그기술을 �珉耽炙ぜ� 어디가서 맞고다닌적은 없다네 하핫!!" 양피지 두루말이로 되어있는 2개의 서류뭉치를 하나씩 펴보았다. 그러자 빛이 일면서 내몸을 감싸고 양피지 두루말이가 사라졌다. 그리고 특별한 일이없기에 나는 스킬창을 불렀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스킬 던지기 : Lv26(83%) <--너구리를 칼을던져 잡자 생긴기술 히든피스로 추정 회피율 증가(패시브스킬) : 회피율을 50%증가시켜준다. 크리티컬 증가(패시브스킬) : 크리티컬 확률을 30%증가시켜준다. -------------------------------------------------------------------------- 오호 패시브기술 2가지가 이거군 이거 꽤 좋은 건데 후훗 스킬을 확인 하고있는데 "쿨럭" 하는 기침소리와 다시 아저씨가 쓰러지셨다 그녀의 설명을 듣자하니 금각의 피가 정제하는 과정에서 조금 많이 손실이된다고했다 그래서 나는 주저없이 나머지 5병을 주었다 그러자 아저씨가 고마워하며 한권의 책자를 전해줬다. 아저씨의 설명으로는 도둑길드마스터의 방을 수리하던중 우연치 않게 얻은것이라고한다. 대체 이아저씨는 도둑길드에서 멀그렇게 훔처온건지 내참 어이없군;; 그책을 전해받은 나는 더이상 울거먹을것이 없다고 판단하고 밖으로 나왔다. 그리고 여관을 찾아갔다. "끼익" 문점고치지.. "어서오십시요!! 초보자의여관입니다!!" 정말 극악한 작명센스에 이젠 분노와 살의를 넘어서 존경심과 경외심마저든다.. "방하나주세요 1인실로요." "휴식은 5실버 숙박은 20실버입니다." "숙박꺼야 여기 20실버" "2층 202호실 입니다." The Memory에서의 시간은 현실보다 6배 빠르다 즉 이곳에서 하루는 현실에서 4시간정도인것이다. 아무튼 방으로 들어온 나는 낡은 책을 펼쳐보았다. 그러자!! 밝은 빛이 떠오르면서 백발의 흑색도인복장을 한 인상좋은 할아버지 한분이 나오셨다. 『나는 동방의 위대한 나라에 주군을 지키는 숨겨진 그림자였다. 하지만 언제나 시작이있으면 끝이있듯이 위대했던 나의 조국은 국운이다해. 스러져갔고 나의 주군은 하늘로 돌아가 버리셨다. 주인을 잃은 그림자는 존재 할 수 없듯이 나역시 이리저리 방황하다 이곳까지 오게되었다. 연자여 이 책은 사람을 죽이는 법이 기록된 책이다. 수천년동안 이어져 내려온 사람을 죽이기위한 기법을 담은것이다. 하지만 사람을 죽이는것과 살리는 것은 종이 한장의 차이일뿐. 살법이라 하여도 사용하는 자에 따라 달라지는법!! 부디 그대가 나의 살법을 사람을 살리고 지키는데 사용하기 부탁하겠소. 그대의 소중한 사람을 지킬수있는 미약한 힘이라도 되길 빌겠소.』 라는 말을 남기고 사라지고 빛역시 사그러들었다. 그리고 낡은 책에 글씨가 생기기 시작했다. 【멸신살법】 오호라,,이건 동방 대륙에서나 구경할법한 무공서이군. 근데 이런게 왜 여기와있는거야?? 라고 투덜거리면서 입을 헤실헤실 웃고있었다. 실로 그로테스한 광경이 아닐수없다. 멸신살법은 총 6가지로 나뉘어진다 권각술 일도류 이도류 비도술 심법 신법(보법포함) 무공은 12성이 대성했다하며 대성하면 오의가 나오게된다.그리고 깨달음을 얻게되면 극의라고 하는 명칭으로 그무공을 마스터하게된다. 일단 얻은거니깐 �珉湯졀� 하는데 한가지 제약이 나를 막았다. "띠딩!" [1차전직을 하셔야 합니다.] �X!! 좋다 전직이다!! 피의 오아시스를 향하여!! 피의오아시스를향해!!그리고 전직!! 원래는 동대륙으로 베타테스트중에 넘기려고했지만 이도저도 귀찮아져서;; 그냥 무공서 하나 히든피스를 핑계로 넘겨주고 동대륙으로는 안넘길생각입니다; 멸신살법에 어울릴만한 기술명들점 쪽지나 댓글로 점달아주세요;; 그럼 재밌게읽어주시길~ ------------------------------------------------------------------------------ 휘~~잉~~ 메마른 바람소리와 함께 모래가 나의 입으로 들어온다. 모래의 파도가 치고 저멀리 황금빛 지평선이 펼처져있다. 그리해서 이곳은 마치 모래로 이루어진 바다같다해서 모래의 대양 모래의 바다 라고 불린다. 그리고 이곳은 모래의 바다에서도 가장 악명높고 극악하기에 이를대없는..죽음의 모래 그런데 이런 극악한 곳을 내가 왜 찾아왔느냐..그건 바로 피의 오아시스가 죽음의 모래 한가운데 있기��문이다. 소지량의 최대량을 전부 물로 가득 담아왔는데 이미 물은 거의 다떨여져가고 벌써 죽음의 모래를 헤맨지 벌써 현실시간으로 2틀째이다 즉 게임시간으로 약 1주일간 헤맨것이다. 그런데도 아직도 피의 오아시스는 찾을수가 없었다. 좌표도 정확한 위치도 알수없이 몹들조차 살지 못한다는(차후 페치로인해 대규모 던전이 들어설예정이라고한다.) 이런 극악한 곳을 헤메는것이다. 무작정 직진 직진 직진...한참 비몽사몽간에 사막을 걷고있는데 순간.. 발이 쑥! 빠지는 느낌과함께 아래로 한없이 내려가기 시작했다. {으아아아아아아악!!} "쿵!!" 큭..아프군 민첩성이 높지않았다면 아마도 떨어져 죽었을 것이다. 신기하게도 이곳은 단단한 바위로 되어있다. 그리고 주변을 두리번거리면서 동굴을 수색하기시작했다. 그�� 저멀리서 빛이 보였다. 그리고 그빛은 점점 나에게 다가오기시작했고 얼마지나지않아 내게 다가오던 빛이 횟불이란것을 알게되었다 그리고 횟불을 든 누군가가 나에게 말을 걸었다. {어래? 문이 망가진줄알았는데 알고보니 손님이온거네.} {어래??} {이봐 일단 들어왔으니 따라와} 나는 조심히 일어나 그사람을 따라 걸으며 조심스레 물었다. {저기..요 여기 도둑길드맞나요??} 그러자 그사람은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그럼 여기가 어딘지도 모르고 찾아온건가?? 하긴 우리길드가 워낙 비밀에 싸여 있긴하지,} 한참을 따라 가자 주위 돌과 별다를것없어 보이는 벽에 이상한 신호를 보냈다 그러자 드르륵 하는 소리와함꼐 문이열리고 그안에는 왁자지껄한 술집이 있었다, 그리고 그는 들어서자 마자 나를 이끌고 주욱 걸어들어갓다. 주위에 나를 처다보는 시선 으~적응안되.. 이층으로 올라간 우리는 복도 끝에 작은 방으로 나를 데려갔다. 그곳엔 조금 날카로워보이는 사람이 하나있었고 사무적으로 나에게 물었다. {무슨 의뢰를 하러왔는가??} {저..도둑으로 전직하고 싶어서 왔습니다.} {엥?? 뭐라고 도둑으로 전직하기위해서 이곳까지왔다고??} {예..그런데요,,전직이 안됩니까??} {아닐세 이곳은 각 마을에있는 도둑길드의 총본산지이니깐..당연히 전직이되지;;} {휴~다행이...다...가아니라 도둑길드가 각마을에 전부있다고요??} {그렇다네} {근데 왜 그 아저씨는 나에게 도둑길드위치를 이곳이라고 알려준거지??} {예전에는 이곳뿐이었거든 도둑길드가..근데 요즘은 각 대도시에 길드분점이있거든} 이,,이런 X됐다. {X됐다고 뭐라할꺼없네 길드 총본산에서 도둑이되면 여타 다른 승급퀘스트없이 1급으로 분류되는 해택과 보통 주어지는 스킬들이아닌 조금 업그레이드된 스킬들이 주어지니깐..} {ㅜ_ㅜ} {이봐 이봐그만울어 그럼 전직할텐가??} {ㅠ_ㅠ줄줄..} {이..이봐} {ㅠ_ㅠ흑흑..} {한번에 등급S급으로 설정해주지,,그러니깐 그만울게;;} {ㅠ_ㅠ}(흑흑 이란소리가 사라졌다.) {그럼 길드내에서 구입할수있는 모든 아이템을 50%의가격에 살수있게하지!!} {ㅜ_ㅜ} 눈물줄기가 많이약해졌다, {자네에게 길드의 보물창고에서 아이템 하나를 꺼낼수있도록 해주겠네!!} {ㅡ_ㅜ 3개..} {너무하지않은가!!} {ㅠ_ㅠ꺼이꺼이~~억울해~~흑흑~!!}다시 시끄러워지고 눈물줄기가 두꺼워졌다. {그..그렇게 하도록하지..(비틀)} {��!!감사합니다 자그럼 전직서류주세요.} {자,,자네 } {얼른주세요 보물창고두 얼른 구경하고싶으니까요} 이렇게 나는 전직했다 그것도 사상 초유의 조건으로 그리고 도둑길드총본산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찾은 최초의 유저란 기록과 길드마스터를 맞고있던 최고의 짠돌이 운영자를 울거먹었다는 유저로 역사에 길이 남길 기록을 세웠다 서류작성은 간단했다. 이름을 적고 싸인하면 ��~ {자네 이름이 뭔가?} {화이트 크로우. } {움..그럼 앞으로 자네는 백오 라고부르겠네 하얀까마귀 앞으로 길드분점에서 백오라는 이름을 대면 알아서 대우해줄것이야. 원래 S급부터는 따로 별칭같은걸 붙여주거든. 그리고 자 이것이 스킬북이네.물론 업그레이드 강화수정판이라네. 여타의 기술들과는 다르다네 바로 마스터의 기술이니깐. 아~그리고 내이름은 루인 이라네.} {움 그렇군요 그럼 마스터 루인! 보물창고로가지요!!무하하하하하!!} 이�� 길드마스터의 얼굴이 일글어드는것은 두말할 필요없을것이다. 아마 오늘은 이것으로 끝일듯하네요^^;; 그리고 멸신살법의 기술명과 그외의 마법이름 사람이름등을 공모합니다!! 여러분들 댓들다시면 거기 나오는 분들의 이름도 사용할생각이구요. 본명을 적으시면 그분의 이름을 현실에서 이름으로 사용할생각이니깐 많이 적어주세요 그럼~재밌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끼~익~" {이봐 청소점해 이먼지봐!!} {얻어 먹는 주제에 무슨 말이그렇게많아!!그리고 사막에 먼지가 많은게 내탓이냐!!} 이미 루인이 운영자중 하나라는것을 안나는 아주 편하게 대하기 시작했다. 물론 루인은 날뛰었을거란건 쉽게 짐작했으리라 믿는다. {얼른 골라 3개야 3개} {나혼자?? 뭐라도 설명해줘야할꺼아냐!!} 길드 보물창고에는 보물만이있는것이아니다. 방어구 무기 마법서 등등 돈될만한것은 다있었다. {그냥 혼자골라 이정도 페널티는 있어야지!!아니면 내설명듣고 한개만고르던가!!} {드러븐넘~} 나는 회심의 일격을 날리고 보물창고로 들어왔다. 여기저기 휘양 찬란한 보석들..그리고 번�F이는 무구들.. 모두 들고 튀고싶었지만..뒤에서 문을 지키고 무서운눈을 뜨는 루인��문에 들고 튈수도없었다. 어느것을 골라야할지 몰라 고민하던중 저기 구석에 허름한 칼한자루가 눈에 띄였다.. 그칼은 우리나라 화랑도 같은 모양을 하고있었다. 완만한 곡선을 그리는 넓지않은 검신 그리고 날카롭게 서있는 날.. 그리고 검신과 손잡이사이에 수수한 둥그런 모양의 받침(코등이라고한다.).. 그리고 검신 끝에 음각된 두글자..멸신..얼래? 이거 왠지 멸신살법이랑 셋트인 이미지가 팍팍 풍기자나. 좋았어 일단 이거하나. 나머지 2개가 남았는데..훔.... 일단 일도류와 이도류에 쓸칼은 전부 구했다.후훗.. 그럼 비도술과 권각술에 쓸 것들을 구해야겠지.. 아마도 이창고에 아무래도 멸신살법과 관련�� 무구들이 있을 것이란 내추측을 증명이라도 하듯 멸신갑이라는 흑색의 한복을 계량한듯한 옷을 찾아냈다. 그리고 오랜시간이 지나지않아 멸신대 라는 팔과 다리에 착용하는 무구역시 찾아냈다. 흐흐 역시 이곳에 멸신살법과 그에 관련된 무구들이 있었던게 확실하다 그중에 무기들은 이곳에 보관중이고 멸신살법비급은 그 아저씨가 들고온것인듯했다. 흐흐 {이봐 루인 다골랐어~ 여기 칼이랑 옷이랑 팔과 다리에 차는 보호구~} {그거 찰려면 이상한 무공익혀야된다든데 최소사향이 무공을 익혀야한다는거라 아마 소용없을껄??} {흐흐 내가 그 무공을 익혔다면?(사실 배운게아니라 배울거지만.)} {헉!! 너,,너대체 어떻게 생겨먹은 인간이냐!!} {아무튼 고맙다~~ 근데 이 기술을 숙련시키고싶은데 어디 연습할곳같은거없냐?} {내가준 스킬서 맨뒤에보면 부록이라고 각마을의 길드분점위치와 총본산의 안내도 있으니까 알아서찾아가. 아~그리고 조회해보니깐 니가 The Memory의 첫번�� 도둑 유저이더라. 그래서 스페셜 스킬을 내키지는않지만 주마. 절대감각이란 패시브 스킬 이다.} {하하하!! 난 기연덩어리였던야!! 쿠하하하하하!!} 이렇게 난 도둑이 되었다 그것도 한큐에 S급 등급의 도둑이. 수련!!수련!!그리고 루인의 분노! ^^;;처음쓰는 소설이라 글솜씨가 많이 허접하지요;;; 그래도 좋아해주시는분들이 몇분계서서 다해이네요;; 그럼..도둑기술이나 이름 멸신살법의 기술명같은것점 적어주세요 케릭명도좋구요,,그럼 또연참갑니다~~오늘 20회는 넘기리라!! --------------------------------------------------------------------- 루인에게서 만족할 만큼 뜯어낸 나는 1층으로 내려갔다 역시나 1층은 왁자지껄한 소리와함께 술을 마시고 떠들고 노는 엔피씨들이있었다. 엔피씨들이 뭔수다떨게 저리도 많은지,,에효,, 일단 연무장으로 갈려면 1층을 지나가야하기��문에 어쩔수없이 1층으로 내려가 연무장으로 가는 문을 열려는 찰나에,, 1층 술집주인이 나를 불러세웠다. {어이~이봐 이름이..아!!백오 ㅋㅋ The Memory의최초의 S급도둑씨!!} {네?? 왜그러시져??} {잠시 이리로와봐} 왠지 모를 카리스마에 나는 나도 모르게 술집주인에게 다가갔다, {저,,왜그러시져??} {어이~~거기 떠드는 NPC들이랑 할일없이 노는 운영자들!!조용!!} 어,,어래??운영자??헉 여기있는사람들이 전부 NPC들이아니라 운영자들도 있는거였다니. 흐흐 그러면 정보의 보고가돼겠군,므흐흐.. 내가 이런생각을 하고있을��,. 술집주인이 말을 이어갔다. {자 여기있는 이친구가 우리의 숙원을 이루어 주었네!!} 이말이 끝나자 주변 운영자와 NPC들이 술렁이기 시작했다. {저기 무엇이 숙원이져??} {자넨 좀 조용히 서있어봐!!} 왠지 모르게 박력이 넘친다..다시 찌그러져있자;; {우리의 최고의 짠돌이 소금마왕 루인양을 울거먹은!!최초의 인물이 나타났다!! 그것이 바로 여기보이는 S급도둑 백오 화이트크로우군일세!!} 왠지 비장함이 서려있는 술집주인의 말이 끝나자 주변의 사람들이 "우오~~만세!!" "오~신이시여!!" 등드의 뜻모를 탄성과 비명들을 질러댔다. {저기 왜들 저러는거지요??} {하핫 The Memory개발팀의 최고의 짠돌이 그리고 최강최악의 빈대에게,, 모두 여러차례 삥뜯김을 당했던 운영자들일세,,물론 나도 그중한사람이고.. 그래서 우린 그녀석을 삥뜯어먹을 NPC의 개발에 총력을 기울였지만 안타깝게 모두 실패했다네..그리고 저기 보이는것들이 바로 실패작들이지.} {하,,하핫;;그..그런가요??} 어,,어이없다.. 여기서 놀고먹던 그많은 사람들중,운영자는 약,,5명 그런데 술집에 있는 총인원은 대략 잡아도 15명이상.. 이놈에 운영자들은 어떻게 생겨먹었길래 이런 쓸데없는짓을!! {쓸데없는짓을 한다고 생각하는거 얼굴에 쓰여있으니깐..표정관리하게나,, 그리고 저실패작은 곧 각마을에 배치될것이네. 그러고 보니 내소개를 안했군 내이름은 카를로스 줄여서 카스라고 부르게나.} {아,,예;;근데 저 이만 가봐도돼요??} {물론안돼네!! 자네는 우리의 숙원을 풀어준 구세주야!! 저기 보이는 저짠돌이 히스테리 빈대대마왕을 우리에게서 구해준~!! 영,,,우,,웅..헉!루,루인,,어디서부터들언거야??} 사실 아까 괴성을 술집사람들이 괴성을 지를��부터 계단에 서있었던 루인이다. 그리고 대화가 진행될수록 점점 이마에 힘줄을 하나하나 늘려가던 루인이다. 이미 석화마법과 빙결마법이 동시에 걸려버린 불쌍한 카스는 도망갈생각도못하고 실패작들은 어찌 도망갈수없는상황 이미 체념한듯보이고 다른 운영자들은 황급히 로그아웃을 한듯 했다. 그리고 나는 떨리는 목소리로 {로..로..로그..아웃..} {안돼!!날버리지마!!백오군!!~~~}카스의목소리와 {으아!!다죽었어!!카를로스!!!!} 루인의 목소리. 그리고 또시작했다. 라는 담담한 표정의 실패작들을 뒤로한체 [로그아웃하시겠습니까??] {당장!!최대한!!빨리!!} 연참연참~~~20회 돌파를위해~~ 혹시 기술명 이나 등장시켜줬음하는 케릭터(이름성격직업등.)이름들있으면 nerrve@hanmail.net 로 적어서 보내주십시요~아마 대부분사용될듯.. 그리고 도둑기술도 좀많이~~ 그리고 기어이 루인을 여자로 만들어버렸습니다;; 히로인으로 만들까 생각중;;그럼다시 연참신공~~ ===================================================================== 고글을 벗은 나는 등에서 흐르는 식은땀과 왠지모를 소름에 한동안 멍하니 앉아있었다. 게임에 접속했을��의 시간이 5시가 조금 안�瑛� �� 접속했었다. 지금시간은 7시 30분.. 대략 3시간쯤 한것이다. 그러니깐 게임시간으로 하루.. 근데 길드가 지하에있기��문에 하루가 다가는것도 모르고 있었던 것이다. 휴..왠지 다시 접속하기 무섭다. {부팅} 간단한 명령어로 컴퓨터를 켰다. {The Memory 홈피에 가서 도둑에 관한자료와 히든피스에관한것좀 검색해줘} 이렇게 명령하고 난 1층에 있는 식당으로 갔다. 냉장고를 열고 음식몇가지를 꺼내먹고 다시 내방으로 올라갔다. 모니터에는 검색된 자료들이 떠있었다. 대충 읽어보니 도둑은 아직 정식 상용화된 직업이아니었다. 그래서 마을의 도둑길드가 닫혀있었던 것이고 그렇기때문에 내가 최초의 도둑유저가 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주로 노점상을 이용했던 난 노점상과의 친분도가 보통 유저들보다 높았기��문에 퀘스트를 받을수있었고 멸신살법역시 내가 보통 금각사슴을 잡은게아니라 금각사슴대장을 잡았기에 받을수있었다. 보통은 매직아이템이나 레어아이템이 보상으로 전해진다고한다. 그리고 히든피스는 말그대로 감춰진것 운영진들도 모른다고한다. 히든피스는 랜덤으로 생성되기��문에 알아낼수없다고한다. 아,,그러고보니 금각사슴의 뿔이있었지.. {금각사슴뿔점 검색해줘} 다시 모니터에 뜨는 글씨들.. 『금각사슴뿔 : 금각사슴을 잡으면 얻을수있다. 금각 사슴뿔을 정제하면 금속이 나오는데 그금속을 방어구에 합성하게되면 블로킹확률이 20~50%범위로 랜덤하게 올라간다. 금각사슴대장의 뿔은 블로킹확률에 카운터확률이 더해진다.』 오호..나중에 제련해서 멸신갑에다 합성해야지. 지금 대략 2시간쯤지났으니깐..게임으로 8시간쯤지났으려나..이쯤이면 루인도..하가 가라앉았겠지;; 난 다시 게임을 실행시키고 고글을 썼다. [아이디를 말씀해주십시요.] [화이트크로우] [홍체와 뇌파검사를 합니다] [확인되셨습니다 게임을 실행합니다 잊혀진 기억의 세계로..] 우..웅.. 후훗..20회를 향하여..댓글많으면 더쓸지도,;; 그럼 시작합니다~ -------------------------------------------------------------------- 게임시간으로 8시간..실로 긴시간이 아닐수없었다. 8시간동안 일어난 참극을 보여주듯..술집안은.. 실패작들의 피와 주변에 부서저있는 탁자와 의자 고 이리저리 널부러져 스턴(기절)상태로있는 실패작들.. 그리고 아직도 간간히 윗층에서 드려오는 카스의 비명소리와,, 루인의 괴성.. 난 왠지모를 두려움에 서둘러 연무장으로 뛰어갔다. 아마 신법을 익혔다면 극성으로 발휘했을것이다. 연무장의 문을 닫고나서야 조금 안심이되었다. 마음을 진정시키고 주변을 둘러보았다. 주변엔 연습용 무기들이 많이있었다. 그리고 타격대와 더미들도. 연습용은 말그대로 연무장에서만 쓸수있으며 연무장 밖으로 가지고 나가는것이 불가능하다. 연습용 무기를 사용하면 경험치는 오르지않고 숙련도만 오른다고한다. 나는 일단 루인에게 삥뜯어온 멸신세트(그냥 그렇게 부르기로했다.)를 확인했다. === ---------------------------------------------------------- 이름 : 멸신도(등급 無급) 데미지 : 120~122 [멸신살법의숙련도와 내공에따라 증폭] 내구도 : 無 사용제한 : 멸신살법 일 이도류 1성이상 옵션 : 절삭력 200%증가 멸신살법 공격력100%증가 ------------------------------------------------------------ ------------------------------------------------------------ 이름 : 멸신갑 (등급 無급) 방어력 : 50~52 [멸신살법 심법성취도에따라 증가] 내구도 : 無 사용제한 : 멸신살법 심법 1성이상 옵션 : 내공 150%증가 체력 250%증가 저항력 50%증가 내공 체력 스테미너 회복속도 50%증가 -------------------------------------------------------------- -------------------------------------------------------------- 이름 : 멸신대 (등급 無급) 방어력 : 11~15 [멸신살법 심법 성취도에따라 소폭증가] 공격력 : 30~35 [멸신살법 권각술 성취도에따라 소폭증가] 내구도 : 無 사용제한 : 멸신살법 심법 1성 권각술1성이상 옵션 : 내공 50%증가 체력 50%증가 힘+10 민첩+5 ----------------------------------------------------------------- 헉! 왜이런 유니크급이 무급으로 나오는거지??이상하네;; 동대륙아이템이라 그런가?? 뭐 어��든 나는 기연 덩어리 먼치킨 케릭터가 돼어가는건가..무하하하하,,,, 움.배워야할게 멸신살법과 도둑기술 스킬북..2갠데,,, 어느거부터 익히지,...고민이다.. 휴~~댓글은 저의 부족한 내공을 채워주는 영약입니다~ 그리고 기술명같은거 공모해요~~ㅡㅜ얼른점;; 그럼 마저 연참신공을.. ---------------------------------------------------------------------- 일단 아이템들을 사용하기위해 멸신살법을 배우기로 했다. 어디보자..멸신살법이라... 일단 아이템을 찰려면 심법 권각술 일도류 이도류를 1성씩은 올려야지.. 일단 멸신살법 심법 훔...어떡게 배우는거야,,ㅡㅡ이거 그냥 읽으면 돼는건가? 일단 읽어보자. 어쩌구 저쩌구..혈도가 꿍시렁 단전으로 웅얼웅얼.. 2분후.. 다읽었다. 근데 왜 아무이상이없는거냐;; 그�� 갑자기 내몸에서 빛이 터져나왔다. 그리고 몸은 내제어를 벗어나서 가좌부자세로 앉아서 내몸안에서 무언가가 돌아다니는것이 느껴졌다. 그리고 약간의 시간이 흐른후. [멸신살법 심법의장 1성을 이루셨습니다.] 라는 메세지가 떠올랐다. 그리고 스텟창엔 내공 이라는 새로운 능력치가 생겼고 그곳엔 10 이라는 숫자가 떠있다. 그리고 멸신살법의 심법부분이 책에서 사라져있었다. 1성을 성취한후에 심법수련에 별지장이없었다 심법을 행하려고 생각하면 바로 몸이 반응 하는것이었다. 그렇게 멸신살법의 모든 장을 1성씩 배운다음에.. 멸신세트를 착용했다 멸신살법의 이도류의 장을 수련할�� �㎢� 헤르메스의단검은 소매속에 잘 갈무리하고 멸신도를 허리에 비껴찼다. 이러고 보니 재법 뽀대가나는군..쿠훗.. 그리고 도둑 기술전집 이라는 황당한 이름의 가진 책을 보며 나는 다시한번 극악한 작명실력에 항당함을 금치못하며 이제 체념하며 스킬책을 펼처들었다 역시 한번씩 읽는것으로 모두 익혔다.. 다만 스킬Lv 1인상태로.. 일단 도둑 스킬을 전부 Lv10이상까지 오를��까지 수련했다, 멸신살법역시 심법 5성 권각술 2성 일도류 4성 이도류 3성 비도술 2성 신법 8성 까지 익혔다. 신법은 거의모든 수련과정에서 사용했기��문에 빨리오른듯하다 아무튼 일단 조심스레 술집으로 가보았다. 공복도가 너무커서 더이상 수련이 불가능하기에 무언가 먹으러 가기위해서.. 왠지 모를 불안감에 나는 멸신살법 신법의 장에 실린 은형보과 클로킹을 시전했다. 은형보는 기척을 숨겨주는 기술이다. 클로킹은 하이딩의 강화판으로 몸을 가려준다 이 두가지를 동시에 시전하면 내공소모가 꽤크다. 하지만 내공소모를 감수하고 조심스레 술집으로 발을 들였다. 다행히 조용하다. 다만 실패작들에게 치료를 받고있는 붕대를 둘둘감은 카스의 모습이 그저 불쌍할뿐.. 은형보와 클로킹을 풀어낸..나는 카스에게 먹을것을 달라니깐 실패작중하나가 한광주리로 가득 담아왔다. 그리고 나에게 자신이 부를��까지 연무장으로 피하라는 한마디와함께.. 루인의 비도에 맞고 다시한번 피를 흘리며 쓰러졌다. 루인의 분노는 아직도 풀어지지 않은것이다. 그리고 나는 멸신살법의 신법의장 중에 내가할수있는가장빠른보법 무영신법과 패스트무빙을 한꺼번에 시전해 재빨리 연무장복도로 들어갔다. 그리고 나무문을 뚫고 들어오는 단검들을 피해 다시한번 난 혼신의 힘을 다해 연무장으로 뛰어들어가고 재빨리 철문을 닫았다. 그리고 살았다는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그리고 루인의 눈을 피하기위해 하이딩계열의 스킬마스터와과 멸신살법신법을 극의를 �틈膚� 위해 피나는 노력을 했다. 아,,눈물나는 시간들이여.. 탈출 그리고 오픈베타 테스트 후후 목표치 20회입니다,,,기술명 마법이름 케릭터이름등을 급하게 모집합니다!! 길어도 상관없습니다!! 급합니다!! 아니면 연제속도가 지연될지도 저거 생각하느라;;(퍽!!어디서 협박이야!!) 그럼 20회 시작합니다. ----------------------------------------------------------------------------- 이젠 지겹다 벌써 2주동안(현실의 시간) 연무장의 벽과 천장에서 별 쌩쇼를 다했다. 그나마 카스와 실패작 일당들이 루인의 분노를 피해 이곳으로 피해왔다. 실패작과 카스의 증언으로는 루인이 저번카스의 말실수로 인한 폭력사태때 금기어를 말하는 바람에 분노가 더욱커졌다고 한다 그금기어는 "발육부진아!!" 그렇다 루인은 여자이다 그것도 천재에 속하는 부류다 그녀의 나이 20살 이어린나이에 이미 그녀는 가상현실시스템을 다루는데 자타공인 일류이다. 그런데 그녀의 빈약한 몸매에 심한 컴플렉스를 가지고있다고한다. 그런데 그런상황에서 카스가 그만 그 금기어를 말하고만것이다. 그래서 루인의 2차폭주가 시작되었고 카스는 실패작들의 눈물어린 희생으로 이곳 연무장으로 피난오게된것이다. 그나마 실패작들이 대화도 해주고 스킬과 무공연습에 도움을 주어서 진척은 아주 빠르게 진행돼었지만 언제나 루인의 연무장 문을 두드리는 공포스런 소리에 시달려야만했다. 그리고 그덕에 나는 더욱 필사적으로 무공과 스킬에 몰두했다. 그리하여 현제 내 멸신살법은 심법12성 신법12성 권각술 8성 일도류 10성 이도류9성 비도술 10성(도둑기술을 수련하면 같이오른다). 도둑계열 스킬은 평균Lv40 특히 하이딩 계열과 회피계열이 높게 나타났다. 이것만으로 나의 살기위한 필사적인 모습이 증명되는셈이다. 눈물의 시간들이었다. 흑흑 오늘도 루인의 발자국 소리가 들려온다 이럴�� 절대감각이 싫어진다. 쿵쿵 연무장문을 두드리는 루인. {연무장에 숨어있는 백오와 실패작들에게 알린다.} 헉! 루인의 목소리다 차분히 가라앉은 목소리 분노가 차고넘치다보면 오히려 이성적이고 냉철해진다했던가. 이�� 루인의 말이 이어진다. {너희와 거래를 하고 싶다. 카스를 넘기면 너희의 안전과 생명을 보장하마.} 이소리에 나와 실패작들의 눈엔 삶의 희망과 기쁨이 그리고 카스의 눈에는 죽음의 절망이 드리우기 시작했다. 대표로 내가말했다. {좋다!!거래에 응하겠다!!} 하지만 왠지 자꾸 찜찜해진다. 문을 열기위해 조금씩 다가갈수로 불안감은 커저만갔다. 왠지모를 두려움에 나는 도둑기술인 백스텝과 멸신살법 은형환을 시전할 준비를했다 백스텝은 순간적으로 뒤로 물러서는 기술이고 은형환은 기척을 감추는 은형보와 환영을 만드는 환영보를 합친기술로 현제 난 12성 극성으로 익혔기에 환영을 총 12개만들수있다. 이렇게 만반의 준비를 하고 난 조심스레 문을 열 준비를 했다. "꿀꺽!" 긴장되는 순간이다. "철컥" 나는 손잡이를 돌려 문을 염과 동시에 느껴지는 거대한 살기에 백스템을 시전하면서 은형환을 시전했다. 나의 몸은 순식간에 튕기듯 뒤로 물러서면서 나의 괴적을 따라 7개의 환영을 남겼다 너무 급하게 시전해 6개의 환영이 한계였다 하지만 여기서 그치지않고 나는 클로킹기술로 재빠르게 몸을 감추었다 그리고 그순간 나의 환영들의 미간 정중앙을 뚫고 지나가는 6개의 단검들. 루인의 것이었다. 루인이 쓴기술은 블러드 댄싱 이란기술이다. 순식간에 단검을 던져내는 기술 피가 춤추듯 뿌려진다해서 이름붙은 기술. 루인은 놓친 나를 포기한체 실패작들을 노려보기 시작했다. 그리고 나는 조용히 그리고 또 조심히 최대한 문에 가까이 다가갔다. 그리고 클로킹을 풀면서(클로킹상태에서는 공격이 불가능하다.) -멸신살법 신법의장 극의 무극 광영보 쾌!!- (멸신살법중 가장빠른 신법에 빠름을 더한 극쾌의 신법) 이것을 나의 모든 내공을 털어넣으며 문밖으로 뛰쳐나갔다 그러면서도 왠지 불안한 마음에 나는 도둑스킬 연막을 뒤에다 시전했다. 뒤로 들리는 무시무시한 타격음!! 허나 나는 이미 안전지대로 들어왔다. 후훗. 성공인것이다. 나는 살았다. 연무장을 벗어난나는 술집이었던 홀에서 물과 음식을 챙겼다. 그리고 재빠르게 루인의 보물창고로 잠입했다. 그이유가뭐냐고?? 멸신무구의 마지막것을 찾기위해 온것이다. 멸신비익이라는 비도이다 총10자루로 이루어져있으며 사용해도 다시 주인에게 돌아온다는 멸신 무구의 마지막 셋트. 그뿐. 그리고 얼마되지않아 나는 멸신비익 이라는 비도를 구할수있었다. 후훗 비도술을 극성으로 익히기 위해선 이것이 꼭 필요하기 ��문이다.후훗 그리고 덤으로 보석도 잡히는데로 들었다. 왠냐 나에게 돈이라고는 70실버정도가 다이기��문이다. 전직하고 한번도 나갈수없기��문에 돈을 벌수가 없었던것이다. 그리고 난 다시 출구를 찾기시작했다. 카스의 말로는 마스터의 방어딘가에 마을로 나가는 스크롤이있다고 했다. 서류들을 뒤지던나는 스크롤을 찾았다 그리고 그순간 루인의 단검들이 나에게 날아왔다 하지만 나는 씨익 웃으며 스크롤을 ��었다. 그리고 절묘한 타이밍으로 나를 향해 오던 단검들이 보이지 않은것이다. 후훗 성공이군. 이렇게 나는 지옥의 길드총본산에서 탈출을 감행한것이다. 나의 도둑질로 루인의 3차폭주를 예상하며 나는 사악하게 웃었다. 그리고 우리모두 폭주를 온몬으로 받아낼 카스와 실패작일당들을 위해 10초간 묵념.... 후..연참신공역시 힘들군요 하지만 언젠가 대성하리라는.. 그리고 기술명 마법 사람이름 등을 공모합니다~제발 어서 보내주세요 nerrve@hanmail.net이리로 보내주시던가 아니면 댓글로 달아주세요 그럼 21화 갑니다!! ---------------------------------------------------------------------------- 10초간 묵념을 마친 나는 일단 여관을 찾았다. 내가 들고 튄것들의 목록을 작성하기위해서다. 일단 내가 들고있는 이 가방. 무한의 주머니. 정말 무한하게 들어간다. 그뿐아니라 무게역시 1/100으로 줄여주는 레어아이템이다. 그런데 나는 이주머니에 루인의 보물창고에있는 보석을 왕창 넣어온것이다. 순간 나는 커다란 땀방울과 루인의 괴성이 들리는듯 했다. 그리고 제련된 미스릴 9개 제련된 오르하르콘 7개 자잘한 보석수십개. 그리고 그이외에 자잘한 장신구가 있었다. 그리고 연무장에서 스킬과 무공을 올리면서 조금씩 올라간 랩이 벌써 50을 넘기고 60을 바라보고있다. 내공역시 멸신살법 심법의장을 대성하고 아이템으로인해 6갑자가 넘어섰다(1갑자=600) 일단 보석과 잊혀졌던 금각사슴대장의 뿔을 정제하기위해 보석상과 대장간을 들렀다 보석은 일단 반은 처분하고 반은 그대로 창고에 보관했다. (10실링=1실버 100실버=1골드 100골드=1골딘 10골딘=중급길드의 한달 예산) 그리고 대장간에 가서 금각사슴뿔을 제련했다 그리고 멸신갑에 합성시켰다. 그리고 남은 것은 창고로 보관했다. 후훗 그리고 이제 난 워프포탈을 이용해 초보자 마을로 날아갔다. 초보자마을의 사냥터는 아무리 오래개겨도 20이상은 경험치를 주지않는다. 하지만 왜 그는 초보자 마을로 간것인가. 그것은 바로.... 직립보행변종돼지의 섬멸을 위해서다. 처음 접속했을�� 그는 넓은 대지와 맑은하늘 그리고 평화로이 뛰어노는 동물들을 감상하는데 저멀리 먼지구름을 달고다니는 직립보행돼지들로인해 심히 기분이 상한적이있던것이다. 그래서 그는 변종오크의 말살을 위해 초보자마을로 간것이다. 나는 마을에 도착하고 직립보행돼지를 잡으려고 마을을 나서려는 찰나에 하늘에서 이상한 음성이 들렸다. 『아아!! 마이크테스트!!』 이상한 소리에 나는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하늘을 처다보았다. 『안녕하십니까? 운영자 제우스입니다!!』 오호 그래도 정상적인 운영자가 있나보군. 『게임시간으로 1시간후에 내일있을 오픈베타트스트를 위한 점검을위해 서버를 닫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또한가지 도둑으로의 전직을 희망하시는 유저분들꼐 안타까운 소식을 전합니다. 길드 총본산을 찾아가 전직하면 기존보다 강력한 도둑스킬을 얻을 수 있었지만 사정상 길드 총본부을 복구할 수 없기에 숨겨진 퀘스트인 도둑길드 총본부를 찾는 퀘스트는 삭제 됨을 전해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이공지를 듣는 즉시 로그아웃을 할것을 권해드립니다. 이상 운영자 제우스 였습니다!! 서버오픈은 내일 오후 5시에 하도록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삐질..루,,루인 도대체 얼마나 날뛰었으면 길드 총본부가 복구가 불가능한거냐;; 카스는 살아있을까.. 실패작들은 어찌돼었을까..큭.다시한번 묵념.. 묵념을 마친 나는 로그아웃을했다. 그리고 피곤함에 그대로 잠이들었다. ----------------------------------------------------------------------------- 우리의 주인공 화이트크로우 백오군은 분명 운영자의 아이템을 훔쳤습니다.그럼 이것에 대한 제제가 없음을 이상히 여긴 분들이있을겁니다. 그이유는 루인역시 그보물들을 유저의 자격으로 모은것이기��문입니다. 그리고 길드의 특성상 오히려 도둑을 당한 마스터 루인을 욕하는 추세이기에 우리의 주인공 장현민(주인공 본명)군은 아무런 제제가없었던 것입니다.- ㅡㅜ 제발 케릭명과 현실에서의 이름 멸신살법기술명과 기타 도둑스킬과 전사 궁수등의 스킬과 마법이름점 어서 써주세요~~ㅋㅋ 재밌는것두 상관없습니다!! 그리고 점점 주인공을 먼치킨화 시키고싶다는..+,+(퍽!!) 22화 갑니다!!아!!그리고 주인공의 히로인은 이런사람으로 해달라!!라고 하시면 제가 최대한 반영하도록 하지요!! ------------------------------------------------------------------------------ 지금 나는 학교다. 지금 학교는 술렁인다. 그 이유인즉 The Memory의 오픈베타가 시작되기 ��문이다 모두 저마다 술렁이고 설래는 마음으로 The Memory의 홈피를 검색중이다. 하지만 나는 안다. 그들의 설래임과 기대감은 곧 절망으로 바뀔것이라는.. {크억!!} {안돼!!너무해!!} 이런 비명소리가 나의 예상대로 들려오기시작했다. 그이유는 가상현실기기의 가격��문이다. 가상현실기기의 가격은 클로즈베타��는 공짜 오픈베타��에는 50%할인가격인 50만원 그리고 상용화후에는 100만원이 될거라는 것을 아버지로부터 들어서 알고있다 The Memory의 제작사가 우리아버지 회사이기에 알수있었다.후훗.. 근데 어디선가 찌르는듯한 살기가 나를 향한다. 이..이건뭐지?? 헉! 저것들이 왜 나를.. {자..장현민 너는 클로즈 베타테스터라 가상현실기기공짜로받았다고하여.. 그런 미소를 지은것이더냐??} 헉!! 이런 순간의 방심으로 나의 표정관리에 실수를 하게됐고.. 그결과는 지금 나의 생명을 위협하는 위험으로 다가왔다,, 나는 뒷걸음을 치며 위기를 넘길 방법을 생각하고 있는데 위잉~ 하는소리와함꼐 교실문이 열렸다!! 그리고 들어오시는 선생님!! 삶의 빛과 희망의 빛을 띄는 나의눈빛과 아쉬움으로 물들며 다음을 기약하는 우리반녀석들의 눈빛..이렇게 나는 일단 한시간의 시간을 벌수있었다. 10여분의 추격과 1시간의 휴식 (10분은 쉬는시간 1시간은 수업시간) 이렇게 몇차례반복한 우리들은 결국 내가 우리반아이들을 도와 주는 조건으로 극적인 협상타결!! 그리고 평화와 화애의 시대를 열었다. 만약 루인의 보물창고를 털지 않았다면 불가능했을 일이다. 루인의 보석들의 반을 판가격은 의외로 많았다.전부 최상급이었기에.. 현제 내자산은 현금 5만골딘 기타 아이템들을 포함하면 족히 백만골딘은 나올것이다. (이만큼 엄청난 양을 집어온것이다.) 루인을 생각하니 순간 소름이 돋기 했지만.. 학교가 끝나고 나는 친구들에게 내 아이디를 가르쳐주고 계정을 생성하면 귓말보내라고했다. 그리고 속으로 친구들을 끌고 직립보행돼지를 척살할 생각이다.후훗.. 기다려라!! 직립보행돼지들아!! 드디어 수업이 끝났다. 성격급한놈들은 빠르게 넷룸으로 뛰어갔다. 하지만 난 알고있다 아직 넷룸엔 가상현실 기기가 들어와있지 않다는것을 푸훗.. 어리석은것들 난 녀석들을 비웃어주며 조용히 집으로 가는 버스에 올랐다. ^^프란델트님 도둑스킬자료 감사하구요~그리고 아폴리온님 마법자료 감사해요^^ 떠나는자님 아이디공모 해주셔서 감사하구요^^ 꼭 반드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서비스 23화 들어갑니다 아마 이다음 쳅터에 공모해주신 아이디를 사용할게될듯합니다,,^^그럼 즐거운 하루되시길~ ----------------------------------------------------------------------------- 집에 도착한 나는 주방에 들러 빵하나와 우유한컵을 따라 들고 잽싸게 내방으로 올라갔다 그리고 컴퓨터를 켜고 The Memory에 어떤 변화가 있는지 찾아보았다. 기대한것과는 달리 별다르게 바뀐것이 없다 몇가지 스킬이 추가된것이랑 마법의 분류가 자연계열 흑계열 정령계열로 바뀐것과 2 3차 전직이 가능해졌다는것과 동대륙과 서대륙사이에 SS급몬스터 5마리와 S급 몬스터 수십마리가 지키는 산맥과 바다가 생겼다는 소식이외에,,그리고 내가 배운 도둑스킬은 스페셜 스킬이라고하여 따로 분류되었다는 것이다 나역시 도둑계열의 스킬을 익힐수있지만 귀찮다 사실 내스킬이 도둑스킬의 업그레이드판이기��문에 별다른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 휴~~ 그러고 보니 난 2차전직이 가능한 상태로군 랩 50이사이면 전직이 가능하니깐.. 그럼 어떤걸로 전직을 하지..도둑은 2차전직�� 다시 도둑을 선택하면 로그 전사를 선택하면 문나이트 아처를 선택하면 레인져 마법사는 문댄서 라고했다. 한참 고민하던나는 그냥 도둑만 꾸준히 밀어보기로했다. 이왕 시작한거 끝을 보자는 얼토당토않는 생각을 하게된것이다. 아직 서버가 열리려면 1시간쯤 남아있었다. 서버가 열리면 어서 전직을 하리라 마음먹었다. 그리고 2차전직을 위해 가야할곳을 검색했다.. 그리고 검색결과가..나를 절망하게 만들었다. 그곳은...바로... ^^24화 들어갑니다!! 케릭명과 기술명 마법공모는 언제나 받고있습니다!! 그리고 20화에 멸신비익이란 비도가 100개라고 되어있는데 10개를 잘못쓴것입니다 그리고 비도는 멸신대에 장착이 간능하빈다 5개씩 양손에 ^^그럼 즐거운하루되시길 ---------------------------------------------------------------------------- 그곳은.. 도.둑.길.드.총.본.산.! �k당!!왜 여기냐고!! 2차전직을 위해서의 기본조건이 A등급 이상의 도둑등급과 랩 50이상 그리고 도둑길드 총본산을 찾는것이다. 현제 도둑길드의총본산이 복구불가능한정도가되어서 닫혀있는걸로하는데.. 일단 운영자에게 메일을 보내봐야지.. 그리고 약 5분후 메일이 도착했다. 길고 그메일을 읽는 순간 난,,다시한번 절망했다. 메일 : 운영자 제우스 내용 : 안녕하십니까?? 최초의 도둑유저이시자 루인을 울거먹을 최초의 인류이신 화이트 크로우 백오 님에게 무한한 찬사를 보냅니다. 2차전직은 차후에 죽음의 모래에 생길 던전에서 로그의 증표를 찾는것으로 대체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도둑길드의 위치가 숨겨져있기에 많은 유저들이 그위치를 찾지못해 도둑의 꿈을 접는 경우가 많이있습니다. 그래서 설마 벌써 2차전직을 하시는 유저분이 있을지 몰랐습니다. 그래서 저희운영진은 백오님께 조금 힘든 퀘스트를 부여할생각입니다. 이퀘스트를 성공하시면 2차전직이외에 한가지 보상을 해드릴생각이구요. 퀘스트를 포기하시고 페치를 기다리는것도 괜찮은 방법이지요. 참고로 퀘스트내용은 길드 총본산에 감금되어 있는 운영자 카를로스님을 구해오는것입니다. 퀘스트 중에 죽어도 경험치 다운은 없도록 하겠습니다. 대신 3번 죽으면 퀘스트 실패로 패치가 되실��까지 기다리셔야할것입니다, 그리고 보상역시 못받게 되시는것입니다. 참고로 그보상은 현제 오픈배타때 4차전직때 활성화되도록 패치된 절대감각패시브 스킬을 활성화 시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잘생각하시고 메일을 주십시요. 절대감각패시브 저게 없으면 이리저리 불편할것 같다. 특히 1:다수의 전투상황에서는 열세일수밖에없는 도둑의 단점을 저것으로 ��웠는데 저게 사라진다면 직립보행오크와의 전투에서 상당한 출혈을 감수해야할것이다. 하지만 길드 총본산에는 루인이 있다. 길드 본산구조상.. 카스가 감금되어있는 위치는 연무장 뿐이없다. 그럼 루인의 이목을 피해서..연무장으로 잠입 그리고 그곳에서 이동스크롤을 이용해 탈출..그럼 가능하겠군.. 좋다!! 해보는거야!! 연참해야지~~후훗~~25화 들어갑니다~~어느덧 조회수가 3000이넘어갔네요;; 300이나 넘으까 했는데;;후훗 아무튼 또씁니다~~아차!!바람님^^감사합니다!! 주인공과 티격태하지만 위해주는 친구로 등장시키겠습니다^^ 조금 기다리세요 ------------------------------------------------------------------------------ 이곳은 서대륙의 통일제국 라이디안의 수도이자 서대륙 최고이자 최대의 도시 황궁이 있는도시 태양의 도시라 불리어지는 엘시온이다. 내가 이곳에 왜와있느냐 그것은 2차전직을 위해서이다!! 이름하여 카를로스 구출작전!! 이작전은 The Memory의 루인을 제외한 모든 운영자들의 간곡한 부탁으로 이루어진것으로 비밀리에 작전을 수행해야하며 반드시 성공해야한다. 나를 그리고 운영자들의 휴식을 위하여 (카스와 루인이 게임운영에 손��지라 나머지 운영자들은 그날부터 밤샘작업을..) 무한의 주머니에 포션가득과 이동 스크롤과 인비져블스크롤을 샀다. 그리고 다이나 마이트 20개와 슬라이딩트랩(미끄러지는 트랩)10개 스톤트랩(석화된다)5개 쥐덧(?)10개(서비스로 주인이 줬다;;) 블링크스펠큐브(3*3아이즈에서 배껴왔뜸;;) 하나 블링크를 10번 사용할수있다, 이렇게 완전 무장을 했다. 그리고 운영자 제우스에게 찾아갔다. 그는 초최한 얼굴과 눈에 형성된 다크서클이 나의 맘을 안타깝게 했다. 분명 과로한 야근으로 인한것이리라. 그렇게 그와 운영진에게 동정의 한표를 ��어주며 난 공포와 절망의 기억이있는장소 지금은 108개의 지옥중 109번�� 지옥으로 명하는 길드총본산으로 워프�榮�. "우웅~" 이..이곳인가?? 술집이었던 홀은 이미 부서진 탁자와 의자 그리고 여러 가구들에 드문드문 묻어있는 혈흔이 그��의 처절함을 다시 떠오르게 했다. 그리고 난 조심스레 절대감각을 활성화 시켰다. (특별히 퀘스트중엔 사용할수있게하였다) 주변의 상황들이 조금씩 느낌이란 감각을 통해 전해지고있었다. 그리고 연무장쪽에 인기척 2개가 발견되었다. 그리고 그어느곳에도 인기척은 없었다. 실패작들은 처절히 희생당한듯 �Q다..큭! 한��나마 같은 공간에서 지낸 그들의 얼굴이 떠오르려다 말았다...;; 아무튼 난 운영진의 정상근무를 위해!! 그리고 나의 2차전직을 위해!! 조심스레 연무장쪽으로 발걸음을 옮기면서 나는 멸신도와 헤르메스의 단검을 양손에 조심스레 쥐었다. 그리고 멸신살법을 조금씩 끌어올렸다. 그리고 연무장쪽에서 하나의 인기척이 천천히 하지만 조금씩 이곳으로 다가오는것이 느껴졌다. 역시 그인기척은 루인. 카를로스에게 가기위해서는 그녀를 넘어 저문을 지나 가야했다. 양손에 검을 쥔 손에 힘이 들어간다. 그리고 그녀역시 검을 뽑아들었다. ^^하핫 연참연참~~재미들렸다는 2차전직후에 우리의 주인공의 혼자놀기를 접고 이제 여러사람을 만나게하려고합니다 그리고 그��가 되면 여러분이 공모한아이디나 그런것을 사용하게 될것입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되세요~~ ---------------------------------------------------------------------------- 루인과 나의 묘한 대치상황 루인의 상태는 산발이된 머리와 붉게 물든 눈과.. 온몸에서 발산되는 검은 오오라..역시 범상치않다. 나는 조용히 멸신살법을 끌어올렸다. -멸신살법 심법의 장 빙결! 평- 조용히 마음이 가라앉았다. 그리고 조용히 스킬을 케스팅했다. -스페셜스킬 윈드워크 , 더블스텝- -멸신살법 이도류의 장 천지쌍살- 마음을 가라앉힌나는 이동속도를 50%올려주는 기술과 순신간에 두번 도약 하는 더블스텝 멸신도로 가로베기를 하며 거의 비슷한시간에 헤르메스로 적의 심장으로 찌르는 천지쌍살 윈드워크로 튕겨나가며 더블스텝 첫번��도약�� 가로베기를 그리고 두번��도약을 하며 찌르기를 하지만 루인은 -로그스킬 백스텝더블 블러드댄싱- 뒤로 빠르게 두번빠지며 5개의 비도를 뿌렸다. 앞으로 달려나가던 나는 빠르게 다가오는 비도를 보며 스펠큐브를 발동시켰다 -블링크!- 순간적으로 내몸은 그녀의 뒤로 이동되었다. 그리고 다시나는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트랩기술을 걸었다 -트랩스킬 다이너마이트 슬라이딩트랩 스톤트랩 쥐덧(?)- 순간 연무장으로 가는 복도는 굉음과 함께 여러가지 덧이 설치되었다. 그것을 본나는 다시한번 멸신살법을 끌어올렸다 -멸신살법 신법의장 무영신보 환!- 여러명의 잔상을 남기며 난 연무장안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그곳엔 쓰러져있는 카스를 발견할수있었다. 난 급한마음에 카스를 안아들었다. 그런데 그순간 연참~!~~!! 27화시작합니다 -------------------------------------------------------------------------- 카스의 몸이 폭발해버렸다. 다행이 절대감각덕에 죽음은 면했지만 치명상은 피할수가없었다. 포션을 들이키는 중에 루인이 연무장으로 들어오며 나를 비웃는듯한 모습이로 작게 속삭였다. {어��? 내가 만든 스페셜스킬 일루젼익스플로젼트랩.} 젠장 당했다. {카스는 어디있지??} {후훗 2층.} {정말인가??} {^^글�� 날 쓰러트려봐 그러면 카스가 나올테니깐~} 그녀의 웃는모습에 왠지 섬뜻한 느낌이 든다. 젠장 그래 한번 죽어보자!! -멸신살법 이도류의장 극의 참령멸신!! 신법의장 오의 무극신보 섬!!- -스페셜스킬 클로킹 더블스텝 포이즌인첸트(무기독을건다,)- 순간 나의 주변의 공간이 뒤로 밀리는듯한 착각이 일어났다. 그리고 더블스텝을 전진이아니라 방향전환을 위해 썼다. 왜냐 참령멸신은 일격 필살의 수이기��문에 빈틈을 한순간에 노려야했다. 그리고 무극신보 섬 빛살과같이 달려드는 신법거기에 클로킹으로 몸을 가렸다. 멸신도와 헤르메스의 단검은 푸른빛 독기가 서린 칼날에 예기를 뿌리며 그녀를 향해 나아갔다!! 하지만 그녀는 도둑길드의 마스터. 절대 쉽지않는다. -마스터스킬 쉐도우블링크!(그림자 전의)- 순간 그녀의 몸이 나의 그림자로 빨려들어가듯 사라졌다 그리고 그녀의몸은 나의 그림자를 타고 나의 뒤로 나타났다. 그리고 -마스터스킬 스피드킬!(순간적으로 상대의 급소를 노려 일격에 죽이는 수법)- 젠장!! 이거리에서 스피드킬이라니!! 어쩔수없다 !! -블링크!!- 나의몸은 다시한번 공간도약을 시도했다 하지만 완전히 피하지못하고 옆구리에 상처를 남겻다. 젠장,,대단하군. 그러나 그녀는 날 가만두지 않았다. 내몸이 나타자나마자 -마스터스킬 쉐도우홀딩(그림자묶기)!!- 순간 나의 몸이 정지한듯 움직일수없었다. 그리고 그녀의 입가에 서리는 웃음. -로그스킬 스나이핑 블러드댄싱!- 젠장 스나이핑은 말그대로 저격 스킬이다 블러드댄싱과 혼합되면 여러개의 비도가 내 급소를 노리고 저격해들어오게되는셈이다. 맞으면?? 즉사다. -멸신살법 권각의장 현무귀갑!!- 순간 내몸앞에 검은 거북이의 등껍질이 형성되었고 비도들을 막아냈다. 지금나로서는 도저히 그녀를 이길수없다. 내목적은 그녀를 쓰러트리는것이아니다. 카스를 데리고 탈출하는것뿐. 난 다시 공간 도약을 시도했다.!! 목표는 2층!!마스터의 방이다!! -블링크!!- 28화!! 흐흐 왠지 전투신을 쓰는게 재밌다는..;;;그럼시작합니다!! ------------------------------------------------------------------------- 나는 마스터의 방으로와서 내감각을 최대한 넓혔다.. 시간은 길어야 1분 복도에 설치된 트랩들을 제거하고 나와야했기에 최소한 그정도는 걸릴것이다. 마스터의 방에도없다. 보물창고에도 없다. 젠장 어디있는거냐!! 순간!! 내가 처음 이곳에 왔을�� 떨어졌던 그 동굴이 기억났다. 그곳이라면!! 생각할것없이 난 바로 공간도약을 시도했다. -블링크!!- 하지만 블링크의 한계는 2층을 벗어나는것뿐이었다. 그리고 트랩을 제거하며 나를 죽일듯이 노려보는 그녀의 모습이었다. 그리고 난 돌로된 문을 열었다.그리고 저멀리 사람이 있음을 나의 절대감각이 내게 전해�Z다. 후훗. 난 미소지으며 말했다. {루인.. 내가이겼어 이 발.육.부.진.아.야!} 멸신광소의 수법으로!!(공력을이용한여 크게 소리를 터트려 공격하는 수법) 그리고 멸신비익을 그녀에게 블러드댄싱기법으로 날려주고 재빠리 신법의장 극의 무극광영보 쾌를 시전하여 그에게 달려갔다. 그리고 카스를 잡은후에 재빠르게 스크롤을 ��었다.. 그리고 나의 시야에서 동굴이 흐릿해졌다..하지만... 우리는 이동되지 않은것이다. 저멀리 트랩을 다제거한 루인이 소리쳤다!! {하하!!그동굴은 안티매직쉘지역이다!!(마법동결지대.) 다시한번 지껄여보시지.. 뭐라고??} 이,,이런 X됐다!! 이미 그녀는 트랩을 제거하고 홀로 걸어나오는 중이었다. 그리고 나의 눈엔 절망의 빛이 서리기시작했다,, 그�� 시체인줄알았던 카스의 손이 동굴의 위를 가르켰다. 순간 나의 머리를 스치는 말이있었다!! 그건.. 저위에도 문이있다. 내가 들어온곳이 저곳이기에 내가 잘안다!! 하지만 저위에는 사막..죽음의 모래지역이다. 그리고 이미 스크롤은 없다. 즉 우린 사막을 헤메야했다. 하지만 차라리 사막을 헤메이는게 더낳았다. 난 더생각할것없이 멸신살법의 모든 수법을 총 동원했다!! -멸신살법 일도류의장 폭!!(내공을 이용해 목표지점을 폭파해버린다.) 비도의 장 승천광룡!(10개의 비도가 용이승천하듯 하늘을 뚫고 올라간다!)- -스페셜스킬 윈드워크!! 더블스텝!!- 멸신살법으로 문을 부순나는 �R아지는 모래를향해 위드워크로 가속된 몸을 더블스텝으로 띄웠다 그리고 흐르는 모래를 밟고 2차 도약을 했다!! {크아아아아아!!) 저아래에 루인의 처절한 괴성이들린다!! 그리고 뜨거운 사막의 태양을 보는순간 난 스펠큐브에 남아있는 모든 마나와 내공을 집어넣고 외쳤다!! -블링크 블링크 블링크 블링크..,,블링크- 스펠큐브에 남아있는 모든 스펠을 다써버린것인다. 그리고 난 쓰러졌다. 도착한곳이 어느곳인지 확인할 틈도없이.. 29화!! 과연 주인공은 탈출이 가능할까요?? ----------------------------------------------------------------------------- 얼마의 시간이 지났지??.. 헉!!이러고 누워있을��가 아닌데!! 나는 화들짝 놀라 눈을 떳다, 그곳엔 운영자 제우스가 서있었다. 그리고 그옆에는 훌쩍거리는 루인이 보였다..그것도 금빛 줄에 묶여서.. 머리엔 큼지막한 혹하나를 달고서,,;; 그리고 카스는 여전히 헤롱대고있었다.. 나는 제우스를 불렀다.. {저기 제우스님??} {아? 화이트크로우님 일어나셨네요^^} {상황이 어떻게 된거져??} {아~ 대충 해결�營윱求� 루인녀석도 진정했고 그리고 카스도 구했으니까요. 퀘스트는 성공하셨습니다^^ 절대감각스킬은 활성화되어있습니다.그리고 2차전직도 되셨구요. 아!! 로그스킬북입니다^^} {아..예..근데 여기가 어디죠??} {여기요?? 여긴 라이니안 최북단의 몬스터산맥의 초입인데요.} 후..후훗..스펠큐브에 들어가는 마나량에 따라 위력이 달라지는군..ㅋㅋ 히든피스의 발견이군..ㅋㅋㅋ {저그럼 수도로 워프점 시켜주시겠습니까??} {아!!예^^ 그러지요!!} 우웅~~ 휴~ 활기넘치는 사람들.. 『아아!!마이크테스트!!』 어래?? 저건 제우스님의 목소리인데.. 『안녕하세요 서대륙 운영자 제우스입니다!! 오늘 조금전 The Memory의 최초의 2차전직 유저분께서 탄생하셨습니다^^ 폭주한 길드마스터와의 혈전은 홈피에있는 동영상게시판에서 확인하실수있으시고요 이후에 도둑의 2차전직은 내일모래 패치될예정인 피라미드던전에서 로그마스터의 증표를 찾는 것으로 대체하도록 하겠습니다^^그럼 즐거운 시간되십시요!! 최초의 2차전직유저이신 화이트 크로우님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ㅡㅡ언제 동영상을 찍은거냐 망할운영자. 어��든 난 이렇게 승급 퀘스트를 마쳤다. 더불에 최초의 2차전직유저로 등록되었다. 그에따른 부상으로 상용화이후에 1년무료이용할수있는 특혜도 얻었다. 후훗..오늘은 너무 피곤하군.. {로그아웃} [로그아웃하시겠습니까?] {응} ---------------------------------------------------------------------------- 대략적으로 1부라고 부를 수있는 부분이 마무리�楹六�^^;; 2부엔 여러 등장인물을 내보내려고합니다^^ 그럼 즐거운하루되세요~~ 언제나 케릭터이름 기술명등은 공모중입니다!! 저에게 메모주세요~~ 직립보행변종돼지 토벌전!! 결국 다시 써대네요;;이렇게 마구쓰면 안되는데;; 쩝 암튼 시작합니다!! ------------------------------------------------------------------------------ 카스를 구하고 퀘스트를 성공하고 2차전직을 성공적(?)으로 마친 나는 무리한 전투로 인해 피로감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늘어져 잠들어버렸다. 그결과 난 늦잠을 자버렸다. 결국 꺼려하던 자가용을 타고(물론 기사가 운전하는) 학교로 등교했다. 그덕에 겨우 지각은 면했지만.. 더 무서운 공포가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내가 교실로 들어서자 순간 나를 보고 모니터를 보고 하는 행동을 약 2회정도 하더니 갑자기 저녀석들 얼굴에 설마,,아닐꺼야,,라는 표정이 떠오르다가 헉!!아니야 맞자나!! 라는 듯이 말하는 표정으로 변하더니 급기야 하얗게 질려서 조금더지나면 쓰러질듯한 표정으로 있는 것이다. 이 신기한 현상을 지켜보던나는 {야 왜그래?? 니들 집단으로 미쳤냐??} 이런 엄청난 발언에 그저 녀석들은 뻐끔뻐끔 거릴뿐.. {머,뭐야?? 왜그래?니들이 붕어야??왜뻐끔거려!!} 궁굼함을 이기지 못한 나는 점점 석화 돼어가는 녀석들을 뒤로한체 모니터를 봤다. 거기엔 내가 전직을 위해 하는 처절한 몸부림의 증거가 있었다. 오호 내가봐도 효과가 예술이네 오!! 저뻔쩍뻔쩍!!호~~!싸운드좋고 한참 구경하다가 난 녀석들을 보며 {야?? 왜??이게 뭐??} 그나마 우리반 반장 최현아양이 가장빨리 석화 저주를 풀고 내게 더듬으며 물었다. {이.,.이거 너...야??마..맞아??} {어??응 이검은머리가 나구 저기 붉은색머리를한 발육부진아가 도둑길드마스터인데} 이말을 들은 우리의 천사표 지성미의 대명사 최현아양이 다시 석화 저주에 걸리고말았다.. 그렇게 우리반엔 모니터를 보는 동상이라는 제목의 조각상이 세워졌다. 그리고 5분쯤 지났을��.. 석화마법이 풀렸는지 나에게 우르르 몰려왔다. {나의 절친한친구 현민군!!나는 그대를 진정한 나의 베스트 프렌드라고 생각했다네!! 부디 나를 키워주시게!!} (이녀석이름은 강진우 나와 6년�� 같은학교 같은반을지내온악연중에 악연이다.,) {진짜 너냐??}(이놈은 김인건 진우와같은 악연의 주인공이다.) {구라면.. 오직 죽음뿐이다.진실을 말해!!} (이 살벌한놈은 진우와 인건이그리고 나와 죽이잘맞아서 급속도로 친해진놈이다.) {현민아 정말 너맞아??} (진정으로 천사가 강림한듯이 착하고 머리또한 좋아 교내성적 10위권에드는 수재중에 수재 그리고 집안끼리 잘아는 사이라 어렸을적부터 알아왔다.) {그래 맞다니깐 보시는 바와같이 어제 너무 무리해서 피곤해. 나잘꺼니깐 방해하지마} 사람말을 왜들그리 못믿는지.. 쯧쯧 어쨌든 난 수면모드로 들어가려는 찰나에.. [퍽!!] 경쾌한 싸운드!! 하지만 그대상이 나였기에 난 전혀 경쾌할수가 없었다. {야!! XX야!!(X는 자체 필터링;;) 너머야!!} {여~현민군~한끝발 날리던데~~꽤 뽀대나던데~~} 나의 뒷통수를 날리고 저 뻔뻔한말투..저런녀석은 세상에 하나있을것이다. {선배!!뭐에요!!} {하하!! 그냥 아이템이나 뜯어보려고 왔지!!나도 그게임하거든~} (이사람 최현아의 언니이지만 전혀 반대되는 성격을 가진 최현정 우리학교 선배다. 그리고 현아와 마찬가지로 어렸을�� 자주 봤기��문에 나름대로!!친하다. {알았어요. 췌엣!! 오늘 5시에 초보자마을 광장으로 다들와!!} 이렇게 나의 인덕(?)과 카리스마(?)에 매료된 사람들은 나의 직립보행변종돼지토벌에 본인동의없이 타의로 합류하게되었다. 후훗 연참신공 대성을 위해서~~ 연참신공 대성하면 절단신공과 연중마공도 배워볼까 생각중..;; 험..아무튼 시작합니다. ------------------------------------------------------------------------------- 내가 The Memory를 시작하면서 꿈꿔온 원대하고 장엄하며 세상의 빛이될만한 엄청난 계획!! 이름하여 직립보행변종돼지토벌의 꿈을 이룰��가 다가왔다. 지금 초보자 마을광장에 학교에서 나를 괴롭히던 4명의 떨거지(진우 인건 일우 현정선배)와 1명의 천사(현아)가 모여있다. 일단 모이긴 했군 {야 니들 아이디랑 클래스가 뭐냐??} {크루세이더 클래스는 기사야}(요녀석은 일우) {난 샤인 클래스는 성직자}(이분은 현아) {천무3 무투가다.}(이놈은 일우) {난 엘리스 직업은 원소계열 마법사}(이아줌마는 현정누나) {잠깐 근데 일우야 너 왜 천무면 천무지 뒤에 3은뭐냐??} {중복된게 있다고 안만들어지길래 1 2 3했는데 3번에서 돼더라} {차라리 다른걸 하지..근데 뭐하나가 빈다...야!! 진우!! 너왜말안해!!} {후훗 놀라지말거라!! 나의 직업은 정령술사!!이다!!} 운도 좋은놈 정령 친화력은 랜덤으로 적용되는건데. {그리고 이몸에 아이디는 게토레이다!!} "퍽!" 헉스!! 나도 모르게 주먹이 나가버렸다. {왜때려!! 너도 내아이디가 부러운거냐!!} {ㅡㅡ^너누가 게임에서까지 너희아버지 상품홍보하랬어!!이거 불법아냐!!} 진우네 아버지 직업은 음료제작사이다. 2000년도에 스포츠음료로 사랑받던 게토레이란 음료를 한층 업그레이드시켜 요즘 각광받고있다. 그리고 저녀석은 틈만나면 자기 아버지 상품 자랑이다.홍보를 겸한.. {후훗 이것이 바로 장사의 기본!!} {일단 맞아라!!} {실프!! 바람의 장막!!} 아쭈 역시 정령술사는 이래저래 좋다니깐.. {진우야 그만하자. 일단 너희 랩업부터 시켜야겠다.가자!!} 드디어 시작이다 직립보행변종돼지의 토벌전을 하기앞서 탐색전이다!! 루루루~~계속올라갑니다~~쿠훗 -------------------------------------------------------------------------------- {야!! 크루 이넘쉐리!!몸빵 똑바로안해!!} {너야말로 정령으로 서포트 잘해!!} {레이야!!정령치워!! 베쉬!!} {아쏴!!타죽어라~~ 파이어에로우!!} {꺄~~힐링! 디바인쉴드!} 위에서부터 차례로 진우 일우 인건 현정누나 현아.. 지금 잡고있는건 오크 한마리다. 지금 저 5명의 랩은12 지금막 전직하고 온녀석들이다. 지금난 뭐하냐고?? 본디 오크는 무리지어 이동한다. 그렇기��문에 여러마리중 한마리만 저쪽으로 보내고 나머지들을 상대하고있는중이다. 역시 절대감각은 탁월한 효능을 발휘했다. 물론 다른 패시브 기술이 큰도움이 되는건 말 할 것도 없다. 지금나는 5마리를 전부 처리한후에 저들의 사냐을 지켜보는중이다. 위험할��마다 비도르르 날려서 서포트해주면서.. "꾸엑~" 드디어 잡았군..내가 게임을 할��만해도 오크는 그리 강한 몹이 아니었다. 그런데 오픈베타를 시작하면서 패치한것중에 몇몇 사향이 바뀐 몹들이있는데. 그중 가장 크게 성장한게 오크다 초급몹에서 단숨에 중급몹으로 올라갔으니. 그덕에 나의 직립보행변종돼지 토벌작전에 상당한 차질을 주게되었고. 그덕에 우리의 인원을 강하게 키울 필요가있었다.그리고 이왕 하는거 오크전문 슬레이어로 만들자는 취지로 나는 전직후에 꾸준히 오크만을 상대하게 했다. 하지만 역시 중급몹을 막 전직한 유저가 잡기가 힘든것이다. 그래서 지금 5명이 몰려서 다구리를 놓고도 한참걸린것이다. 그래도 꾸준히 실력이 향상 되는 거라고 믿고있다,,아니 믿고싶다. 언젠가 반드시 이룩하고 말리라!! 직립보행변종돼지!! 오크를처단하리라!! {야!!그거 이리내놔!!} {조용해!! 마법사가 왜칼이필요해!!나줘!!} {우쒸!! 죽어!!파이어에로우!!} {꺄~~ 디바인쉴드!!} {헉!! 운디네 막아줘!!} {끄악!!} {컥!!} 내가 이렇게 폼잡고 포부를 밝히고 있는데...저놈들...지금 {야!이것들아!! 끄만좀싸워!! } {끄악!! 다이너마이트다 튀어!!} {도..도망가!!} {실프 운디네 노움 사라맨더!!아무나 저것좀막아봐!!} {꺄악~ 디바인쉴드!} {야!! 너미쳤어!! 마나쉴드!!} "쾅!" 저!웬수덩어리들 다죽일테야!! --------------------------------------------------------------------------- 이번엔 조금짧네요;; 내일다시 연참신공을 할수있을지.... 오늘도 일찍일어나 글을쓰는 모습 아~이어찌 부지런하지 않으리오~ 오늘도 연참신공을 부지런히 연마하며 대성을 기원한다~~(ㅡ_ㅡ)v 그럼 시작합니다~ -------------------------------------------------------------------------- 한참 폭탄을 뿌려대던 나는 정신을 차리고 주위를 둘러보았다. 오크평원(오크들이 주로 서식하는곳)은 군데군데 움푹움푹 파여있고 저쪽 구석에는 마나쉴드 디바인쉴드 엘리멘탈쉴드를..두른 3명의 떨거지와 1명의 마녀 1명의 천사가있었다. {와~독한쉐리..오크평원을 아주 폐허로 만들었네.. 니가 2000년도에 테러붐을 일으킨 빈라덴이냐?} "빠직!" 저,,저놈 자식. {후후..거기있는 게토레이를 제외한 나머지 4분은 신속히 게토레이군주위에서 이탈하실 것을 권장해드립니다.} 이마에 십자가 표시를 계속 늘려가며 조용히 말했다. 그러자 일순간 4명은 각자 낼수있는 최대속도로 게토레이의 주위에서 멀어지기 시작했다. 엘리스누나는 헤이스트를 중첩으로 걸기까지했다. {게토레이군??^^ 우리한번 시작해볼까요??} 주위를 둘러본 진우는.. {헉!! 이봐!! 다들!! 나를버리지마!!} 당황하는 진우를 보며 멸신비익을 꺼냈다. 10개 모두. {후훗! 조용히 죽어주시지.} 비도 3개를 블러디 댄싱기법과 멸신살법 비도의장 쾌의 수법으로 던졌다. {끄악!! 정말 죽일셈이냐!! 엘리멘탈쉴드!!} 팅팅팅..튕겨나오는군. {오호 역시 그냥 던지니 안되는군..} -로그스킬 스나이핑(저격기술) 피어싱스트라이크(일정확률로 보호마법무시)- 그리고 멸신비익 5개에 약간의 내공을 주입했다. 파르스름한 검기를 머금은 멸신비익.. 그리고 그에따라 파랗게 변해가는 진우의 얼굴.. {죽어!!} 내손에서 비도가 떠나갔다. 그리고 불쌍한 진우는 뒷걸음질 치며 도망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나의 비도가 진우의 미간 목과 심장 복부 단전을 막 파고들려는 찰나. -1서클 아머(방어력상승마법) 3써클 프로택트 노멀(일반물리공격방어) 4써클 블로킹베리어- "티딩팅팅팅" 어디선가 누군가 마법을 구연했다 하지만 엘리스누나는 아니다. 누나는 이제막 전직을 했을뿐 아직 2서클 이상의 마법서를 배울수없다. 그런데 4써클 블로킹베리어..누구지? (ㅡ_ㅡ)/연참!! 또갑니다~~케릭명 기술 스킬 마법이름 공모는 계속됩니다!! ----------------------------------------------------------------------------- {누구냐??} 일순 나는 장난(이게 장난이냐??)을 거두고 차갑게 허공을 바라봤다. 아무런 대답소리가 없다, 후훗 없는척 해보겠다는건가?? 절대 감각을 지닌 나에게서? 다시 멸신비익을 양손에 5개씩 들었다. 그리고.. -멸신살법 비도의 장 오의 혈우!(사방으로 비도가 몰아쳐들어간다.)- -로그스킬 스나이핑 .피어싱스트라이크. 익스플로젼대거(목표에닿으면 터진다)- 내손에서 10개의 비도가 떠나갔다 파란 검기를 머금고.. -4써클 블로킹베리어 3써클 매직미사일 5써클 블링크- 블로킹베리어로 나의 비도를 막을순없다 이미 피어싱스트라이크가 걸려있기 ��문이다. 최소한 6개는 베리어를 뚫고 들어간다. 하지만 잠시의 시간을 이용해 나에게 매직미사일 3발을 날리고 블링크로 공간도약을 했다. 5써클유저인가?? 아니면 마스터?? 나는 멸신도를 뽑으며 살기를 뿌려댔다. 그러자 허공에서 {하하!! 현민아 그만하자!!} 어래? 누군데 나를 알고있지?? {누구냐!!어떤놈이 길래 나를아는거냐!!} {뭐?? 형보고 놈??오늘 기어코 한번 죽어볼테냐!!} 형??...헉!! {혀..현수형??} {그럼 너한테 나말고 또누구 형이있냐??혹시 그사이에 아버지가 배다른 아이라도 대려왔냐?} 나에겐 친형이 한명있다. 그게 바로 저기있는 현수형 {형? 근데 형 캐나다아니야??형 돌아올려면 1년남았자나.} {아~아버지빽으로 캐나다에서두 할수있게�瑩�.} 역시 형이다. {일단 인비져블이(투명화마법)나풀어.} 서서히 형의 모습이 나타났다. 백색의 로브를 걸친 금발의 미남자가 나왔다. 그�� {어래? 현수오빠??}(현아) {현수오빠?? 어디어디??}(현정누나) {어? 현수형~~ 구해줘서 고마워요~ㅜㅜ 무서웠어여~}(진우ㅡㅡ^) {오랜만이에요 현수형}(인건) {안녕하세요??}(일우 아직 현수형이랑은 서먹한사이다.) 현정누나는 왠지 달려들 태세다. {다들 오랜만이네 잘지냈냐??} {형 아이디가 뭐야?} {다크!!} {또?} 형은 왜 맘에안드냐는 얼굴로 나를 바라봤다. 그리고 난 맘에안든다고 말해주고 싶었다. 하지만 형의 머리위로 이글이글 타오른 불의공과 불의창을 보며 난 굳건한 의지를 다지며 당당히 말했다!! {멋져!! 근데 형 이렇게 놀아도돼??} {상관없어 졸업논문도 다�㎞� 시험은 원래 시력(오타아님!!시력)으로 보는거야} 우리형은 24살 졸업할때다(군대??이미 모병제로 바뀌었다 통일되서) {현수오빠야!! 랩이몇이야! 5써클도 막쓰던데!!}(현정누나 현아는 현수형한테 존대를 한다) {나?? 지금 5써클마스터 전직하러 가는중에 진우가 죽을라고 하길래 도와준거야.} {그럼 전직하고 클루덴마을로와 우리 거기있으니까.} {그래..가아니고 현민이 너따라와!} 움찔..왠지..부..불안한데.. {오..왜??} 연참연참~~무하하하하하~ 저의 딸리는 내공을 댓글로 보충해주싶시요~ 그럼 시작합니다!! ------------------------------------------------------------------------------ {왜냐니 마법사 2차전직할려면 오크로드의 지하던전에 가서 오크로드의 증표 구해야되 자나.} {전직 퀘스트는 혼자해야되는거자나!! 다른사람이 도와주면 무효라구!!} {오크로드만 혼자잡으면돼. 그리고 넌 트랩이랑 문만따주면돼.} 우..우쒸.X됐다. 이렇게 된이상 울거먹어야지. {그럼 내부탁하나들어줘!!} {뭔데??} {나중에 나한번만 도와주기!!} {뭐..좋아.} 흐흐 좋았어!! 이로서 직립보행변종돼지토벌대에 고위마법사가 들어오는군. (현제 최고위 마법사는 7서클유저로 알려져있다. 5써클이면 고위마법사이다.) 합의를 본 형과 나는 오크로드의 지하던전으로 들어갔다. 지하던전에는 오크좀비와 오크스켈레톤이 잔뜩 있었다. {혀.형 오크로드몇층에있어??} {3층!} {밑으로 갈수록 점점 더 많고 센몹이나오겠지??} 형은 아무말없이 끄덕였다..그리고.. {으아!! 왜 퀘스트가 이따위야!!} 오크로드는 샤먼이다. 마법과 네크로맨서스킬을 사용한다, 그런데 이숫자는 너무하자나!! 이렇게 던전에 언데드오크의 숫자가 많은이유!! 오크평원에서 죽은 오크들은 언데드 오크로 리젠된다. 그리고 지하던전에서 죽은 오크는 다시 평원의 보통오크로 리젠�쨈�. 근데 방금전까지 백오와 그일당들이 직립보행변종돼지의 토벌이란 이름하에 무지막지한 오크학살을 자행했고..그 결과 이런 엄청난 사태가 나타난것이다. {현민아..} {으..응??} {우리 2층입구에서 보자.그럼 블링크!!} 앗!! 치사하게!뭐야!!난 마법이없는데!그냥 나가면돼지롱~ 후훗 잘있어.. [참고로 도망가면 죽는다.] <--매시지마법 덜컥! 뒤로돌던 내몸이 그대로 굳었다. 젠당;;,, 내공소모가 조금있지만,,, 공중으로 간다!! -허공답보!! 육지비행술!!- 허공답보 육지비행술 초상비 등평도수 어기충소 등은 일정한 수준이상의 내공을 가지면 자연스럽게 시전할수있는것들이다. 가끔씩 날아오는 화살들을 멸신도로 처내면서 나는 2층에도착해 2층으로 들어갔다. 그곳에는 얼어있는 형이 있었다. 그곳에는 오크메이지가 있었다. 그리고 오크 워리어와같이. {형 이번엔 어쩔수없이 돌파해야겠지??} {으..응..} {일단..싸움의기본은?} {기선제압 선빵필승!!} {ㅇㅋ!! 가자!!} -멸신살법 일도류의장 발검 달빛가르기!!- -로그스킬 블러드댄싱 익스플로젼대거!- --4써클 파이어 스트라이크!! 체인라이트닝!! 붐파이어볼!(목표에닿으면 폭발에 주변에 스플레쉬대미지를준다)- "콰광!!" "쾅!!" 30분후. {헉헉헉..혀,,형..이제 3층이야?} {응 저기가 오크로드의 방인가본데.} {일단 가보자.} 형과 나는 오크로드의 방으로 걸어가기 시작했다. 근데 그��. 나의 절대감각에 무언가 걸리는것이 있었다. {형 잠깐.} -로그스킬 파인딩트랩!- 역시.. -도둑스킬 트랩해제- {형 여기 트랩 밭이다. 나혼자 다못제거해 마법중에 트랩제거없어??} {없는데 6써클은 돼야 배울수있어.} 훔..이거 큰일이네..어쩌지.. 그냥 조심히 피해다녀?? 다시한번 공중으로?? 난 가볍게 돌을 던졌다.. 그리고 그돌은 파이어볼을 맞았다. {형 별수없다 내가 밟는곳만 밟고 조심히 따라와.} {응} 조심히 복도를 지나간 우리는 드디어 오크로드의 방문앞에 도착할수있었다. 그리고 형이 긴장하며 문을 열었다. "철컥!" 하지만 문은 잠겨있었다. {이런 X같은 기껏 긴장하면서 폼잡았더니!!} ㅋㄷㅋㄷ 내가 언락기술로 문을 열자 형은 다시한번 문을 폼을 재며 열었다 하지만 하나도 안멋있었다. 연참!!연참연참연참!!오늘 최소 40화까지 최대 50화까지 노력중!! 시작합니다!!저에게 댓글로 힘을주세요~ㅜㅜ요즘 내공이 딸려서 ---------------------------------------------------------------------------- "끼~~이~~익!!" 방안은 꽤 넓었다. 하지만 오크로드는 커녕 오크털도 안보였다. {형 오크로드는??} {출장..갔나?} {안재밌어.} {일단 오크로드의 증표나 찾아봐야지.} 오크로드의 증표 오크로드의 증표는 2가지다 한가지는 푸른빛이나는 원형패. 그리고 또한가지는 검은빛의 정사각형패. 형이찾는것은 원형패이다. 난 나 나름대로 작업에 열중했다. 무슨작업이냐고?? 이곳은 오크로드의 방이다!! 보스급 몬스터의방!! 그럼 자연히 보물몇개 정도는 있을것아니냐!! 당연히 그걸 털려는거쥐!! 왜?돈도 많으면서 치사하다고?? 아껴야 잘산다. 비겁하다고??정정당당히 싸워서 획득하라고?? 난!!긍지높은 도둑이다!! 어찌 도둑이 정정당당할수있단말인가!! 쯧쯧 !! 오호!! 이건 4써클 마법서다..흐흐 내가 접수.. 어디보자..앗!! 마나의 반지다!!오크로드 부자네,,종종 들러줘야겠다. 오홋 다이아몬드!! "드르륵"(서랍여는소리) {형!! 여기 오크로드의 증표!} {앗! 거기있었냐??} {응! } 오크로드의 증표를 챙긴 형은 나를보며 물었다. {더챙길꺼없냐??} {응 없어! 이만 뜨자!} 우린 꽤 익숙하게 대화를 나누며 서둘러 오크로드의 방에서 나갔다. 그리고 방문을 열자 오크로드와 블러디오크가 우릴 맞이하고있었다. {형..아마 저게 형이 거처야할 마지막 시련인듯한데,,} {오크로드랑 블러디 오크를 혼자??} {근데 오크로드의 증표가 필요한거지 블러디오크의 증표는 필요없자나??} {그렇지 매지션나이트로 전직할생각없으니깐..} {그럼 저 블러디오크는 내가상대할꼐 오크로드나 처리해.} {ㅇㅋ!} 나는 블러디 오크에게 더블스텝으로 도약하며 멸신살법 천각(찍어차기)을 날렸다 그리고 그대로 떨어지는 몸을 돌려 멸신살법 회천(돌려차기)를 날렸다. 물론 성공한건없다. 붉은빛 장막에 막혔으니.. 다만 내목적은 블러디오크를 오크로드로부터 떨어지게 하는것 뿐이었다. 어느정도 거리가 벌어진것을 확인한 나는 조용히 멸신도를 꺼내들었다. 블러디오크역시 검은빛도는 바스타드 소드를 소환했다. 왠지 비싸보인다. 앗!! 잡생각하면안되지.. 블러디 오크다 나에게 검을 들고 달려 든다. 부드럽게 오크의 공격을 흘리며 -멸신살법 권각의장 격공-(허공을 ��려 생기는 압력으로 공격하는 수법) 하지만 블러디오크는 나의격공을 검면으로 막아내고 내게 빠르게 검을 휘둘렀다 가볍게 물러서던 나는 검에 검기가 있는것을 뒤늦게 보고 급하게 백스텝을 시전했다.. 그리고... "쾅!" 제..젠장 트랩존이었다니. 큭..가볍게 포션을 들이키며 블러디 오크를 바라봤다. 난 블러디 오크에게 달려들며 -도둑스킬 모래뿌리기!- "촤악!" {구룩!! 비..비겁하다인간!!전사의 긍지는 없는건가!} {응!! 난 도둑이거든!!} -멸신살법 일도의장 발도 오의 섬살!-(빛살과같이빠르게 상대를 베는기술) "촤악!" {구룩!!치사하다인간!! 반드시 죽인다!!} 오크의 검에 거대한 기운이 서리기 시작했다. {구룩!! 죽어라!!} 거대한 마나덩어리가 나를 향해 온다. 피할곳은 없다.. 이미 통로를 거의 다체우고 들어오는 거 기운을 피하기위해서는 뒤로 물러설수밖에없다 하지만 뒤에는 트랩존(트랩지역)이다.. {제,,젠장 모험이다!!} -멸신살법 권각 일도 이도 비도 신법 심법 합!- 오크의 거대한 마나덩어리가 나에게 닿으려는 찰나!! 멸신 살법의 모든 기술들을 일순간에 동시에 �R아냈다!! "쾅!!쿠르르르!!" {헉헉...겨..겨우 막은건가.} [멸신살법 최종극오의 멸신을 익히셨습니다.] 큭큭 극오의가 이건가?..하지만 너무약해. 역시 각각의 장들을 전부 대성해야 본래위력이 나오려나. {구룩! 놀랍다 인간! 그걸막아내다니} {헤헤 닥쳐!직립보행변종염색돼지야!!}(브러디오크는 붉은색이다.) {하지만 죽어라!!} 젠장..이대로 죽는건가.. 주인공을 먼치킨화 시켜버릴까나...쩝 먼치킨은 왠지 히로인의 등장??휴..뭘할까.. 아무튼 시작합니다. -------------------------------------------------------------------------- 블러디 오크의 검이 나에게 떨어져내린다. 느릿한속도로 하지만 이미 움직일 힘도없는 나는 그저 바라만볼뿐.. -4써클 블로킹베리어!- 순간 내 눈앞에 푸른빛의 얇은 반투명 막이 떠올랐다. 그리고 그것은 블러디오크의 검을 약간 지연시켰다. 그리고 반투명막이 �팁側� 다시 검이 나에게 떨어지려는 찰나 나의 시야에서 블러디 오크의 모습은 사라져버렸다. 그리고 잠시후.. 활기찬 거리 돌아다니는 NPC와 유저들 왁자지껄 떠드는소리 경비병들의 호각소리..여긴 마을인데.. {혀..형??} {휴..다행이 늦지는 않았군..} {뭐가??} {내가 오크로드를 쓰러트리고 너를 불렀는데 너는 안보이고 거대한 마나덩어리가 통로를 향해 나아가더라고..그래서 널구하는건 늦을줄알았는데 순간 거대한 마나덩어리에 얇은 금이 가고 그금이 퍼저나가더니 마치 없었던것처럼 사라지더라고 그리고 블러디오크가 너에게 칼을 휘두르길래 너한테 블로킹베리어를 걸고 그틈에 너한테 블링크해가서,,스크롤 ��었지.. 메스텔레포트인데,,쩝 아깝다.} {그렇군..블러디오크..} {야야 너무상심하지마 블러디 오크가 말이오크지 그게 오크냐 전투기술은 오우거 로드랑 비슷하다는데} {블러디오크 반드시 죽인다..} 하지만 나의 다짐은 조금 더 시간이 지난후에 이룰수 있었다. 그리고 이��부터 유저들과 NPC들이 몸서리 치며 이야기하는 오크평원의 대학살극이 시작되었다. ---------------------------------------------------------------------------- 증언1 나는 더메모리에 2399-RTh라는 등록번호를 가진 엔피씨이다. 여느��와 같이 옆마을로 출장중이었다. 하지만 조금 빨리가려는 마음에 오크 평원을 가로 지르기로했다. 하지만 그것이 화근이었을줄이야. 나는 오크10여마리에게 포위되었다.. 설마 NPC를 공격 하겠어 라고 생각했는데,, 설마가 사람잡았다.. 모든걸 체념한 그�� 갑자기 하늘에서 검은색무언가가 떨어져 내렸다. 그리고는 {죽어!! 직립보행변종돼지들아!!} 이라고 외치며 오크에게 손바닥을 가져다 댔는데 오크는 퍽 소리와함꼐 뒤로 날아가버렸다. 그러나 그것이 끝이아니었다. 그는 허리에서 조금 특이한 검을 꺼내며 약간 무섭게 미소지었다. 그리고 바람처럼 오크들의 사이로 뛰어들더니 검에서 뿜어저나오는 기운으로 오크들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5분여의 시간이 지나자.. 오크의 피를 뒤집어쓴체로..무섭게 미소짓는 그를보며,,나는 도망칠수밖에없었다.. --------------------------------------------------------------------------- 증언2 오크의 평원을 지나 오크의 숲으로 들어왔다, 나는 더메모리를 한지 얼마 되지않기��문에 잘알수없었다. 오크평원과 오크숲의 차이를 오크숲에서 오크워리어들과 오크메이지에게 추격을 당하고 거의 체념한나는 포기하고 눈을 감았다. 한참이 지나도 소식이없자, 난 살며시 감은 눈을 떴다. 그곳에는 6명의 사람들이있었다. 우리나라 전통검같이 생긴 검을 들고 최전방에서 오크워리어와 메이지를 교란시키는 검은옷의 남자와 그옆에서 묵묵히 오크를 두드려패는 무투가 그리고 바스타드소드를 무섭게 휘두르는 기사. 그리고 그뒤에서 키득거리면서 하급정령넷과 중급바람과 불의 정령을 부리며 오크를 썰고 태우고하는 정령사..또 최후방에서 다타죽어라~를 연발하는 공포스러운 여자마법사와 이들과대조대는 단아하고 청초한 모습의 신관... 약 10여마리의 오크워리어와 5마리의오크메이지는 순식간에 도륙됐다. 그리고 그들은 오크숲 깊숙한 곳으로 들어가 버렸다. =============================================================================== 후훗 오크토벌전 마무리;; 쩝 뭔가 하다만듯한 느낌을 주는;; -------------------------------------------------------------------------------- 직립보행변종돼지를 토벌하던(주위에선 살육 또는 학살 이라고불렀다.) 우리는 최종 목적지 오크의 성지에있는 블러드오크로드를 처단함으로서 토벌전의 대단원을 내리기로 하였다. 오늘을 위해 특별히 다크형까지 대려왔다. 현제 우리의 전력은 랩 65에 화이트크로우 랩62에 6서클 유저 다크형 랩48에 정령술사 게토레이 랩 51에 나이트 크루세이더 랩 52에 무투가 천무3 랩 46에 4써클 마스터 엘리스 랩 42에 성직자 샤인. 하지만 오크의 성지에 사는 블러드오크로드는 등급 AA급을 달고있는 운영자가 컨트롤 하는 몬스터다. 그리고 나와 일전을 가졌던 녀석이 바로 저녀석이다. 우리는 샤인의 보호와 보조마법을 떡칠하고 성지안으로 들어갔다. 그곳에는 10여마리의 블러디오크가 우리를 반겼다. {다크형이 두마리 크루랑 천무가 합쳐서 3마리 엘리스누나가한마리 샤인은 서포트해 나머지는 내가상대한다!움직여!} 우린 각각 배당받은 오크들을 상대하기 시작했다. 블러디 오크라면 랩 40중반이면 잡을수있기에 난 이렇게 배정하고 움직였다. 물론 나는 절대감각으로 인해 조금더많은 수를 상대할수있는것이다. 일단 블러디 오크 10마리를 상대한 우리는 다시 조용히 움직였다.. 그리고 수차례 전투가 있은후.. 우린 블러디 오크로드를 만날수있었다. {구룩! 너는 치사하지만 강한인간?} {야!! 치사하다는 말은��!!} {하긴 조금 치사하긴하지..}(엘리스누나) {누나 조금이아니라 조금 많이 치사하죠..}(게토레이) {지금까지 그걸로 먹구산놈이자나}(다크형) {하긴...}(크루세이더) {성질도 더럽지..)(천무3) {.....}(샤인) 헉!!샤인마져... {구..구룩!! 인간 불쌍하다..} 젠장 돼지한테 동정받다니.. {블러디 오크로드!!우린 너에게 도전하러왔다!!} {구룩!결투 받아들이겠다.} 우리는 조심스레 전투준비를 했다. {조심해!! 보통돼지가아니니깐!!} {구룩 나는 돼지가아니다!!나는 긍지높은 블러디오크의 수장 글록이란말이다! 구룩!!} {흥분하면 육질이나빠진다구 돼지씨!!차핫!!} 글록이 흥분하여 나에게 달려들었다 내공을 끌어올려 정면으로 막았다.. "차장!!" 윽! 힘한번 쎄군.. 그리고 나와 힘겨루기를 하는 순간 -전사스킬 크로스베쉬!!(베쉬와 십자베기의 합성기술)- -무투가스킬 연격!- -4써클 파이어 스트라이크!- -엘리멘탈스킬 바람의 송곳!!- {구..구룩!!} 이�� 다크형이 소리친다 {모두 떨어져!!} -6써클 파이어스톰!! 우린 최대한 빠르게 블러디 오크에게서 떨어져 샤인에게 다가갔다. -성직자스킬 힐링 스트라이킹(타격강화) 홀리아머(방어강화)- 샤인이 보호마법을 다시전할��쯤 파이어스톰의 효과가 끝났다 그리고 우린 볼것없이 달려들었다 글록은 당연히 건제했다. -멸신살법 일도류의 장 발검 극의 광영!!(빛과 그림자라는뜻으로 2단발도술)- -전사스킬 피어싱!(강한 찌르기) -무투가스킬 붕권!- -엘리멘탈스킬 염화!(중급불의정령과 하급바람정령을 합쳐 공격하는기술) "사악!" "촤악!" "펑!" 글록은 우리의 타격을 모두 허용하고 말았다. 하지만 그는 곧바로 정면에있던 천무를 검면으로 후려치고 나에게 검을 찔러들어왔다 {헉! 천무!!} {야!! 칼에나 신경써!!} -4써클 슬로우커스!!(속도저하저주) -5써클 스톤엣지!!(돌송곳이 땅으로 부터 올라온다 서클이올라가면 그숫자도 늘어남) -멸신살법 신법. 일도의장 합 광영 섬광살!- 나는 자세를 낮추며 빠르게 나아가 그속력 그대로 검을 내질렀다. "챙!" 글록은 나에게 휘두르던 검을 들어 방어한 글록은 그대로 검을 들어 올려베기를 시도했다. 나는 백스텝으로 물러서면서 -멸신살법 비도의장 오의 혈우!!- 멸신비익9개를 날렸다. 그러자 글록은 뒤로 빠르게 물러섰다. 후훗 내가 노린것이지!! 나머지 하나의 멸신비익을 글록을 향해 던졌다! -멸신살법 비도의 장 쾌!!- -로그스킬 스나이핑! 익스플로젼대거!- -4써클 추적!- 후훗 다크형이걸어준 추적마법..나이스서포트! 글록의 얼굴에 당혹감이 서린다. -엘리맨탈스킬 화염의 안식!(불의 중급과 하급정령을 조합하여 공격하는기술) -3써클 매직미사일 -신성마법 홀리홀드 {구룩! 인간들 강하다! 블러디 브로큰!!} "쾅!!" 거대한 굉음과함께 샤인의 홀리홀드를 �튼� 나의 비도를 쳐내고 게토레이의 불의정령을 갈라버렷다. {젠장!! 위험해 물러서!!} 다크형의 목소리가 들렸지만 물러설수없다. {글록!! 마지막이다!!} -멸신살법 일도 이도 권각 비도 심 신법 합일!!극오의 멸신- {죽어!!} {구룩!! 블러드 루인!!} "쾅!!" {크악!!} 멸신살법 아직 전부를 극성으로 익히지 못했다. 결국..난 블러디 루인에 힘에 밀리게되었다. 그리고 멀리 나가 떨어졌다. 샤인이 나에게 다가와 치료를 걸어준다. 기운을 차린 나는 {멍청이들아!! 얼렁 저놈 죽여!!} 내가 심하게 다치지않았다는것을 안 녀석들은 -전사스킬 메그넘 브레이크!!(강한 내려찍기기술) -무투가스킬 붕권연격(강한 붕권의 연속기 하지만 HP가 소모된다.) -2써클 다연발 파이어에로우 -4써클 프레임 스트라이크! -엘리멘탈스킬 풍신염!(바람의 정령 하나와 불의정령 둘을 조합해 공격하는 기술) {구,.구룩 내가졌다. 죽여라.} {휴..그래도 어떻게 이기긴했네,.} {무공이란게 강하긴 하구나,,마지막에 저녀석이 쓴기술 아니었음 졌을꺼야.} 휴..이겻군.근데 저놈들 왜안죽이는거야? {야!왜안죽이고있냐?} {ㅋㄷ 니가죽여~니가 마무리해야지}(게토레이) {그래. 글록이라고했나?} {구룩 그렇다.} {잘가라. 그리고 루인이랑 카스한테 내안부점전해줘} {구룩 알았다.} "푹!" 이렇게 약 1달간의 오크토벌작전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증언 1과 2로 1달간의 오크토벌과정은 생략했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훔 이번엔 길드를 만들어서 뭉처놀까 아니면 뿔뿔히 흩어져 한끝발 날리며 살고 주인공은 다른사람 도와주다 히로인을 만나게할까,, 고민입니다..하핫 직립보행변종돼지 토벌전챕터는 이걸로 끝!! 길드창설!!그이름은?? 하핫 너무 늦게 왔죠?? 죄송함니다^^;; 하하시 코맨트봤습니다 태을천님아이디는 곧 사용하겠습니다^^ 그리고 블랙레이븐 이란아이디도요 아직 주인공이왜에는 무공을 주고픈마음이없어서;; 하하하;;그럼 시작합니다!! ------------------------------------------------------------------------------- 쿵쿵쿵!! 퍽! 시끄러 누구야,, {아악!!뭐야!!누구야!! 감히 잠자는 현민님의 고귀하신 머리를 ��리는 거야!!} {닥치고 일어나봐!!} {누나는 왜 맨날 우리교실에있는거야!!} {야!! 패치내용 들었어??} {먼패치?? 왜?? 직립보행돼지에이어서 공중부양돼지라도나온거야?} 빠직! 헉!! 현정이누나 이마에 왜 십자가가.... {이멍청아!! 공지사항점읽어라!! 길드시스템생긴다고 대문짝만하게 신문에도 실렸는데!! 그리고 길드 시스템과 같이 상용화된데 그리고 상용화 기념 유저 최강자전과 길드 최강전 한데.} {귀찮아~~ 안해~~ 혼자해~~} 귀찮게 무슨 최강자전이야 그리고 길드운영이 얼마나 귀찮은데,,췌�X {상품이 꽤크던데,,} {머,,뭐길래?} {어..그러니깐....야!!현아야!! 상품이 뭐라고했지?} {어..유저최강자전에서 우승한사람은 6개월 무료이용권 준우승은 1개월이용권 우승한 사람은 성검 엘시온이 추가로 지급�쨈募쨉�.} {그게 다야??} {응} {안해~} {왜!!!!!!!이잡것아!! 나엘시온 가지고싶어!!} {누나가 가지고싶은거자나!! 그러면 누나가 가서 우승하면돼자나!!} 이미 멸신도와 헤르메스의 단검을 소유한 나는 크게 칼에 욕심이없다. 쩝 그러고 보니 3차전직도 해야돼는데, 3차전직은 어디서하지. {현아야~~ 나3차전직해야되 어디서 해야되는지 찾아주라~~누나도 얼렁 돌아가!!} 그리고 나는 다시 잠들었다.. -방과후.. 우린 아직 교실에 남아있다. 그이유는 길드 문제 때문이다. 왜 귀찮아하던 길드문제때문에 내가 이렇게 잡혀있느냐. 그건 다름아닌 나의 형!! 현수형��문에 그렇다. 갑자기 왜 뜬금없이 길드를 만든다는건지..에효.. 하긴 원래 형의 성격은 호탕하고 포용력있다..쉽게말해 리더타입인것이다. 그리고 권력에 대한 욕심이 꽤 크다. 그럼 왜 우리가 이렇게 대책회의를하는냐!! 혼자만들게 냅두면될것을.. 그것은 길드 결성조건에있다. 길드 마스터는 조건은 3차전직이상이다. 물론 형은 이미 3차를 전직하고 게임내 최강의 마법사로 한끝발 날리고있다. 분명 어디선가 히든피스를 구한모양이다. 나처럼. 그런데 무엇이 문제냐!! 그건 길드원인데 역시 3차전직이상의 부길마 2명이상. 2차전직 이상의 랩 80이상의 원로 3명이상이 필수적으로 필요한것이다. 그래서 형은 우리를 울거먹을 생각인것이다. 그리고 그에 따른 우리의 대책회의. 형의 길드창설을 도와주느냐 마느냐!! 이것인데.. 대화와 타협 그리고 폭력을 나눈 협상끝에 도와준다! 3명 절대안된다1명 니들 맘대로해라 2명 그래서 도와준다로 결정이난것이다. ㅜㅜ하~~수난이로다~~수난.. 결국 난 형에게 전화를 해서 통보해주고 형이 귀국하는 내일 만나서 자세히 이야기하기로했다. 그리고 부길마를 맡을 2번��인물 역시 소개시켜준다고하니.. 안나갈수가없다..휴~~그럼 오늘은 전직을 위한 마지막 1업을 해야쥐!! 그리고 내일 전직하러가야지!! 자자 길드이름 공모합니다!!급하게!! 생각해보니 마땅한 길드이름이없어서!! 댓글달아주세요~~ -------------------------------------------------------------------------------- -멸신살법 권각술의장 극오의 멸신난무!- "투다다다닥퍽퍽 콰광 퍽!!" 띠딩~ [Level Up!] 후훗..드디어 나도 3차전직이다!! 휴...겨우 달성했군.. 약 3주전 블러디오크로드 글록을 처단함고 오크 토벌을 마쳤다. 그이후로 우리는 각자 흩어져 각분야에서 사발팔방 설치고 다녔다. 블러디 오크를 잡는 장면을 진우녀석이 동영상으로 담아서 게시판에 올려놓는 바람에 우리는 꽤 유명인사가 되어버렸다. 특히 게토레이 녀석이 히든피스를 발견해 더욱더 강해졌다. 그히든피스가 무엇이냐하면 빛의 정령 어둠의 정령 번개의 정령이다. 정령은 4가지 계열만 존재하는줄알았지만 실상 여러가지 정령이 있었다. 그리고 진우녀석이 장난삼아 홀리라이트를 매게로 정령소환을 했는데 그것이 정말 성공해버린것이다..우리모두 어이없어 말을 잃었고 그후에 그녀석은 같은 방법으로 어둠과 번개의 정령을 불러냈다. 그래서 게임내에서 정령술사계열의 희망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다크형 다크형은 3차전직�� 흑마법사로 전직했다. 현제 흑마법사계열에서는 독보적인 존재이다. 원소계열마법계에 이단아로 불리는 엘리스누나, 불과 물마법을 융화시켜서 거대한 폭발을 일으키고 신성력과 마나를 융합하다 마법사 길드를 날려먹어 운영자들을 4일간 밤샘작업을 하게 만들었으며 그이외에도 날으는 빗자루를 만들어 현제 특허신청을 해놓은상태 마녀 엘리스 또는 테러리스트 엘리스 라고하면 모르는 사람이없다. 그리고 최초의 성기사가된 크루세이더 인건이 우리중 다크형을 이어 두번��로 3차 전직을 한녀석이다. 녀석은 특이하게 높은 신앙을 이용해 신성마법을 사용하더니. 급기야 3차�� 성직자를 선택!! 그랬더니 직업자체가 성기사로 바뀌어버린놈이다. 현제는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있는중이다. 게임내에서는 현제 은거중이다. 우리도 어디에 처박혀있는지 알수없다, 다만 우리도 무슨 퀘스트를 받고 퀘스트 실행중인것으로 알고있다.. 무투가 천무3 이녀석은 오직 한길만을 걸어가는 우직한놈이다 현제 P.K헌터로서 가장 유명한 녀석으로 유저에게 좋은 평판을 얻고있다. 그리고 마찮가지로 초보자들에게 좋은 평판을 얻고있는 샤인. 워낙 착한 마음에 하루에 꼭 한번은 초보자마을에들러 초보들의 사냥을 도와주었기��문에 초보자들사이에선 꽤 유명한 성직자다. 그리고 나!! 한때는 최초의 2차전직유저이자 도둑길드 마스터와의 일전을 벌이고 길드총본부를 무너트린 녀석으로 유명했지만 지금은 나의 기억은 잊혀졌다. 왜냐하면 블러디 오크로드 글록을 잡은이후 은거해버렸기��문이다. 물론 그이유는 멸신살법을 완성하기 위해서였다. 무공수련만해도 일정경험치가올랐고 또 깨달음을 얻으면 경험치가 대폭 상승되었기에 가능한 짓이었다. 하지만 멸신살법을 완성하고 나온후에도 그다지 큰사건이없었기에 사람들은 내가 게임을 접었다고 생각할것이다. 다만 순수도둑계열들에게는 아직도 꽤 알려져있다고 한다. 현제 우리의 상태를 보면 다크형 랩 119로 3차전직을 마치고 흑마법사로 끝발날리는중 크루세이더 랩 105로 역시 3차전직후 성기사라는 새로운 길을 열었음.퀘스트수행중 천무3 랩 98로 곧 3차전직을 앞두고있음 PK사냥꾼으로 유명함. 게토레이 랩 97로 역시 곧3차전직을 앞두고있다 정령사계열에 독보적인존재 엘리스 랩 94로 현제 마법계의 이단아 마녀 테러리스트등으로 불리움. 샤인 랩 91로 초보자들에게는 성녀로까지 추대되고있는추세. 화이트 크로우 랩 100 현제 3차 전직 퀘스트를 부여받기위해 마을로 이동중. 후훗.. 현제 게임내에 최고랩이 120중반인것을 감안하면 우리모두 꽤 상위에 속하는것이다. 이런 잡설을 하는동안 도둑길드에 도착했군.. 자 그럼 전직퀘스트가 뭔지 한번볼까. 1차 2차전직�� 너무고생한 우리의 불쌍한 노가다 주인공이번엔 쉽게가려고합니다. 후훗 길드결성이 주문제이기��문에,,, 그럼 시작합니다. -------------------------------------------------------------------------------- 여기는 수도에 있는 도둑길드~~ 후훗 언제나 술집을 같이 운영하는 도둑길드 오랜만에 느껴보는 정취야. ㅋㅋ카스랑 루인은 잘지내나몰라. {무슨일로왔냐?} 헐..도둑길드가 나없는사이에 많이 껄렁해졌네.. {이봐 죽고싶어??무슨일로왔냐니깐!!} 오호 확실히 용감한녀석들이 많아지긴했군. {야 저녀석 뭐야?우리길드원인가본데??저런 띨빵한놈이우리긴드원이라니,,} {검색해봐 딱보니깐 F급정도나오겠네,.} {헉!!죄송합니다 백오님!!} {커걱!! 배...백오!!} 쯧쯧 너무들쫀다..내가 잡아먹는것도아니고. {이봐 쫄지마 NPC를 ��릴정도로 막되먹진않았으니깐. 3차전직 퀘스트받으러왔어} {3차전직이요??또 도둑계열로 전직하시게요??} {응 왜안되나??} {아니요..문제없습니다. 윗층으로 올라가시면 됩니다.} {쩝 귀찮게 수고들해~} 이층으로 올라가자 아래에서는 안도의 한숨소리가 들려왔다. 어쨌든 2층으로 올라가자 굉장히 익숙하면서 불길한 분위기의 복도와 방이 보였다. 어디서 많이 본듯해,,,,움... "덜컹" {헉!} {헉!} 뭐..뭐야!! 왜 루인이 이곳에!!그리고 그옆에는 카스??} {여어~ 백오군 오랜만이야~그��는 나구하느라 고생이 많았어~쿡쿡} {3차전직 하러온놈이 너냐??} {뭐야 둘이 사이좋게 한방에서??이런 방해�楹�??미안하구만} "빠직" {헙!! 백오군 자네 지금 3차전직하러왔지?? 자 여기에 싸인하고 스켄하고..주얼중얼 주저리주저리..} {카스 폭주안하니깐 서둘지말고 앉아서 천천히해} 휴..난또 폭주하는 줄 알고 긴장했네 카스역시 놀라긴 마찬가지.. {루인 3차전직 퀘스트는 없어??} {3차전직퀘스트를 하는이유가 S등급을 달기위한건데 넌이미 S등급이자나.} {그렇군..3차전직한 도둑은 몇이나있어?} {없어 대부분 3차��는 무투가나 전사를 택하거든 도둑이 상대적으로 체력이 약하자나..}. 하긴 도둑이 체력이 약하긴하지 물로 나는 아이템빨로 커버가되지만.. 그�� 카스가 나에게 왔다 두꺼운 스킬북 2권과 같이. {자 여��다. 한권은 3차직업인 어쎄신 기본스킬북이고 또하나는 쉐도우 스킬북 쉽게말해 마스터 스킬북이야. 처음 3차전직하는 전해주기로 되어있는거거든.} {마스터스킬북을 왜날줘?} {3차직업이름 어쎄씬 도둑으로서 마지막 랭크인 S등급을받았으니 길드마스터와 동급이 거든 그리고 더이상 이곳에서 전직이 불가능해 4차전직도 도둑으로 할생각이라면 죽음의 던전으로 가봐 그리고 마지막 5차전직도 도둑으로 할꺼라면 사신의 신전으로 가보라고.참 여기서 스킬북다습득하고 나가라.} 오호 그렇군 죽음의 던전과 사신의 신전이라...후훗..재미있겠어.. 스킬을 전부 습득한 나는.. {루인 그럼 나간다~카스도 잘있어~가끔 들러줄꼐~ㅋㅋㅋ} {그래 잘가라~} {5차까지 밀어붙여봐!!쿡쿡!!} 오랜만에 즐거운(??)과거에 인물들과 만났다,,후훗 그러고보니 형이랑 친구들 만나러 가야하는데.. 초보자 마을이라..�X 포탈비 꽤 깨지겠네... ㅡㅡ^거의다썼는데 튕겨버렸음;; 그리고 현제는 서대륙이 주무대이기��문에 무공은 등장시키지 않을생각입니다. ^^그럼 길드명 공모중~많이 공모해주세요~~ ----------------------------------------------------------------------------- 여기는 초보자마을 광장. 쩝 분수대도 생기고 도로도 흙길아니네.. 나할��는 흙이라 먼지도많았는데. 훔. 울아부지 돈점 버셨나부네 이런걸 시키다니. 불쌍한 운영자들 이거 정비하느라 얼마나 고생했을까... {저기 백오야 왜 다크오빠안와??}(샤인) {몰라 형은 오늘 귀국하기로했었으면서 내일로 미루고 뭔일이있는건가??} {후훗 그건 아마도 현수형이 늦잠자서 오늘 아침비행기를 타지못했기��문이다!!} "퍽!!" {야이 게토레이!! 너진짜 갈아서 음료수로만들어버린다!!} {헉!! 현수형 들었어여??} 쿡쿡 쯧쯧 게토레이가 위에있는 대사를 이야기할�� 텔레포트해 도착한 형.. ㅋㄷㅋㄷ 근데 형 분위기가 많이 음침해졌군...얼래?? 근데 저옆에 있는.. 저 아릿다운 처자는 누구인고?? 그리고 그옆에보이는 저 청년은 또누구이고?? {형 저 두사람은 누구야?? 보니까 같이 텔레포트해온거같은데..} {아!여기 아릿다운 여자는 니형수님되실분이야!! 그리고 저청녀는 니형수의 동생이쥐} {아..그렇군...가 아니자나!! 뭐??형수??형결혼해??} {너 아버지한테 아무소리 못들었냐??} {아버지 말고 집사아저씨한테 연락하랬자나 그런일은.} 헐 우리형이 결혼?? {저기 형수님?? 어쩌다 저런인간에 마수에 걸려드셨습니까..후우..} {사랑하는 동생아..뭐라고했니??} 왠지모를 두려움에 형을 바라봤다. 그리고 시선이 점점 올라감에따라.. 저 검고 검은 불덩이..지옥의 불꽃이라는 다크파이어아닌가!! 오~~멋지군....... 이아니지 저거맞으면 나 타죽을지도... {하핫!!형!! 형수님 소개해줘야지!!} {아!! 이쪽은 황지우 나이는 22살이야. 그리고 여기 이녀석은 지우동생인 황민욱 나이는 20살 너희보다 형이지.} {안녕!! 네가 현수동생이구나? 난 황지우라고해 아이디는 셀리나. 궁수야} {난 황민욱 아이디는 블랙 레이븐 클래스는 도둑.} 이렇게 우리는 간단히 통성명을 마쳤다. 그리고 형수님인 셀레나누나는 현제 레인져(도둑 궁수를 조합하면 레인져이다.) 또 민욱이형은 2차직업을한 나와같은 코스를 밟고있는 로그이다. 내가 백오라는것을 알고 한참 호들갑을 떨어댔다;; 레이븐역시 까마귀라는뜻..나를 동경했다나..뭐라나;; 그런거에 신경쓸내가아니기에 그냥 넘겼다. 그리고 우리는 가볍게 초보자술집(이마을 작명한사람 만나보고싶다.)으로 가서 간단하게 먹으며 길드에 관한 토론을 하기로했다. {움 그럼 일단 길드마스터는 내가 하고 그리고 부길드마스터를.. 퀘스트중인 크루세이더랑 백오 니가하고. 원로는 어떻게 하지??} {그럼 일단 셀레나누나랑 샤인 그리고 레이븐형 이렇게해.그나마 제일 정상적이자나} {잠깐!! 나두 원로할래!!}(게토레이) {절.대.안.돼!!}(나와 형) {흑흑 나두 원로할래~~원로시켜줘~~} {다크형 그런 나 대신 게토레이를 넣어줘~그럼돼자나. 이거 한지도 얼마안�怜�;; 아직 익숙하지않으니깐..} {그럼 그렇게 하자..}(나) {안돼!! 차라리 천무를 넣는다!! 자그럼!!결정!! 길드마스터 나!다크! 부길드마스터 백오랑 크루세이더! 원로는 셀레나 샤인 천무3 그리고 단장은 게토레이 블랙레이븐!결정!!} {형 미워~~}(게토레이.) {참..길드결성할려면 돈필요해 그리고 길드명이랑.돈이야 백오녀석이 워낙 많으니깐 상관없지만 우리 길드이름은 뭘루하냐??} {로리마교!!}(게토레이) {백오야!! 저녀석 죽여버려!!} {ㅠ_ㅠ 형은 나만미워해..} {ㅋㄷㅋㄷ 하하하하하!!}(다크형과 게토레이를 제외한 일동) {움..뭘루하지...참 그런데 길드창설��드는 자금같은거 얼마나들어??} {10골딘} {그렇군 알았어. 나 돈점꺼내러 창고에 들렸다올꼐~ 그동안 길드이름 정해!! 게토레이 따라와 나랑같이 돈찾으러가자~} {응..} ㅡㅡ^ 또 자꾸 팅겨서 짜증나네요 이러다 연참참신공을 계속수행하면 주화입마에 빠질지 몰를꺼같다는.... 다시..씁니다..ㅜㅜ 저장도안했는데.흑 -------------------------------------------------------------------------------- 초보자 술집에서 빠저나온 나와 게토레이는 돈을 찾기위해 은행으로 걸어가며,, {야~ 아까 왜그렇게 개긴거냐??} {아까?? 아..원로시켜달라고 개긴거??} {응 너원래 그런거에 별관심없자나 이미 정령술사들중에게 추앙받는걸로 만족하는거같던데..아니었냐??} {응? 뭐 어차피 우리가 서로 모르는 사이도 아니고 그런거 별상관없지.} {근데 왜그랬냐??} {ㅋㅋ천무녀석이 은근히 하고 싶어하는 눈치더라고, 근데 그녀석 성격상 그런거 말안하고 꿍하고 가지고있쟎냐..그래서 내가 형눈치를보니깐.. 왠지 내가 하겠다고하면 차라리 천무를 넣어버릴거같길래 한번 해봤지.. 근데 정말 할줄은 몰랐지..} {ㅋㄷㅋㄷ 하긴 우리형이 단순한면이있지..그나저나 이제 일우녀석 인정한거냐?? 그렇게 탐탁치않게 여기더니..} {하하!! 그��는 쫌어렸지..그리고 그녀석이 노력도 많이했자나..인정해야지.. 그리고 친구사이에 인정이고 말고가 어딨냐!! 마음맞으면 ��訣�!!} {ㅋㄷㅋㄷ 그래!!너답다!!하하하!!} 이렇게 미친듯이 웃으며 은행으로 향해가던 우리 머리위의 확성기를 통해 들려오는 소리가있었으니. "삐~~~~~~~~~~~" "초보마을 총경비대장입니다. 현제 초보마을의 초보 유저파티를 몰살시키고 도주중인 피케이범이 나타났습니다!! 현제 초보마을 경비들이 출동하여 수색중이나 아직 범인을 찾지못하고있습니다! 범인은 피케이 표시인 머리위에 죽음의 문장이 떠있습니다!! 만약 발견하신다면 죽여도 좋다는 명령이 떨어졌기에 마을내에있는 피케이 사냥꾼유저님들과 기타 자신있는 유저님들의 도움을 청하는바입니다. 이경고방송을 듣는즉시 초보유저들은 가까운 건물안으로 피신하시길바랍니다!! 현제 범인은 마을 광장을지나 대장간쪽으로 도주중입니다! 피케이범을 잡기위해 잠시동안 성문의 출입을 금히고있사오니 참고하싶시요." {야 피케이범이래.} {그러게 원래 초보마을은 워낙 치안이 좋지않냐??} {그렇지 안그러면 초보들 털어먹는 싸가지없는것들이 많이생길것을 우려해서 보통 마을보다 경비의 숫가가 더많자나..} {근데 우리 피케이범이나 잡아볼까??} {오호 그런식으로 너의 등장을 화려하게 알려보겠다이거냐??어�弑� 백오?} {쿡쿡 야야 어색해 일단 가보자!!} {오케이 움직이자고! 실프!속도좀 올려줘~} {�X 편해서 좋겠군..속도라면 누구에게도 안져!! 간다 멸신살법 경공 쾌속!} 나와 게토레이는 순식간에 원래의 자리를 벗어나 어디론가 달려나가기 시작했다. {야! 너절대감각에 걸리는거뭐없냐??} {동쪽에서 꽤 쓸만한 살기가 감지되는데 그쪽인가봐!!가자!!} {실프!!더빠르게!!} {어쭈!! 멸신살법 신법 가속!!} 순식간에 내가 살기를 느낀곳에 도착한 우리는 경비병보다 훨씬 빠르게 도착했음을 알게 돼었고. 도주중인 범인 역시 쉽게 찾을수있었다. 지명수배범은 마을안에 들어서면 머리위에 범죄자의 낙인이 생긴다 그리고 그낙인이 있는자는 죽여도 상관없는거다. {야 저기온다.} {일단 내가 먼저 실력 발휘를 하도록 하지!!} -소환 운디네 노움!- {조기 앞에다 늪지대좀 만들어줘} 게토레이가 부탁하자마자 늪이 순식간에 생겼다. 그리고 도망치던 범인은 놀랐는지 멈짓하다 늪을 뛰어 건넜다. 그리고 게토레이게 검을 휘둘렀다. 하지만 게토레이는 방어막도 치지않았다. 왜냐 내가 막아낼것을 알고있었기에 오히려 포박할 준비를 하고있었던것이다. {후훗 살인범씨 내친구가 케스팅중이거든 나랑 먼저 대화하자고~} -멸신살법 오의 소(小)멸신난무!!- 나는 위력을 줄인 멸신난무를 시전했다. 일순간 수십번을 가격당한 그녀석은 포션을 들이키며 다시 나에게 달려들었다. 하지만 이번엔 내가 방어할 생각도않고 가만히 서있었다. 왜냐고?? 이미 게토레이의 케스팅이 끝났거든.. -엘리멘탈스킬 홀딩라이트닝!!- 게토레이의 손에서 백색의 전기로 형성된 줄이나와 범인을 묶었다. 아마 쪼금 짜릿할꺼다.. 쿡쿡.. {쯧쯧 아직도 번개정령을 소환할��는 이렇게 오래걸리냐??} {�X! 번개정령은 워낙까다로워서 쉽지않다고. 그러는 너는 신마저 멸하고 죽인다는 멸신살법의 오의를쓰고도 저런녀석 하나못죽이냐??} 이렇게 우리가 서로를 향해 빈정대고있을때 경비들이 범인을 잡았고 우리에게 감사의 인사와 현상금을 주고 범인을 데리고 성으로 걸어갔다. 아마 감옥행일것이다. 후훗.. {야 근데 우리 뭐하러 나왔었지??} {........너 돈찾는다며 길드결성자금,,} {아!! 야!! 빨리가자!! 늦으면 형이 우리 죽일려고할지도몰라!!뛰어!!} {에이쒸!! 괜히 왔다!!야 얼른가자!!} 우리는 황급히 은행으로 달렸다. 살기위해서. ^^;; 하핫 저의 실수로주인공의 형인 이카르트가 다크가 되버렸네요;; 근데 너무 오래 다크가되어온관계로 이카르트는 차후에 등장시키도록 하겠습니다.그리고 현수는 그냥 다크로 남겨두겠습니다.^^:;죄송합니다!! ------------------------------------------------------------------------------ 경공과 마법을 사용하면서 다닌덕에 빠른속도로 일행이 있는곳에 도착할수있었다. 휴... {형!! 길드이름은??} {폐인 천공 제네시스 헬가디언....등등 나왔는데.} {헉!! 다크형!! 내가제안한 로리마교는??} 퍽!! {백오 저녀석 죽이라고했자나!!왜안죽였어!!} 쯧..불쌍한것... 그러게 왜개겨서..쯧쯧,, {형은 어떤거로 할려고??} {제네시스나 헬가디언..어떤게 낳을거같냐??} {난 헬가디언 후훗 지옥의 파수꾼 왠지 뽀대나자나.} {그럼 투표하자!!} 잠시후.... 개표한다 [제네시스 3표 헬가디언 4표 로리마교1표..] {너!1이리와!!오늘 아주 갈아서 정말 음료수로 만들어버릴데다!!} {꾸엑~~ 형~~살려줘!!!!!} 콰광!! 쾅!! 휴..... {형!! 길드등록하러가자!!} 겨우 형을 진정시킨 나는 수도로 형과함께 텔레포트했다. 수도에 있는 황궁으로 들어가 길드이름을 적고 길드마스터와 기타 여러가지 절차를 거치고 드디어 우린 길드를 창설하게되었다. 그것도 최초로!!하하!! 보통 돈모으느라 고생하는 다른 유저들과 다르게 우린 돈보다 길드명에서 고민했을뿐.....그리고 그뒤로는 일사천리였다. 『길드명 : 헬 가디언(지옥의 파수꾼) 길드마스터 : 다크 부길드마스터 : 화이트크로우. 크루세이더 원로 : 천무3, 셀레나, 샤인 단장 : 블랙레이븐. 게토레이.』 후훗..뭐 나쁘지는 않군 길드집역시 하나 구입했다. 초보마을에다 구입했다. 그이유는 그냥 누구나 쉽게올수있었기��문이다. 그리고 누구나 한번쯤 들리는 장소이기 ��문이다. 사실 이리저리 길드집지키기 귀찮아서 초보마을에 길드집을 구한것이다 마음에 안들면 팔고 다른데다 사면되지 (돈많은 놈은 좋겠다..) {형 다�榮쨉� 내일 한국으로 올꺼야?} {응 그래야지뭐..} {지수누나랑 민욱이형이랑 같이??} {응 } {그럼 내일보자~} {그려~} {나갈꼐~로그아웃} [로그아웃 하시겠습니까??] {예!!} ------------------------------------------------------------------------------ 다음편엔 게그용케릭터로 변한듯한 게토레이새로운 모습을 선보여볼까 하는중입니다. ^^ 그럼 내일 뵙지요~~시간나면 오늘 저녁에 올릴지도 모르고요^^ 유저! 길드!최강자전!! ㅡㅜ 독자님들이 무서워~~흑흑.. 시작합니다 여~어~언~~차~아~암~시~이~인~고~오~옹!! ------------------------------------------------------------------------------- {게토레이 이쉐리!! 너이리와!! 갈아마셔버릴꺼야!!}(다크) {아악!! 다크형!! 참아!!내가잘못했어!!꾸�k!!}(게토레이) {다크야!!게토레이좀 그만괴롭혀!!}(셀레나누나) {현아야 신성마법쓸��는 어쩌구..}(크루세이더) {아~ 그건 이러쿵 저러쿵..}(현아) {이번엔 바람계열 마법이랑 땅계열 마법력을 융화시켜볼까..므흐흐흐}(엘리스누나) "투강!!퍽! 퍼버벅!!"(천무) {백오야~~도둑에 관한 히든피스같은거없냐?있으면 좀알려줘~} 에효....지금 여기는 길드집이다. 길드집을 종횡무진 누비고 다니는 게토레이와 다크형. 그걸보고 어쩔줄 모르는 셀레나누나. 아주 신성결계 생추어리처놓고 그안에서 신성마법토론회를 열은 크루세이더(퀘스트 완료후 완전한 성기사가�榮�.)와 샤인 묵묵히 타격대만 치는 천무. 그리고..나에게 계속 히든피스를 가르쳐달라며 졸라대는 레이븐형.. {무슨 길드가 시장바닥도아니고!!좀 조용히해!!} 역시나 나의 말을 들을리없다. 에효. {다크오빠 우리는 길드 최강전 안나가요??} 샤인의 한마디에 다크형은 머리위로 이글거리는 다크파이어와 다크스피어를 치우고 게토레이는 조용히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그거?? 벌써 신청했는데.} {머야!! 왜 남에 허락없이 신청한거야!!}(나) {그래서 너안나가게??} 물론..... {아니 나가야지.} {그러면서 왜 흥분해?} 쩌비~ 할말없게 만드네;; {아차차 그러고보니깐 길드 최강전에는 한길드당 5명의 인원이 출전가능한데. 후보선수는 제한이없지만..} {그러면 마법사 다크형 성기사 크루랑 무툭 천무 정령술사 게토레이 성직자 샤인이렇 게 나가면 돼겠네} {넌??안나가냐??뭔가 꿍꿍이가 있는거지!!} {허헛!! 내가 무슨 꿍꿍이가있다고~~사실이자나 마법사로는 누가 형을 따라와!! 마법케스팅이 타마법사에비해 짧은 흑마법사에다가 추가로 최초3차전직유저로 페스트 케스팅 능력받은 마법사에 최초의 성기사 크루 무투가 천무 거기에 후방지원 최고의 정령술사 게토레이에다가 성녀로 추앙받는 샤인의 서포트면..이보다 더좋은 파티가어 딨어?} {그..그런가??} {그럼 그렇고말고!!} 흐흐 나의 계략은 유저최강전에 나가는것이다. 유저최강전과 길드최강전의 상품이 바뀌었기��문이다. {그럼 난 유저 최강전나가야지~~}(엘리스누나.) {나도}(레이븐형.) 헉!! 저두사람이 나온다뉘..이런.. 레이븐형이야 어떻게 커버할수있다지만 저 테러리스트의 마녀 엘리스누나의 의외성이 조금 걱정이되긴하는데..훔... 그�� 갑자기 다크형이 벌떡 일어나며..소리쳤다. {우오!!우리길드의 명성을 높인다!!우리길드에 대인대결최강자 백오는 유저최강전에서 우승을 그리고 우리는 길드최강자전에서 우승을!!} {형. 꿈이 너무 원대하자나.}(천무) {쯧쯧 샤인아 다크오빠 미쳤나부다 정친치료스킬없냐?}(엘리스) {스피릿클리어!}(정신력회복마법)(샤인) {나 퀘스트하는동안 다크형 머리다친적있냐??심각해졌네..}(크루세이더) {저거 또시작했다..}(셀레나) {삐뽀삐뽀~~OX정신병원에서 신고받고왔는데요 환자분 어디있죠??}(게토레이.) {저기요.}(레이븐) 쯧쯧 우리형이 외국생활을 너무 오래하더니 아주 미쳤나부네... 쯧쯧.. 길드 최강전에서 우승은 몰라도..유저 최강전에 걸린 상품이 성검엘시온이면 숨은 고수들이 ��로 달려들텐데..쯧쯧.. 그러고보니 최강자전 할��가 다가온거보면 곧 상용화 한다는 소린데.. 후훗..형이 길드 최강전에서 우승하려는 이유가있었군.. 길드최강전에서 우승하면 우승길드원 전원에게 6개월 무료 이용권이 주어진다. 다른 부상도 있었는데 잘 기억나지 않는다 유저 최강전에서 우승하면 6개월 무료이용권과 성검엘시온과 2개월(게임시간)동대륙연 수티켓이다. 그리고 내가원하는건 동방대륙 연수티켓!! 돈과 아이템에 환장한 내가 유니크아이템이자 단번에 때부자로 만들어줄 성검 엘시온을 차버리고 연수티켓을 원한이유는.. 멸신살법에 있다. 난 얼마전 드디어 멸신살법을 극성으로 익힐수있었다. 그러자 예전 처음 멸신살법을 폈을��나온,, 그 스타일 좋은 할아버지가 나타났다. 그리고 그할아버지는..나에게 이런말을 남기고 사라졌다. 2연참 연참신공~~ ---------------------------------------------------------------------------- 『연자여 그대의 자질과 끈기 그리고 노력에 감탄과 경의를 금치못하는 바이오. 내가 평생을 걸린 이것을 모두깨우치다니. 그대의 자질과 심성이 뛰어난 것을 믿고 그대에게 우리 사문에서 봉인시킨 비기를 전해주려 한다. 그대 우리사문 멸신지옥류의 전승자가 되어주겠나?』 오호..전승자라.. {전승자가되어도 나의 소중한 사람을 지키는것에 해가없다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허허 좋다!! 지옥멸신류는 일인전승을 원칙으로 한다. 하지만 자네를 끝으로 우리 지옥멸신류를 닫아주기를 바라오..그리고 멸신지옥류의 마지막 봉인된비기. 멸신지옥무를 나의 주군이자 단의 왕이 잠드신 곳에 남겨놓았소. 그럼 9배지례를 하거라』 나는 거침없이 9번절했다. 『연자여 그대의 이름이 무엇인가?』 {백오 화이트 크로우,} 『나 멸신지옥류의 49대 계승자 단영이 . 백오 화이트크로우가 50대 전승자가 되었음을 역대 조사님과 단의 왕께 고합니다. 단의왕이 잠드신 그곳에 가면 길이 스스로 너에게 나타날것이다.』 이말을 마치고 그할아버지 아니 스승님은 홀연히 사라지셨다. 허허..하는 웃음소리와함꼐. 그리고 난 그��부터 동대륙으로 넘어가는 방법을 모색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동대륙은 육로에는 절대산맥이란 산맥으로 막혀있고 해로는 절망의 바다에 막혀있다. 절대산맥을 오른다해도 산에 널려있는 A~S급의 몬스터들과 산정상에있는 에이션트드래곤을 물리칠수가 없다. 바다역시 마찬가지이다. 휴..길은 없는것인가.. 라고 고민하던중 유저최강전의 상품이 바뀐것을 들었다.성검엘시온과 동대륙연수티켓. 동대륙연수가 게임시간으로 2개월 무언가 무공을 배우거나 하기엔 턱없이 부족한 시간이다. 말그대로 보고 즐기고 2개월간 관광가는것뿐. 그리고 유저들간의 거래역시 금지해버린다고하니. 정말 관광뿐이다. 동대륙 무기나 몇게 사오면 모를까.. 하지만 나는 다르다. 비급의 위치까지 알고있다. 단의왕이 잠든곳.. 단의왕이라면 단군이다. 단영이란 이름역시 단군의 그림자. 틀림없다, 단의왕께서 떠나신것은 태백산!! 지금의 백두산!! 그리고 동대륙5대 명산중한곳. 그리고 내가 가면 스스로 길이 나타난다했다. 후훗..드디어 나도 먼치킨의 길을 걷는것이다. 그러기위해서는 최대한 빨리 강해져야했다. {자그럼 그렇게 하자!} 내가 잡생각을 하는동안 결정되었나보군.. {어떻게 결정났어?}(나) {어�� 딴생각 하더니만..잘들어 넌 일단 유저최강전에 나가는거야. 엘리스도 나간다. 동대륙이 가고싶다나..특이한녀석이야.그리고 길드 최강전은 나 게토레이 크루세이더 샤인 천무 이렇게 나간다 레이븐과 천무는 교대해 가면서 하기로했어.} {ㅇㅋ! 좋았어 그럼 움직이자고!! 대회까지 1주일(현실시간)!! 그때까지 모두 한단계씩 더전직하는거야!! 모두 3차전직을 마친상태로 최강자전에 임한다!!} {아자!! 나가자!!} {백오 넌 알아서 잘할수있지~} {응 어차피 형이 랩업하던 그코스일꺼아냐 할일없음 찾아갈꼐} 우르르르,,,, 난 이미 3차전직했는데. 그리고 멸신살법을 완전히 깨우치면서 랩도 올랐는데..현제 나의랩은 138 다크형이 129 셀레나누나가 94 레이븐형이 86 크루세이더가 118 샤인이 99 게토레이가 122 천무가 101 엘리스누나가 98이다. 아마 2틀정도면 전부 전직할꺼다. 다크형의 초고속 랩업코스를 밟으러 갔으니.. 그리고 나머지 시간은 기술 숙련을 시키겠지..아마 지옥의 시간이 될것이다.. 내가 멸신살법을 이렇게 빠른시간에 터득하고 도둑과 로그 그리고 쉐도우 스킬을 겨우 2주만에(현실시간) 거의 마스터할수있었던 가장 큰 원인이 저 지옥의 숙련도 코스였기��문이다. 아마 내가 2주동안 한것을 1주일에 해버릴것같은데,,, 쯧쯧....1주일후에 얼굴들이 볼만 하겠군.. 그럼 나역시 나름대로 준비를 하러가볼까.. 빠르게 랩업하면 잘하면 4차전직도 가능하니깐.. --------------------------------------------------------------------------- 1차전직은 Lv10 2차전직은 Lv50 3차전직은 Lv100 4차전직은 Lv200에서 150으로 낮췄습니다. 5차전직은 Lv300에서 250으로 낮췄습니다. 오늘도 연참신공 봉인비기 100연참의 전설을 이룩하기위해,,ㅡㅡv --------------------------------------------------------------------- -멸신살법 천뢰-(위에서 아래로 내려치는 공격) 멸신살법의 권각의 장의 천뢰를 검을 들고 펼쳐내는 나. 멸신살법의 극을 터득하고나자 각 장에 상관없이 초식을 합치기도 또 분리시킬수도있었다. "탕!" 쳇 역시 단단하군. 지금 내가 상대하는건 비스트 드래곤. 드래곤이 알에서 너무 일찍 깨어나 이성을 가지지못해서 버려지는 드래곤의 특허인 용언을 사용할수없고 이성이없기에 마법도 사용하지못한다. 그러나 하루에 5번 브래스를 날릴수있기에 조심해야한다 -멸신살법 섬영- -어쎄씬 스킬 블러드익스플로젼(상처를 내고 상처를 폭파시킨다.)- "촤악!" "펑!" {크아아아앙!!} "찡!" 젠장 꼴에 드래곤이라고 드래곤피어냐? -멸신살법 멸신광소!- -쉐도우스킬 쉐도우 블링크- 나역시 음공으로 드래곤피어를 튕겨내고 재빠르게 쉐도우 블링크를 시전했다. 그러자 나는 비스트드래곤의 그림자로 빨려들어가듯 사라졌고 곧 비스트 드래곤의 배 바로 아래쪽에서 솟아오르듯 나타났다 그리고 그순간 -쉐도우 스킬 쉐도우홀드! 쉐도우 블레이드- -멸신살법 오의 멸신난무!!극!!- 나는 멸신도와 헤르메스의 단검을 양손에쥐고 검기를 잔뜩집어넣고 거기에 쉐도우 블레이드까지 건후에 멸신난무를 극성으로 시전했다. 그리고 멸신난무가 끝나갈때쯤 멸신도를 살짝 옆으로 꺽으며 -멸신살법 무극풍신보. 광룡섬 - (무극풍신보 속도보다 변화의 극을 추구한 신법 광룡섬 빠르게 수십번베는 연격술) -멸신살법 일도류 오의 일섬!!- (시전하면 한일자모양의 빛무리가 생겨 지어진기술 빠르게 베고 나아간다.) {크아아아아!!} "고오오오오" 헉! 브..브레스다!! 분노가 극에 달한 드래곤은 브레스를 준비하고 있었다. 어차피 저 비스트드래곤은 죽는다. 이미 배에서의 출혈이 엄청나고 또한 눈역시 생기라고는 한줌 남아있지않다, 저 브레스가 마지막인것이다. 하지만 나는 그다지 절망의 눈을 띠거나 하지않았다. 그이유는 저비스트 드래곤이 공중에서 브래스를 준비하지 않았기 ��문이다. 그러하다면 난 두려워 할것이 없다. 자!! 와라!! 드래곤의 뒤로는 태양이 산넘어로 넘어가기 시작했다. 비스트드래곤과 나의 그림자가 길게 늘어지기 시작했고 그와비례해.. 칙칙한 회색의 브래스의 구체는 그크기를 더해가기시작했다.. 그리고 "쿠왕!!" 브레스가 나를 향해 다가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난 드래곤에게 비웃음을 날려주며 -쉐도우스킬 쉐도우 블링크!!- 다시한번 비스트드래곤의 그림자로 빨려들어가는 나의몸 그리고 내가 서있던 자리에 작열하는 브래스. 브래스를 쏘느라 목이 길게 앞으로 나와있는 드래고 그리고 그림자에서 솟구치며 드래곤의 목을 향해 검을 날린다. -멸신살법 발도 일섬!- "촤악!" 그리고 한줄기 빛줄기가 드래곤의 목을 교차하며 지나갔고.. 그 빛의 잔상이 나의 검으로 다시 돌아오는것과 동시에 비스트드래곤의 목은 땅으로 떨어졌다. 휴...역시 힘들군..하지만 경험치는 꽤많이주는군.. 이성을 잃은 헤츨링급 비스트드래곤이 이정도면 에이션트 드래곤 2마리정도 잡으면 단번에 5차전직도 하겠군.. 비스트드래곤의 시체를 뒤지며 이것저것 챙기고 돌아가려는 찰나에. 익숙한 목소리가 들렸다. {휘유..이거 또 한번 동영상 게시판 폭주되겠네요.. 화이트크로우 백오의 재림 비스트드래곤을 잡다} ...이..이목소리는 {제우스님!!이거!! 도촬맞져!!} {하핫!! 도촬라니까나 왠지 애로틱하면서 범죄자틱하자나요;;} {지금 한것이 범죄자나요!!} {아니 저는 그냥 최초로 드래곤으로 분류된 몬스터를 혼자 잡는 유저가 있다는 모니터요원의 이야기를 듣고 달려온것 뿐이에요.근데 참 간도 큽니다. 헤츨링급비스트드래곤이라지만 역시 무공의 힘인가..이거 5차전직하면 혼자서 용도 잡겠는데요.} {그것보다 용건은 뭐에요?} {예?? 그냥 구경왔는데요.} {멸신살법 극오의 멸.읍!} 제우스는 당황하며 나의 입을 막았다! {하핫!!이거 흥분하지 마세요;;하하하;;그럼 저는 쌓여있는 일이있어서., 그리고 천하의 짠돌이대마왕인 루인을 뜯어먹은 백오님이랑 있다가는 운영자 아이템마저 뜯길꺼같아서;; 하하하!! 텔레포트!!} 슈웅!! {어디가!! 크악!! 멸신살법 비도의장 쾌.섬.환.영.극.파.} 크악!! 멸신살법의 비도술을 한번에 분출해내고도 분이 풀리지않은나는.. 씩씩대며 아쉬워했다.. 아이템을 뜯어내지 못한것을..�X.... 그럼 길드 집으로 돌아가볼까.. 현제 나의 랩 141 대회는 D-2일.. 후훗 3연참 들어갑니다 엘가드의 작가님이하신 22연참에 도전하는중이라는.... 우오!!곰같은힘!!우X사!!(퍽!넌글을 힘으로쓰냐?) ------------------------------------------------------------------------- 오랜만에 길드로 돌아온 나는.. 황당함을 금치못했다. 왜 우리길드집 1층홀이 이런 난장판인거야.. 난 도둑이라도 들었나 하는생각에 검을 뽑아들고 2층으로 향했다. 2층역시 난장판이었다. 그렇다면 지하에있는 길드창고까지?? 서둘러 지하길드 창고로 간나는 보석과 보물들고 아이템은 그대로있지만.. 그 엄청난 양의 포션들이 전부 사라지고없었다. 예전에 샤인이 포션제작으로도 랩업이 된다는 것을 알고 엄청난 노가다로 창고반을 매울정도의 포션들이있었는데. 지금은 단 한병도안남아있다. 그�� 들리는 묘한 신음소리들.. "으.." "끄응.." "큭.." 어디지?? 연무장인가?? 나는 조심히 연무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그리고 연무장 문을 열자.. 연무장을 굴러다니는 수천개의 빈포션병들과 더불어 누워서 신음소리를 흘리는 3사람(샤인 레이븐 크루세이더)과 신음소리흘릴 기력도없는 2사람(엘레나 천무)과. 이미 시체가 되어버린 한사람(게토레이)이 있었다 헉!! 어떻게 된거야!! 전쟁이라도 났었어?? 그�� 다크형과 셀레나 누나가 회복포션이 가득든 수레를 끌고 나타났다. 헉!! 왜 포션을 수레로 사오는거야;; {혀,,형 설마 내가 했던..그..그수행을 1주일만에 끝내려는거야??} {응!!} {2주만에 성공한 나보고도 내공이없었음 인간으로 해낼수없다는 결론을 도출했자나} {물론 그랬지.} 엘레?근데 왜..이런 지옥같은 수련을 1주일코스로 줄여서 하는거야;; {너에게 내공이있듯이 저녀석들에게는 포션이있자나.} 손으로 가르키는 방향을 보니 셀레나 누나가 포션병을 따서 쓰러져있는 녀석들입에다 하나하나 세워서 꼽고있었다.. {그런데 왜셀레나 누나는 훈련에서 제외�獰�??} {셀레나는 대회선수자격이아니라 매니저자격으로 나가는거자나.그래서 상관없어} 헉!! 그러고보니 대회에 나가는 선수는.. 다크형 천무 크루세이더 게토레이 샤인 레이븐(후보)이들뿐이다. {근데 엘리스누나는 왜 저러고있어??} {몰라 자진해서 신청했어.} 헐..형이하는 수련은 신청은 자유지만 포기는 자유가아니다. 쯧쯧 불쌍한 엘리스 누나.. {그럼 다들 3차 전직은 한거야??} {응 지금 다들 3차전직 한후에 3차전직 기술 숙련도 마스터를 향해 가고있지..} {극악의 지옥의 숙련도수업을 통해서..} {너도할래??} {하핫!! 아니..난 대부분 마스터했자나;;하핫!!멸신살법도 다터득했구..} {쩝 그렇지..} 왜 무섭게시리 아쉽다는 그런 입맛을 다시는거야!! {그..그럼 수고해..} {야 너 할꺼없으면 포션이나 사다가 날러라 저기 밖에 있는 수레는잡화점 아저씨한테 빌린거니깐 거기가서 내가 보내서 왔다고하면 알아서 해줄꺼야 선불로 냈으니깐.} {응..} 나는 수레를 터덜터덜 끌며 잡화점으로 갔다. {아저씨 헬가디언길드마스터가 보내서왔어요.} {아! 잠시만요.} 그러더니 저쪽에 포션이 잔뜩 실린 수레가..일꾼들2명에의해 끌려나왔다. {이거가져가면되요??} {예..휴..뭔포션을 이렇게 많이쓰는지..운영자들이 죽을려고합니다,하하} {혹시 포션 몇병치를 선불로냈져?} {포션 2만병치요..요즘 헬가디언길드무슨 패치도안된 공성전 준비합니까??} {하하..아뇨,.사정이있어서 부상자가 좀많거든요;;그럼..이만} 미..미친인간,2만병이면..헉스!! 쯧쯧 아마 이거 다쓸��까지는 절대 안멈추겠지... 그렇게 짐꾼의 하루가 져간다.. 으아~~연참연참!! 부족한 내공을 댓글로 채워주세요~ㅜㅜ ----------------------------------------------------------------------------- 을씨년스러운 분위기의 홀.. 난장판이되어버린 2층.. 그리고 먼지 쌓인 포션병들이 굴러다니는 오싹한 지하실.. 그리고 들려오는 거친 숨소리.. "허억..허억.." "큭,," "씨..익..씨..익.." 그리고 울리는 강력한 지옥의문을 여는 한마디!! {자!! 서비스로 한번더!!} {크아아아악!!} 울려퍼지는 비명 하지만.. "털썩" 비명을 지를 기력이라도 있는것은 행운. 한마디 비명도없이 쓰러져버리는 사람.. 하지만 이것도 행운인ㅅ것을.. 쓰러질 기력도없는 자가있었으니.. 아...어찌하여 길드가 이런 분위기가 되어버린건가... 호오,,통제라,통제,,, 그리고 잠시후. {제군들!! 수고했다!! 이상 훈련을 마친다!!이상!!} {우오오오오오!!} "주르륵." "털썩" 기쁨을 함성으로 눈물로 실신(?)으로 표현해 내는 이들.. 나역시 이들의 선배로 진심어린 박수를 처주고싶다. 그들은 이제 최고의 강병으로 성장했다. 그리고 절대 질수없는 이유도 생겨났다.. 형의 단 한마디로인해,, {우승하지 못하면 2달 코스로 이보다 한층 강한 훈련에임한다!!} 순간 모두 굳어버리는 저 광경.. 역시 흑마법사의 스톤커스(?)의 위력은 정녕 두렵기만하다, -------------------------------------------------------------------------------- ㅡ0ㅡ 오늘은 4연참?으로 끝;; (수정했음 한마디로;;) 바쁜일로인해 오늘도 놀러나가는 날탱이 작가 流군~ 그럼 슬레이어님의 칼을 피해 독자님들의 돌을 피해가며 이만 사라집니다 ㅜㅜ독자분들의 협박에 다시 오고만 날탱이작가 流군..(왠지 점점 날탱이라는 말이친근해진다는..) ㅡㅜ 언제 4000연참을 한다냐;; 아무턴 시작합니다.. ------------------------------------------------------------------------------- 드디어 D-Day날이 다가왔다. 길드최강자전맴버들은 눈에 불을 키고있다. 흡사 3주간 피를 못먹은 흡혈귀가 혈액은행창고에 들어간듯한 눈으로..검은 오오라를 뿌려대며 오직 승리를 그리고 삶을 갈구하는 눈빛으로 결연한 의지로 서있었다. 우승하지 못하면 이것보다 더한훈련을 2달이나해야하니.. 그리고 우리주변의 서있던 출전길드원들과 유저들은 조금씩 자신들도 알지 못하는 사이 우리에게 서서히 멀어져가고있었다. 그리고 길드원들이 뿌리는 검은 오오라중 가장 검고 짙은 오오라를 뿌리는 인물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나. 다크형은 스패셜 특훈을 끝마치고서 그화살이 나에게 돌아오고 말았다. 그것은 4차전직과 더불어 스킬의 숙련도를 동시에 익히게하는 극악한 짓을 해버린것이다. 그럼 잠시 그��의 상황으로 가보자. {자 길드원들의 훈련은 끝났으니깐...이번엔 너다!!따라와!!} 덥썩!!질질질... 나를 잡고 끌고가는 형은 결연한 의지가 불타올랐고 나의 눈물은 그의지를 꺼트리기에 너무도 미약했다.. 그리고 동료들의 애절한 눈빛과 안쓰럽다는 눈빛을 받으며 난 죽음의 던전으로 던져졌다.. 4차전직은 죽음의 던전 5층에있는 어쎄신로드의 방에서 로드의 인증을 받는것이다. 그리고 5층까지는 험난한 몬스터들의 벽이 있었다. 형은 엄청난 포션러쉬를 감행하며 오직 주위의 단일말의 도움없이. 5층까지 돌파하게 했다. 그리고 각 층에있는 모든 몬스터들을 단!! 한마리도!! 슬라임 한마리도 빠지지않고 다잡아죽이라는 극악한 명령을 행한것이다.. 3층까지는 그나마 사정이 낳았다. 4층에올라선 나는 석화 내지는 냉동 마법에 걸리고 말았다. 나를 반기는 몹은 다름아닌 매드사이클롭스 광전사 등등... 말그대로 미친 몬스터들이 붉은 눈을 형형히 빛내며 나를 반기고 있었다. 불가능하다고 눈물을 흘리며 애절하게 말하는 나에게 형은 이상한 링거를 하나 꼽아주었다..그것은 다름아닌 포션과 연결된...... 언제 이런걸 준비한건지.. 그리하여 포션중독으로 미쳐버린 나는 미친 몬스터들을 상대로 미친듯이 싸워댔다. 그리고 5층에 도착했다. 그런데 그곳에 남은것은 뼈만남은 어쎄씬로드의 모습이었다. 그리고 홀연히 모습을 나타내는 운영자. {하하!! 당신이 유명한 백오이시군요?} {누,,누구시죠??} {아!! 운영자 하데스입니다.} {아..예~ 근데 뭣하러 오셨어여?} {하핫!! 그러니깐..이렇게 일찍 4차전직하는 유저가 생길줄은 저희도 예상을 못했거든 요..그래서 이렇게 제가 급하게 왔습니다.} {서..설마 4차전직이 아직 안된다는겁니까??} {예..뭐,..그렇다고 할수있지요..} 빠직..스르릉... {헉!! 백오님 진정하세요.} {댁이라면 이던전 혼자서 단한마리의 몹들도 안남기고 여기까지 기어올라온 나의 그 눈물겨운 노력과 처절한 생존투쟁을 물거품으로 만들었어..} {^^;;하핫!! 그..그런..} {당장 어떻게든 만들어 시간없어..지금 링거에보이는 포션이 다나에게 투입돼고 지금 모이는 내공마저도 다차면 그즉시 멸신살법 극오의 멸신을 날릴테니깐..} {헉!! 이..이런..} .......정적..그리고 안절부절 못하는 하데스. 이곳운영자는 왜저리 재정신인 녀석이 없는거야. 그�� 순간 다시 빛무리가 형성되며 나의 눈앞에 누군가 나타났다. {백오님 오랜만입니다.} 제우스였다,,, -멸신살법 음공 멸신광소!!- {어서 전직 시켜놔!!!!!!} "쾅!!" "움찔X2"(하데스와 제우스.) {하하,..이..이일은 어떻하지..} {닥쳐!! 그래서 내가 미리만들어놓자고했자나!!우씨!!} {난 설마 정말 4차까지 전직하는 유저가 있을줄 몰랐지..} {어서..20초남았다.} {전직은 불가능합니다 현제 전직은 3차까지만 가능합니다. 그렇기에 없는 직업을 만들수도 그리고 없는 스킬을 형성할수도 없습니다.} {그럼 이런 초유의 사태를 어쩔샘이지. 참고로 내 전내공과 체력그리고 마력까지 써서 멸신을 사용한적이없어서 어떤사태가 생길지 몰라.. 어쩌면 죽음의 탑 다시새워야 할지몰라..} {헉..이..이런..이거 복구할려면 한달은 고생해야하는데.. 그렇다면 퀘스트가 형성되는즉시 전직 시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우선적으로요!!} {그게 다인가??} {그..그럼 또 무엇을??} {동대륙이동권} {뭐 2달정도야,,,이미 상품으로 걸려있으니 그정도야,.} {그곳에서의 어떠한 제한 제약없이.} {헉!!그..그건 조금 무리가 있는데요..} {그래? 형 내가방에서 다이너마이트 꺼내줘 그리고 각 기둥에 설치해줘.전음보내면 기 폭시켜} 끄덕.. 그리고는 내다이너마이트가든 가방을 들고 아래층으로 향했다.. 그것을 본 하데스와 제우스는 하얗게 질렸다. 아마도 최강전을 준비하느라 최소한 몇일밤샘작엽과 야근을 했을것이다. 그런데 그런시점에서 죽음의 던전이 날아가면 다시 최소 1주일 최대 한달을 다시 밤샘과 야근으로 지새워야 할지모른다. 잠시후 형이 올라왔다. {야 여기 1번버튼누르면 1층 2번은2층 이런식으로 �瑛릿歐� 니가 기폭해.} 대체 이런걸 어떻게 만든거야.. {후훗 운영자님들?? 들으셨지요??} {으..저기 6..6개월..} {제한없음.타협여지없음} {저기...1..1년으로 그리고 아이템과 기타 물품의 서대륙유입허가까지는...} {일단 1층부터 날려먹어볼까..} {헉!! 잠시만요. 그럼 무공서만은 유입할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동대륙에서 최대 있을 수있는기한은 3년이 최고이구요, 그리고 통행은 한번!으로 } {훔 이쯤에서 바주도록 할까..} {ㅡㅜ 휴...} 그러더니 부들 부들 떨리는 손으로 나에게 통행허가 라는 글이 쓰여있는 카드를 넘겼다.후훗.. {그럼 이 기폭장치는 가져가 바닥에 내려놓을께..} 후훗..나의 얼굴에 사악한 미소가 서렸다. 나는 기폭장치의 버튼이 땅에 닫게 내려놓았다. 그리고 한쪽발로 사뿐히 기폭장치위에 살짝 발을 올렸다. 일순가.. 운영자들의 눈엔 절망이 서렸다. 그리고 난 씨익 웃으며.. {잘있어 그리고 이거준다고해서 내가 여기 폭파안한다는 소리있었나?? 아마없었지? 난그냥동대륙통행증을 달라고 했을뿐이아. 그리고제한없이는 내가 그냥 해본소리고,쿠국..그런데 설마 들어줄줄이야, 고마워~~이통행증 잘쓸꼐~~형!!} 형은 나의 어�틘� 꾹!누르며 텔레포트 스크롤을 ��었다. 순간 나의 발아래에서는 "찰칵"하는 버튼눌리는 소리가 들렸고 운영자들의 비명소리가 들렸다. 후훗..아무튼 좋은거 얻었군..굳이 유저 최강자전에서 우승할 필요가없겠군.. 후훗..하지만 형의 마수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흑흑 이제 3999연참남았다,,ㅜㅜ 흐흑 시작합니다. ------------------------------------------------------------------------------ 그렇게 폭발음과 운영자의 비명소리를 뒤로하고 형과 나는 다시 그 을씨년스러운 길드지하연무장에 와있다. 형은 나를 사악하게 처다보며. {너의 여러종류의 직업에 맞대응할수있게 훈련을 시키겠다. 각분야의 최고의 조교들을 초빙했다!!감사히 여기도록!!조교들!!앞으로!!} 이 무슨 뚱딴지 같은소리인가!! 형의 말이 끝나자마자 무투가 천무 성기사 크루세이더 성직자 샤인 정령사 게토레이 로그 블랙래이븐 마법사 엘리스 레인져 셀레나누나가 등장했다. {형!! 설마 1:1대련?} {물론!! 그것이 끝이아니다!! 너는 전직에 실패했으니깐 이걸로 커버해야되!! 시작한다!! 스타트 무투가천무!!} {크아아악!!} ...... 다시 최강자전이 열리는 천공의 콜로세움 개회식장.. 이리하여 내가 가장 강한 어둠의 오오라를 뿌리게 된것이다. 후후..아무나 걸려봐 다죽었어 최대한 잔인하고 잔혹하게.... 그러다 단상위에서 나름대로 근엄하게 옷을 차려입었지만.. 헬슥해진 얼굴과 눈에 생긴 다크서클로 인해 그저 안되보이는 제우스가 힘겹게 연설을 하고있었다.. 그러다 제우스와 나의 눈이 마주쳤다. 난 반갑게 손을 흔들었다~ 그리고 제우스의 이마에 십자가표시가 떠오르고 얼굴은 홍조를 띄기 시작했다.. 마이크를 잡은 손도 부르르 떤다.. 내가 그렇게 좋은가??... {....하여 지금부터!! 최강의 용사와!! 최강의 길드를 찾기위한 토너먼트를 시작하도록 하겠다!!} "우와아아아아아~~" 엄청난 함성이 들린다. 힘들어보이는 제우스 쯧쯧.. 쉬어가면서하지..(제우스외 운영자가 들었다면 죽이려고 달려들었을지 모른다.) 이런 저런 선서를 끝내고 길드와 선수들은 대기실로 들어갔다. 그리고 잠시후 2명의 유저이름이 호명되었고 곧 텔레포트되었다. 아마 대회장일것이다.. 그리고 잠시후 커다란 함성이 들리기 시작했다. 끝났나보군.. 2차전은 누구지.. {이반님 그리고 화이트크로우님 준비해주싶시요.} 잠시후 나는 텔레포트되었고, 다시 시야가 확보되었을��는 엄청난 함성이 울리는 대회장이었다. 저기 사회자및 심판을 맞은사람이 카스인가보다. {2차전은 마검사!!이반님과!! 너무도 유명한 도둑길드 총본산을 완전히 아작낸,.그리고 오크의학살자라고도 불리는 화이트크로우님이십니다!} 오..오크의 학살자?? 그건 뭐냐..직립보행돼지들을 살작 잡아준적은 있어도,학살까지는... 어��든 경기를 해야겠지.. {그럼 경기 시작합니다!!} 마검사라,.. 훔,..뭐 크루세이더녀석도 신성마법을 쓰던 기사니깐 대충 비슷한 전법이면 돼겠지. 일단 실력을 확인해볼까. -스페셜스킬 더블스텝!!-(기술조합없이 쓰면 두번 도약하며 빠르게 2번씩 4번의 찌르기를 한다.) {헉!} 쯧쯧 놀라기는.. -마나쉴드- 쯧쯧 찌르기계열은 일정확률로 방어마법 무시인거 모르나.. "파강!!" 쉴드는 나의 헤르메스의 단검에의해 여지없이 깨져버렸고 이반은 서둘러 검을 들었다. 하지만..상대할 가치없으로 파단되었단말이다. 그냥 이대로 죽어라. 두번��도약을 하며 녀석의 검을 처내고 그대로 -멸신살법 경공 가속!- -쉐도우 스킬 쉐도우 스트라이크!- 나의 몸이 빨라지며 검은색의 기운으로 둘러쌓인 헤르메스의 단검이 녀석의 심장을 뚫었다. 그리고 녀석은 서서히 무너져 내렸다. 쯧쯧..그러게 처음부터 최선을 다했어야지. 너무도 빠른 그리고 너무간단한 시합에 사람들,,그리고 카스마저도 넋이 나가있었다. {이봐 결과는??} {..아!! 화이트크로우님의 승리입니다!!} {와~~~~!! 멋지다!!} 주로 도둑유저들이 열광하는군... 하긴 게임내 거의 유일의 순수도둑계열은 몇없을테니.. 나는 가볍게 손을 흔들고.,단상을 내려갔다. 왜 텔레포트안하냐고?? 뭐래나 원래 경기가 끝난후 입구로 걸어들어가며 관중에게 손을흔드는건이 승자의 로망이라나.. 그런이유로 들어갈��는 걸어들어가야했다..,어이없어서,... 이렇게 1차전은 가볍게 통과~ ㅡㅜ 3998연참남았당.. -------------------------------------------------------------------------------- 2차3차전역시 그다지 어려운것 없이 통과했다. 그런데 황당한것은 {자 이것으로 예선전을 마친 용사분들은 단상으로 올라와주싶시요!} 얼래??뭐야 지금까지 예선이였어?? �X!! 어쩐지 쉽더라니.. 투덜거리며 단상으로 올라간 나는. 의외로 몇안되는 사람들만이 남았다는 것을 알았다. 약 10여명이 조금 넘는 사람들뿐이었다. 알고보니 심판들과 대회운영자들이 수준에 맞지않는 너무 낮은 랩의 유저들은 탈락시켰다고한다. 아마 나중에 비난이 심할텐데..... 단상위에서 초최한 제우스의 칭찬(훌륭하다 용사들이여~어쩌구 하는것이다.)을 들은 후 본선진출자들은 각자 번호표를 뽑아들고 돌아갔다. 본선경기는 내일 시작할것이라고했다. 훔..그럼 이제 길드 최강전인가... 나는 길드대기실로 찾아갔다. 길드 대기실역시 서로를 견제하라는 의미에서 한방에 몰아 넣은것으로 예상되는데..이건 조금 너무하는군.. 대기실 정중앙에 다크형이 어디서 구했는지 보스들이앉는 고급 가죽쇼파에 다리를 꼬고 거만하게 앉아있고. 그옆에 셀레나 누나가 앉아있었다.. 그리고그뒤에 검은색으로 통일한 일단의 무리들이 병풍처럼 둘러져있었고.. 검은 오오라를 뿌려대고 있었다. {혀..형 그쇼파 어디서구했어??} {이거? 대회운영실에서 하나 슬쩍해왔는데.} {형답다...그건 그렇고엘리스누나 왜 개인전에 안나왔어??} {엉? 다크오빠가 왠지 보스가 처음부터 나가면 뽀대가안난다고. 나보고 처음에 나가래 나중에 어려워지면 바꿔준다고 그리고 이거하면 마법서준다구해서 하는거야~} 도,,돈으로 매수했군.. 그�� 저기 멀리 함성소리가 들린다. 아마 대회를 시작했나보다. 1차전은 누구지.... {문라이트 길드와 헬가디언 길드분들은 준비해주세요!} 이소리를 들은 형의 얼굴에 왠지모를 섬뜻한 미소가 어린다.. 그리고 그에따라 등뒤의 검은 오오라가 증폭된다,,우..우욱.. 그리고 뒤에 똘마니들도 함꼐 미소지으며 검은오오라를 증폭시켰다.. 무..무서운것들... 길드최강자전은 걸어서 나간다. 이것역시 무슨 단체전선수들의 로망이라는 이유로 그리�榮鳴灼磯�. 왠지 문라이트길드가 위축되어보이는것은 내 느낌일까.. 두길드가 모습을 드러내자 함성소리는 더더욱 커졌다.. 그리고 카스는 바로 스타트를 시켰다. 그리고 대회장 아래에서 크게 소리쳤다. {포메이션 1번!!} 오~~ 역시 포메이션이있는건가 왠일로 이런 지도자다운 모습을.. 그�� 들리는 게토레이의 한마디. {형!! 우리포메이션짠게 어딨다고 1번이에요!!} 쓰읍 그러면 그렇지... {이쉐끼!! 너내려오면 죽었어!!} 어��든 경기는 시작�榮�. 우리길드는 맨앞에 천무와 크루세이더가 그리고 중간에 샤인 그리고 최후방에 엘리스와 게토레이가 섰다. 그리고 상대길드의 선공으로 시합은 시작되었다. 검을 들고 달려드는 문라이트길드의 기사. 그리고 뒤에서 들려오는 엘리스누나의 한마디! {그리스!!} 벌렁! 부웅 쿵!! 오~~저것은 궁국의 미끄럼마법인 그리스!! 어이가 없어 당황해하는 상대편길드. 그틈을 놓칠리 없는 우리길드원..역시 독하게 공격한다. -무투가스킬 일격필살!!- 넘어져있는 기사에게 일격필살을 날리는 천무를 선두로 재빠르게 나아가 오라블레이드를 두른 검으로 상대편 마법사를 공격하는 크루세이더. 놀란 마법사는 베리어를 쳤지만 오라블레이드로인해 쉽게 부서지고 치명상을 입고 뒤로 물러섰다. 그리고 치료를 바란다는 눈빛으로 성직자를 돌아봤을��.. 뒤에 성직자는 커녕 불도마뱀이 그를 반겼다. 하지만 정신차린 나머지 상대들은 약해 보이는 샤인에게 달려들었다. 그러자 사인은 디바인 라이트를 그들앞에 시전했고 그와동시에 엘리스누나가 디바인라이트에 마력탄을 날렸다.. 그리고 저쪽에서 마법사를 조지고있던 크루세이더와 넘어진 기사를 두들기던 천무는 재빠르게 게토레이에게 철수했다. 그리고 게토레이는 어둠과 빛의 정령을 혼합하여 방어벽을 만들었다. 나는 조금 어리둥절했다.. 왜 잘싸우다.. 저렇게 방어벽 안에 모이는거지.. 하지만 잠시후 마력탄과 융합한 디바인라이트는...점점 팽창하더니.. 급기야 폭발했다..... 서,,설마 이거 형이 만든걸까?/ {혀,,형 이거 형이 개발했어??} {응 그냥 재미삼아해봤쥐..근데 돼더라구..} {근데 이거 안에있는사람 다죽는거아냐? 만약 저거 카오스계열데미쥐면.. 마력결계도 성력결계도 소용없자나..} {걱정마 게토레이녀석이 빛과 어둠의 정령을 혼합해서 만드는 결계안에있으면 안전하니깐..저기봐 안전하자나.} 결계안에서 잔뜩 폼잡고있는 우리 길드원들.,자..장하다!! 근데 왜 또 카스는 결과발표안하는거야!! 그리고 이겼는데 환호점해주지..쯧쯧// 하지만 나는 곧 알수있었다.. 그리고 그사실이 형마저도 얼어붙게했다.. 그건바로 대회의 사회자이자 심판인 카스마저도 죽어서 사라졌기 ��문이다.... 불쌍한 카스...독한 우리길드원들 초반에 이런어마어마한걸쓰냐.. 설마 우리형의 2대싸움철학중..하나인.. 기선재압 선빵필승중 기선재압인가..헐...혀..형이 무서워진다... 형은 무언가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연신 고개를 끄덕인다.... ㅜㅜ 이거 쓰다가 완전히 다날려먹었음 그것도 4번씩이나,,ㅜㅜ -------------------------------------------------------------------------------- 잠시후 운영자 카스가 살아서 돌아오고 대회장이 대략 정리가되자 {승자!! 헬가디언길드!!} {와아!! 멋지다!! 대단했어!!}{꺄~~ 헬가디언멋있다!!} 하는 찬사와 함성이 터져나왔다. 하지만 찬사와 함성에 최소한의 답례만 해주고 묵묵히.. 경기장을 내려왔다. 그리고 형을 선두로 다시 그 예전의 검은 오오라를 뿌리며 대기실로 들어갔다. 후...경기장과 심지어 운영자 마저도 날려버리는..저위력이란.. 휴..내가 안맞어서 다행이다. 플라이 마법으로 공중에 떠있는 카스역시 질렸다는 표정으로 경기장을 처다보았다. 카스에게 수고하라는 눈인사를 보낸후 나역시 대기실로 들어갔다.. "흠짓!" 머,,뭐야..왜 이렇게 검은 오오라가 강해진거야 현제 우리길드원은 대기실 정중앙에 검은 고급소파(대회 운영실에서 훔친것)에 태연하고 당연스럽게 앉아있는 다크형과 조금 미안하고 어색해하는 셀레나누나. 그리고 뒤에 병풍처럼 둘러진 떨거지들... 그리고 병풍처럼 둘러진 떨거지들의 옷에 드문 드문 묻어있는 핏자국.. 저것이..검은 오오라 증폭기 역활을 했군.. 주위를 둘러보니 다른 길드사람들은 아까보다 더욱 구석쪽으로 밀려난듯했다. 그�� 들려오는 대화소리.. {후훗 역시 기선제압용으로 딱이었어.}(다크) {하지만 조금 심했자나. 운영자를 죽이고..}(셀레나누나) {괜찮아요 노림수였으니깐,,}(에..엘리스누나) 이런 대화들이 오고가는가운데 다른길드사람들은 자신도 모르는사이 몸은 점점더 깊숙한 구석을 찾아 가고있었다. 그리고 이런 길드대기실의 사정을 모른체 길드최강전은 순조롭게 진행돼었다. 그리고 또 다시 호명되는 우리의 이름. {헬가디언길드!!카오스길드!!준비하십시요!!} {후훗.. 가자..} 형은 품위있게 문앞으로 걸어나갔다. 그러자 게토레이가 정중하게 문을 열어준다. 그리고 다시 권위있는 걸음으로 문을 나섰다. 그리고 떨거지들역시 위압감있게 걸어나갔다. 당연히 검은 오오라를 강하게 뿌려대면서.. 대회장으로 올라선 우리길드원들을 보자 다시금 함성소리가 커지기 시작했다 {와!! 헬가디언이다!! 다시한번 멋진걸기대하마!!} {다시한번 운영자를 다운시켜라~~와~~} 운영자가 죽은 것이 그렇게 마음에 들었나..저렇게 노골적인 콜을 보내다니.. 이번경기에선 조금 맴버구성이 바뀌었다. 기존 맴버에서 엘리스누나가 빠지고 셀레나 누나가 들어간것이다. 역시 처음 그기술은 단지 기선제압용으로 쓰고 말것이었군.. 상대는 카오스길드. 전사계열사람들로 이루어진 길드답게 각자 자신의 무기를 �暳榕駭�. 그리고.. {경기!! 시작!!} 이라는 카스의 말이 떨어지자 우리에게 달려들어오는 카오스 길드 하지만 우리길드원은 그저 무기를 �暳欲� 그저일정한 대열 그대로 서있을뿐.. 그모습에 잠시 주줌하는 카오스길드 ..저녀석들 뭐하는거야!! {야!! 너희들 뭐해!! 맞대응해!!} 이런 외침을 들은 형이.. {후훗..잘봐둬라 니가 자주쓰는 스나이핑 기술..그기술의 정수를 보여줄테니깐.} {무..뭐?} 그리고 다시 경기장으로 눈을 돌렸을��. 다시 우리길드를 향해 달려드는 카오스길드가 보였다. 그리고 우리길드원의 대형 사이로 뒤쪽에서 우언가 검은 그림자가 지나갔다. 그리고 제일빨리 달려들던 두사람은 영문을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죽어갔다. 그들의 이마에는 화살이 있었다..스..스나이핑.. {저,,,저건 뭐야,,절대감각이아니라면 나역시도 피할 생각조차못할,, 스피드와 정확도...저..저것이..스나이핑??} {물론 원래 저격이란것은 상대가 알지도 못하는 사이에 상대를 죽음으로 몰아가는 기술 설령 알아차렸다해도 이미 화살 또는 비도가 상대의 심장 또는 급소게 도착해 어쩔수없는 죽음을 선사하는 기술.. 그런의미에서 저것은 진정한 스나이핑..저격이라고 할수있지.. 너의 멸신살법..그리고 수많은 기술들..넌 그기술들의 진정한 의미를 이끌어냈다고 자신할수있나?} 형은 무언가 알수없는 카리스마로..나를 압도하며 말을했다. 순간 주위의 함성도 경기장위의 동료도 그리고형도 내 시야에서 사라졌다.. 기술의 의미...그기술의 의지를 읽고 그것을 실현시켜주는것이..나.. 기술들의 의미..멸신살법..비록 죽이는 기술이지만 그 기술의 의미..의지는 누군가를 지켜내는 것 나의 도둑계열의 직업 스킬 약자인 자신을 지켜내기위한 기술들...그렇구나 그런거였구나. 그리고 다시 조금씩 주위의 것들이 인식되기 시작했다 형과 경기장의 동료들 그리고 관중들 그리고 천공의 콜로세움 그리고 The Memory의 세계. "파앗!" [4차전직에 성공하셨습니다.] 어?? 4..4차전직??아직 패치조차 안된 4차전직을 어떻게... 그�� 나에게 메시지마법이 날아왔다. [백오님 잠시 대회 운영실로 와주싶시요.] 나역시 이일이 궁굼하였기에 바로 뛰어가려고 급한마음에 멸신살법의 경공을 펼쳤다. 그리고 대회운영실.. "벌컥"{어떻게 된겁니까!!} {아!! 오셨군요.} {어떻게 된거냐구요!!} {일단 스킬장을 확인해봐주시겠습니까??} 엥? 스킬창? 나는 스킬창을 확인하는 순간. 어이가 없었다. 멸신살법 아래에 �馨苧� 자리잡고있던 나의 수많은 스킬들이 전부 다 사라지고 없었다. 다만 하나의 아이콘만 남아있을뿐.. {이,,이게 어떻게 된거죠?? 멸신살법을 제외한 모든 스킬들이 사라진거죠??} {역시 맞군요..백오님은 4차전직을 하신것이 아닙니다.} {그럼 어떻게,,} {현경의 경지에 오르면 어떻게 변하는지 아시나요?} {그야...무공을 펼치는데 내공의 부족함이없고,,또한 초식의 변형과 조합 분리가 자유로워지며 초식의 형이 사라지고 초식의 의(의미)만이 남는다...} ..초식의 의미...아!! 그렇구나., 난 현경의 경지에 오른거구나.. {백오님은 현제 현경에 경지에 오르셨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잘못인식한 컴퓨터가 4차전직이 되었다고 잘못 인식한것이구요 더구나 백오님의 래벨이 이미 4차전직의 랩이었기 때문에 더욱 그랬구요.} {근데 왜 멸신살법은 그대로 남아있는거죠?? 그리고 현경에 오를�� 이룬다는 환골탈퇴는 어��서..} {그건 백오님의 멸신살법이 완전하지 않기��문이죠.^^ 근데 그완전하지 않은 멸신살법으로 현경에 오르셨으니 더욱 대단한것이구요. 아마 동대륙으로 가시려는것역시 멸신살법의 마지막 조각��문 아닌가요??아마 멸신살법의 마지막 조각을 찾아 배우시는 순간 탈퇴환골을 이루실것입니다.} {그렇군요..} {축하드립니다! 서대륙 최초의 현경고수님!!하하!!} {하,,,가,,감사하다고해야할지..저 그럼 언제쯤 4차직업이 패치가되나요??} {이번 대회가 끝난후에 바로 될겁니다. 4차5차전직툴은 이미 완성되었기��문에 적용만 시키면되거든요. 공짜로 4 5차까지 공개하면 그렇잖습니까?} {아하..궁굼하면 돈내고해라??} {푸훗!! 예리하시군요.} 그�� 밖에서 함성 소리가 들렸다. {그럼 다음에 뵙지요..아마도 경기가 끝난듯 하네요, 친구들에게 축하인사라도 건내러 가야해서 이만..} {오..어떻게 이겼다고 자신하지죠??} {친구들이니까요. 자신들을 지키며 싸우는 녀석들이 아니라 서로를 지키며 싸우는 녀석들이니까요.} {멋진 우정이군요 당신역시 그들의 친구라는 것 잊지마십시요. 그리고 이건 비밀인데...} 제우스가 나에게 다가온다.. 그리고 귀속말로 나지막히 속삭인다. (현경급고수가 되면 무공전수가 가능합니다.후훗..자신의 독문무공은 전수가 불가능하 지만요. 하지만 동대륙으로 넘어가게 된다면....후훗..) {하하하하!! 제우스님!! 저희아버님꼐 부탁드려서 이번에 운영진들에게 보너스를 기존에 2배로 올려달라 부탁해보지요!! 하하하하!!} {하하하하!! 역시 멋진 분이시군요!! 그럼 살펴가십시요~} ..좋았어!!하하하!! 후훗 다시한편~ 절대 슬레이어님이나 사천님이 두려워서가아닙니다!!;; (괜히 찔려서 흥분하는날탱이작가流군) ------------------------------------------------------------------------------- 대기실로 돌아온 나는 한층더 업그레이드된 검은 오오라를 발견했다. 오호..이미 대기실의 2/3을 장악했군.. {야!! 넌 나의 활약상을 보지않고 어디를 간거야??} 나는 게토레이의 말을 간단히 씹어주고 형에게 말했다. {고마워,} {쿡쿡 이제 형의 위대함을 알겠냐??} 아마 형은 나를 4차전직을 시켜주지 못한것을 계속 마음에 품고있었던것이다. 그리고 발견해낸 대응책이 현경..왠지 형이 멋져보인다. {후후 현경이면 무공전수가 가능하다지.후훗..독문무공과 일정등급이상의 무공은 안되지만..} 형이 멋져보인다는말 취소다! 나는 대기실 모니터로 눈을 돌렸다. 그곳에서는 알수없는 두길드가 전투중이었다. 그리고 핏빛갑옷과 로브를 걸친 길드가 승리를 거머쥐었다. 그리고 그들의 이름을 들은 우리들은 순간 눈이 커졌다. {승자! 헬나이트길드!} .....침묵.. {야..감히 헬이란 단어를 쓰는 녀석들이있다. 지옥을 경험하지 못한 녀석들은 헬이라는 단어를 쓰게 할수없지.. 우리가 지옥을 경험하게 해주자. 이번엔 내가 나간다. 그리고 샤인이 빠진다.후훗..지옥을 경험시켜주지..} 이미 수많은 기권으로인해 우리길드는 준결승진출이 확정되있었다. 그리고 방금전 우리와 준결승을 치루게될 한팀이 결정된것이다. {헬가디언길드!! 경기장으로 가주십시요!} .....후훗..헬나이트길드라고했나?? 그대들에게 연민의 감정이 드는구만.. 다른때와달리 우리길드원들은 빠르게 경기장으로 향했다. 이미 검은 오오라는 사라지고없었다. 다만 진지한 눈빛만이 길드원에게 남아있었다.. {축하드리네 지옥을 경험하게 된것을,,} 나는 조용히 말을 했다.. 형이 카스를 보며 {이봐 카스!! 마이크좀줘!!} {예??} {싫어?? 샤인 카스앞에다 디바인라이트켜봐!!} {헉!! 여기있습니다!!} 불쌍한 카스.. 마이크를 잡은 형.. {잘들어라!! 나는 지옥의 파수꾼 헬가디언길드의 마스터 다크다!!} "웅성웅성" {우리길드의 이름은 말그대로 지옥의 파수꾼. 헬이란 이름을 사용하건 안하건 우리는 상관없다!! 하지만 헬이란 이름을 사용하는 자는 누구라도 우리 헬가디언이 자격을 묻겠다!! 그리고..자격이 되지않는다면..} 침묵..수많은 관중을 압도하는 저 냉혹한 카리스마..저것이 바로 나의형 장현수의 진정한 모습인것이다. {어떠한 처벌을 받게되는지 지켜보도록..} 마이크를 카스에게 던지고 자리에 섰다, 그리고 {광오한 말이었지만 이미 그들은 그에 함당한 실력을 지닌자들!! 멋진기백!! 그럼 경기!! 시작!!} 그말이 떨어지자마자 우리길드는 처음으로 선제 공격을 나섰다 달려나가는 천무와 크루세이더 그리고 바람의 중급정령을 타고 공중으로 날아간 게토레이 달려나가는 천무와 크루세이더사이로 날아드는 셀레나 누나의 저격. 그리고 그뒤에서 무언가를 케스팅하는 형의모습.. 그들은 진정한 지옥을 경험할것이다. 헬나이트는 정신을 차릴수없었다. 자신들의 진형을 종횡무진 누비며 다니는 천무와 크루세이더. 공중에서 정령의 화살을 뿌려대는 게토레이 그리고 바늘구멍만한 틈이라도 보이면 날아드는 화살..그리고 아까부터 케스팅만하며..미지의 공포를 주는 다크형.. 난 알수 있었다 아니 모두 알수있었다. 우리길드원이 일부로 헬나이트들을 죽이지 않는다는것을.. 그리고 형의 케스팅이 끝났다. 그리고 조용히 헬나이트들에게 시선을 옮기며 차가운 미소를 내비치며 말했다. {너희들의 자격 시험을 시작한다.} -일루젼!! 헬!!- 뭐?? 지금까지 고작 일루젼이었다고?? 그렇게 길게 케스팅했으면서,,,도대체 얼마나 치밀하게 일루전을 짠거냐.. 고속케스팅의 다크형이..하.. 그리고..잠시후 하나둘씩 무릎을 꿇고 망연자실한 눈빛의 헬나이트길드원들.. 그리고 -켄슬- 마법을 풀어버리는 형.. {길드를 포기하겠느냐??} 그 길드마스터라는 녀석은 고개를 끄덕인다.. 그리고 주변의 모두가 끄덕인다.. 그리고 형의 한마디. {너흰 지옥을 경험할 자격조차 되지않는다. 하지만 처음으로 시험받은녀석들이기에 특별히 지옥을 보여주마.} 아까와는 다를 빠른케스팅... 그리고.. -다크니스 헬 파이어- 빛을 삼키며 뻣어나가는 검은 불꽃.. 그리고 남은것은 없었다. {승자 헬가디언길드!! 결승진출을 축하드립니다.} 이미 경기의 승패를 선언하였으나.. 경기장은 그저 침묵뿐.. 이날이후 The Memory에서 헬이란 단어는 암묵적인 금기가 되어버렸다. 그만큼 지옥의 파수꾼이 내리는 자격시험이 두려웠기에.. ㅡㅜ 연참신공에 몰두하는 날탱이작가 流군... 하지만 절대 슬레이어님 사천님이외에 여러독자님들의 협박이 두려워서가아닙니다!! (계속 뜨끔한 이유는??) ------------------------------------------------------------------------------ 대기실로 돌아온 우리들.. 이미 대기실에는 우리와 결승전을 치룰 상대편 길드가 도열한체 서있었다. {헬가디언의 다크라고 했나?..광오하군 철저히 무너트려주지..} 라는 한마디를 남기고 우르르 나갔다. {야 저것들은 뭐냐??}(다크형) {내가 어떻게알어.}(천무) {저것들이 지금 우리욕한거야??}(엘리스누나) {저녀석들 갈아서 음료수제료로 써버릴까?}(게토레이) {조금 화가 나네요..}(셀레나누나) {저두요..}(샤인) 쯧쯧 불쌍한것들 우리길드원들을 제어하는 유일한 두명에게 전부 외면당했다. 그들에게 신마저 등을 돌렸구나...후... {형..유저 최강전이 먼저끝나지??} {그렇지..그거 끝나고 길드 최강전결승하자나.} {그럼 나 유저 최강전끝나면 길드 최강전에 들어갈수있는거야??} {물어보고올꼐~} 잠시후 어딘가 다녀온 형은.. {가능하다던데.} {그래?? 그러면 가능하면 길드최강전에 나두 할래.} {우리야 환영이지 후훗 현경고수가 흔한게아닌데..쿡쿡..} {너가 끼면 아마 우리길드가 사용가능한 최고의 공격형 포메이션이 될꺼다.} 내일을 기대하며!! ㅡㅜ 몇연참이지?? ------------------------------------------------------------------------------- 드디어 유저 최강전..결승.. 물론 나역시 결승전에 서있다. {경기!! 시작!!} 카스의 외침. 그리고 달려드는 상대. 이름?? 그런거 이미 잊었다. 내머리속에는 우리길드를 무시한 은빛갑옷을 입은 기사단만이 있을 뿐이다. 이미 현경에 절대감각까지 지닌 나에게 검으로 상대를 할사람은 몇되지않는다. 그리고 이미 이대회에는 은거한 진짜 고수들은 출전 하지않았다. 그래서 나를 조금 씁씁하게 만들었다. 그런데 이번 상대.. 조금 틀리다. 마법과 격투술을 쓰는 특이한 녀석이다. 제법 기초가 잘되었군.. 한번 진지하게 나가볼까.. -멸신살법 발경 진!!- 나의 손바닥과 상대의 주먹이 맞다았고 순간적으로 나는 내공을 이용해 상대의 내부를 한번 진탕시켰다. 그런데.. 순간적으로 나의 내부에 전해오는 이충격은 뭐지?? 그리고 순식간에 엄청난 충격으로인해 나의 손바닥과 상대의 주먹사이에는 순간적으로 공기가 밀려나며 진공 상태가 되었다. 어떻게 내공도 없는 상태에서 나와 비슷한 발경을 구사한거지.. 그것도 상급 수법인 내가중수법을... 조금 알아볼 필요가있겠군.. -멸신살법 광영보 더블스텝 윈드워크 쉐도우 스텝- 나의몸은 거의 블링크되듯이 사라졌다. 당연한 결과다 빠름을 중점으로 한 광영보와 더블스텝에 속도를 향상시키는 윈드워크 쉐도우 스텝까지이니깐.. 나의 모습을 놓친 상대는 당황하는듯 했다.. 그러나 놀랍게 곧 나를 발견해냈다. 하지만 아쉽게도 난이미 멸신살법 환영보를 펼처낸이후였기에 그녀가 ��린것은 환영이었다. 하지만 난 정확히 알수있었다.. 그녀는 정확한 발격법을 사용하고 있다는것 나의 환영이 그냥 스러지는것이아니라. 주먹을 중심으로 튕겨나가듯 사라졌다. 정확하군.. 그럼 마법을 배운것은 내공을 대신하기 위해서인가.. 하긴 가능하긴한일인데,,무지 고생했겠군... {훌륭하군 내공없이 마나를 내공을 대신해서 사용하는 내가중수법이라.} 한번 떠봤는데 역시 놀라는군... 역시 맞나보군 {차앗!! 프래임피스트!!} 오호 역시 마법을 배�m군 불속성의 발경이라... {진짜 발경을 보여주지. } 쾅!! 다시한번의 격돌 상대는 이번에는 튕겨져 나가지 않고 버티며 연격을 ��렸다. 오호 발경을 이용한 붕권이라.. 나라도 이거 맞으면 아찔하겠군.. {최선을 다해주지 넌 나름대로의 경지를 이룩한 유저로 인정한다. 어떤 직업으로 불리고 싶지?? 그리고 이름은??} 그녀를 살짝 밀듯이 떨어뜨리고 물어봤다. {지크네시아 마투사.} {그렇군 이젠 어쎄씬마스터 백오 화이트 크로우로서 싸워주마.} 오랜만에 멸신비익을 준비하고 멸신도를 �暳榕駭�. -스킬 더블스텝!!- -멸신살법 발도 일섬!! 삭!!- 첫번�� 도약을하며 발도 일섬 그리고 두번�� 도약�� 가르기 기술인 삭을.. 하지만 지크네시아는 몸을 비틀며 첫번째 공격을 피하고 나의 검을 밟고 위로 솟아올라 나에게 무릎��기를 시도했다. -멸신살법 오의 멸신난무 승천!- 진행방향이 위로 설정하고 멸신난무를 시전했다. -스킬 카운터!!- 순간 나를 향해 찔러들어오는 발!! 위험했다. -스킬 백스텝!!- 멸신난무를 시전하기도전에 나는 백스탭으로 몸을 �Q다 -스킬 스나이핑블러드댄싱 쾌!!- 빠르게 10개의 비도가 지크네시아의 급소를 향해 날아갔다. 하지만 그녀는 쉽게 피해냈다. 그리고 이미 예상했던나는 주저없이 다음 스킬을 케스팅했다. -스킬 모래뿌리기 쉐도우 블링크 쉐도우 홀드- 모래뿌리기로인해 시야가 차단된 지크네시아. 나의 18번기술 쉐도우 블링크 지크네시아의 그림자로 빨려들어가는나. 그리고 지크네시아의 뒷편에서 나의 몸이 천천히 들어났다. 하지만 지크네시아는 움직이지 못했다. 쉐도우 홀드에 걸린 상태였기에 움직일수없었다. {큭 비겁하군..} {비겁?원래 도둑은 약자이다. 그런 약자가 살기위해 발버둥치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일부로 이기술을 쓴것이다 도둑기술이 비겁하다 말하는자 아무도 용서하지않는다.} 멸신살법 멸신광소의 수법으로 이렇게 외친나는 그녀의 등뒤에서 조용히 말하며 내공을 끌어올렸다. {지금 나의 최고의 기술이다. 도둑이아닌 같은 무인으로서 널 인정했기에 보여주는것 이다. 이름은 멸신살법 극오의 멸신.. 이다.잘가라 훌륭했다. 언제든 헬가디언으로 찾아와라, 상대해주마. 잘가라} -멸신살법 극오의 멸신!!- 뿜어저나오는 황홀한 빛!! 그리고 그빛이 사라진후에 남아있는건 오직 나하나뿐.. {최후의 승자!! 어�恃으떽뵀�!! 백오 화이트크로우!!} 왠만하면 다넣어준답니다;; 쩝;;그리고 지크네시아는 이미 설정상 여자로 되버려서;; 므흐흐흐흐흐 --------------------------------------------------------------------------- 길드 최강자전 대기실.. 조용히 기운을 갈무리하는 다크형. 아마도 정령계의 문을열고 들어간듯 오랜만에 진지한 게토레이. 가볍게 몸을 푸는 천무 자신의 검을 손질하는 크루세이더. 운기조식을 하는나. 대기실문은 셀리나누나 엘리스누나 그리고샤인으로 인해 완전히 봉쇠되었다. 유저 최강자전 1대 우승자인 내가 시합을 끝내자마자 곧바로 두말없이 단상아래로 내려가 대기실로 들어갔기 ��문이다. 시합도중에 멸신광소를 사용하면서까지 뱉어낸 말이 비겁하고 치사한 기술이라는 소리를 듣는 도둑계열의 유저들에게 깊은 파문을 남긴듯하다. 후훗..약자가 살기위해 발버둥치는것은 죄가아닌것은 분명하니깐..그리고 그런 그들을 욕할수있는 자는 아무도없으니깐.. 내가 운기조식을 마치고 눈을떴을�� 이미 다크형과 게토레이 크루세이더 그리고 천무모두 나를 바라보고있었다. {ㅋㄷ 자식 멋진말을 하던데~} 빈정대면서 엄지손가락을 치겨트는 게토레이녀석.. {쿡쿡 너답지않았어} 키득대며 말하는 천무 {틀린말은 아니잖아??} 어깨를 으쓱하면서 대꾸하는 크루세이더 {자자!! 저녀석은 일단 이겼자나. 이제 우리가 나설차래지?? 광오하군..이라는 짜증이 팍팍 밀려오는 말을 듣고 언제까지 스트레스에 묻혀살순없지, 안그래??} 다크형의 한마디에 우리는 조용히 미소지었다. {후훗.. 지옥속에서도 언제까지 고결하고 �틀暉怒� 두고봐야지.. 그리고 알려줘야지 누가더 광오하고 자만했는지..안그래??} 내가 말하자.. 다들 씨익 웃으며 손을 맞잡았다. {자!! 마지막이다!! 녀석들에게 지옥을 세겨주자!!} 다크형의 외침과함께 우린 대기실문을 열고 밖으로 나갔다. 우리가 향하는 곳은 경기장.. 그곳에는 은빛의 풀플레이트메일을 입은 기사단이 있었다. 그기사단의 이름은 빛의 기사단.. 우리가 경기장에 모습을 나타내자 함성이 터저나왔다.. {백오!!백오!!} {어�恃으떽뵀�!!백오!!화이트크로우!!} 라는 연호와함꼐..물론 대부분 도둑유저들이다. 그�� 카스가 말을 이었다. {자자 관중여러분 드디어 대망의 최강의 길드를 결정하는 순간이 찾아왔습니다!! 최강의 유저가된! 이미 도둑계열의 희망이라고 일러지는!! 화아트크로우 백오님과 이미 흑마법계의 독보적인 존재!! 어둠의 절망이라 불리는 다크님이 직접 출장하는 이번경기!! 하지만 상대길드역시 만만치않습니다!! 스스로를 고귀한 기사라 칭하는 이들!!검에만 매진해온 이들!! 결코 쉽게볼수없는 고결한 기사!! 자!! 이제 그마지막 대결!! 시작하겠습니다!! 경기!!스타트!!} 고결한기사라고 스스로를 칭하는가보군.. 그럼 나나름대로의 비열한 방법으로 �틤關탕逞�.. 후훗!! {형..우리도 시작해야지??} {다크형 작전은??} 나와 게토레이가 물었다. 그러자 형은 씨익 웃으며 일부로 들으라는듯이 크게 말했다. {스스로를 고결하다고 자만하는 기사들따위에겐!! 포메이션도 아깝다!! 그냥 닥치는 대로 죽여!! 저들에게!! 지옥을 세겨주자고!!} 얼굴이 붉어지는 기사단 형의 도발은 정확히 아주 깔끔하게 먹혀들었다. 그럼 내가 먼저 시작해볼까. -멸신살법 경공 무영환- 순신간에 나는 기사의 주위를 돌며 환영을 만들었다. 그리고 아무도 눈치체지 못하게 -스킬 쉐도우블링크- 기사 한명의 그림자로 숨어들었다. 그리고 그기사의 뒤로 스르륵 나타나 목에 검을 들이대면서. {후훗 넌 이미 한번죽었다. 앞으로 9번을 더죽여주지..그사이에 날중여 안그러면 마지막 10번�� 검날은 너의 심장과 목을 관통할테니깐..후훗} 나의 말을 들은 기사는 검을 들어올림과 동시에 -스킬 매그넘브레이크!!- 강하게 검을 땅에 내리꼽았다. 순간 폭발하는 강한 대기 하지만 나를 잡기엔 조금 무리가있었다. 난 다시 우리쪽 진영으로 돌아간후였기��문이다. {�X 혼자 멋진거 다하냐??}(게토레이) {저런게 내동생이라니 그런 멋진건 길드마스터인 형한테 양보하는거야} 우리가 이런 쓸데없는 소리를 지껄일��. 상대는 이미 우릴 향해 짓처들어오고 있었다 {키득 그럼 저기 ��로오니깐 알아서들 잘해봐 참고로 저기 흠집내논거는 내꺼니깐 건들지마!!} 우리는 사방으로 그리고 공중으로 흩어졌다. 그러자 당황한 기사들.. 쯧쯧 이런걸로 당황하면 안되지!! -스킬 스나이핑블러드댄싱 쾌!!- 멸신살법과 스킬을 조합한 나만의 비도술 내가 아까 흡집낸 기사를 제외한 주변으로 흩여졌다 모두들 나의 비도를 피했다. 하지만 그결과 그들은 흩어지게 되었고 우리의 1:1 대인마크에 걸려들었다 그리고 내앞에는 아까 내가 흠집을 낸 그기사가 서있었다. 괴성을 달려오며 검을 내지를 기사. 이런 그러면 너가 오는줄 알아체잖아 아직 한참멀었군. 후훗 -멸신살법 보법 유수-(부드러운 움직임으로 상대의공격을 흘린다.) 그러자 순간 균형을 잃은 기사는 놀라서 방어자세로 뒤돌아섰다. 내가 뒤를 공격할 것이라고 생각했나보다. 나는 마구마구 비웃는다는 티를내면서 {이봐~나는 허접한 상대의 뒤를 기습할만큼나쁜 도둑이아냐~} {으아!! 감히 내가 누군줄알고 무시하는거냐!!} 너가누군지 내가알게모야 단지 너에게 지옥을 심어주마 -스킬 쉐도우홀드- -멸신살법 오의 멸신난무- 녀석에게 홀드를 걸어버린후에 나는 일부로 녀석의 안면바로앞에다 멸신난무를 날렸다. 물론 타격하지않았다. 다만 1mm정도의 간격을 뒀을뿐.. 그리고 하얗게 질려가는 녀석에게 말했다. {이로서 2번이다. 8번 남았다. 최선을 다해 발버둥 치도록 고결한 기사양반} 나의 비웃음은 들리지도않는지 자신의 떨리는 손을 다잡는데만 노력한다. {죽여버리겠다!!} 쯧쯧 그렇게 부들부들떨리는손으로 칼을 쥐고 마구잡이로 휘두르면 누가 죽어준다나.. 나는 다시또 교묘히 녀석의 마구잡이로 휘두르는 검사이로 3개의 멸신비익을 날렸다. 그리고 정확하게 녀석의 미간 목 명치에 닫기 직전에 멈추어 세웠다. 그리고 이번엔 차갑게 식은 얼굴로 말했다. {3번이다.7번남았다 더욱 발버둥쳐라.} 연참~므흐흐흐흐흐흐~~ ------------------------------------------------------------------------------- 7번이나 남았는데 저녀석은 벌써부터 저모양이네,, 이미 주저앉아서 망연자실하게 하늘만 처다보는 녀석. 두꺼운 갑주도 빛나는 검도 무력했기에 오는 무력감인가? 자신만이 잘났다고 생각하던 어리석은 생각이 �틴沮�� 그러한가?? 후훗 웃기는군.. 나는 고개를 돌려 친구들의 전투를 바라봤다. 그리고 다를바없었다. 아마도 녀석들도 꽤 화가났었나보다. 바람과 물과 불의 정령으로 자르고 태우고 식히기를 반복하면서 그로테스하게 웃고있는 게토레이녀석 상대의 검을 깔끔하게 잘라내고 검으로 갑옷을 아슬아슬한위치까지 찔렀다 �P다를 반복하는 크루세이더. 튼튼한 타격대를 만나서 즐거운지 무지막지하게 두들겨대는 천무. 그리고 역시 압권은 다크형인데,. 현제 형은 무릎을 꿇고 눈물을 흘리며 애원하는 고결한 기사를 발아래 깔아놓고 조용히 책을 보고있다. 그의 갑옷은 이미 곳곳이 녹아내려있었고 몸에도 그을음이 심하게 남아있었다. 그리고 현제 형의 주위에는 소름돋는 검은색 불의 구채와 시리도록 파란 백색의 얼음의 창들이 떠있었다. 그리고 아슬아슬하게 무릎을 꿇고 있는 기사의 눈앞에 왔다 갔다. 하고있다. 나도 가끔씩 형이 무섭다. 그렇게 한참 책을 보던 형은 우리에게 소리쳤다. {야!! 재미없다 이녀석들보다 차라리 헬나이트들이 훨씬낳다} 쿡쿡 그렇지 녀석들 헬나이트들은 이렇지 않았다. 최소한 다크니스헬파이어를 시전하기 전까지는 어떻게든 벗어나려고 노력했으니깐.. 그런데 이놈들을 한심하다. 그�� 나의 절대감각이 반응했다. 뒤에서 망연자싱있던놈이 기습을 한것이다. 순간 관중석에서는 야유가 터져나왔다 그리고 몸을 숙여 피한나는 {너에게는 나의 기술을 쓰는것도 아깝다 그냥 장외패해라.} 라고 말하며 녀석의 목을 잡고 내공으로 근력을 강화한후에 들어서 던져버렸다. {빛의 기사단 한명 장외!두명 기권! 한명사망! 한명 전투불능! 승자는 지옥의 파수꾼 헬가디언!!} {와~~~~~~~~~~~} ;조금 씁쓸하군.. 우리가 너무 강한것인가... 분명 빛의 기사단은 강자들이었다. 아이템에만 의지한자들이아닌 자신의 실력도 충분한 자들이었다. 그런데 그런 그들을 손쉽게 처리한 우리는 대체 무엇일까.. {이로서 기껏짜놓은 지옥의 훈련코스는 물건너갔군..} 아!! 이거다 우리가 이렇게 강해진 이유..그리고 이렇게 독해진 이유.. 다크형의 필살 지옥의 훈련!! 우린 몸서리치며 시상식장으로 갔다. 근엄한척하는 나와 비밀협약이있었던..제우스는 {용감한 용사와 용맹한 길드를 이렇게 나의 눈을 직접확인할수있어서 영광이다. 그래서 그대들에게 약간의 보상을 주려한다. 먼저 용사 화이트크로우에게 묻겠다. 그대가 바라는것은 무엇인가?} {제가 바라는것은 절대산맥넘어에있는 강자들을 만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라고 시켰다.ㅜㅜ) {그렇다면 그대에게 통행의 증표를 주겠네, 한번뿐이니 부디 소중히 사용하시게. 그리고 지옥의 파수꾼 헬가디언길드에게는 임페리얼가드의 칭호를 하사하는 바이다!} {와!!!!!} 돈안되는 칭호라.. 뭐 일단은 그래도 나중에 6개월 무료이용권이 지급되니깐.. 그렇게 길드 최강전은 끝이났다. 그리고 이것은 여러명의 영웅과 그들이 만들어가는 전설에 일막이었다. 목표!!먼치킨이되자!! ㅡㅡ;;무한농��見떠坪� 극성으로 익혀버렸습니다;;아~~ 이일을 어찌할꼬.. ㅜㅜ 4000천연참의 길은 너무도 멀고 험하다.. 아직 재대로된 설정도 안해놓고 글을 쓰는 이무책임한 날탱이작가 流군.. 일단..2틀농��� 피우기 미안해서 씁니다~~ ----------------------------------------------------------------------------- 최강자전 우승을 모두 휩쓴 우리는 즐거운 마음으로 자축파티라도 열겸해서 모두 흥겹게 길드집 문을 열었다. 하지만 우리를 반기는것은 부서진 가구들과 만든지 한 100년쯤지난듯한 건물 내부와 굴러다니는 포션병들..그리고 거짓말 조금보태서 5cm로 모든 건물을 코팅한 먼지들... 우리는 하얗게 탈색되었다. 그리고 다크형이 조용히 문을 닫으며 우리를 돌아봤다. {우리가 잘못 본거겠지??그치??} {그..그럼..아직 저,,전투에대한 긴장감이 안풀려서일꺼야..} {그렇지?? 그럼 심호흡하고,,후~하..} 다시 열리는 문.. 아까와 별다를것없는 상황.. 다시 살포시 닫치는 문... 그리고 비장한 각오로 형이 한마디 했다. {로,.로그아웃.} 순간 형의 몸이 빛과함께 사라졌다. 제,,젠장!! 당했다 늦을수없다!! 늦으면 여기 청소해야된다!! {로그아웃!!} [로그아웃 하시겠습니까??] {당장!!} 우웅.. 몸에서 다시 중력이 느껴지자 나는 눈을떴다. 나의 방이다. 후..조금 피곤하군..배도 고프고.. 나는 내방문을 열었다. 그러자 형과 지우 누나가 같이 나왔다. {혀.형..청소해주는 엔피씨는 없을까??} 형은 말대신 조용히 고개만 끄덕였다.. {혹시 모르니깐 홈피라도 뒤저보자.} 나는 다시 방문을 열고 들어가려는 찰나에.. 지우누나가 말했다. {이미 찾아봤어. 없기래 건의 해놨지..} {혀..형..정말 혹시나 해서 물어보는건데...길드집..우리가 치워야겠지?} 형은 무언가 생각하는듯 싶더니..점점 얼굴이 하얗게 탈색되어간다. 탈색이 최고조에 이르러서야..형은 조용히 고개를 다시 끄덕였다.. 이..이런 쉿뜨!! 그걸 언제다치우냐... {아무튼 우리 뭐좀 먹고 생각하자..} 형과 지우누나와 함께 식당으로 내려가서 냉장고를 열어서 간단하게 식탁을 차린 우리는..밥을 먹으면서도 그저 침묵만 하고있었다.. "띵동..띵동.." {누구싶니까??} 집사아저씨다. {날세..} 어라라?? 아버지목소리?? 형과 나는 서로를 바라보며 고개를 갸우뚱했다.. 이게 지금 시간은 11시가 조금 넘은 시간.. 그런데 벌써 아버지가 돌아오시다니??.. 신기한일이다.. 일단 누나와 형 그리고 나는 거실로 나갔다. 역시 아버지다. {다녀오셨어요?? 일찍오셨네요?} {아버님 피곤하시죠?} {무슨일 있으세요??} 아버지는 고개를 들어 우리들을 처다 보았다. 그러더니 갸우뚱 거리며 고개를 흔드시다.. {너희 혹시 우리회사가 개발한 가상현실게임 하니??} {예..그런데요 왜그러세요??} {혹시 헬가디언이란 길드와 화이트크로우라고불리는 녀석이 너희들이냐??} {네 제가 만든길드가 헬가디언이고 화이트크로우라는 놈이 현민인데요..} 헉!! 설마 게임을 그만두게 하시려는건가??.. 안되는데 그런 기연덩어리 케릭터를 쉽게 포기할수없는데.. 나는 불사항쟁이라도 각오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우려고 장작을 준비하는 찰나에.. 갑자기..아버지가 우리를 끌어안으셧다.. {어??아버지??} {얼래??} 아버지께서..왜이러시지?? 한참 우리들을 끌어안고계시던 아버지는 우리를 놓아주시고 미소를 띄며 우리를 보며 사정을 말해주셨다. {너희들이 멋지게 날뛰어 준덕에 우리..우리 회가가 드디어 세계게임시작의 최고로 등극하게 되었단다!! 하하하하하하!!} 어지간히도 기쁘신가보다,..저렇게 크게 웃으시는것을 보니깐.. {축하드려요..하하} {축하드려요 좋으시죠??} 고개를 끄덕이며 게속해서 크게 웃으며 아버지는 서재로 들어가셨다.. 형과나는 머리위에 커다란 땀방울을 달고..서로를 바라보았다. 그리고 지우누나는 {푸훗} 하면서 웃음을 터트렸다. 그러자 형과나도 {쿡쿡..} {키득..} 드디어 아버지가 자신의 꿈을 이루신것이다. 정말 평생을 염원하며 꿈꾸시던 그꿈을 가상현실게임 The Memory라는.. 것을 통해.. 아마도 아버지가 저렇게 웃으며 등을도릴고 서재로 들어가신것은 우리에게 눈물을 보이지 않으시려는 것이리라.. 자식에게 아무리 기쁨의 눈물이라도 부끄러울테니깐.. 우린 아버지가 들어가신 방을 향해 크게 소리쳤다. {아버지!!축하드려요!! 드디어!! 꿈을 이루셨군요!! 우리가 더화려하게 날뛸테니!! 끝까지 지켜내세요!!} 라고 크게 외쳤다. 서재에서는 약간 울음기 석긴 웃음과함께.. {하하하하!! 너희가 제대로 날뛰지않아도 이아버지의 능력으로 충분히 지켜낼수있다!} 그렇게 그날 우리는 크게 웃으며 즐겁게 하루를 마감했다.. 이날이 The Memory의 상용화가 시작된날이자 상용화이후 3시간만에 접속자 세계최고를 기록한 엄청난 날의 일이다. 후훗 날탱이작가 流군이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몇연참이나 할수있을런지.,;; 무적농��見떠坪� 마성이 너무강해서..ㅡㅜ 연참신공의 절대심법으로 극복해낼수있을찌... 자자 시작합니다!! ------------------------------------------------------------------------------ {거기 빈 포션병을 이리로 모아놔야지!!} {야!! 걸래질을 벌써하면 어떻해!! 거기 아직 안치운데야!!} {수레도착!! 빈병어딨어!! 얼렁 담어!!} {레이븐!! 너 하이딩으로 숨어있으면 모를꺼같냐!!얼렁너도 청소해!!} {�X!! 엘리스도 인비져블로 숨어있는데..} {치사하게 그걸 말하냐!!레이븐오빠바보!!} {둘다 닥치고!! 청소점해!! 그리고 게토레이!! 너 문짝에 못질을 재대로 해야지 못 튀어나왔자나!!} {못질은 힘좋은 천무시키면되자나!!} {형!! 2층정리 끝났는데!!} {다크야 홀정리도 끝났어~} 이곳은 우리 헬가디언길드집.. 지금 대청소중이다. 도저히 그대로 사용할수가 없기��문에., 형과 나는 아버지께 청소도우미NPC와 사병제도를 도입해달라했는데.. 사병은 회의에서 통과�瑩嗤� 청소도우미는.. 안�榮�.. 그래서 우리는 이렇게 부산하게 청소중인것이다. 우리길드가 워낙 유명한데다 위치가 초보자 마을에있기��문에 게임을 처음시작하는 유저들이 꼭 한번씩 기웃거리고 가는 장소가 되어버렸다. 그리고 무언가 어려운일이있으면 우리길드를 찾는것역시 관례가 되었다. 운영자들은 기뻐하지만.. 반나절동안 부산을 떤우리는 겨우 길드집이 사람사는 집형태를 띄기 시작했다. 후후..이제 좀 낳네.. {자자!! 모두 모여봐!!} 다크형의 말에 우리는 1층 홀에있는 커다란 탁자에 모였다. {지금 우리는 명실공이 최강의 길드야 우리길드��문에 길드는 물론 유저들도 헬이라는 단어는 금기시하는 게현실이지..무하하하하!!} {그거 말할려고 한거야??} {아!! 이게아니고 지금 우리길드원이 몇명이지??} {다크형이랑 나랑 게토레이 천무 크루세이더 샤인 셀레나누나 엘리스누나 레이븐형.. 9명이네..} {그렇지 굉장히 소수이지...차후에 공성전이 생길��를 대비해야할꺼야.. 우리 아버지에게 들은 바로는 최강자결정전을 시작으로 에피소드1이 시작된거래. 에피소드1 영웅전쟁 시대라나 조만간 사병제도가 성립되면서 길드전이 시작될듯 한눈치더라고..그래서 지금 우리는 중대 결정을 하려고한다.} "꿀꺽" {우리는 현제 소수정예의 멤버로 구성된 길드다. 하지만 차후 공성을 위해서. 길드원을 늘리느냐 아니면 이소수의 인원으로 끝까지 밀고 나가느냐. 이거지...어떻게 생각해?} {사병제도가 있다면 우리가 각각 사병을 교육과 훈련을 시킨다면 그다지 더모을 필요가 없을꺼같은데..} {나도 소수정예가 왠지맘에들어.} {그럼 다들 이의 없는거냐?? 그럼 소수정예 먼치킨 길드를 위한 첫발걸음!! 바로 무공이다!!} {다크형 바보야?? 비록 백오가 동대륙여행권을 얻었지만..무공서적및 아이템은 못들고오자나..} {후후 백오는 현제 무공수위 현경이다. 현경이면 동대륙에서 거대문파의 문주나 장로 급 무공수준이지 그러면 타인에게 무공 전수가 가능하다. 물론 저녀석의 본신무공인 멸신살법은 전수가 불가능하지..하지만 1급무공까지는 저녀석이 아는무공이라면 타인에게 전수가 가능하지..후훗 어때??} 씨익.. 모두들 사악한 미소가 떠오른다.. {자!! 그럼 백오녀석을 동대륙으로 보내서 최대한 무공들을 많이 배우게 하기위해 동대륙에 관한 정보를 모으자!!시간은 게임시간으로 1주일!!자! 모두 흩여져!!} {옙!!} 후다닥!! {그럼 우리도 가볼까요? 현경고수 백오님?} 삐질.. 형과 함께 마을로 나온나는 형의 이끌림에(사실 목덜미가 잡혀 질질 끌려다니는..) 은행으로 도착했다. {야 보석들 다꺼내.} {보석은왜??} {동대륙갈�� 돈은 못들고 가자나. 하지만 말그대로 돈이지 돈될만한걸 못들고 가는거아니자나??} {그..그렇지..그러니깐 돈될만한걸 들고가자??} 나는 창고에있는 보석들을 꺼냈다. 족히 1000골딘은 될만한 양이다. 그리고 보석들을 다�P아들고 또어디론가 바삐다니는 형 한참을 다닌형은.. 그어마어마한보석을 끼워서 만든 벨트와 가죽 글러브 그리고 망토..들을 완전 보석 도배를 해서 만들어왔다. {혀,,형..이게 다뭐야?} {그냥 떨렁 떨렁 들고가면 당연히 걸릴거아냐 아이템이라고 우기는거쥐} 치,,치밀한 형의 계략.. {다�榮�. 자 이거는 끼고다니기 쪽팔리니깐 동대륙 갈��만 입어 그리고 보석은 살짝 힘주면 빠지니깐 그��그��쓰도록..난그럼 간다~} ㅡ,.ㅡ 건곤무적 절세신공!! 연참신공 오의 연참무한!!우오오~~ 쿨럭..역시 내공이...ㅡㅜ --------------------------------------------------------------------------- 이곳은 길드집. 지금 탁자위에 올려진 실로 엄청난 서류뭉치들.. {이게 다뭐야??} {3급이상 1급이하의 무공들을 소유하고있는 사람들과 판매처 현제 시가등등을 종합 정리한 명단들이야. 지금부터 3시간안에 모두 숙지하도록.} 거의 백과사전만한 분량을 단 1주일만에 조사해오다니... 무서운놈들...그리고 그걸 3시간만에 모두 숙지 해야한다니.. 이번에도 역시 형의 무서운 지옥의 숙련도 훈련법을 응용한 기술이 사용되었다. 3시간후 나는 머리에서 김이 모락모락나며 과부하 상태로 그대로 쓰러져버렸다. 하지만 5시간만에 모든 사항들을 숙지했다. 큭.. 그리고 이제 내일이다. 난 동대륙으로 간다!! 다음날.. {배,,백오님?? 이거 혹시 아이템인가요??} {..ㄴ..네..그..그런셈이죠..} {규..규정엔 어긋남이 없지만.......} {그냥 어서 보내주시죠!!} {네..일단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원하시는 장소가 있으싶니까?} {백두산에서 가장 가까운 마을이요.} {특이하시네요. 그럼 보내드리겠습니다!} 검으튀튀한 게이트가 열렸다.. {여기 안전한가요??} {아마,,그럴껄요?} ..아,,아마 그럴껄요라니.. 들어가기 두...두렵다..설마 차원과 차원의 틈에서 영원히 못헤어.."퍽" 헉!! 엉덩이에서 약간의 충격이 느껴지더니 거 검으튀튀한 문이 나에게로 다가왔다!! 이..이게뭐야!! 우..우악!! 검은 통로로 끝없이 빨려들어가던 나는 순간 강한 빛에 정신을 차렸다. 약간 솟아있는 언덕..그리고 그곳에는 검은 긴머리카락을 하나로 묵고 백색의 한복을차려입은 미남자가 서있었다. {안녕하세요 동대륙의 총운영자 치우 입니다. 서대륙의 최강자 백오님이맞으시죠?} 오호 이사람이 치우?? 오호오호~ 멋지다.... {아닌가요??} 이런 딴생각을.. {아!! 맞아요..} {하하 자 여기 지도가있습니다. 동대륙에대한 상세 설명이 나와있으니깐 유용할겁니다. 그럼 저는 이만 즐거운 여행 되세요!!} 치우라고 소개한 운영자는 순식간에 허공답보와 능공천상제의 수법으로 하늘로 사라졌다. 신기하다 와 뽀대난다... 아!! 이럴��가아니지 일단 백두산으로 가자..가만있어보자..지도가.... 훔 저기 보이는 작은 한옥 마을을 거처야 된다는거군,.. 뭐 어차피 기본 무공서를 구해서 배워야 하니깐..마을로 가야지... 이 보석떡칠 아이템은 일단 벗어서 무한의 가방에 넣고... 가벼운 마음으로~ "천지마을" 훔,...어디 무도장이...여긴가? {기본무공서를 구하려고 하는데요.} {어떤 기본무공서를 원하시나요?} {훔..심법 검법 권각술 그리고 봉법에관한것과 신법과 보법이요} {총 은 10냥 입니다.} 쿵!! 그렇다 나는 동대륙의 돈이없다,,;; 이런.. {저..저기 금이나 보석도 되나요??} {예 물론입니다.} 나는 주머니에서 1골드짜리 금화를 떠냈다..이거면 되겠지.. {여기 무공서와 거스름돈 79냥입니다. 연무장은 저쪽입니다.} 다샀고 그럼 연무장에서 순식간에 배워버려야지. 오행심법 오행검법 오행권 오행봉법..오행신법 완전 오행 시리즈네..셋트인가? 이미 현경의 경지에 올라서인지.. 기본 무공서들은 쉽게 익힐수있었다. 나중에 천천히 서대륙에 돌아가서 극성으로 익혀 전수하면되고.. 백두산에서 얻을수있는 무공서가... 2급무공서 맹호권과 맹호장이라.. 호랑이 잡으면 나오는건가?? 이런 쓸데없는 생각을 하며 백두산에 오르기 시작했다. 헉헉 농��見떠坪� 마성이 저를 자꾸 유혹합니다.ㅡㅜ 크윽 안된다!! 연참신공!! 오의!! 연참무하~안!!..쿨럭 내,,내공을..나에게,,, -------------------------------------------------------------------------- 호랑이와 여우같은 맹금류를 사냥하며 백두산에 오르는 나.. 왜 무공서하나 안나오는건지... 후...산의 중간을 넘어가면서 조금씩 호랑이들의 덩치가 커졌다. 하지만 너무 쉽고 간단간단 하게 처리하며 산으로 올라가는나.. 가끔씩 보이는 유저들도 있었지만 그숫자는 매우 적었다. 부스럭,. "흠짓!" 나를 반응하게 하는 거대한 살기.. 이건 보통호랑이들과 다른데,.. -멸신살법 비도 다! 환! 쾌!- 5개의 비도를 빠르게 날렸다. {크아앙!!} "움찔" 이놈 보통이아니다..라고 생각한 나는 조금씩 나의 내공을 끌어올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더불어 절대감각역시 개방했다.. 조금씩 넓어지는 나의 감각의범위..얼마 지나지않아 거대한 존재감이 잡히기 시작했다. 나의 뒤쪽 3미터 풀숲안!! -스킬 백스텝!!- 몸을 뒤로 그대로 날렸다!! 그리고 공중에서 몸을 돌리며 -멸신살법 발도 일섬!- "카각!" 나의 검은 놀랍게 땅을 쳤다. 내 검을 피한것이다 그리고 날아오는 거대한 발 -멸신살법 권각 현무귀갑!!- "쾅!" 놀랍게 나의 호신강기인 현무귀갑에 금이 갔다.. 그리고 나를 이만큼이나 날려보낸 거대한 힘.. 그 존재가 조금 높은 바위위에 모습을 들어냈다. 배.백호인가??...그런데 이마에있는 저,,王자,,백호신군...인가? 백호신군이 주는 아이템..백호신권..1급무공서..후훗..좋았어!! 천무야 기뻐해라!! 대박이다!! -멸신살법 경공 가속 오의 멸신난무!- 백호신군에게 튕겨저 나가듯 나아가며 멸신난무를 시전했다. 카강 타당 탕 티디딩..퍽퍽 스걱! 처음에 잘피하고 방어하던 백호신군 하지만 멸신난무가 끝나갈��쯤.. 3번의 타격을 입었다 발로 2번 칼로 한번.. 나는 왼손에 갈무리되어있던 헤르메스의 단검을 꺼냈다. -멸신살법 이도 멸살- 나의몸은 순간 3개로 갈라져 백호신군에게 달려들었다. 하지만 백호신군은 강하게 앞발로 땅을 내려쳤다! "파앙!" 우욱!! 뭐..뭐야 이 충격파는.. 내가 움찔하며 잠시 백호신군을 시야에서 놓쳤다. 그순간 절대감각이 앞이 아니라 뒤라고 소리쳤다. -스킬 쉐도우 스톰!- 내 몸아래 있던 나의 그림자가 솟구처 오르며 나를 감싸며 회전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백호신군의 발을 흘려버렸다 그순간 백호신군의 옆구리에 커다란 틈이 생겼다. -스킬 쉐도우 데스!- 나의 몸을 감싸며 회전하던 그림자들이 순간 백호의 몸안으로 스며들었다. 그리고 폭발했다.. 후....너무 방심했어,.. 그나저나 무공서무공서~~ 흐흐 역시나 나오는군..백호신권 그외에 잡다한 아이템은 그냥 버려�x다 어차피 들고 서대륙으로 돌아가지 못할건데.. 아무나 주어서 횡제하도록 한 배려였다. 그리고 그자리에서 백호신권을 익혀버렸다.쿡쿡.. 좋았어 한건했군.. 그럼 천지를 향해서..위로위로~~ 한참을 더올라온후에서야 천지에 도착했다.. 그동안 맹호권과 맹호장을 얻어 익혔다. 이곳에오면 길이 열린다고 했는데.. 어떻게 해야하는거지..멸신살법을 운기해볼까?? 멸신살법 심법을 운기했다.. 그러나 아무런 이상도 없었다.. 이런..뭘까..아!! 멸신지옥무를 배우려면 극오의를 터득해야 한다구했지.. 그럼 -멸신살법 극오의 멸신!!- 나는 천지 한가운데에 멸신을 날렸다!! 그러자 그 중앙에서 부터 하얀 빛이 나에게 뻣어나왔다.. 나의 몸은 또 내멋대로 하얀 빛을 밟고 중앙으로 나아갔다. 그중앙에는,. 『멸신지옥무』 후훗 찾았다..이거다.. 찾았다!! 여언차암!! ㅡ휴,, 0---------------------------------------------------------------------------- 멸신지옥무를 익혔다. 쿡쿠 나의몸이 저절로 펼친 멸신지옥무는 정말 아름다웠고 또 한 위력적이었다. 예쑤!! 나는 먼치킨에 한걸음 다가섯다!! 가볍게 산을 내려온 나는 대도시로 떠나갔다. 내게 주어진 시간은 2달 빠르게 움직여야한다. 이곳은 장안 장안으로 오는동안 1급무공서 하나와 2급무공서 하나를 주섰고 3급무공서 4개를 얻었다. 장안에는 역시나 사람이 많았다. 나는 이곳에서 사람들을 통해 무공서를 얻었다. 유저간의 거래가 안되는데 어떻게 거래를 했느냐.. 그건 단순하게 서로 땅에 물건을 버리고 주어가는 형식을 취했다. 쿡쿡.. 이렇게 해서 한달동안 모은 무공서는 기본무공 오행심법 오행검법 오행권법 오행신법 오행봉법과 3급무공서 삼재검법 삼재보법 칠성검법 칠성보법 2급무공 맹호권 맹호장 구궁검법 1급무공서 혼원일기공. 가만보니 검법과 권각술은 많은데 봉법과 신법이 없네,, 심법이야 혼원일기공이면 될테고.. 일단 봉법과 신법을 구해보자,,, 그렇게 몇시간을 헤맨후에야. 봉법은 구하지 못했지만 신법은 유운신법을 구했다. 이쯤하고 한달간 연공에 들어간다!! 나는 은거기인들이 널리고 널린 은자림으로 들어갔다. 한달후... 나를 찾아온 치우.. {즐거운 여행이셨나요??} {뭐 나름대로 ..} {그럼 서대륙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다시 그 검으튀튀한 문이 열렸다 이번엔 망설이지 않고 들어갔다. 그리고 도착한곳은 초보자 마을이었다. 쿡쿡 다들 기대하라!! 길드문을 벌컥열고 들어가는나!! 그리고 나를 처다보는 저 따사로운 시선들.. {돌아왔어!!} {바로 지하연무장으로 모여!! 모두!!} 이말을 남기며 형은 길드문을 폐쇠했다.. 다..다시..그 지옥의 숙련도 수련인가?? 우리는 죽을 듯한 표정으로 연무장으로 끌려들어갔다.. ................. 초보자마을에는 지옥으로 통하는 문이있다고 한다. 그것은 얼마전에 폐쇠된 헬가디언의 길드집이다.. 그곳을 지나다가 낮은곳에서부터 울려퍼지는 지독한 비명들.. 그리고 원독서린 외침들이 울려퍼진다한다.. 그리고 가끔 그 지옥에 문에 다녀오는 물약상점의 주인은 그곳이 어떻냐는 질문에 하얗게 질린얼굴에 그저 고개만 설래설래 저을뿐이다.. 헬가디언길드 대체 무슨일이있을까.. 초보자 마을은 물론 The Memory의 서대륙 전길드들은 모두 긴장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시작된 에피소드1 영웅들의 전쟁. 바야흐로 사병제도가 도입되고 각자 마을의 이권을 놓고 다투기 시작했다. 그리고 하루에도 수십개의 길드가 만들어지고 또 사라져갔다. 그중 최고의 악명을 떨치는 길드는 바로 로리마교!! 미소녀의 보호와 관리라는 명목하에 엄청난 교세확장을 하여 악명을 떨치는 길드. 그리고 폐인길드 하루 24시간중 22시간을 오락으로 보내는 이들은 눈주위에 검은 다크써클이 바로 그길드의 상징.. 또한 룬의 아이들 이라는 길드역시 급부상중인데 유일하게 정상적인이들이 모여 만든 길드이다. 유일하게 전쟁이 치뤄지지 않은 마을 그곳은 초보자 마을과 그주변의 헬가디언의 영향력아래있는 마을과 황궁뿐.. 이미 꽤오래 활동이 없는 헬가디언..하지만 그들의 영역이 안전한 이유는.. 몇일전.. 3개의 길드중 폐인길드가 검사 20명과 마법사 10명 그리고 사병 100을 이끌고 헬가디언의 영역을 침범하였다. 하지만 결과는 처참했다. 화이트 크로우 백오 오직 그한명에게 몰살 당했다. 그리고 화이트 크로우 백오가 남긴 한마디. {우리의 영역은 지옥이다 지옥의 주민이외에는 어느누구도 허용하지 않는다. 그리고 우리의 영역을 건드리지 않는다면 우리역시 너희를 건드리지 않겠다. 이건 협상이아니라 경고다. 만약 어겼을��는 데스로드 화이트크로우 백오의 그림자에 죽음을 당할것이다.} 데스로드...도둑계열의 5차전직명이다.. 죽음의 지배자... 3차전직 검사20명과 마법사 10명 그리고 사병 100을 몰살시킨 주인공.. 이��부터 백오는 죽음의 인도자라는 별명을 가지게된다. 그리고 이경고를 무시한 길드는 백오이외에도 다른 헬가디언의 길드원에게 차례차례 몰살당했다. 그리하여 3대 길드장이 모여 협상한결과 헬가디언의 영역을 영구 중립지대로 놓기로 하였다. 그리고 헬가디언의 이름은 절대자라는 이름의 대명사가 되어갔다. 바로 먼치킨이 되어가는것이다... 에피소드2 성마전쟁 우오!! 또시작!! -------------------------------------------------------------------------- 은빛 플레이트메일을 입고 한손에는 창을 들고 허리에는 검을 찬 병사 2명이 지키는 허름한 2층집.. 이곳은 헬가디언길드.. 사병NPC들에게는 지옥이라고 불리우는 이곳,..다크형의 사병업그레이드 프로젝트로 키워진 강병들 보통 사병을 4:1까지 싸워서 평수를 이루는 엄청난 사병들이다. 실로 다크형의 그 지옥의 훈련코스는 두렵기 짝이없다. 지금 우리는 본직업을 모두 5차까지 마스터해버렸다. 그리고 지금 초보자마을에서 신분을 감추고 초보들을 도와줄겸 새로운 직업을 키울겸.. 에피소드2의 영향으로인해 인간계를 습격하는 마족들을 보호할겸 초보사냥터에 흩어저 사냥중이다. The Memory의 에피소드2 성마전쟁 성마전쟁에서 조금씩 밀리기 시작한 마계는 우리 인간계에 눈을 돌리고 세력을 키우기위해 인간계의 침입을 감행하였다. 그래서 그덕에 요즘 서대륙은 언제나 마족과 인간들의 싸움으로 전쟁터를 방불케 하였다. 그나마 강력한 사병이 경계를 서고 또 우리들이 돌아가며 경계근무를 스기때문에 우리들의 영역은 조금 덜한편이다. 가끔씩 돈을 받고 용병으로 고용되어 가는경우도있지만.. 이렇게 즐거운 한��를 보내는 우리들.. 그��.. 저멀리서 보이는 암울한 기운들.. 경고성을 발하는 절대감각.. 이상하다.. 마족들인가?? 나는 길드원들에게 전음을 보냈다. [형 이곳에 마족들이 몰려오는데 꽤 숫자가 많아.] 잠시후 길드원들의 전음에 나는 암담해 했다. 다른 곳도 마찮가지라는소리... 이많은 숫자를 내가 혼자 막아야하나?? 일단 사병을 불러모은나. 내가 훈련시킨 내 전속부대20명이 내주위에 섰다. 이미 사냥하던 초보유저들은 성벽으로 올라갔다. 어차피 마족을 상대하기에 그들이 너무 약했기��문에.. 얼추 100마리의 마족 그중 10여말리의 중급마족과 2~3마리내외의 상급마족의 기운이 느껴졌다. {네가 죽음의 인도자라불리는 데스로드 화이트 크로우 백오냐?} {그러는 넌 누구냐?} {마계 7군단의 백인대장 라이노다!!} {근데 여긴 왜왔어?} {순순히 항복해라!!} 피식 웃으며 나는 가운데 손가락을 들었다. {나보다 약한녀석에게 항복하는 놈이 어딨냐?} {으...이노옴!!} {띠꺼우면 1:1로 붙어보던가~} 나는 가운데 손가락을 까딱거렸다.. {이놈!!죽인다!!} 오호!! 단순하군 설마 걸려들줄이야.. 마계의 상위 마족은 그다지 강하지 않다.(나를 기준으로) 최상위 마족 그것도 서열100위쯤되는녀석이 와야 나와 견줄만하다. 왜냐..나는 이미 먼치킨의 길을 걸어가는중이기��문이다. 어��든..달려나오는 녀석을 어떻게 죽일까 고민하는나.. {하합!! 기선제압 선빵필승!!} 을 외치며 -멸신살법 극오의 멸신!!- 녀석을 스처지나가는 �昰� 빛줄기....그리고 녀석의 몸은 서서히 균혈을 내며 스러져갔다.. 흥분만 안했으면 나와 10분을 대결할수있는 놈이었다..그런데 흥분하여 무작정 달려들어 저런 꼴을 자처한것이다. 성벽뒤에서 울리는 함성소리. 나와 사병들은 성벽을 등지고 싸우기 시작했다. 성벽에서는 화살과 마법이 날아오고 돌도 떨어졌다. 그리고 어수선한 마족들 사이를 마음껏 누비고 다녔다. 사병들이 상대하기 힘든 중급과 상급마적들을 순차적으로 베어나갔다. 그리고 전투는 내가 생각한것보다 쉽게 끝났다 [야!! 이쪽은 상황끝지원가능한데 필요한곳 말해] 다크형의 목소리 [나도 상활끝 의외로 단순한놈이라 금방 잡았어.지원필요한곳] [다들 내가있는 구역으로 와줘!! 여기..리..리치가왔어!!상급리치!!] 게토레이의 다급한 목소리..헉!! 사..상급리치?? 그런 괴물이 외이런곳에,.... 나는 사병들에게 뒷수습을 맞기고 빠르게 게토레이가있는 곳으로 달려갔다. ㅡ_ㅜ제가 베스트작가 10번째 딱 10위입니다..흑 가..감격!! 그래서 원래 안올리려던거 하나더올립니다;; 그리고 칭찬도 감사하고 비평은 환영합니다~ㅡㅜ 분량과 묘사부분은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휴..^^:;저의 처음작품을 사랑해주시는 여러분들꼐 다쉬!한번 감솨드리며 앵콜로 한편 더올립니다!!참,,그리고 앞으로 대화는{}표시에서 ""이걸로 생각하는 부분은 ''이걸로 그리고 효과음같은건 {}[]로 대체하겠습니다. 대화를""이걸로 해달라는 분들이 많아서.. ----------------------------------------------------------------------------- 게토레이가 있는 곳으로 갔을�� 그장소는 처참히 무너져있었다. 이미 도착한 다크형은 리치와 대치중이엇고 샤인은 게토레이를 치료하고있었다. "뭐..뭐야? 어떻게 된거야??" "크윽..모..몰라 보통처럼 30여마리의 하급마족이 몰려오는가싶더니.갑자기.. 저 리치가 나타나서말야.." "아무튼 난 다크형을 도우러 가야겠다." 나는 리치를 노려보며 형에게 다가갔다. "형,, 어떻게 된거야?" "저녀석 꽤 강한데..왜 이런곳에 와있는거지?" "이봐! 거기 뼈다구" 해골만 남은 리치의 두눈에서 푸른 불꽃이 튀기듯이 타올랐다. '마족들은 성격이 다혈질이 기본인가?' "나는뼈다구가아니다!! 위대한 마법사 리치 본데스다!!" "또 어느 환상소설에서 배껴온거냐? 좀참신한거없냐? 리치들은 꼭 죽음과관련된 그런 어두침침한 이름들뿐이냐??" "크아악!! 죽어라!!" -다크 파이어볼!- "성질죽여 마나아깝다야.." 가볍게 검에 마나를 주입해서 파이어볼을 처낸 나는 본론으로 들어갔다. "너 여기 왜왔냐?" "그..그건.." "왜 대답을 못해? 설마 이동중에 길을 잃어서 라든가 아니면 낙오해서 그랬다던가. 그것도아니면 부대내에서 왕따당하고 집단따돌림을 받아서 탈영하거나 한건 아니겠 지?? 설마 위.대.한.대.마.법.사. 리.치,인데말야 그치??" ".으..으..주,..죽엇!!" 리치가 영창을 시작한다. 쯧쯧 죽을라고 �驩껙�? 마법사도아닌 전사가 눈앞에 잇는데 마법을 그것도 고위마법을 자신 만만하게 영창을 하냐?? 에효...저렇게 커다란 빈틈은 공격안하는게 오히려 예의에 어긋나지.. -스킬 스나이핑 블러드 댄싱 쾌 섬!!- 10개의 비도가 리치의 손목과 미간 목 명치등의 급소로 빠른 속도로 날아들었다. "크윽 나를 지키는 어둠의 빛!!다크니스 베리어!!" {팅티딩팅..} "비겁한놈 케스팅중에!!공격을 하다니!!" "당연하지 난도둑이야 비겁함으로 먹구사는 직업 도.둑.설마 도둑에게 기사도를 바라는건 아니겠지?? 탈.영.리.치. 본.데.스." "크아악 난 탈영이 아니란말이다!!" -프레임 스파이크!!다연발!!- 허헙 이번엔 가만 있으면 조금 위험하겠군..움직여볼까.. -무공 능공 천상제-(현경의 경지에 다다르면 자연스럽게 사용할수있다.) 나는 능숙하게 그리고 자연스럽게 하늘로 올라가 비스듬히 본데스를 향해 떨어져 내리며 -멸신살법 천뢰!- 강하게 검을 내리 그었다. "크윽 시간과 공간의 깜빡임! 블링크!" {파앗} 오호 좀더 격하게 움직여볼까.. 나의 발이 땅에 닫는 순간 나는 "차핫 한번더가자!!" -스킬 더블스텝! 백호신권 백호광권!- 빠르게 튕겨나가며 백호신권을 펼쳤다 "으윽! 어두을 살라먹는 칠흙의불꽃! 다크파이어볼!" 나의 주먹을 향해 마법이 날아왔다. 이미 내공으로 나의 주먹을 감싼후라 손이 타거나 하는일은 없었다. 하지만 잠시간의 시간을 번 리치는 멀찍히 떨어졌다. �X..이미 공격을 하려면시 다가가야하는 거리.. 하지만 물러서기도 에매한 거리.. 그��.. "날잊으면 곤란하지 칼슘부족 해골바가지야!! 어두운 밤하늘을 가르는 진정한 어둠의절망! 그안에서 영원한 고통에 휩싸이리라! 다크니스 썬더파이어!!" {쾅!!} 쿡쿡 멍청하게 나만 신경쓰다 형을 잊어버린 바보같은 리치녀석 흑마법계열 8서클의 공격마법 꾀 아플꺼다. 서서히 연기가 사라지고 역시 리치라 흑마술에대한 저항이 강한듯했다. "차앗 아직 멀었어!! 나도있다!! 불의 중급정령 빛의정령!!" -엘레멘탈스킬. 정령조합 라이트 파이어!!- {파앗} 마치 레이져총을 쏘아낸듯 한 아니 레이져를 제연해놓은듯한 모습의 기술..나의 공격은 피했지만 형의 마법과 게토레이의 정령을 맞은 리치는 비틀러기며 괴성을 질렀다. "으오오오오오!!" "조용히해!! 보기싫은 뼈다구야!! 위대한 빛의 주인이시여! 그대의 권능을 이곳에 내리어 모든 부정한것을 정화토록 하시오소서! 홀리썬더!" 작열하는 신성마법. 이번껀 좀 아프겠다. 아주 정확히 맞았네.. 그런데 샤인의 입이 많이 거칠어졌군..예전에 안이랬는데..휴.. 우리의 연합 공격을 받은 리치는 온몸에서 모락모락거리는 김을 피워올리고..있었다. "크..이..인간들.,,두고보자!!" "뭘두고봐!! 크루야!!" "위대한 주님의 권능이 이곳에 길들지니..홀리웨폰!!" "받아라" -스킬 스나이핑!!- {핑!!} {팍!} 리치의 미간에 정확히 도착한 화살..그것도 새하얀 신성력을 머금고.. "나이스 세리나 누나 그리고 크루세이더..쿡쿡 그럼 마무리는 누가??" 이미 스턴상태의 리치.. 하지만 리치이기��문에 저정도로 끝나지않을텐데,, 역시 턴언데드뿐인가? 스턴상태라 직방이겠지.. "내가할께!! ......(앞부분주문생략;;)주님의 자비로운 품안으로 턴언데드!" {팡!} 하는 소리와함꼐 리치의 검은 뼛가루가 허공으로 흩어져 사라졌다. "나이쓰마무리!! 근데 왜 상급리치가 여기까지온거지??" 우린 의문을 지울수없었다.. 연참 하나더~ 왠지 연참안하면 다시 독자님들의 살인욕구가 분출될꺼같아서;; ------------------------------------------------------------------------------ "끄..응...왜..일까?"(게토레이) "끄..응..그걸 알면 내가 이렇게 똥�럽� 신음소리 내겠냐?"(나) "맞아 그거알면 내가 그 칼슘부족 골다공증뼈다구하지.."(다크형) "어?그뼈다구가 골다공증인건 어떻게안거야??"(엘리스누나) "마지막에 죽었을�� 뼈가 비어서 뼈가 가루가�怜킴�,,"(크루세이더.) "그..그게아닐텐데.."(샤인) 이렇게 점점 이야기의 중심이 서서히 변질되어갈��쯤... {벌컥!!} "야!! 리치나왔다며!!"(천무3) "모두 괜찮은거야??"(레이븐형) 원정나가있던 두사람이 돌아오며 문을 열고 들어왔다. "설마 우리가 그런 뼈다구한테 당했겠냐!!그리고 문고친지 얼마나�榮鳴� 문을 또 부실라고하냐!!" 다크형의 외침에 움찔하는 두사람.. 우리는 길드원 전부 머리를 맞대고 돌덩어리를 굴려대기 시작했다.. {드드득..}.......2분후..{드드득}....3분후..{드드득} .....15분후,,,, "야!! 맷돌질 그만하자..탁자위에 돌가루들 봐라.."(다크형) "없는데?"(엘리스누나.) 휴,,바보인건지 아니면 순수한건지,,,아무래도 전자인거같지만.. "그냥 우린 맞은바 역활을 다하는거다!! 우리가 전력을 다하면 바알이 나오더라도 어느정도 시간은 벌수있을테니깐. 그리고 우리 전부가 모이면 바알이라도 충분히 잡을수 있지 그러니깐 그만 생각하고 우리 밥먹으러 가자!!배고프다!!" "우와~~" 형을 따라 우르르 달려나가는 우리길드원들.. '단순한것들..쯧�g,,먹을거에 저렇게 포르를 달려가냐..' 라고 생각하는 것과는 달리 나역시 형을 따라 달려가고 있었다. 식당에가서 우리는 음식을 시키려는 찰나에.. {������!! 현제 초보자 마을남쪽에 대규모 마족들이 출현!! 지원요청!!} "제,,젠장!! 모두 성문으로 뛰어!!" "쓰읍 밥도못먹게하냐!!" 식당문을 부스듯이 차고 나가며 빠르게 성문으로 달렸다. 어디보자... 역시 안보이는군 저멀리 씨커먼것들 뿐이.. -절대감각개방- 서서히 나의 절대감각의 영역을 넓혀갔다.. 조금씩 조금씩 그리고 드디어 무언가 음습한느낌들이 나의 감각에 느껴졌다. "보고해" 다크형이다..�X..내가무슨 레이더도아니고.. 이렇게 강하게 반발하는 나의 마음과 달리 나의 입은 순순히 보고를 시작했다. "중급마족 20명상급마족 5명 최상급마족 2명 그리고 그외에 하급마족 다수." "최상급마족이 2명이라..후.. 하급마족은 이곳 유저와 사병들 그리고 기초 병력들이 감당할수있을까?" 나의 보고에 다크형이 반문했다, 그리고 그반문에 대한답은 셀리나 누나가 대답했다. "대충보니깐 하급마족은 약 100이상 150이하야 그리고 중급마족이 20명인것보니 많아도 200을 넘지않아. 현제 초보자 마을에있는 유저들중 1차전직한유저들이 약 400~450사이 그리고 영주들의 사병이 약 200명 그리고 우리의 사병이 지금 160명 이정도수면 아마도 충분히 상대할수있지않을까?? 다만 유저들이 얼마나 나서주냐의 차이지만.." 우리길들의 두뇌역활인 셀리나누나는 순식간에 상황을 파악해내고 빠르게 말을 이어갔다. "아마도 상급마족과 최상급마족을 처리하면 지위체계가 무너질꺼야. 그러면 조금 상대하기 편하겠지 우리가 돌면서 중급 마족만 몇 죽이면 될테니깐..그리고 최상급마족을 최대한 시선을 집중시켜서 죽일 필요가있지.. 그리고 그사이에 최상급 마족을 암살하는거야..최대한..어��?" 오~역시 우리의 작전참모관샤인이다!! "그렇다면 암살은 나와 레이븐형이 맞도록하고 그러면 누가 나가지?? 아마도 1:1 맞짱을 떠야 이목이 집중될것같은데..하지만 상대가 최상급 마족이니.. 쉽게 이기긴 힘들텐데..." 나의 말에 크루가 말을이었다. "내가 나가도록하지 나는 신성마법도 있으니 아마도 너희가 최상급 마족을 전부 잡을 때까지 시간을 벌수 있을거다." "아니 이번 1:1은 정정당당히 승리를 거머쥐어야 사람들도 감동을 먹고 전투에 참여 할것이다. 그러니깐 그건안되. 현제 우리중에서 전투력은 백오와 다크형이 최고지. 하지만 다크형은 흑마법 계열이기��문에 상대적으로 마족에겐 그것도 상급마족에겐 7서클이상머법은 저항력��문에 크게 충격을 못주지..물론 유운신법으로 피할수있지만 피하며 싸우는것이아니라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기대할꺼라고 그러니깐 백오가 나가야 할꺼야." "그럼 내가 전투에 나가면 누가 암살을 하지?" "레이븐이 직접 적진에서 암살을 시도한다. 그리고 나와 셀레나는 저쪽 멀리보이는 남동쪽 성루에서 내 인비져블과 망원마법과 스나이핑기술로 원거리 저격을 한다.어��?" 다크형의 제안에 우리는 모두 동의 했다. 그러면 문제는 저기 최상급 마족을 도발해야되는데... 우리는 누가 먼저랄것도없이 엘리스 누나를 바라봤다. "에? 나를 왜봐?" "엘리스? 저기 검은 날게를달고 머리에 뿔난 근육질좋은 마족을 본감상이 어떻냐?" 다크형은 그렇게 엘리스 누나에게 질문을 하면서 확성마법을 걸었다. "저기 거무튀튀한 철지난 디자인의 박쥐날개에다가 뽀대안나는 소뿔달고 무식하게 커다란 단백질덩어리 달고있는 과도한썬텐으로 피부암걸린 변종 합성 박쥐소말이야??" ..처..철지난 디자인의 박쥐날개 ..소..소뿔..거기다 커다란 단백질덩어리..과도한선텐.. 피부암,,박쥐소..쿠..쿡...엘리스 누나다운 설명이다.. "크오오오!! 감히 마계서열 219위의 대마족 크루니델을 모욕하는 발언을하다니!!" "얼씨구 219위가 뭐가 자랑이냐?? 아직도 3자리수에 앞에가 2면서!!" 얼래? 갑자기 급격히 커지던 음습한 살기가 순식간에 사라짐을 느꼈다.. 이..이게 뭔조화래,,, 다크형이 퍼밀리어를 통해 본상황을 영상으로 제연했다.. 상황은 확성마법으로 소리를 전하다 그 변종박쥐소가 흥분하며 소리를질렀다!! 그리고 누나의 이어지는 말에의해 너무큰 정신적 타격을 입고 그대로 석화된것이다. 상급마족을..말하나로 저렇게 만들다니.. 다시 느껴지는 크루니델의 살기.. "크윽..죽여주마 인간!!" "내가 상대하지!!깡있으면 혼자나와봐!!변정 박쥐소!!" 나는 성병에서 제운종의 수법으로 내려가며 소리쳤다. "그와동시에 다크형과 레이븐형 그리고 셀레나 누나가 소리없이 사라졌다. 작전..시작이다!! 내임무는 뽀대나고 화려하게 효과음과 특수효과 만땅으로 내면서 저 변종박쥐소를 처리하는것이다!!아좌!! 오늘도 활기차게~ 연참으로 문을 엽니다!! -------------------------------------------------------------------------- 제운종의 수법으로 성벽에서 뛰어내려 부신약영의 기술로 변종박쥐조에게 뛰어가며 소리쳤다!! "자!! 내가 상대해줄꼐!!" 괴성을 지르던 변종박쥐소는 나를 처다보며 말했다. "꺼져라 인간!" {빠직} 아쭈 저 잡것이 나를 무시했다 이건가?? 그래..오늘 확실히 놀아주마!! "닥치고 덤비기나해 변.종.박.쥐.소.야." "죽어라!! 어두운 절망과 공포를 지배하는 잿빛하늘의 주인이여.. 나이곳에서 그대의 궈...크억!!" "멍청한박쥐소야!! 내가 주문외우면 아!!주문외우는 구나 기다려야지 이럴거같았냐!!" 두손을 높이 들고 꽤 폼에 신경써서 주문을 외우던 저 변종 박쥐소는 내가 던진 비도를 온몸에 매달고 나를 죽일듯이 노려보았다. 그리고 그살기어린 눈빛을 바라보며 내가 던진 한미디.. "이봐 변종 박쥐소 몸에다 덩치에 안어울리는 비도 달고 눈에는 눈물 글썽이면서 살기를 뿌려대면 전혀 안무섭다는거 설마 모르는건아니겠지??최소한 그눈물좀.. 어떻게 해봐..저기 뒤에 너희편 사기가 떨어지는게 막보인다.." "크어억!! 인간!! 죽어랏!! 절망의 안개!!" "엥??" 나의 주위로 피어오르는 검은 안개..이런 별허접한 수법을 다�f나. 나는 허공답보로 공중으로 올라갔다. 하지만 그 검은 안개는 나를 따라올라오기시작했다. 그리고 나의 팔과 다리를 감싸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나의 팔과 다리에 감각이 사라지기 시작했다. "으윽..이..이게 뭐야!!" "후훗..마계에서 피어나는 안개 이곳생물은 그것이 감싸이면 마기��문에 움직이지 못하더군,.쿠하하!! 어둠의 저편에서서 고요한 절망을 다스리는 위대한 주인에게 나 그대의 의지를 받들어 나의 의지를 표현하노니 이곳에 위대한 당신의 의지를 나를 통하여 발현되리라!데몬선더!" {콰앙!!} 공중에 절망의 안개로 묵여 꼼짝 못하던 나의 머리위로 검붉은 벼락이 떨어졌다. 나는 있는 힘을 다해 쉐도우쉴드와 현무귀갑등의 내가 할수있는 방어수단을 모두 펼쳤지만..결국 모든것을 다뚫고 나에게 검붉은 벼락이 떨어졌다. 다행히 벼락덕에 안개는 모두 사라져버렸다. 크윽..이거 데미지가 심상치않다.. "하나 더간다!!다크니스 크로스!!" 순간 다시 땅에서 검은 십자가 모양이 떠오르며 그대로 폭발했다. {콰아아아} "후훗 완전히 가루가 �楹ず릴�..어리석은 인간.." "어리석으건 너다.." -멸신살법 오의 멸신난무!!- {파박!~} {퍽!퍼벅!콰광 쾅!} "크아악!! 이.인간!! 죽여주마!!" 변종박쥐소는 하늘로 솟아 올랐다. 그리고 주문을 외우기 시작했다. "어둠의 영광과 빛의 타락을 지닌자여 이곳에서 나그대를 부르노니.. 그대 나의,,,," 하늘로 올라가면 안전할줄 알았나? -멸신살법 비도 쾌섬다환!!- -스킬!! 스나이핑블러드댄싱!!- {따당!!} 베리어인가??그렇다면 -멸신살법 검법.신법 승천일섬!!- 나의몸은 순식간에 지면에서 사라지며 빛의 괘적을 그리고 변종 박쥐소에게 쏘아져 나아갔다. {쾅!} 녀서의 베리어가 산산히 부서졌다.. 그리고 나느 다시한번 공중을 박차고 녀석의 머리 위로 뛰어올랐다. 그리고 똑바로 녀석의 정수리로 떨어지며 검을 뻣었다. 아무런 초식없이 그저 내뻣었다. 그러자 나의 검에서는 얇은 검기가 그리고 그위에 강한 검감이 씌워졌다. "차합!!죽어라!!" "...이곳에 내리어 나를 위협하는 모든것들에게 그대의 분노를!!" 녀석의 마법역시 케스팅이 끝난상태! 마법구현의 여파인지 아닌지모르지만 나의 검은 살짝 비껴나가 변종박쥐소의 오른팔을 베어냈다. 하지만 이미 마법이 구현�榮쩝� 나의 주변에 공간이 순간 좁혀들며 나를 압박했다. "크.이..이게뭐야!!" 압축되던 공기가 순식간에 폭발하듯 터져나갔다. {콰아아아아앙} 나와 녀석은 모두 땅으로 곤두박질쳤다.. {쿵..} "크윽..이..인간.,강하군." "다..닥쳐!! 허억..상급마족이라지만 무지막지한걸 써대는군.." 녀석은 이미 잘려진 어깨에서 검을 피를 흘리고있었고.. 나는 폭발의 충격으로 이미 내부가 진탕되어 입에서 계속 피를 토내고 있었다. "이제 기력도 없다. 하지만 끝을 봐야겠지?? 이걸로 승부를 건다." -멸신살법 봉인비기 멸신지옥무!!- 하지만 바로 시전되지 않았다. 평소의 상태라면 바로 시전�怜憫嗤�. 내부가 흔들려 기가 흐트러진상태 내부를 진정시키고 기를 끌어 모으기 시간이 조금 걸렸다.. 그사이에 변종박쥐소역시 케스팅을 시작했고 "하압!! 받아봐라!! 어느 신마저 소멸시키는 지옥의 춤을!!" "..나와 그대의 이름아래 죽음의 영광을 다시 이곳에 재현하리라!! 엡솔루틱!데스!" 나를 향해 뻣어오는 무형의 기운!! 그리고 녀석을 향해 뻣어나가는 나의 기운과 나의 검과 나의 몸!!" {콰앙!!} 아직 서로의 기술이 서로의 몸에 다다르기도전에 1차 폭발음이 들렸다. 무형의기운데 무형의 기운이 부딛쳐 나는소리.. 그리고 나와 녀석의 검은 기운이 한곳에 만났다. 그리고 나의 몸을 검은 기운이 완전히 감싸버렸고 녀석은 득의만만한 표정을 짓고있었다. {찌이이익!} 무언가 ��어지는 듯한 소리.. 검은 기운을 갈라버리고 나는 녀석을 향해 똑바로향해갔다.. 느리듯 빠르게 빠른듯 느리게.. 단순하면서 복잡하게 복잡하며 단순하게. 강한듯 부드럽게 부드러운듯 강하게.. 그리고 녀석과 나의 몸이 교차되고 나는 녀석의 몸을 지나쳐갔다.. "멋지군.." "멸신살법 봉인비기 멸신지옥무. 최초로 선보인 나의 최고의 기술이다." "영광이군..위대한 마계의 전사들이여!! 나의 유언이다!! 저성을 함락시켜라!!" {스걱..} 말이 끝나자 녀석의 몸이 갈라졌다..그러나 갈라진건 녀석의 몸만이 아니다. 내가 괘적을 남긴 공간 자체가 갈라진것이다.. {스스슷.} 녀석의 몸이 검게 허공으로 사라졌다. 그리고 저멀리 성벽에서 환호성이 들렸다. 밀물처럼 밀려나오는 성안의 유저들,. 그리고 내귀로 전해지는 전음 [상급마족2명을 �馨� 모두 처리했다. 너는 이만 돌아와서 쉬어라] 그렇군...후훗.. 나도 돌아가고 싶은데..기운이없어서말야..나는 서서히 나의몸이 쓰러져감을 느꼈다. 그�� 무언가 나의 몸을 잡았다. "이런 영웅께서 쓰러지는 모습을 보여주시면 안되지.바람의 정령 뽀대나게 성벽위로 옮겨줘! 폼이 중요하니깐!! 폼에 신경좀써가면서~" 쿡쿡 게토레이인가? 그렇게 바람의 정령에 실려짐과 동시에 정신을 잃었다. 연참을 시작하세~~ ----------------------------------------------------------------------------- 성벽으로 옮겨져 샤인의 치료를 받은 나는 금세 정신을 차리고 성벽위에서 전투를 지켜봤다. 이미 지휘관을 잃고 오합지졸로 변한 마족들을.. 다크형외에 우리길드원의 지시에따라 조직적으로 처리해나가고 있었다. 전투는 이미 끝난듯 했다. 서서히 평원에 어둠이 깔릴��쯤 우리는 전투를 마치고 초보자마을전체는 축제분위기로 들떠있었다. 자신들의 손으로 지킨 마을과 친구들.. 모두 한데모여 마시고 먹고 떠들며 놀았다. 한참 분위기가 무르익어갈때.. 하늘이 붉게 묽들며 거대한 존재감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저..저게 뭐야?? 나는 셀레나누나와 샤인을 처다보았다. 누나와 샤인은 하얗게 질린얼굴로 믿을수없다는 표정으로 하늘을 뒤덥는 존재감을 지는 무언가를 처다보고있었다.. "혀,.형 누나!!저게 뭐야?" "카..카오스 드래곤..그리고 이번 인간계를 성마전쟁 총사령관..타..타천사..루시퍼." 뭐? 카오스드래곤?? 카오스 드래곤이면 마계에 사는 최강전투력을 가진...드래곤.. 그리고 루시퍼는 잘알려진 타락천사..마계서열 1.2를 다투는 최고의 마족.. 저런 무지막지한 녀석이 왜 또이런곳에 나타난거야!! "어리석은 인간들에게 전한다!! 24시간안에 모두 항복하라!! 그렇지 않으면 모두 죽음 뿐이다! 기억하라!! 24시간이다!!" 그리고는 꺼지듯 사라저버렸다.. 저 숨막힐듯한 존재감..엄청나다.. 그러고 보니.. "형 저거 최후의 통첩이지?? 그럼 에피소드2가 끝난다는거네?" "그렇지..근데 만약 우리가 저 루시퍼군에게 져버리면..이게임은 끝나는거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있을��. 황궁에서 사신이 왔다. 지금황궁으로 와달라는.. 우리는 모두 황궁으로 달려갔다. 이미 그곳에는 로리마교 폐인길드 룬의 아이들길드의 간부급인물들이 모여잇었다. 우리가 도착하자..황제는. "용사들이여 지금 우리는 마왕 루시퍼에게 최후의 통첩을 받았소.. 그리하여 우리는 천신을 소환하기로 마음결정했소, 하지만 천신을 소환하기위해 필요한 시간은 총 38시간이오..루시퍼가 처들어온 순간부터 14시간동안 수도를 지켜낸다면 우리에게 승산이있소..아니!! 반드시 이길수있을것이오!! 부탁하오!! 루시퍼를 막아주시게!!" "예!! 저희를 믿으싶시요!" 역시 정의감에 불타는 룬의아이들.. "미소녀를 마족들에게서 지켜내자!!" 두말하면 입아프게 로리마교.. "할일도 없는데 그냥하지요뭐.." 역시 폐인길드.. "우리 역시 해야겠지?" 다크형에 말에 우린 고개를 끄덕였다. 각 길드의 간부들과 황제는 작전회의를 시작했다. 일단 각 직업별로 군대를 편성하기로 했다. 그리고 마법사부대 총사령관은 다크형이. 그리고기사단 총사령관은 룬의 아이들의 길드마스터 크리스가. 성직자부대의 총사령관은 샤인이.. 무투가 부대의 총사령관은 로리마교교주 로리마왕이. 암살자부대의 총사령관은 내가.. 궁병대의 총사령관은 폐인길드의 다크서클이.. 그리고 각각 부대를 나누고 게임내의 모든 유저들과 전투를 희망하는 자들은 성내로 모여들기시작했다.. 그리고 각부대별로 소집및 분류가 되었다. 그리하여 마법사부대는 성의 방어와 마법방어를 기사단과 무투가들은 방어선을 형성하여 마족의 침입에 대항하고 그뒤에서 아처들과 마법사들이지원사격을하고 암살자부대는 적의 진영을 누비며 적의 요인들을 추살하는것이 임무다. 그렇게 회의를 마친 우리들은 전투준비를 하러갔다, 포션의 지급과 기타 무기의 수리를 마친 우리는 조용히 휴식을 취하며 전투를 준비했다.. 그리고 날이 밝아오기 시작했다. 천신소환 은 70%를 넘어가고있을�� 멀리 카오스드래곤과 그위에 루시퍼 그리고 수많은 몬스터와 마족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연촤암!! ------------------------------------------------------------------------------- "어리석은 인간들 기어이 죽음을 택한것인가? 모두 죽여라!!" 시작 되었군.. "기사단전원 출격준비!!" "전투준비!!" 모두들 무기를꺼내들고 활의 시위를 당기고 케스팅을 시작했다. 저들이 오는 곳은 이미 도둑계열유저들이 설치한 살상트랩들이 즐비했다. "1차트랩 발동!!" {콰아아앙!!} "1차트랩지역통과" "2차트랩발동!!" {콰아아아아아앙!!} "3차트랩지역으로 이동중." {콰앙!!} "트랩지역을 모두벗어났습니다!" "마법사들 마법준비!!" "발사!!" 형형색색의법들이 성벽위에서 날아갔다. {콰앙!!} 엄청난 수의 마법들이 날아가고 수많은 수의 몬스터를 살상했다. 하지만 여전히 녀석들의 수는 줄어들줄 몰랐다. 끝없이 밀려오는 상대의 위용에 눌릴 겨를도없이. "궁수들 화살 장전!!" "발사!!" 이번엔 빛을 반사해 빛나는 화살들이 적의 머리로 떨어지기 시작했다. 한참동안 화살과 마법비가 내려대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수많은 마법들과 화살들로도 그들을 저지하지는 못했다. "기사들 돌격준비!!" "전사들이여!! 우리의 차례다!!" "출격!!" "가자!!" 기사단들과 무투가들이 달려든다. "우리도 움직인다!!" 기사단과 무투가사이에 섞여있던 우리 암살부대는 아무도 눈치체지못하게 몸을 감추고 상대의 그림자를 넘어다니며 진한 죽음을 선물했다. "크아악!!" "으악!! 죽어랏!!" {콰앙!!} "으아악!!" "부상자들은 스크롤을��고 마을로 돌아가 치료를받아라!!" "여기서 밀리면 안된다!!" "뒤에는 동료들과 가족들이 있다!!목숨을걸고 싸워라!!" 전쟁터는 수많은 비명과 쾨성 그리고 각 대장들의 사기를 돋는 말들.. 적에게 죽음의 그림자를 드리우고 동료에게 희망을 심어주며 우리 어쎄씬들은 적진을 누볐다. 그리고 조금씩 몬스터들이 뒤로 밀리기 시작했다. 우리는 그여세를 몰아가던 그��. 갑자기 몬스터들과 마족들이 반으로 갈라졌다. 그리고 거대한 검은 절망이 우리에게 다가왔다. "모두 피해!! 막을생각말고 피해!!" "모두 있는 마력 다부어서 방어벽만들어!! "으아아악!!" 카오스드래곤의 브레스.. 카오스브레스.. 한참 기세를 올리던 우리에게 다가온 절망의 그림자였다. 적도 역시 많은 피해를 봤지만 우리보다는 손실이 적다. 일순간 전쟁터에 불어오는 침묵의 바람.. 그리고 질러지는 상대의 괴성!! "쿠오오옹오오오오오!!" "후..후퇴한다!! 모두!!후퇴!!" [어쎄신들은 들어라 우리는 동료의 안전한 후퇴를 위해 적의 발을 묶는다. 동료들이 안전히 후퇴하면 우리도 미련없이 물러선다. 따르지않아도된다. 도망친다하여도 욕하지 않는다.] 이렇게 어쎄신들에게 말을 전한나는 조용히 움직였다. 적의 그림자로 숨어들어 나는 죽음의 그림자가 되었다. 그리고 주변에 수많은 어쎄신들이 나와같이 적에게 죽음의 그림자를 드리웠다. 절대감각을 최대로 펼치며 나는 후퇴하는 우리를 추격하는 적의 발을 묶었다. 후퇴하여 전열을 가다듬은 우리진영의 전열을보고 나는다시한번 명령했다. [어�弑탄灌� 총사령관 화이트크로우의 이름으로 명한다! 모두 작전지역을 스크롤로 이탈한다!] 하나둘씩 우리 부대원의 기척이 사라진다. 그리고모두 사라졌을��. 나는 카오스드래곤의 등위에 서있는 루시퍼의 그림자를 타고 등뒤에 나타났다. 한손에는 신성력을 가득담은 폭탄과 다른한손엔 마력을 담은 폭탄을 들고. 내가 루시퍼의 뒤에 나타나자 루시퍼는 놀라 나를 돌아봤다. "후훗..멋진걸 날렸더군.그래서 나도 멋진것을 선물해주려고." 나는 두개의 폭탄을 터트렸다 그러자 서서히 마력과 신성력이 융합과 반발을 시작했고 나는 제빨리 스크롤을 ��었다. 내가 성벽에 도착하자, 저멀리 카오스드래곤이 있는곳에 거대한 빛이 터져나왔다. 서,.성공인가?? 하지만 반은 성공이고 반은 실패다.. 카오스드래곤은 땅으로 곤두박질 치며 떨어졌고 곧 거대한 존재감이 사라졌다. 하지만 루시퍼는 검은 날개를 펴고 여전히 공중에 떠있었다. "젠장 저정도로는 루시퍼는 어림없다는건가??" "하지만 카오스드래곤은 죽였잖아. 그게 어디냐." 그�� 저아래에서 커다란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자!! 보아라!! 우리가 겁을 먹고 후퇴할��!! 우리가 멸시하던 자들은 목숨을걸고 적의 발을 묶었다 그리고 그들의 수장은 화이트 크로우 백오는 우리의 동료의목숨을 앗아간 저!! 카오스드래곤을 죽여 원혼을 달랬다!! 우리가 한것은 무엇이냐!! 겁을 먹고 도망치는 것뿐인가?? 이미 암살자부대는 최선을 다했다!! 이번엔 우리가 보답할차례 다! 모두 싸우자!!" "우와!~~~" "돌격!!" 다시 사기를 올린 룬의아이들길드마스터 크리스..언제보아도 말솜씨하나는 끝내준다. 나는 암살자부대를 점검했다. 임무에 참가한 부대원은 다행히 대부분 무사히 돌아왔다. 그리고 모두 휴식과 치료를 받고 장비를 점검 하고있었다. "우리를 무시하던자들이 이제 우리를 인정했다. 어떤가? 동료에게 맺힌 죽음의 그림자를 적에게 되돌려주는것이?" 순간 모두 서로의 얼굴을 보며 작게 미소지었다. 그리고 장비와 무기를 몸에 갈무리하며 나를 지나처 막사밖으로 나갔다. "꽤 능숙한데.쿡쿡..감동이었어 영웅 화이트크로우 백오." 레이븐형이 씨익 웃으며 나갔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내가 막사 밖으로 나갔다. 모두들 검은 복면을 쓰고있었다. 서로의얼굴도 알수없다, 하지만 느낄수있다. 나는 아무말 안하고 그저 복면을 쓰며 나아갔다. 다시 적진의 속으로 죽음에 가장 가까운곳으로 동료에게 드리운 죽음의 그림자를 적에게 되돌려주기위해... 연촤암!!아좌!! ------------------------------------------------------------------------------ 몇명의 적을 베었는지,,아니 적을 베는건지조차 잊어버린체 적진을 누비고 다녔다. 다행이 아직 루시퍼는 움직이지 않고있다. 팔장을낀체 도도하고 또 아름답게 석양을 등지고 서있을뿐.. 그리고 적들의 숫자는 서서히 바닥을 드러내기 시작하고 그와 비례해 우리의 체력도 기력도 바닥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또한 천신소환진은 이미 90%를넘긴상황!! 4시간이다!! 조금만 더버티면된다!!, 우리는 기어이 몬스터들을 전부 쓰러트렸다. 그리고 그대가는 우리역시 전멸에 가까운피해,. 수십만에 달하던 우리는 지금은 고작 천여명..아니..그것도 체 되지않는숫자. 그런 우리에게 천천히 루시퍼가 박수를 쳤다. "짝짝짝..훌륭하군..그보답으로 이몸이 직접 움직여주지.." 우리에게 손을 뻣는 루시퍼. {콰앙!!} 음습한 빛이 우리를 향해 날아왔다. 그리고 성벽안에서 울리는 비명들.. "뭐..뭐야!! 어떻게 된거야??" "성벽안에 몬스터들이!!" "모두 귀환해!! 성안에 몬스터를 막아!!" 우리주변에 서있던 남은 생존자들은 성안으로 텔레포트해갔다. "젠장!! 루시퍼!!" 형은 루시퍼를 향해 소리지르며 마법을 날렸다. -앱솔루틱 디스트럭션!!- 8클레스 최고의 마법.. 그리고 달려드는 나와 크리스. 그리고 로리마왕 {쾅!!} 형의 마법으로 루시퍼의 보호막이 �팁낫�. -멸신난무 극오의 멸신!!- -스킬!! 크로으 배쉬 메그넘!!- -스킬!! 붕권!!연격- 나의 기술이 루시퍼를 뚫고 지나가고 뒤이어 크리스의 기술이 루시퍼를 강타하며 루시퍼를 드디어 바닥으로 추락시켰다. 그리고 아래에서 대기하던 로리마왕이 떨어지는 루시퍼에게 붕권을 날렸다. 저멀리 나가 떨어지는 루시퍼에게 따라가는 검은 그림자!! -스킬 데스스나이핑!!멀티!- 폐인길드의 다크써클의 화살.. 우리가 갑자기 루시퍼에게 달려든 이유..그건 루시퍼가 성을 향해 마법이라도 날려 천신소환진이 망가지면 모두 끝이다. 그렇기 ��무에 우리는 루시퍼를 상대할수밖에없었던것이다. 정신없이 공격을 해댄 우리는 다시 크리스를 선두로 루시퍼에게 달려들었다. -스킬 크로스 피어싱!!- 강력한 찌르기를 시도하는 크리스 -쉐도우블링크!! 멸신살법 오의 멸신난무!!- -스킬 연격 붕권 천각!- 하지만 {파강!! 콰강 퍼벙!} "크악!!" "컥!" "큭!" 어느세 검은빛나는 거대한 창을 휘두르는 루시퍼, 각자의 무기로 방어를 했지만 우리는 절로 신음성이 터져 나왔다. 역시 강하다. 마계의 지배자중 하나답군.. "..위대한 절망을!! 앱솔루틱 데스티니!!" 다시한번 발현되는 형의 최고공격마법!! 하지만 루시퍼의 몸을 감싸는 검은 날개.. 그리고 작열하는 마법 하지만 날개를 펼치자.. 아무이상없는 루시퍼. -스킬 스나이핑 멀티익스플로젼!- �R아져나오는 수십발의화살들 하지만 루시퍼의 창에 속수무책이다. {타당탕} "이제 반항은 끝났나??" 젠장 지금 천신소환진의 완성률 98%, 1시간..1시간이면 되는데..젠장..성내에 모든 신관들과 마법사들의 도움으로 시간을 최대한 단축시켜 이제 1시간이..남은것인데.. "아무래도 저 성안에서 이상한 기운이 느껴지는군.." 젠장,,눈치챗나? "차앗!!" 달려드는 크리스 하지만 -커스익스플로젼!- 쾅!! 주변에 널려있던 몬스터의 시체가 사방에서 폭발했다. 공중으로 붕떴다.떨어지는 크리스.. "크윽.." 죽지는 않았지만 이미 전투불능.. 그리고 주변의 연속적으로 터지는 시체들.. "크아악!!" 울리는 비명들 "마지막이다!! 너희들이 어떻게해봐!! 난이제 마력도없다!! 엡솔루틱 디스트럭션!!" {콰앙!!} "나도몰라!!" -스킬 데스스나이핑 멀티스피드익스플로피어싱!!- {파바박!! 쾅쾅!!} 멀리서 마나고갈과 스테미너고갈로 겨우 서있는 다크형과 다크써클.. 그리고 커스익스플로젼에 당해 겨우 숨만쉬던 크리스는 -스킬 비도술! 스피드댄싱!-(빠르게 비도를던진다.) 비도술로 자신의검을 루시퍼에게 던졌다. "최고의 기술을 준비해라 내가 나가면 바로 뒤이어 들어와라." 로리마왕은 이런 말을 함과 동시에 튀어나갔다. -스킬 진각 붕권 천각 연격!!- 날아오는 크리스의 검을 처내느라 그리고 형의 마법으로 이미 방어막을�팁낡� 다크써클의 화살로 날개는 이미 그기능을 잃었다. 방어수단은 없다. 순간 로리마왕에게 3연격을 허용한 루시퍼!! 그리고 로리마왕을 멀리처내자 루시퍼의 눈에는 내가 들어왔다. "차합 이것도 막으면 니가짱먹고 성안을 날려먹던 니맘대로해!!" -멸신살법 봉인비기 멸신지옥무 멸신무한 멸신강림!!- 나의 몸은 빛이되어 루시퍼의 주위를 감쌌고 다시 그빛은 공간을 가르는칼날이되었고 갈라진 공간은 다시 터져나가며 루시퍼를 유린했다. "허억..허억.." "크윽..인간들..대단하군,.날 이렇게 까지..밀어붙이다니.." "무식한놈 아직도 살아있냐?" "하하!! 내가이긴듯하군..지옥의 업..지옥의고통속에 타오르는 탐욕의 불꽃.. 헬파이어!" 젠장..끝났다.. 이미 루시퍼도 기력을 다하긴 마찮가지..헬파이어를 쓰며 영창을할정도면 루시퍼역시 상태는 마찮가지 하지만 어느누구도 그의 영창을 막을수없었다. 겨우 서있기만할뿐 겨우 노려보는것만이 전부인.. 붉은 지옥의 불꽃이 성벽에 다가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성에서 환한 빛이 터져나오며 헬파이어를 소멸시켰다. "루시퍼 나와 여기있는 우리는 네게 졌다. 하지만 우리 인간은 네게 이겼다." "뭐..뭐냐!!" "우리는 너를 죽이려고 이렇게 발악한게아냐. 다만 시간을 끄는거였어." "서..설마 천신소환진??" 우리는 모두 씨익 웃으며 성에서 터져나오는 빛을 보았다. 그리고 아름다운 그리고 신성한 천신의 모습이 우리의 그리고 루시퍼의 눈에 들어왔다. 천신은 루시퍼에게 다가와 루시퍼를 끌어안았다. "크아아악!!" 루시퍼의 비명... 천신은 자신의몸에서 나오느느 빛으로 루시퍼를 감싸고 서서히 사라졌다. 우리에게 밝은 미소를 남기며.. 그리고 우리도 힘겨운 미소로 화답하며 그대로 쓰러져버렸다. The Memory 에피소드2 성마전쟁. 총사령관 루시퍼가 봉인당하여 결국 천계에 밀린 마계는 후퇴를 결정. 성마전쟁을 그렇게 인간들의 큰 활약으로 마무리 되었고 인간들은 루시퍼를 봉인하는데 큰역할을한 자들을 가르켜 영웅이라 불렀다. 고결한 기사 크리스 위대한 대마법사 다크 심판의 화살을 내리는자 다크써클 강한의지의 전사 로리마왕 죽음의 인도자 화이트크로우 성녀 샤인.. 에피소드2 성마전쟁은 그렇게 6인의 영웅을 남 헬가디언길드 은거하다? 연�q; ------------------------------------------------------------------------------- 에피소드2 성마전쟁이 끝난후 서서히 복구 작업이 진행되고 조금씩 사람들은 활기를 되찾아 가기 시작했다. 황제(운영자 제우스)의 말로는 당분간은 별다른 에피소드가 없을 것이라고 한다. 즉 평화의 시대가 열린것이다, 마계는 이미 잠잠해졌고 천계역시 큰피해로 조용히 지내는 형편 그러나 인간계는 이미 통일된 제국이 안정적으로 굳건히 버티고있었기 ��문이다. 그리고 6인의 영웅들에게는 영웅의 증표라는 아이템이 지급되었다, 영웅의 증표는 다른사람에게 양도가 불가능하며 상점및 거래역시 불가능하다, 그리고 주인과 일정거리 이상 떨어지면 다시 주인에게 소환되는 아주 유용한듯 하면서 실용성은 전혀없는 그런 상징아이템이다. 차라리,돈을주지.. 6인의 영웅들에게는 공작의 작위가 내려졌다. 그리고 6인의 영웅중에 4명이 길드마스터이기에 길드소유의 영지가 하사되었고. 그외에 나머지 2명은 그저 명예뿐인 작위였다. 물론 발언권은 무시하지 못할정도다. 에피소드2가 끝나고 평화의 시대가 오면서 사람들은 조금씩 서브클래스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약초꾼 나무꾼 광부 등의 직업을 서브 클래스라하는데. 약초꾼은 일정숙련도가 되면 포션이 제작가능하고 나무꾼은 활과 스테프같은 목제품제작.. 광부는 철로된것들을 제작,, 이런식으로 아이템 제작이 가능해졌기��문이다. 그리고 마스터가 되면 특정제료를 조합해서 레어급아이템을 만들수있다는 소리에 너도 나도 서브클래스에 관심을 돌렸으나 서브클래스는 워낙 숙련도 올리기가 힘들어 모두들 거의 포기했다. 하지만 우리길드 사람들은 몇안되는 소수의 사람중에 하나가 되었다. 그이유중하나가. 폐인길드 로리마교 룬의아이들 길드는 평화의 시대가 끝나자마자. 서로 견제하기 시작했다. 우리는 애초에 중립을 선언해버렸다. 6인의 영웅이 3명이나 있는 길드이기에 이권다툼에 개입하면 좀 어려운점은 있겠지만 충분히 평정이 가능했지만. 우리 길드사람들이 누구인가!! 귀찮은일은 죽어도 안하는 성격들 그리고 괜히 땅덩어리 넓혀서 서류더미에 쌓여 지내는 일은 죽어도 사양하는 인간들이 모인길드다. 그리고 원래 인원이 적은 우리길드는 황제에게 받은 영지와 또 다달이나오는 돈만으로도 충분히 먹고살다못해 남을 지경이다. 그래서 다른쪽으로 눈을 돌린것이 각각 서브클래스에 손을 댄것이다. 그리고2번��이유. 이미 우리는 각분야에 최고의 경지를 다툰다. 그래서 새로운 2번�� 직업을 키우기로 했다. 허나 우리는 이미 각분야의 최고경지를 이룬자들과 싸워댔기��문에 허접하기 이를데없는 실력에 금방 질려버리고 상심해버리고 만것이다. 그래서 아주 ��판 모르는 경지를 개척한거다. 서브클래스라는.. 서브클래스를 마스터한후에. 초보자용 매직아이템을 만들 생각이다. 후훗...물론 싸게 팔생각이다. 매직아이템은 서브클래스 마스터하면 간단하게 만들수있기��문에 그런생각을 한것이다. 현제 2개월이지난 우리의 서브클래스 숙련도(마스터랩이 100이다.)는 일단 다크형 약초꾼(Lv100) 연금술사(Lv96) 나무꾼(Lv97) 목수(Lv61) 그다음 바로 나는 광부(Lv100)대장장이(Lv73)제단사(Lv89) 그리고 샤인 약초꾼(Lv100)연금술사(Lv100) 게토레이는 광부(Lv77)대장장이(Lv72) 천무3은 어부(Lv100) 초쟁이(Lv29) 레이븐형은 농부(Lv82) 요리사(Lv72) 어부(Lv47) 셀레나누나는 나무꾼(Lv100) 목수(Lv82) 크루세이더는 광부(Lv98) 대장장이(Lv60) 엘리스누나는 약초꾼(Lv20) 샤인은 최초로 서브클래스 그랜드 마스터칭호를 받았다. (그랜드마스터칭호는 2가지이상의 서브클래스를 마스터하면 주어진다.) 그리고 그것을본 엘리스누나가 뒤늦게 서브클래스전선에 뛰어들었기��문에 가장 낮다. 어��든 우리길드는 현제 각 서브클래스수련을위해 만든 어마어마한 양의 아이템을 무상으로 뿌려대는둥의 엄청난 짓을 저질러버렸고 그덕에 평판이 많이 올라갔다. 그리고 지금 우리는 영지내에 설치한 대형 대장간에서 철을 두드리고 칼 갑옷 방패 등을 만들어댔고 하편 대장간 옆에는 목수들이 일하는 공예장이있어서 활 스테프등이 마구잡이로 제작되기 시작했으며 또 그옆에는 연금술사의 집이 있어 합금을 만드는 실험을 해댔다. 정확히는 목수들이 만들다 버린 망가진 나무제품으로 대장간의 �∮薦막� 삼고 아이템을 만들다 실패한 철과 각종 광물들은 연금술사의집으로 들어가 이런저런 실험제료로 제공되었다. 이얼마나 훌륭한 시스템인가!! 그나저나 언쯤 그랜드마스터가 되려나..에효... {까앙까앙!!}(쇠두드리는 소리) {스컥스걱!!}(나무조각하는소리) {콰앙!!펑!!}(연금술사연구하는소리;;) 이런소리가 어제나 길드집 뒷편 숲깊숙한곳에서 울려 퍼졌다. 언제까지 이런 노가다를 해야하는지.. 그리하여 우리 최강길드라 칭해지는 헬가디언은 은거아닌 은거를 시작했다. ㅡㅡ^ 아침부터 일어나 열심히 글쓰는데 하드가 서버리는 초유의 사태가.. 크으윽...그것도 4번이나..마지막 4번��는 등록만누르면 �榮쨉�..크으으ㅜ_ㅜ 히로인 공모합니다!!아이디 이름 성격 성별(퍽퍽!!정신차려!!)...은여자로요 그럼 5번�� 시도 ㅡㅜ 어서 75화 올라가라~ --------------------------------------------------------------------------- 헬가디언 지옥의 파수꾼. The Memory의 자타공인 최강의길드. 8명의 인원이로 구성된 소수의 인원임에도 불구하고 그들만으로 폐인길드 로리마교 룬의아이들을 상대할만한 전력을 지닌 먼치킨길드. 그들 개개인의 전력은 중소길드에 필적한다고 알려져있다. 위대한 대마도사 길드마스터 다크 죽음의인도자 데스로드 화이트크로우 빛의 성녀 샤인. 무려 6인의 영웅중 3명을 보유하고있는 이들길드는 에피소드1 2에서 수많은 전설을 뿌려대며 게임내 유저들에게는 절대자라고 칭해지며 게임을 막시작하는 유저에게는 동경의 대상이 되는 길드. 자신들을 건드리지 않으면 그저 자기들끼리 잘놀고 먹지만 누군가 건드리면 지옥으로 인도하는 인도자가 되어버리는 길드. 하지만 에피소드2 성마전쟁이후 은거해버린것처럼 그들의 종적은 묘연할뿐.. 그런데 그들의 아지트에 비장한 글씨로 쓰여지고 장식된 간판이 걸리고있다.. 그리고 사람들은 언제나 그랬듯..이들이 움직이면 항상 일어나는 새로운 전설을 기대하며 그광경을 빙둘러 구경하고있었다. 드디어 기대하던 간판이 걸리고 사람들은..그간판을 보며 정신력과 의지가 강한자는 헉! 이라는 신음성을 뱉었고 보통인 사람은 비틀거리며 빈혈을 호고했다. 또한 정신력 의지 모두약한사람은 주저앉아 망연자실 간판을한번보고 다시 하늘을 한번보는 정신이상초기증상을 보이고 있었으며 또한 간혹 몇몇사람은 허허 인생이란..참으로 미묘한것이로다.. 라며 우화등선해버렸다. 이런 엄청난 일을 가능케한 그간판은.. <<헬가디언 매직*레어 제작&판매상점>> ((오픈기념50%할인)) 그렇다!! 그들은 드디어 각자 손을댄 서브클래스를 모두 마스터해서 현제 엘리스를 �A 나머지 길드원은 현제 그랜드마스터를 달고 당당히 상점을 오픈한것이다., 그리고 아버지와의 무려 4차례의 설전을 통해 얻어낸 얼굴!!성격!!몸매!!완벽한 4명의 남여 NPC점원군단을 이끌고 나타난것이다!! 후훗..다들 놀라는군... 지금 이곳을 지키는건 나다. 다크형은 셀레나누나랑 놀러갔고 엘리스누나는 상점오픈1주일전에 마법사의탑으로 들어가 무슨 실험을 한다나?(현제 1주일만에 29차례의 보수공사를 했다고 전해진다) 레이븐형은 원양어선타고 바다로 나갔다. 고래를 잡는다나? 크루는 교회에갔고 게토레이는 여자꼬시러 나갔다. 그리고 샤인은 초보자사냥터에 사람들을 도와주고 있을 것 이다. 그리고 천무는 얼마전에 생긴 24연속살인범 잡는다고 바쁘게 영주의 성으로 갔다. 그래서 결국 내가 상점을 지키게 되었다. 근데 사람들이 정신데미지��문에 아무도 안오네..훔... 앗!! 저기 다가오는 저사람!! 절대감각개바앙!! 절대감각으로 알아본결과(내가 이런데쓰라고 너절대감각준줄아냐!!) 성별은 여자 생김새 귀여움 게임경험 매우 적음 The Menory를 처음접속해 뭐가 뭔지 모르는 상태. 그리고 현제 사람들이 모여있는 이곳으로 왔다 상점을 발견하고 이쪽으로 오는중..아마 50%세일이 혹해서 오는것일꺼다. "저...저기.." "아!! 어서오십시요!!" "여기가 뭐하는 데인가요?" 비틀;; 여기가 어딘지도 모르고왔냐? 하지만 여자의 외모가 귀여운것을 감안하여 나는 예의 상업성미소를 띄우며. "이곳은 헬가디언길드가 제작한 각종 레어와 매직아이템을 유통하는 상점입니다." "아..그럼 초보자가 쓸만한 아이템있나요??싼걸로.." "물론이지요!! 초보자에서 초고수가 쓸만한 아이템까지 다구비되있죠 다만 초고수 아이템은 비싸지만..뭐 어��든..이�U으로.." 나는 그녀를 일단 안으로 안전하게 모셨다. 후훗 당신 ��袖별탑� 우리상첨 첫번�� 고객에게는 헬가디언길드 VIP카드가 지급되거든. 쿡쿡.. 여기서 잠깐. 헬가디언길드의 카드는 총 5가지 종류가있다. 3급 2급1급카드 그리고 VIP카드 그리고 임페리얼카드. 임페리얼카드는 현제 폐인길드 로리마교 룬의아이들길드마스터에게 주었다, 성마전쟁�� 목숨을 나눈 전우가 아닌가?후훗..그건그렇고 VIP카드는 헬가디언의 귀빈이라는 인식이있기��문에 누구도 쉽게 대하지 못할것이다. 그리고 상점에서 물건구입시 20%할인 해택도 있으니 상당히 유용하다. 라고 그녀에게 설명을 하며 VIP카드를 주면 받을꺼냐고 물었다. "예..그런데 그런걸 저같은 초보에게 주실리가없겠죠?" "아뇨 있는데요 저희 상점을 들러준 최초의 고객분께 드리는데요. 아이디가?" "레이나 인데요." "예이~ 잠시 기다리십시요." 나는 작업용 조각칼에다 검기를 덧씌워 그녀의 이름을 세겼다. VIP카드는 미스릴이라 검기를 주입해야 써진다.8서클 심벌마법이나.. 그녀의 이름을 쓴후 그카드를 주면서.. "누군가에게 강탈당하거나 분실하시면 저희길드나 저에게 메세지를 보내주세요 저는 화이트 크로우입니다." "헉! 데..데스로드 화..화이트크로우..배..백오님이세요?" "네..맞는데요.왜그러세요??" "혹시 여기가 절대자 헬가디언길드인가요?" "절대자인지 모르겠지만..헬가디언길드는 맞는데요 설마 우리길드이름 사칭하는 놈이있나? 헬이란 글자 사용안하는게 암묵적금기사항일텐데..훔.." "마..맞구나..우와!!" "엥? 일단 아이템을 추천해드리지요 어떤계열로 나가시려고요??" "아!! 죄송해요 저는 친화력이있어서 정령술사할려구요." 이런.. 게토레이의 마수가 이순수하고 가련한 여인에게 뻣어가기전에 미리 내가예방을 해야지.. "오호 친화력이라 상당히 운이 좋으시네요. 혹시 녹색머리의 정령사를 보면 일단 무조건 싫다고하세요 그놈 변태니까요." "혹시 그..정령사가 빛과어둠의 대정령사 게토레이님?" "님은 무슨님이에요!! 그놈은 그냥 변태! 내지는 죽일놈이라고 불러주시면 됩니다. 아..그럼면 어느계열에 친화력이 있으신가요?" "예?? 전부다있는데요.." 뭐?? 전부다??이..이런 황당한..아니지 게토레이도 전부다있었지..아주 드문경우지만 없지는 않지..후훗 조만간 두번�� 대정령사가 나타나려나 "오호!! 그렇다면 이것을 드리지요 정령왕의 지팡이입니다. 정령친화력을 올려주고 각계열의 정령을 마나소비없이 한마리 불러낼수있구요 정령공격력도 올려주는 굉장히 유용한 레어아이템이지요." "와..좋다 근데 저는 지금막 시작해서 돈이 없는데요.." "그냥 주는거에요. 대정령사가 되실분을 본것으로 그대가를 치룬걸로 하죠" "대..정령사요??" "지금 빛과어둠의 대정령사 게토레이녀석도 모든계열에 친화력이 있었거든요." "처음엔 다른정령사보다 힘들지만 중반이 넘어가면 훨씬 어마어마해지죠.열심히 키우세요 그래서 대정령사가되야 정령왕의지팡이의 대가를 지급하게 되는거니까요 그냥주는게아니라 후불로 받겠다는겁니다.하하"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거랑 이거랑 옳지 거것두.." "이..이게다뭐죠??" "전직하기전까지 쓰실 무기랑 전직후 2차전직후에도 ��쓸만한 로브랑.. 포션이에요 그냥 서비스니깐 부담같지말고 가져가세요 대정령사 레이나양!후훗" "감사합니다 이은혜 정말 안잊을게요." "열심히 랩업해서 꼭 대정령사가 되세요!" 그렇게 잠깐의 헬가디언과의 인연을 만들고 떠나간 그녀가 숲의 대정령사 엘프로드가 되는것은 조금 먼이야기다. "자!! 그럼 이제!! 정말 장사시작!! 가계문 오픈해!!" 연�q!!2연격!! ------------------------------------------------------------------------------ 우와악!! 바쁘다 바뻐~~ "저기 이거 옵션이 뭐에요!!" "추가데미지주는 무기는 어느거죠?" "이거 계산이요!!" 크오오오~~ 나는 경공을 써가면서 이리저리 하고 다녔지만.. 여전히 몸은 바쁘기 마련이다.. 이럴�� 이잡것들은 다어디를 간거야!! 그�� 샤인이 돌아왔다. "어? 백오야 바쁘네..나도 얼렁 도와야겠다 조금만 기다려" "어 빨리와" 샤인은 잠시 2층으로 올라갔다. 잠시간의 정적.. "저사람 빛의성녀 샤인이지?" "응..분명해..그러고 보니깐 저기 주인으로 보이는사람..NPC가아니라.." "데..데스로드!!꺄~~~멋져요!!" 킁;; 뭐가 멋있다는거냐..지금 양손에는 토시를 끼고 대장장이들이 입는 작업복입고있는 내가 대체 뭐가 멋있다는건지.. "자자 전부 진정들하시고요 계산하실분 누구시죠?" 웅성웅성..왁자지껄 시끌시끌.. 전쟁을 치룬듯한 나와 샤인 나는 땀을 닦으며 "휴..이것도 완전 전쟁이다..휴,,힘들어." "힐링오브스테미너" "고마워 샤인" "뭘이정도로 근데 이제 손님들 많이는 안올거같다 점원4명이 다해결할 수있을꺼 같은데?" "응 그럴꺼같아." {딸랑 딸랑} "여~초고수아이템점사러왔수다~쿡쿡" "얼레? 다크써클형?? 엥? 로리마왕형??허걱! 크리스형까지" "쿡쿡 잘지냈냐?? 오~~ 샤인양 우리 로리마교로오라니깐 미소녀보호단체인 우리에게~" "하하! 언제나 재미있으시네요 " "큭큭 벌써 492번��다 8번만 더하면 500번이다 이건 진기록이지?그치??" 역시 폐인길드마스터 다크써클형답다 저걸 일일이 세고있었다니.. "넌 그거 기억하고 다니냐??" "근데 형들이 여긴 왠일이에요??서류뭉치에 파묻혀 지내야할사람들이.." "전설의 헬가디언이 은거를 �渼募쨉� 우리가 안올수가없지." "사실은 서류담당관NPC가생겨서 그녀석들 대거 기용해서 일시켜서 우리도 요즘 시간이좀남거든." "그렇구나.." {딸랑..} "어래??니들이 여긴 왠일이야?" "여어~ 다크~ 어?셀리나양!! 우리로리마교로 오시라니까요!!" "하핫 언제나 마왕님은 재미있으시다니까 호호" "쿡쿡 493번��다.." "안녕하세요?다크형 그리고셀리나누나?" "그러고보니 6인의 영웅들이 한자리에 모였네.." "이거 스샷감이다!! 야야!! 자세잡아!! 아니!! 광장으로가서 사람들 모아놓고 찍자!! 나가자!!" 푸하하하! 우리는 오랜만에 성마전쟁을 떠올리며 그��의 힘들었던 시간들을 추억하며 우리를 바라보며 동경의 눈과 부러움의눈빛들을 받으며 또 그리고 그눈빛을 보내는 이들과 어울려 즐겁게 하루를 보냈다. "하핫!! 여전들하군..그럼 우리는 이만 가볼꼐~" "그래잘가라~" "형 내가 다음에 갈꼐요~" "안녕히가세요~" "오냐~~ 다크형 저희들갑니다!!형수님도 안녕히계세요~" "네 조심히 잘들가세요" "하하!! 이래뵈도 6인의영웅중 하나에요!! 설마 몬스터 몇에게 당하겠습니까?? 그리고 그럴꺼같아서 스크롤을 준비했죠!!그럼 안녕히계세요!!" 형들은 스크롤을 ��자 서서히 흐릿해지며 사라졌다 손을 흔들며... 그렇게 우리는 오랜만에 추억을 회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쿡쿡.. 최강자결정전..에피소드1 영웅전쟁 에피소드2 성마전쟁,, 그러고보니 에피소드3은 안하나??조금더 있으려나?? 에피소드3이 시작되기전에 새로운 무언가를 하나 다시 키워볼까?? 새로운시작!! 새로운 시작쳅터에서는 새로운 뉴~페이스를 등장시키려고합니다 그것도 대거등장!! 그래서 새로운 케릭터 공모받습니다!! 아이디 이름 직업등 그리고 성별도 그리고 히로인역시 공모해요 메시지나 이메일(nerrve@hanmail.net)로 보내주시거나 뎃글달아주세요~ -------------------------------------------------------------------------- 아자찻차!! 우오오오오~~ {다다다닥 파박 퍼벅} "헉헉.." "헉헉.." 넓은평원.. 주변에는 시체들과 그곳에서 흘러나온 피로 붉게 물들어있었다. 그리고 피묻은 스테프를 들고 서있는 흑색로브의 마법사와.. 은색털을가진 빠르고강한전사가 손톱을 세우며 서로 대치하고있다. 이미 수차례의 부딛침이있었지만 서로우세를 점하지 못하고 그들은 지속적인 체력의 소모를 조금이나마 회복하려 암묵적인 휴식을 가 병�.. "후...다시간다!! 죽어라!!너구리!!" "키엑!!" {투다다다다!! 퍼벅!!} {파박 파바바밧!} {퍽!!} "키에엑~" "후훗..내가 이겼다.너구리..강한상대였다 어떤의미로는 루씨퍼보다더.." 상당히 비장한 전투신이 끝났다. 그리고 승리를 차지한 마법사는 로브의 모자를 벗었다. 그러자 나타난 얼굴..그건 화이트크로우 백오 킁;;..새로운 직업을 찾기위해 고심하던나는 마법에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그래서 택한직업이 마법사. 그것도 순수 원소계열로 나가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리고 1차전직을 위해 나는 추억의 초보자마을에 들어섰고 나는 마지막한마리만 잡으면 되는 상황에서 필생의 숙적 너구리를 만났다. 그리고 피할수없는 운명의 결전..장장 15분여의 전투끝에 나는 너구리를 쓰러트릴 수있었다. 후훗..전직하러 가야지.. 나는 가벼운 발걸음으로 마을로 돌아갔다. 초보자마을에있는 마법사협회에서 전직할까하다가 그냥 엘리스누나도 볼겸 마법사의 탑으로 갔다. .... 우와~ 여기가 마법사의 탑? 회백색의 대리석으로 지어진 황궁과는 또다른 웅장함과 장엄함을 나타내며 심지어 대신전과 다르지만 나름대로의 신성함까지 느껴지며 사람을 위축하게하는 놀라운위용 그리고 마법사들의 지식과 자존심에 걸맞게 하늘을 찌를듯한높이. 그리고 {쾅!} 거대한폭발까지..역시 마법사의 탑답네..잠깐..폭발?? 얼래??이게 무슨일이레 설마 테러라도 난건가??그런데 테러치고는 사람들의 표정이 너무 담담하다못해 오히려 오늘은 왜안터지나 걱정했네... 이런표정이지??.. 일단 마법사의 탑으로 들어가자.. "휴..또 터졌네..저인간은 언제쯤 나가려나..내가 탑의 주인을 ��려치던가해야지.. 아!! 어서오세요 마법사의 탑입니다 무슨일로 오셧나요?" "전직하려고 왔는데요." "그러세요? 아이디는요? 화이트크로우." "네 화이트크로우...라고요!!?" "네..왜요? 전직안되여?" "아니 그런게아니라 거기 위에서 매일 폭발테러를 감행하는 엘리스양의 길드이자 대마도사다크님의 길드인 헬가디언의 부길드마스터 이고 죽음의 인도자로 불리우며 모든 도둑들의 우상이신 화이트크로우님이시라구요?" "..뭐 바라시는거라도 있습니까?" "험험..예리하시군요..제발 저엘리스양좀 말려주싶시요! 그럼 길드내에서 들어줄수 있는 한도내에서 다들어들이지요" "뭐든지요?" "뭐든지!!" "마법서도요??" "물론이지요!!" "그럼 고대문서가 보관되어있는 도서관도 저에게 개방해주실건가요??" "물론이지요!!..자..잠깐 어디라고요?" "자자 그럼 여기에 싸인하시고..그리고 이쪽에 지장��으시면 됩니다." "예??여기랑 어디요??" "이쪽이요 예거기요.." "자그럼 계약체결되었으니 저는 엘리스를 끌고 길드집에 보내놓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제전직처리문제랑 그런것좀 해결해주세요 계약서에 적힌것도 이행하시려면 바쁘실꺼에요." "예!감사합니다." 후훗..예쑤!! 오늘도 한껀 크게 울거먹었군.. 『천상천하 유아독존 절대무적 전무후무 유일무이 절대수퍼초절정 우주최강미녀 엘리스님방』 이 황당한 방이름은 뭐냐... "엘리스누나 길드집에가자!!" "응~" 오케이~ 간단하지 누나는 누가 데리러오면 군말없이 따라간다. 그냥 사람들이 그만 길드로 돌아가시죠..라고 말했으면 네~라고하면서 돌아왔을텐데 쯧�g,, "근데 백오야 나 마법실험하려면 제료필요한데." "그거??연금술사창고에 많이있고 마법길드에서 지원해준데 무.한.정.으로.." 누나가 자꾸 이상하게 처다본다.. "왜 그렇게 처다봐??" "너..또 탑의주인 울거먹었지??" "울거먹긴 정당한계약을 한거야." 정당한계약이지 그럼 참고로 궁굼해하는 독자들을위해 계약내용을 살펴보자면. 『엘리스를 탑에서 대리고 나가는 조건으로 엘리스의 모든마법실험제료를 무한정 지원한다.무료로!또한 화이트크로우의 마법사 5차전직까지의 모든퀘스트는 없는것으로한다. 가능 레벨만 올린다면 전직하게해주며 탑내의 모든마법서와 비밀의 고대문서 보관도서관의 출입과 무기한무한정대여를 역시 허용한다.』 이미 싸인에 도장에 지장까지 찍은 탑의 주인 이미 석화마법이진행된 후였고 점점 자연의 법칙에따라 서서히 풍화작용을 격어 한줌의 돌가루로 변해가고있었다, 한편 탑1층.. "야 여기 탑의주인이랑 똑같은 석상이다. 누가만들었는지 진짜똑같다." "그런데 돌가루가 너무 많이날린다. 누가 보호나 보존마법점 걸어놓지..쯧쯧.," 다시 나는 엘리스누나를 보며 "누나 먼저 가있어~ 나잠깐 들를��까있어." "알았어 이따가봐~" 후훗 그러면 마법사의탑마법서를 싹쓸이 하러가야지.. 마법서의도서관은 별다른것이 없었다. 그냥 8~10클레스의 구하기 힘든 마법서들이외에 나의 눈을 끄는것이 없었다.(눈에 안끌린다면서 종류별로 하나씩 다챙겼냐?) 그리고 대망의 비밀고대문서의 도서관!! "이곳은 유저들의 출입을 금합니다." "즐!!" 강하게 소리치며 계약서를 펼처보았다. "헉!" 나는 당당히 들어갔다. {끼~~익!!} 문좀고쳐라!! 귀따가워.. 호~~이 멋지구리한 장소.. 보존과 보호마법이걸린 오래된 양피지두루말이들., [화이트크로우백오님? 들리시면 대답해주싶시요 제우스입니다.] �X! 걸렸군..대답안해야지.. [대답안하시면 강제로그아웃 시키겠습니다.] 제우스 많이 쎄졌구나.. [예이~여기있습니다.] [아무튼 사고의 연속이시네요 이젠 마법사의탑주인을 석화시켜버리시다니.] [왜요??] [그건그렇고 이미 계약된내용을 무를수도없고 이미 비밀도서관에 들어오셨으니 별수없네요. 대신 그곳의 마법은 그곳에서만 배울수있고 밖으로 유출을금하며 타인에게 전수역시 불허합니다. 만일 거부하시면 아시죠?] 칫..버그라고 지우거나 그러겟지.. [예~그럼 여기서만 배우고 나갈수있나요?] [그렇지요 고대마법은 특별한 서클수가없습니다. 마나량과 마나운용능력이된다면 모두사용할수있지만 마법의이해와 마나량 마나운용능력이 안된다면.. 아무리 랩이높아도 시전이 불가능 하지요 다만 배울수있다면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으실겁니다 바로 드래곤의 마법이니까요.] [예~이~~감솨합니다!!] 쿡쿡..그럼 모두 익혀놔야지~~푸헤헤헤 그저 펼처들고 한번 스윽 읽으면 마법이 저장되었다.ㅋㅋ 좋다 얼씨구나 나는야 또다른 먼치키의 길을 걷는다~~ 누가 나를 막을쏘냐~~ 넓은 비밀 도서관을 이리 저리 결공을 이용하여 날아다니며 마법을 다 배운.,아니 다 저장한 나는 비밀 도서관을 나왔다. 그리고 창백하고 헬쓱해진 탑의주인이 나를 반겨주었다. "아!! 탑의주인씨 고마워 영자씨랑 타협봐서 타인에게 전수는 안하기로 했어~무하하!" "가,,감사하군요,,.당신은 더이상 전직을 하실 필요가없습니다." "엥?치사하게 그런걸로 삐진거야?? 에이 그러게 누가 계약서 확인안하고 도장에 싸인에 지장찍으랬나.." "그게아니라 백오님은 고대의마법사란 새로운 직업이 생기셨기��문에 더이상 전직이 필요없습니다 전직의 이유가 더높은 클래스의 마법을 배우기위한건데 고대마법은 클래스가 없지않습니까.." "그렇군 그럼 고마워" 나는 가볍게 스크롤을 ��고 초보자 마을로 돌아왔다.후훗.. 고대의 마법사라..역시 나는 기연의 덩어리라니깐.. 처음받은 운20이라는 포인트가 이런영향을 미치는건가??.... 어��든 좋으면 된거지뭐~ 쿠하하하하하하!! 이런사실을 기쁜나머지 형에게 말해버렸고 나는 그��부터 지옥의 나날을 보내게 돼었다..큭.내입이 방정이야.. 지금 짜장면 먹으며 글씁니다;;무헤헤헤헤;; 거참 심심하네;; 일단 시작합니다. ------------------------------------------------------------------------------ 주변곳곳에 파여져있는 크고작은 구덩이들 주변에 휘몰아치는 마나들.. 그리고 벽면에 군데군데 묻어있는 혈은과 그을음들.. 또다시 재현되고만 지하연무장의 지옥.. 나의 소식을 접한 다크형은 그동안의 무료함을 (셀리나누나가 일��문에 해외로 나가있다) 달래려는 무시무시한 음모를 나를 단련시킨다는 명목하에 실핼시키고말은것이다. "똑바로못해??타오르는 지옥의 겁화 헬파이어!!" "으아아악!! 이런걸 어떻게 방어마법이아닌 공격마법으로 상쇄시키느냐구!! 끄아아악!! 나를지키는 절대자의빛 샤이닝쉴드!" {콰앙!!} 이런 일들이 일상 다반사로 일어난다. 처음 몇일간은 그저 숙련도위주의 훈련이었다 그것도 편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나는 견뎌냈다. 그리고 그중에 발견한것이 고대마법은 발현자의 의지와 마나량에따라 그위력이 틀려진다는것이다.특히 의지에따라 그효과가 틀려지는데. 형은 그것을 �틈鳧美뗌� 나에게 헬파이어마법을 헬파이어보다 낮은공격마법으로 상쇄시키라는거다. 그리하여 나는거의 초죽음 상태로 샤인에게 실려가기 일쑤였고 그사이에 형은 더욱잔혹한 시련을 준비했다. "다크오빠..이러다 백오녀석 죽겠다. 이녀석이미 거의 오빠랑 비슷한 수준으로 올라선거 같은데?" "응..맞어 저녀석 내공을 마나로 전환시켜쓰는법을 알아냈거든 그러니깐 마나는 거의 무한대지 그리고 정신력역시 멸신살법심법으로인해 달련�怜� 그리고 미숙한 마나운용은 차차 좋아지겠지..지금저녀석은 드래곤도 잡을껄?" "오빠는 벌써잡았자나 요즘 날리야 오빠가 드래곤잡은거 운영자가 찍어서 지금 게시판에 드래곤도 지옥의파수꾼을 피할수는없다! 라는 거창한재목으로 지금 1위를 달리고있던데?" "헉!!! 머야??이놈에 운영자드을!! 아!! 그리고 백오녀석한테 이제 훈련끝낸다고 전해줘 더이상 대리고 놀기 지겨워졌어 운영자 괴롭히러 가야지 나는 마법사의탑으로 갔다고 전해줘~" 이날이후 마법사의 탑은 하루에 총 242번의 폭발사고가 일어나는 경이적인 기록이 세워졌다. 하지만 단 몇시간만에 복구되는 경이적인 광경을 목격한 사람들이 예전에 마법사의 탑을 현자의탑이라고 부르던것을 이제는 트롤의탑이라고 부른다는,, 여러가지의미에서 헬가디언길드마스터 다크는 진정한 먼치킨이었던것이다.. 다시 시점은 1인칭으로.. "끄응.." 여기가 어디냐? 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내입에서는 신음소리만 나왔다. 왜!! 어��서!! 마나운용및 마법운용능력숙련도 훈련을하는데 두통이아닌 근육통이 생기는거냐!! 큭.. "저기 �I찮냐?? 살아는 있는거지??" "큭..응..그런듯해.." "헐,,다크형은 역시 무섭다니깐..보통마법보다 위력이 쏀 고대마법의 2번��로 강하다 는 샤이닝쉴드를 �틜嗤�� 그것도 헬파이어로.." "그인간은 괴물이야 아마도 리치로드일지도 몰라..그리고 어느마법사가 단신으로 드래곤을 잡겠냐..큭..내가 전수해준 무공덕이긴하지만..어��든 형은 여러가지의에 서 진정한 먼치킨의 경지에 도달한거야 최후의 일격이 스태프로 내려치기였다지.." "그건 그렇고 너 뭐할꺼냐?" "나? 좀쉬다가 상점에나 가볼려고.." "아!! 그러고 보니까 얼마전부터 너찾는 사람있었는데 이름이..뭐라드라..아무튼 게토에리녀석의 정령신의 지팡이복사품인 정령왕의지팡이를 들고있는 여자든데.." "어래?그래??" 그러고보니 메세지와 모든메일을 차단한체 형과 지옥훈련중이었지.. "무력한그대 디시한번 생명의 환희를 노래하리 리커버리!" 나는 나에게 치료마법을 걸고 상점으로 갔다. 움찔! 머냐 이 시선들은? 2층에서 내려오는 나를 바라보는 시선들에 순간 긴장했지만 가뜩이나 형에게 당하고 얻어터진게 많아 쌓인 나의 한을 아는지 모르는지.. 나는 상업성 미소를 띄우며 그들을 바라보며 친절히 살기를 뿌리며 "계속 고르시던물건들 고르시지요. 하하하" 사람들은 저마다 움찔하며 나에게서 시선을 돌렸다. 그리고 우리점원 4명은 한숨을 쉬더니 고개를 설래설래 흔들더니 이마에 커다란 땀방울을 매달고 다시 일을 하기 시작했다. 머..뭐냐!! 너희들 그행동의 의미는뭐야!! 죽어볼텨!!앙? 그�� 나의 스트레스를 풀어줄 일당들이 찾아왔다. "이봐 조금 깍아달라고!! 앙?" "우리가 돈이좀없어서그러니깐.. 후불로 해준다고 앙? 누가 돈안준데?" 오호!! 저런 천연기념물에 국가유산제1호로 지정한후에 유네스코에 신고해서 국제문화유산으로 남겨야할만한 녀석들이 나타난것이다!! 헬가디언길드 아지트내에 운영하는 상점에서 저런 행패를.. 진정으로 그대들의 용기와 배짱에 경의를 표하면서 덤으로 나의 스트래스해소와 마법의 실전운용경험을 하게해줄 건실한 대한의 젊은 떡대 두분에게 감사의 인사올리 면서 나는 떡대두명에게 다가갔다. "저기 손님? 무슨일이신지.." "아! 니가여기 주인이야?? 이거 후불로좀해줘" "하하 저희는 선불을 원칙으로 합니다만.." "나참 안되겠군 여기 확 쓸어버린다!!" "할수 있으면 해보시죠.그리고 돈없으면 그냥 상점표 흰둥이노말아이템을 사용하실것을 권해드립니다. 무식한 떡대님들." "이 자식이!! 나를 무시해??죽었어!! 헬하운드님을무시하다니!!" 라고 외치며 나에게 주먹을 날렸다. 처음엔 가볍게 손봐줄려고했는데. 아무래도 가볍게 손을 볼수 없을듯했다. 그리고 그녀석이 감히 헬가디언길드내에서 행패를 부릴뿐이니라 우연의 일치로 헬이란 글자가 들어간 아이디를 쓰고있음에 참으로 동정을 금치못하는 표정을 지으며 일부 성직자들은 무릎을 꿇고 신들이 버린 저 불쌍한 두떡대청년들을 위해 기도했다. "성함이 헬하운드라 하셨습니까?? 그렇다면 헬가디언의 시험을 받고자 이곳을 찾아 오셨습니까? 그렇다면 가볍게 상대하려했는데 안되겠군요. 헬가디언의 두번�� 파수꾼의자격으로 죽음을 지배하는자 데스로드의 이름으로 당신에게 헬이란 이름을 가질 자격에 대해 자격시험을 하겠습니다. 샤인!" "위대한 당신의 숨결아래 영원한 기억의 장소아래 그대와나 숨쉬는 영원의 공간을 창조하니 위대하신 나의 아버지여 나에게 공간을 허락하소서. 생추어리!" 떡대둘과 나의 주변에 강한 결계가 쳐지기 시작했다. 물건들과 손님에게 피해를 줄수없기에 한 조치이다. "일단 그�U분은 헬이란 이름을 사용안하시는듯하니간. 가볍게 행패를 부린 것에 대한것만 처분하겠습니다 적의심장을 적식는 백광의 화살. 매직에로우!" {펑!} "컥!" "다음은 당신차례입니다. 헬이란이름의 주인된자의 자격이있는지 없는지,, 그시험을 시작합니다. 지옥을 보여드리지요." 나는 살기를 최대로 개방했다. 그러자 헬하운드라는 떡대는 나의 살기에 눌려 아무것도 못하고 살기에 대항하기에 바빴다. "나의두손은 그대의 눈앞에 거대한 절망을 드리우고 나의 말은 그대의 귓가에 공포를 속삭인다 나의의지는 그대의 머리에 죽음 드리우며 그대를 영원한 지옥의 방랑자로 만드리라. 일루전!헬" "컥!!크아아악!!" {털썩..} 이런이런,,이렇게 약해서야 23초 07초,,최단기록이군.. 나는 나의 매직에로우를 맞고 부들부들 떠는 또다른 떡대에게 힐링을 걸어주며 "데리고 나가싶시요 언제라도 다시 찾아주싶시요 돈을 두둑히 들고말입니다." "으..으아아아악.." "이..이런 친구분을 데리고 가셔야죠!!" 혼자 두망치는 떡대에게 나는 소리치며 허공섭물의 조화로 떡대를 들어 던졌다 {휘익!} {쿵!} "와~~~~역시 데스로드다!!" "이젠 마법도쓰나봐 진짜 무적이다!! 우와아아아아!!" "헬가디언 대단하다." 무..무적이라 무적은 다크형일것이다. 운영자들마저도 조져버리는데 더말해 무엇하느냔말이다. 그리고 무적이라는 나조차 처.참,히 뭉개는 형인데.. 진정한 무적은 형이지.. 참..근데 나여기 내려온 이유가있는데.. 뭐였지??........꽤 중요한 무언가였는듯....으...기억이안나... 연촤암;; ㅡㅡ그냥 엘프로드를 주인공의 히로인으로 삼을까 생각중입니다;; 쩌비 그럼 시작합니다!! -------------------------------------------------------------------------------- 크윽...뭔가 내가 중요한 무언가를 잊은듯한데,..뭐지??대체 뭐냔말이다!! 내가 한참 머리를 쥐어뜯으며 고민하고있을��.. "야!! 로리마교에서 지원요청왔어 마왕형네영지에 드래곤이 나타났다나봐 그래서 마법사 한명만 지원해달라는데 누구없냐??엘리스누나!! 다크형!!없어?" 소리치며 길드집으로 들어오는 천무. "아!! 내가갈꼐~" "니가?" "마법수련도 다끝났어 형의 그지옥훈련,," "그래??그럼 초고급인력으로 탈바꿈했겠군..얼렁가봐 마왕형이 꽤급한듯하더라" 지옥훈련을 완수하면 무조건 초고급인력으로 바뀐다는 맹목적믿음.. 우리길드원의 특징중하나다. 그리고 실제로 아무리 허접해도 형의 지옥훈련을 받으면 어쩔수없이 강해진다.오히려 형에게 걸리면 실력이 늘지않는것이 더어렵다. 그나저나 천천히 생각하지뭐..로리마교영지면...좌표가... X: OW2339. Y: ERV93 Z: GDAC3 오케이 좌표설정완료. "시공간의 틈세여 그안에서 허락된자만이 여닫는 문을 나에게도 허락하라! 워프게이트!" {우~웅!!} "그럼 갔다온다" "얼렁가봐!!" 슈~웅! 내가 도착한곳은 로리마교영지내의 워프존.. "아!! 안녕하세요 마왕형어디있어요??" "지그 남쪽 섬벽위에서 드래곤과 농담따먹기하고있는데요." "ㅇ..예.." 그놈에 성격은 드래곤이 아니라 드래곤 할아버지가와도 농담따먹기할 성격이지.. 에효... "시공간의 깜빡임 블링크" 스팟! "형! 나왔어!" "얼래?엘리스나 다크가안오고 니가왔냐?마법사가 필요한데." "요즘 소문의 고대마법사가 나야." "기연덩어리녀석!!" 후훗..기연덩어리라 나에게 딱 맞는 비유지.. "그건그렇고 저도마뱀은 왜여기와있다는거야??" "몰라 갑자기 와서 돈달라고하네.." "이봐! 도마뱀씨 딱보니깐 성룡된지 얼마안된거같은데 그냥 드워프들한테 삥을뜯던가 아니면 황궁을 찾아가시지그래 여기 이사람 힘은센데 돈이랑 지식은 없어." 내말에 드래곤과 마왕형의 이마에 동시에 힘줄이 생겼다. "크아아앙!!인간 감히 누구보고 도마뱀이라는거냐!!" "내가왜 지식이없다는거냐!!" "하긴마스터가 좀무식하긴하지.." "틀렸어 좀 많이 무식한거야." 불쌍한 마왕형,,저런녀석을 길드원이라고.,. 조만간 다크형이 운영하는 사병훈련소에서 볼수있겠군,, 로리마교는 특이한 처벌조항이있는데 군대에서 영창을 보내는것처럼 기강을 흐트러트리거나 마왕형에게 미움받으면 우리 사병훈련소로 오게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우리가 받는것만큼은 아니지만 우리가받는것과 비슷한 강도의 훈련을 시킨다. 로리마교길드원들사이에서 그냥 지옥의 형벌이라고 불리운다. 어��든.. "근데 형 내가 할일이 뭐야??" "브레스3번방어. 그거말고는없어." "왜? 형도 드래곤 잡아보게?? 다크형이 잡은건 웜급레드드래곤인데." "쩝 다크형이야 워낙 괴물이고 그래도 성룡된지 얼마안되도 용은 용이자나;" "그래 알았어 나는 성벽 방어만 하면되지??" "응!! 어이 거기 녹색도마뱀!! 나랑한번 맞짱떠보자!!" "크오오오!! 죽어라인간!!" 와우!! 하루에 3번뿐이 못쓰는 브레스는 벌써??기선제압인가? 1:1전투에서 브레스는 그다지..그리고 저렇게 원거리에서 쓰는건 헛짓인데.. 일단 막아야겠지? "갈라진 차원의틈. 무너진 시간의 흐름아래 나 마나의 의지를 떠받들어 이곳에서 그대의 이름아래 그리고 나의 의지아래 내가 다가오는 모든것을 거절하리라!! 디맨션쉴드!" 차원방어막. 최고의 위력을 자랑하지만 나의 내공과 모든 마나를 다털어도. 겨우 5번정도밖에못쓴다, 극악한 마나를 소모하게 만드는 그런 마법. 다만 그효과는 장담코 최강이다! {쿠오오오오오!!} {콰아앙!!} "크윽.." 순식간에 진동하는 마나에 약간의 충격을 받았지만 견딜만했다.. 휴..{파앗!} 뛰어나가는 마왕형 후훗 또 내가 총감독을 맞아야겠군. "자!! 촬영시작해 3번똑바로 각도잡아서찍으란말이야! 이봐 조명!! 뭐하는거야!! 여기서 역광을 넣으면어떻게해!! 자자..똑바로!! 5번카메라 각도좋고!!" "크오오오!!" 어랍쇼!! 벌써 2번�� 브래스?? "미리 케스팅해놨기��문에 시동어만 왜치면 마법이 구현되기에 나는 여유를가지고 "조명팀 조명꺼!! 그리고 각카메라는 마왕형이랑 브래스잘잡아!! 차앗!!디멘션쉴드!" {콰아앙!!} "좋았어 조명팀 다시 조명넣어!! 2 4번구영조명 조금 흐리게넣어!! 오디오담당팀 볼륨좀올리라고!" 그�� 마왕형이 마나를 모으기 시작했다. "오!! 마왕형필살기나온다!! 모드 클로즈업해!! 1번카메라 측면잡고 2번은 얼굴 3번은 상반신!! 그리고 4번은 형의뒷모습과 브레스 준비중인 드래곤을 한꺼번에 얼마안남았다!! 마지막 촬영씬이야! 조명들 신경쓰고 오디오!! 볼륨맞춰!!" "쿠와와와왕!!" 나는 마지막이지만 혹시모를 충격에 대비해 "차합 디멘션쉴드!" 큭..마나는 이미 다소모해버렸고 내공은 이미 반이상 소모했다. {콰아앙!} 브레스와 마왕형의 기술의 격돌.. 그리고 서서히 쓰러지는 드래곤의 실루엣 그리고 위풍당당 서있는 마왕형!! "오케이!! 컷트!! 좋았어!! 마왕형 촬영끝났어!! 아마 못해도 3위안에는 들꺼야!!" "쿠하하하하!! 그래??오랜만에 한껀했네 수고했어" 라며 크게 웃으며 형은 나에게 보수를 두둑히 주었다.후훗. "그럼 난이만.다음 촬영이있어서." 사실 있지도않은 촬영을 거들먹거리며... "오냐 다음에 형이 한턱쏘마~ " "응~ 나간다!!" 하하하!! 오늘또 한껀 크게했군..근데 자꾸 무언가 잊어먹은게 찝찝하게 기억이 안나네..뭐였지??..알수가없네.....킁... 연촤암!!ㅡㅡv무하하하하하 아마 이게 오늘 마지막 연참이 될듯..;; ------------------------------------------------------------------------------- 슈웅.. 길드집으로 돌아온나는..계속 아까부터 나를 괴롭히던 무언가 잊었다는 사실조차 잊어버렸다. 그리고언제나 그랬듯이 그냥 즐겁게 하루하루를 친구들을 갈구며 지냈다. "적을태우는 나의 의지아래 영원한 지옥에서 그대의영혼은 구원을 갈구하리라! 헬클라우드파이어!!" {화르르르륵!} 주변의 공기중의 산소를 태우며 퍼져나가는 지옥의 불구름들..그리고 그안에서 노릇노릇 구워지는 직립보행변종돼지들. 훔..요즘 오크들이 밤일을 많이하나?? 왜이렇게 오크숫자가 늘어난거야?.. 휴..얼마전에 초보마을유저들의 부탁으로 오크들의 토벌을 부탁받은 우리길드는 다들 귀찮다는 속내를 나의 마법수련을 돕는다는 말도안되는 거짓말로 가리고 나를 보낸거다. 칫..치사한.. 그럼 일단,,다태웠나?? "꺄~~아~~" 그��..숲안쪽에서 들리는 비명소리.. 숲의 안쪽이라면..리자드킹의서식지...이런!! 누가 저안으로 들어간거야!! 나는 황급히 경공을 써서 그곳으로 뛰어갔다. 정확한 위치를 모르기��문에 경공을 써서 숲의 안�U으로 들어갔다. 점점 리자드킹의 영역으로 가까워진다..이..이런.. 주변에 널려있는 오크들의 조각들..아마도 오크에게서 도망치다 이쪽으로 온듯하다. 그렇다면 빨리가야한다 늦으면 위험하다! 오랜만에 움직여볼까. -멸신살법 경공극의 무극풍신광영보 가속!- {파앙!} 나의몸에서 파공성이 일며 숲을 빠른속도로 헤치며 나아갔다. 그리고 다시한번 들리는 비명소리. "꺄아아악!!" 정면 50m앞이다 하지만 나무��문에 보이지를 않는다. 거대한 나무를 돌아서자 상황이 뚜렷하게 보인다. 8명의 리자드워리어와 거대한 클레모어를 들고있는 리자드킹.. 그리고 8명의 리자드워리어가 한명의 유저에게 달려들고있었다. -멸신살법 심법 멸신광소!!- "젠장!! 멈춰!!" 순간 리자드워리어의 행동이 움찔한다. "나를 지키는 절대자의 빛! 샤이닝쉴드 아더!" 순간 푸른빛의 로브를 입고있는여자의 주변에 반투명의 빛의 보호막이 생겨났고 워리어의 검들은 튕겨나갔다. "큭..다행이다." "키에엑!!" 화가난 리자드워리어. 그리고 샤이닝쉴드앞에 서있는 나를 노려보는 리자드킹. "죽고싶은가?인간?키엑." 살기가담진 날카로운 목소리. "리자드의 왕이라고 눈에 뵈는것이없는건가? 조금은 현명하다고 알고잇었는데. 오크로드가 훨 낳군.." "키엑!! 나를 무시하는거냐!!" "이길수있을꺼같나?" "죽여랏!!키에엑!" 부웅! 다시 날아오는 워리어의 검. "솟아나는 신의 분노 넓게 퍼저나가는 파문에실어 나 그대들에게 널리전해주리라. 라이트닝노바!!" 순간 나를 중심으로 원을 그리며 강한 전류가 퍼져나갔다. {파지징!!} "키에엑." 그리고 그것을 보며 나는 계속해서 주문을 이어나갓다. "마나의 분노와 신의 절망 그아래 남겨진 인간의 탐욕을 태우며 영원한 지옥을 부르는 또다른 부르니 영원의 지옥을 제연하며 잊지못할 절대적 공포를 부여하리 라! 앱솔루틱 퓨어!" 다시 나를 중심으로 붉은 기류가 원을 그리며 퍼져나갔다. 공포를 불러내서 상대를 위축들게하거나 도망치게 만드는 마법이다. 하지만 워리어들은 서서히 주춤거리며 뒤로 물러섰지만 리자드킹은 달랐다. "역시 왕이라고 무언가 다른건가??" "키에엑!! 죽어라!!" "적의 심장을 적시는 마나의 화살!마나에로우!!" {탕!} 마나에로우를 쳐내다니. "신의 분노의 의지를 담고 빛이되어 죄진자의 머리위로 내려져 진실을 가리는 현명한 빛이 될지니 거짓된자 나를 가로막는자에게는 파멸을 내리리라! 오딘의창! 궁그닐!" 전격의창!궁그닐. 신 오딘의 창이라고 알려져있는 번개의 창. {치지지지지지직} "이만 죽어라." {파앗! 콰아아앙!!} "키에에엑!" 검은 시체가 되어버린 리자드킹. "후움 이칼 좋은데..상점에다 전시해놔야겠다. 참. 괜찮으세요?" "아..예..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니에요 헬가디언의 VIP카드의 소지자이신데 이정도는 도와드려야지요. 앞으로 숲안쪽으로는 들어오지 마세요 하하하" "어떻게 아셨죠?" "하핫 정령의 기척이랄까요?그것도 5가지의 정령의 기척이던데..물 불 바람 대지.. 그리고 나머지하나는 나무랄까 아니..숲이랄까?뭐 그런데 자꾸 묻는건 실례겟지요?} "나머지 하나는 숲의 정령이에요.} "숲의정령이요??? 그건 엘프말고는 소환이 불가능하다고 알고있는데.." 사실그렇다 실제로 게토레이가 숲의정령을 소화한적있었으나 계약조건중 하나가 엘프이어야하기에 포기했다. 근데 레이나가 숲의 정령을 가지고 있다? "호..혹시..엘프신가요?" "예..." "와!! 대단하시네요!! 3%확률뿐이 안된는 엘프가 되시다니..와.." "저기,,몇번 연락을 드렸는데 연락이 안되더라구요.." "얼래?님도 저를 찾으셨어요? 그동안 나찾는사람이 많았네;;이상하다..상점에와서 나찾던사람도있다고하던데,,,헉! 그럼 그사람이 레이나님??" "예.." "그런데 저는 왜..찾으셨.얼래?잠시만요 길드에서 ㄱ메시지가." [전원집결!! 얼마전에 다크형이 잡은 원급레드드래곤의 어미가되는 에이션트급드래곤 출현!! 전원 집결!! 신속히 돌아오래!!안그러면 다크형이 지옥의 훈련 1년시킨데!!] "에구..저길드에 급한일이 생겨서..그럼 숲밖까지 모셔다 드릴꼐요. 라고 말하며 그녀를 안아 들었다. 그리고 순식간에 경공으로 숲을 빠져나왔다. 그리고 나는 재빨리 길드로 귀환했다. 훔..에이션트 드래곤이라. 재미밌겠어..후훗... 날탱이작가 流군이 돌아왔습니다~연제 시~~이~자~~악!! =-------------------------------------------------------------------------- 서둘러 마을로 돌아간나. 그리고 마을 서쪽 망루에 올라서서 보니 거대한 날개를 펼치고 아름다운 붉은색 비늘의 몸체.. 그리고 몸에서 뿜어져나오는 알지못할 위엄과 카리스마. "크와앙!! 인간들이여 감히 나의 아이를 죽음으로 인도하다니!!" 살기섞인 굉음이 터져나왔다. 그리고 엘리스누나의 한마디. "쓰~읍! 귀따갑자나!!다큰애새끼는 상관안하는게 너희 도마뱀습성아니야?? 근데 다큰놈 디졌는데 왜 여기까지와서 귀찮게 행패야!!우리가 헤츨링을 잡은것도아닌데!!그냥 조용히 동굴에가서 노후나 즐겨!! 비행염색도마뱀아!" {비틀} "쿨럭..비..비행염색도마뱀이라니..아무리 그래도 드래곤한테.." 누나가 몬스터를 보는 시각은 역시 남달랐다. "크와와와!나의 아이를 죽이고 일족을 능멸한죄!!나의 뜨거운 숨결아래서 죽음으로 사죄해랏!!" "어?알고봤더니 변태비행염색도마뱀이네!! 뭐가 뜨거운 숨결이야!!" 그래..아주 활활 태워라 활활 안그래도 열받은놈 더열받게해서..대체 뭘하겠다는건지..나는..한숨을 쉬며 케스팅을 했다.옆에서 형도 머리위에 커다란 땀방울을 매달고.. "크와와왕!!" 뜨거운 불길의 브래스 그리고 터져나오는 엘리스누나의 비명, "꺄~~~변태비행염색도마뱀의 변태입냄새숨소리공격이다!!" {비틀} 하마터면 케스팅 풀릴뻔했다. 도대체 엘리스누나는 우리와 사물을 관점을 바라보는 시각이 틀린건가?? "...디맨션쉴드!!" '...카오스포스쉴드!" "...우리를 지켜주소서 주님의 가호!" 가장 밖에 형의 카오스포스쉴드가 그리고 그안에 나의 디맨션쉴드가 마지막에 신성력으로 만들어진 주님의가호가 덧씌워졌다. {콰앙!!콰콰콰과캉} 형의 카오스포스쉴드가 �팁側� 곧장 나의 디맨션 쉴드와 충돌했다. {쩌저저정!!} 역시 에이션트급이라 다른건가??대체..라그나로크급이나 엠퍼러급은 얼마나 세다는 거야..나의 디맨션 쉴드도 �틜嗤�� 마지막 신성력의 결계에 부딛쳤다. 그리고 얼마의 시간이 지나지 않아 신성결계마저 �틴沮낫�. 그리고..이미 케스팅을 마친 나와 형의 마법이 빛을 뿜으며 브래스에게 뿜어져 나갔다 "..지옥의 불꽃 탐욕과 절망을 태우며 공포의빛을 발하리라!! 헬파이어!!" "..진실한 어둠의 안식을 나에 적에게 영원의 이름과 함깨 내려주리라, 다크니스헬!" 3개의 쉴드를 �튼� 들어오느라 많이 약해진 브래스. 나와 형의 공격에 결국 상쇠되어 소멸되었다. "야!!엘리스!!넌왜 안싸워!!" "아!! 나도 마법사였지!!" 무언가 �틈騁年募쨉資� 손바닥을 주먹으로 탁! 내려치며 눈을 크게 초롱초롱하게 떴다. "크윽..내가 너에게 뭘 바라겠냐.." "다크형 진정하고 다른인간들은 어디갔어?레이븐형이야 어부마스터가 된다고 원양어선타고갔으니깐 그렇다치고 크루랑 다크랑 게토레이 셀레나누나는???" "크루는 지금 언데드소탕의뢰받고 거기갔고 천무는 아직 안들어왔고 게토레이는 지금온데. 셀레나는 오늘 못들어온데." "그럼 마법생물이자 살아있는 마법병기를 우리는 마법으로 상대야한다는거야?" "뭐 못할것도없지!! 이위대한 빛과어둠의 정령술사!!게토레이님이오셨으니!!" "큭..승률이랑 전력이 반으로 떨어졌다..저놈��문에.." "쿠..쿨럭!다크형!!왜내가왔는데 승률이떨어져!! " "닥치고 정령으로 드래곤시선이나끌어!!" "췌엣 사랑스런 나의 아이들 나의 친구여 저기불타는 의지를 내뿜는 위대무식한(?) 도마뱀이랑 브르스라도 한번 ��璲諮�~" "쿨럭!! 무슨 주문이그래!!" "넌 조용하고 케스팅이나해!!" "�X..심연아래 펼처진 고요한 나의 영혼아래 새겨진 위대한 기억의 증표여 나 이곳에서 위대한기억을 다시 되돌려 내앞에 펼처놓으니 나의 의지아래. 나를 받들어 위대한자를 대변하는 나의 의지를 실현하리라! 리콜랙션 오브 루인!(파멸의추억)" "영광된 혼돈아래 감추어진 그대의 진실 나이곳에서 그대의 진실은 꺼내 놓는다. 그리고 나이곳에서 맹새한다 그대와 나의 진실을 거절하는 자 그어리석음을 벌하리라! 데스저지먼트!(죽음의심판)" "빛의 대변자이시여 나를 구속하려는 어리석은자 도리어 자신이 구속을 받으리라 디바인홀드!" 샤인의 신성마법으로 순간 드래곤의 몸이 멈짓하고 형과나의 마법이 드래곤에게 작열 했다. {콰아아아아앙!!} "푸하하하!! 변태비행염색도마뱀아 어떠냐!!" "빠직!! 너는 왜공격안했어!!" "아! 나도 공격해야되는거야??" "당연하지!!크오오오!!" 에효.. "잔재주를 가지고 있는 인간이었군..하지만 나에게는 안된다!!" "이봐 변태비행염색도마뱀씨. 온몸에 스크라치 생긴 몰골로 그런말하면 설득력없어." {휘~~~~~~이~~~~~잉} 엘리스누나는 말한마디에 드래곤을 얼려버렸다. 이런것이 용언이란건가? 아니면 언령??,, "자.,엘리스가 독창적인 마법으로 드래곤을 얼렸으니까 우리는 공격하자.." 라고하며 나를 드래곤에게 잡아던졌다! "으아아아아악!! 뭐하는거야!!" "넌 곧장 날아가서 멸신살법오의라도 먹여주고와!" 크윽 나는 뭐라고 하고싶었지만 떨어져 죽을 판이었기에 그냥 천상제의 수법으로 날아가며 투덜거렸다. 속으로.. "드래곤씨 오늘 스타일 여러번 구기네.. 드래곤씨는 권위와 위엄과 폭력으로 먹구사는데 이제 그거하기는 다틀렸네 그런의미에서 우리가 지옥으로 안내해줄꼐 무하하하!!" 오랜만에 나온다!! 오오오오오 내공을 끌어모으고 오케이!! 그리고 가볍게 혈도를 따라 한번 돌려주고..차하합!! 나는 드래곤의 얼굴앞에서 시야를 가리며 "자!! 드래곤씨 지옥평생 이주권에 당첨되신것에 대해 축하드리며 뽀~너~스~로 신마저 소멸시키는 난잡한? 춤을 보여드리지요!!" -멸신살법 오의 멸신난무!!- {파바바박!!} "크아아아! 인간!!" 나의 멸신난무를 맞자 화가난 드래곤은 자신의 분노와 마나를 담아 터트렸다. {퍼엉!!} "크악!!" 나는 그충격파에 튕겨져 나갔다. 아래로 떨어지며 바라보자 형과 엘리스누나의 마법이 드래곤에게 다가왔다. 이대로 있으면 땅에 떨어져 죽던 아니면 마법충격파에 터져죽던 둘중 하나겠지.. "죽을순없다! 시공간의 깜빡임! 블링크!" {스팟!} 나의 몸이 순식간에 성벽위로 나타났다. 그와 동시에 {콰과과과과고가ㅗ가과과과광!!} "크아아앙!!" "저 변태비행염색도마뱀은 역시 변태인게 틀림없어, 변태의 특징인 뜨거운 숨길과 무한한 생명력을 지닌것을 보니..역시 변태였어 그것도 엠퍼러급 변태." 도대체 왜 변태의 특징이ㅣ 무한한 생명력인지 궁굼함을 느끼지만..일단 저기 앞에 버서크화 돼가는 에이션트 드래곤을 바라보며 형은 결국 우리의 최후의 무기를 꺼내들고야 말았다. "샤인 홀리케논 준비해." "예.." "게토레이 빛과어둠의정령혼합해서 결계를 이곳 성전체에다 둘러 모자란 마나는 백오니가 내공으로 회복시켜주고.엘리스는 그냥 쉬어!" "예.." "알았어." "눼에~" 잠시 정적...그리고 "홀리케논!!" "다크니스케논!" "빛과 어둠을 수호하는 나의 아이들이여 나를 보호하리라!" 마법이 성밖으로 뻣어나가고 검고 햐얀 빛줄기는 서서히 서로의 거리를 좁혀갔다. 그리고 그둘이 하나가된지점은 에이션트드래곤의 약 30cm앞에서 만났다. 서로 융화되는 신성력과 흑마술의 순수한 어둠의 마력.. 융화되는듯하다 결국 반발을 이루며.. {콰앙!!} 배고파,,집에 밥이없다는..ㅡㅜ 그나저나 에피소드3 구상해야되는데...킁..멀루하지.. ------------------------------------------------------------------------------ 회백색의 마나들이 빛과 공간마저 삼켜버리며 검은 섬광을 내며 터져났다. {콰과과과광} 거기에 드래곤이 쏘아낸 브래스덕에 2차 3차 폭발마져 일어났다. "크아악! 저미친드래곤 안그래도 폭발력강한데다 아주 화약을 들이부어라부어!!" "누가 저도마뱀이 현명하다구했자!! 무식한거지!!크아아아!!결계더욱 단단히쳐!!" "쓰읍!! 빌어먹을!!앞으로!! 오크토벌이후에 몬스터의 생태를 위해 일방적 토벌은 하지않으려했건만 앞으로!! 드래곤토벌을 하고야만다!!크아악!" "꺄~~악!! 역시 변태야 고통을 즐기다니!! 변태비행염색도마뱀아!!나를 여왕님으로 모셔라!!" "엘리스 헛소리하지말아!!" 뭘여왕으로 모시라는건지.. 연쇄폭발이후 찾아온 후폭풍..그리고 모든것이 조용히 잠들고.. 서서히 먼지들이 가라앉기시작하자 점점 시야가 확대�榮�. 그리고 그곳에는 기진맥진한 드래곤 한마리가 쓰러져있었다. 형의 얼굴에는 만족할만한 득의 만만한 미소가 피어올랐다. "후훗..성공이군.." 엥? 뭐가 성공이야? 신성력과 마력의 반발력으로 대항성급무기를 터트려놓고 저 변태비행염색도마뱀하나 못죽였으면서.. "야! 헤르메스의 단검좀줘봐." "이건왜?" "용분해하러간다." 플라이마법으로 이미 움직일 기력도없는 드래곤에게 날아간형은 드래곤을 그대로 분해하기 시작했다. 오~~ 저빛보다 빠른 속도. 오오오 정확한 칼놀림.. 나름대로 검무라면 검무라고 볼수있는 진광경이 연출되었다. 잠시후 거대한 몸체의 드래곤은 형의 오른편에 붉은 가죽들과 형의 왼편에 고기들.. 그리고 형의 앞�U에 발톱과 이빨들..뒤쪽에 뼈들.. 이렇게..나뉘어..차곡히 분해됐다. "혀..형..어��..솜씨가 능숙하다.." "후훗..이런일이 있을줄알고 미리 도축스킬을 올려놨지..지금은 도축숙련도 87!!" 손으로 V자를 만들며 씨익 웃는 형에게 우리는 모두 왠지모를 안도와 공포를 느끼게 했다. "일단 이거 옮기자..내가 드래곤하트를 옮기고 게토레이가 고기들이랑 드래곤본 옮겨 그리고 백오야 니가 저가죽이랑 비늘 들어라 그리고 엘리스!! 넌 이거 이빨들고와" 그러자 엘리스누나는 "왜!!샤인은 아무것도안시켜!!" "난 여자는 무거운거 안들게한다." "아..그렇구나.." 킁..누나..누나도 여잔데 왜 아무런 반박을 안하는거야.. "잠깐!..오빠!!" 드디어 무언가를 알아차린 엘리스누나!! 그리고 반격을 시도하려는 찰나!! 하지만 형은 역시 초절정 우주최강 절대무적의 고수였다. "오늘은 드래곤고기파티다!! 엘리스뛰어!!" "우와~~파티랜다~~" {두두두두두두두두두} 혼자서 먼지구름을 일으키며 달려가는 누나.. 모두 다황해 굳어버린 나와 게토레이 그리고 샤인.. 유일하게 역시 예상대로군 이라며 담담한 다크형.. "우리도 가자." "으..응.." "백오야 나왠지 다크형이 무서워.." 우리는 힘없는 발걸음을 옮겼다..에효.. 길드집에 도착해서 분해된 드래곤을 길드창고에 차곡차곡 다 넣어놓고나니 천무녀석이 낄낄 대며 길드집에 들어왔다. "이놈쉐리!! 어디갔었어!! 우리가 얼마나 고생했는데!!" "아아 오늘 잠깐 일이있어서 그런데 오늘도 한껀했던데 에이션트!레드!드래곤으로부터 초보자마을을 지킨 우리의 헬가디언길드 제군여러분! 푸하하하!!" "그것도 동영상으로 벌써떳냐??" "네! 그것도 제우스가 올렸던데요? 그렇게 매일 삥뜯기면서 아직도 정신을 못차렷나." 형은 촬영자가 제우스라는것을 알자 눈에서 번쩍 하는 불꽃이 튀었다. 그러더니 어디론가 나가려고한다. "형 어디가?" "황궁."(제우스는 현제국의 황제다.) "오빠!! 드래곤고기파티는!!" "이따가!! 나제우스좀 만나러갈일이 생겼어." 형은 순식간에 텔레포트를 해버렸다. "처..천무야..오늘도 황궁은 누군가의 비명소리로 시끄럽겠지??" ..천무는 아무말도없이 그거 고개만 끄덕였다. "얼릉 크리스형이랑 마왕형한테 연락해서 다크형이 황궁갔으니깐 오늘은 황궁가지 말라고 알려줘야겠다.." 게토레이의 말에 우리는 강하게 긍정하며 크리스형과 로리마왕형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하지만 불쌍하꼐또 크리스형과 로리마왕형은 이미 황궁이란다.. 쯧쯧.. 그리고 도망치려는 찰나에 다크형에게 걸려서 뒷덜미잡혀서 질질 끌려가고있는 중이라고 메시지가 날아왔다.. 우리 길드원은 서로 약속이라도한듯 경건한 자세로 묵념을 했다. 심지어 엘리스누나도 경건하게 묵념을 하였다는것이 얼마나 어마어마한 사태인가를 알려주는 단적인 예이다. 후훗..근데..또 무언가 잊어버린듯..이..찝찝한..느낌..뭘까?? 크응..모르겠다.. "야~ 난이만 나가보련다~~다들 나중에 보자~~" "응 잘가~~" "로그아웃!" [로그아웃하시겠습니까?] "응" {우~웅} 인연?(미정) 냥냥 시작해봐야지;; 요즘 글이 잘안써진다는..에피소드3의 부담��문일까요?아니면..무엇때문일까요? ^^머리는 복잡하고 글은 안써지고..휴..하지만..일단..시작합니다. ----------------------------------------------------------------------------- "휴~~" 좁지않은 아니 오히려 방한칸의 크기 치고는 조금 넓은 듯한 느낌을 주는 나의방. 나는 조용히 방문을 열고 일층으로 내려갔다. "아저씨!! 저 밖에나갔다올꼐요~" "너무 늦게 오시지마십시요!!" "예~" 일층으로 내려가자 문듯 나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나는 거리낄것없이 바로 실행에 옮겼다. 정원에는 몇몇 경호원들과 정원일을 하시는 사람들이 보였다. 그 분들에게 간단한 목례를 하고 나는 대문으로 나갔다. 집안에 있을�� 그저 나가고 싶은 생각에 나왔지만 막상 갈곳이 없었다. "이..이런..어디가지??" 후..지금 녀석들은 The Memory에 접속하고 있었으니 당연히 그녀석들은 불러내지 못했다. 내 대인관계가 이렇게 짧았다니!!..크윽..인생 헛살았다..(아직 20살도안된놈이..) 이런 쓸데없는 한탄을 하며 나는 그냥 무작정 길을 걸었다.. 그�� 어디서 타다다닥 하는 급하게 뛰는 소리가 들렸다. 거기까지는 그다지 신경쓰이지 않았다. 그러나 내가 신경쓸수밖에 없는 사건이 벌어졌다. {퍽!} "까악.." "큭.뭐..뭐야?" 그냥 멍하니 바닥과 하늘을 보며 걷던나와 급하게 뛰어오던 누군가는 추돌사고를 내고 말았다. 그리고 공중에 솟아오르는 저 종이들..그리고 그종이 사이들로 보이는 나와 부딛친여자의 얼굴 그리고 눈.. 어래?? 왜이렇게 어디서 본거같지? "아!! 죄송합니다." 라며 내가 고민에 빠지기전에 그녀는 흩어지는 종이들을 주스려했다. 그리고 그것을 본나는 나도 모르게 공중의 종이들을 잡아챘다. 물론 내가 무공의고수(게임내에서는 고수다.)도아니고 다는 잡지 못했지만. 몇개를 잡고 바닥에 떨어진 종이를 줍는것을 도와줬다. "조심하세요 급하게 뛰다가 넘어지면 챙피하자니요. 치마도 입으셨는데.." 라고 말해주며 나도 모르게 상업성미소를 날려버렸다.. 맨날 길드가 운영하는 상점에서 있다보니 무의식적으로 나오나보다. "아..고맙습니다. 그리고 곧 다시 도전하겠습니다.백오님." {타다다다다..} 그녀는 고개를 숙이며 나에게 감사하다는 말과함꼐 내가 뛰면 위함하다는 말을 무참히 씹으며 멀어져갔다. 그런데 다시 찝찝해지는 이 기분 왜 이렇게 찝찝 하냐. 나랑 부딛쳐서 종이들이 떨어졌고 종이를 주서줬고 저여자가 고맙다고 말한건..지극히 당연한 건데 어��서!! 백오라는 이름을 알고있는거냐!! 그리고 다시도전한다?? 누구한테? 내가무슨 타이틀을 가진것도아니고 누구지??누구지??크윽..어디서 본듯한 느낌의 얼굴 크윽.. 에이 The Memory가 워낙 유명하고 거기다 내가 동영상게시판에 자주올라가던 인물 이다보니깐 그냥 알았나보지..킁.. 나는 하릴없이 동네를 어슬렁 어슬렁 돌아다녔다. 그러고보니 벌써 밤이군 휴..역시 밤은 고독을 씹기 딱좋은 분위기를 만들어주지.. 후훗...!!이라고 웃을��까 아니자나! 집사아저씨가 빨리들어오랬는데!!크아악!! 뛰자!! "..이렇게 늦게 들어오시면 어쩝니까!! 그러니깐 제가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크윽..내가 어쩌자고 이런 어마어마한 짓을 저질렀을까.. 벌써 3시간��다.. 이미 같은내용을 약 10여회를 듣고있다...크윽..눈물이 앞을 가린다. ".........그러니깐 앞으로 일찍다니세요" ㄲ..끝났다.,.크윽.. "ㅇ..예..알겠습니다..그럼 전이만 올라가 쉬겠습니다." 나는 행여나 다시 그 어마어마한 잔소리가 퍼부어질까봐 낼름 2층으로 올라갔다. 크윽 그러고보니 저녁도 못먹었네..다시 내려가자니 그 잔소리를 다시 들을 게 분명한데..휴..큰일이네.. 아!! 내방에 과자가 몇봉지 있었지?..그거 먹으면 되겟다. 나는 방으로 들어와서 과자를 찾았고 다행히 유통기한을 하루남긴 과자들을 찾을수 있었다. 과자를 뜯어먹으며 나는 컴퓨터를 부팅했다. 그리고 "메일검색해줘" [총 5통의 메시지가 도착해있습니다.] 훔..어디보자.. 보낸이 : 경숙이 제목 : 무삭제 XX하고 YY하고 ZZ한 400편이동영상 공짜!! 참..이런 고마운(?) 메일은 걸러내도 용케 파고든단말이야.. 역시 스윽 몇번 위아래로 흘겨보고 지워버렸다. 다음은... 보낸이 : XX주식회사. 제목 : 투자상담!!지금바로 연락해주세요!! 왜 이런 황당한것들이 아직 민증도안나온 나한테 오는거냐!!크아악!! 나머지 세통은 역시 고마운 메일과 황당한 메일이었다. 취잇.. 나는 컴퓨터를 끄고 침대에 누웠다. 그리고 배위에다 과자를 놓고 야금야금 꺼내먹으며.. 생각에 잠겼다. 그러다 불연듯 떠오른 레이나라는 정령술사가 떠올랐다. 그러고보니 계속 까먹고 있었네..근데 숲에서 무슨 말을 하려던거지?? 부탁할거있으면 VIP카드 보여주면 우리길드에서 왠만한건 다해결해 줄텐데.. 쯧쯧..아!! 그리고 밖에서 만났던 그사람 꽤 오래전에 어디선가 본듯한데.. 그것도 딱 아까 부딛쳤던 그거리에서 굉장히 가까운 거리에서 보는게 익숙한 여자라..휴.. 언제부터 내가 여자문제를 그렇게 생각한거냐!! 크윽.. 머리아프다.. 그리고 나는 과자를 다먹고 계속 그 두사람을 생각하다가 결국.. 에잇!! 몰라!! 그냥 잠이나 자야지! 하는 결론을 내렸다. 오늘하루도 시작~ -------------------------------------------------------------------------------- "현민아 울지마..나 하나도 안아프니까.울지마..그리고 넌..웃는게 훨씬 멋있어.. 그러니까...웃어..알았지??" "누나!!나 웃을테니까..제발 정신차려!!응!!" "현민아..현민아.." "나여기있어.. 말해봐 응??말해" "현민아 날 잊더라도 좋아..하지만 하나만 기억해줘.. 내게 무슨일이 있더라도 난..널 사랑해..네가 생각하지 못할만큼.." "나도..나도 누나사랑해..그러니깐 눈떠!! 정신차리란말이야!!" "현민아..ㅅ,,사..라.." {삐~} "크아악!" 젠장..꿈인가?..어제 너무 일찍 잔탓일까?? 아니면 어제 이상한여자들 ��문인가? 내 얼굴가에는 눈물 자국이 있다. 역시 울어버렸군.. 아름답고 소중한 추억이어야할 첫사랑..나에겐 너무 아픈 추억이 되어버린 기억.. 아직도.. 잊지 못한건가?? 후.. 지금 시간은 6시30분이 조금 넘은 시간.. '학교나 갈준비해야겠다' 오늘하루만 학교에 나가면 더이상 학교에 나가지 않아도된다. 오늘은 방학식이기 ��문이다. 그리고 개학식은 가상현실공간에 만들어질 학교에서 할것이다. 그렇게되면 하루에 6시간정도의 수업은 가상공간내에서 약 1시간20~30분으로 줄어들게된다.(가상공간은 현실보다 시간이 빠르게 지난다.) 이런 잡생각 그만하고 나는 1층으로 내려갔다. 그곳에는 집사아저씨가 무언가 서류를 정리하고 계셨다. 나를 보며 아저씨는 무언가 말하려 하다가.. 이내 표정이 어두워지기 시작했다. "도련님..이제..잊을 때도 되셨지않았나요??" "예??" 저 능구렁이같은 아저씨 어떻게안거야! "죽은사람에게 산사람이 해줄수있는 최고의 선물은 잊어주는것이랍니다." "하~어떻게 아셨나요?" "눈물자국. 도련님은 그��그날이후로 울지 않으시니까요. 오직 그분에 관한일에만 눈물을 흘릴뿐이니까요." "휴..저도 노력하고 있었요 그러니 너무 그러지 마세요 아셨죠?그럼 저 씻고올테니 아침 차려놔주세요" "휴,, 예 알겠습니다." 대충 샤워를 마치고 나는 식당으로 향했다. 간단하게 차려진 아침. "아저씨 고마워요" 나는 간단한 인사를 하고 식사를 시작했다 그리고 그리 많지않은 양이었기에 나는 금방 식사를 마칠수 있었다. 다시 내방으로 올라온 나는 바쁘게 움직였다. 만약 조금이라도 그녀가 생각나면 내눈은 무조건 반사로 눈물을 흘릴테니까.. "아자자자자잦" 다했다!! 크오~ 나는 손으로 V자를 만들고 "헤헤헤" 라는 알지못할 뜻모를 웃음을 흘렸다. 다시 1층으로 두두두 거리면서 뛰어내려간 나는 아침을 드시는 아버지와 형에게 "나 학교가요~ 형~ 이따가 게임에서봐~아버지 힘내요~얼마전에 우리가 큰거한껀한거 알고계시죠?" "오냐 잘갔다와라 후훗," "넌 이따 게임오면 특훈이야!!" "우씨!! 오늘은 바뻐서 그냥간다!!" 그렇게 나는 대문을 나섰다.. 한편 집안에서는.. "아직..못잊었나보군.." "쉽게 잊지 못하겠지요..그렇게 지독하게 사랑했는데..꼬맹이 주제에." "시간이 해결해줄주 알았는데.." "시간이 해결해줄수없으면 다른 누군가 사람이 해결해주겠죠.." 다시 현민이.. {타다다다다닥} 지각도 아니다 그리고 급한것도 없다. 그러면 왜이렇게 뛰는것일까?? 거참.. 나도 내가 왜뛰어가는 지 알수가없다. 조금 빠르게 내주위를 스처지나가는 배경들.. 나무들 자동차들 사람들 집들 그사이의 골목들 그리고 그골목안에 깡패들과 역시 같은 골목길안에 깡패들에게 둘러쌓인 여자.. .......또 뭔가...골목길안에 깡패..전혀 안이상한데..그리고 원래 깡패들이 여자를 좋아하지..그럼 문제가없지...가아니자나!! 이런 잡것들이 아침부터 작업을 들어가냐.. 나는 다시 빠르게 내가 지나처온 골목으로 뛰어갔다. 역시나.. "야!이잡것들아 니덜을 벌써부터 작업이냐?" "저 고삐리새X는 뭐야?" "어이 꼬마야 그냥 좋은말로 할�� 돌아가라 형들이 조금 바쁘거든?" 내어깨에 손을 올려놓고 비실비실웃으며 나에게 말하는 깡패2번. "아! 좋은말로 할�� 얼른 가야죠 그럼요 그러니깐 저여자도 대리고 갈꼐요, 그리고.." {퍽!} "날 꼬맹이라고 부를수있는 사람은 우리 가족과 누나 외에는 아무도 없습니다." "크윽." 나의 주먹에 맞은 깡패2번이 크윽 소리를 내며 쓰러졌다. 당연한일이다 약하기는 했지만 분명한 진각과 발경을 응용한 수법으로 쳤는데 안넘어가면 내가 쪽팔리지. 내가 어떻게 진각과 발경이라는 고급격투술을 쓰는지 궁굼할것이다. 우리집은 재벌이다. 그러므로 이리저리 예전부터 납치같은 위험에 더많이 노출되어있었다. 그래서 경호원을 붙이지만 언제나 안전할수없는법 그래서 아버지는 남자라면 자신의 몸은 자기가 지켜야한다며 온갓 격투술을 다 가르쳤다. 태권도 유도 특공무술 유술 검도 그리고 이름도 못들어본 우리나라 전통고대무술등.. 그��생각하니 갑자기 이마에 힘줄솟는다..후~하~진정하다 .. 나는 얼어있는 깡패 1번과 3번 그리고 4번을 비집고 들어가 그안에있는 여자를 데리고 나왔다. 그리고 골목을 거의 빠져나왔을�� 깡패 1 3 4번은 석화와 빙결마법이 풀리면서 내게 달려들었다. "이XX한XX야!! 우릴 놀려!!죽엇!" 나에게 주먹을 휘두르며 달려오는 깡패 1번과 3번 그리고 4번. 나는 1번의 주먹을 왼손으로 잡고 나의 몸쪽으로 잡아다니며 그대로 오른손으로 턱을 처올렸다.그리고 곧장 깡패3번에게 깔끔한 발차기 4방을 선물하고 마지막 4번에게 2번과 마찬자기로 약한 발경을 선물했다. 아마 2번과 4번은 몇일동안 죽만 먹어야 할것이다. 발경이 내부파괴술이다보니.. 그리고 1번은 턱이 자주 빠지는 안타까운 미래를 직면할것이다.그리고 3번은 타박상으로 몇일은 쉽게 움직이지 못할것이다.후훗.. "고..고맙습니다." "아니요 워낙꿀꿀하던차에 좋은 센드백을 만났네요 하핫 신경쓰지 마세요" "저기.." "아앗!! 버스다!!안되!! 저거놓치면!! 다음에 뵙죠 그리고 이뿐사람은 언제나 골목 조심해야되여 요즘 저런놈들이 밤낮이없어서..그럼이만..아앗!! 기사아저씨!! 스톱~~스~으~토~오~옵~!" "다시..구..네요..고마워요." 나는 나의 비명소리에 그녀의 말소리중 앞에말을 제대로 듣지 못했다. 그래도 그녀와 깡패 1~4번 덕에 누나의 기억을 지울수있었다. 아주 잠깐이지만..오히려 고마운건 내쪽인가..후훗.. 버스는 조용하게.. "꺄악!! 어딜만져요!! ...버스는 아주..시끄럽게 하지만 부드럽게 학교를 {쿵!}{덜컹!} "아저씨 운전좀 조심히해요!" "길이이런걸 나보고 어쩌란말입니까!" ....다시 정정한다.. 버스는 시끄럽고 덜컹거리며 학교를 향해 갔다. ㅡ,.ㅡ 2연참!! ----------------------------------------------------------------------------- 이런저런 일이 있었지만 무사히 학교에 도착한나. 그리고 너무 많이 잠을 자서인지 잠이 오질 않아서 그저 멍하니 창밖을 바라보고 있었다. "하하!! 형님이 오..헉!!" 왜..왜 석화되는거냐?앞문으로 들어오던 진우(게토레이)녀석이 나를 정확히 깨어있는 나를보자 허파에 바람빠지는 소리를 내더니.. 현민이가 학교에서 깨어있다니...라는 말을 하며 점점 굳어갔다. 그리고그와 거의 비슷하게 뒷문이 열리면서 "쓰읍! 무슨버스에 사람..헉!!" "야! 왜그래?..허걱!" 일우(천무3)와 인건(크루세이더)이가 문을 열다가 나를보며 허파에 바람빠지는소리를 내며 문을 다시 닫았다. 그리고 잠시후 다시 문이 열리고 두녀석은 다시 헉!이라는 소리와함꼐 틀림없다 현민이가 학교에서 안자다니..라는 소리를 하며 점점 얼어갔다.. 그래서 현제 우리반 앞문에 진우와 똑같은 석고상 하나와 뒷문에 인우와 인건이를 닮은 얼음동상이 생겨났다. 그리고 그와 얼마 지나지 않아서.. 앞문이 다시 열리고 "현아야~~ 나 생리대 빌..허걱!!" 현정이 누나가 들어왔다. 그리고 역시 허걱 하며 석고상이 되어갔다.. 뭐냐 저여자는 대체 얼굴 가죽이 어떻게 되었길래 그런걸 빌리러오면서 그렇게 크게 소리치냐!!그리고 왜 다들 내가 안자는게 그렇게 신기하고 충격적인일이냐!! 나는 비척이며 현아에게..걸어갔다. "현아야 내가 잠을 안자는게 그렇게 신기해?" "당연하지 그거는 초보자마을에있는 다람쥐가 메테오 스트라이크 2000발을 직격당하고 다시 드래곤들의 색깔별 브래스를 맞은후에 너의 멸신살법 시리즈를 전부 몸으로 ��운후에 콧바람으로 드래곤와 너를 쓰러트리는것과 비슷할정도로 신기해." "컥!" 이렇게 우리반에는 앞문에 석고상 2개와 뒷문에 얼음동상2개 그리고 중앙에 이름모를 소재로 만들어진 동상 한개가 급조되어 생겨났다. ................. ........ .... ... . . . "에~그리하여 이러케 저렇게 하므로 요리저리 해야하며 어쩌구 해서는 안되며.." 방학식 연설하는 교장선생님.. 그리고 옹기 종기 모여 떠드는 우리들 그리고 그모습을 흐믓(?)하게 바라보는 담임선생님.. 그리고 나와 현아 진우 인건 일우는 옹기종기 모여서 The Memory의 홈페이지를 검색하고 있었다. 혹시나 에피소드3에관한 공지가 올라오지 않았나 하는 기대감으로.. 하지만 그런 공지는 없었다.. 대신.. 『엘프로드의 탄생!!』 헉! 엘프로드?? 현제 엘프유저가 얼마나있다고..엘프로드가 나오냐.. 우리는 서로의 얼굴을 처다보다 다시 회!소리가나게 모니터로 고개를 돌리고 내용을 확인했다 -정령사 XXX양은 히든피스의 하나로 추정되는 방법으로 숲의 정령을 소환 그리고 정령을 소환한 숲이 엘프의 성지라고 불리는 숲이었다, 그래서인지 정령이 소환되며 숲의 축복을 내렸고 그 축복을 받자 자신이 엘프로 변해있었다고 한다....이사건은.... "야..누군지 대박이겠다.." "나는 드래곤로드라도되볼까..." "만약그러면 드래곤말살시킬꺼야.." "진우가 로드되면 그냥 냅둬도 멸종할꺼다.." 우리가 이런 실없는 이야기를 나누는중에.. "이것으로 방학식을 마치겠습니다!!" 라는 소리가 들렸다. 푸후훗..끝났다!! "와 영감탱이 힘도좋지 뭘그렇게 많이 떠들어대는건지..야!자리로들어가!" "옙!! 근데 교장선생님한테 그런말 하면 짤릴지도몰라요~쿡쿡.." 선생님은 역시 쿨하고 또한 멋지게 아주 짧게 끝내고서는 잘지내고 담에보자고 가상현실에서!! 라고 외치며 사라지셨다.. 그리고 나역시 재빠르게 교실문을 나가며 녀석들에게 소리쳤다~ "야! 나다분간 길드집안가~ 당분간 던전탐사에 주력할꺼야~" "알았어~ 잘가라~" "아이템많이 챙겨서 떨궈~드래곤급던전은 아무도 손못댔다고하더라..쿡쿡" 라는 녀석들의 헛소리를 뒤로하며 난 집으로 향했다. ㅡ,.ㅡ)이제 주인공을 게임속에서 아주 살게만들어야지 무헤헤헤 -------------------------------------------------------------------------------- "훔,,여기는 엘프의숲인가??" 우거진 원시림..하늘을 가리는 나무들과 잎사귀들 하지만 빛이 완전히 가려지는건아닌지 음침한 느낌은 들지않았다, 얼마전 이름없는 던전을 클리어하기위해 들어갔는데 어찌어찌하다 나와보니 이곳이엇다. 나는 위프를할까 아니면 그냥 돌아다녀 볼까..하다가.. 방학식날본 엘프로드의 이야기가 떠오르며 호기심이 일어났다. 엘프로드라.. 일단 엘프의 성지로 가봐야겠지?..후훗.. 나는 주저없이 숲의 중앙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중앙으로 갈수록 몬스터들이 많이 출현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점점 강한 녀석들로.. 처음에는 그냥 상대했는데 나중에는 점점 귀찮아져서 그냥 하이딩과 은형보 그리고 인비져블을 쓰고 다니기 시작했다. 가끔 코볼트같은 후각이 발달한 녀석들에게는 걸려서 어쩔수없이 싸웠지만.. 그리고 엘프의 성지라는 곳이 보이기 시작했다. 오호 이곳이구나..나는 한발자국 내딛으려 하자.. {피잉!팟!} "인간!물러서라!" 오호라..인비져블 은형술과 하이딩까지 쓴 나를 알아차렸다는건가?? "아..이런 미안하군..워낙 몬스터들이 많아서 이렇게 이곳까지 왔지. 그런데 안을 구경할수 없을까?" "불가하다! 이미 성지안에는 로드님이 계신다." "아..얼마전에 등극한 엘프로드가 있다는건가?" "그렇다 그러니 돌아가라 그렇지않으면" 후훗..웃기는군..그렇지않으면 죽이기라도 하겠다는건가?,, "그렇지않으면?? 네녀석따위가 날 제제할수있을꺼라 생각하느냐!!" 그렇게 소리치며 난 살기를 유감없이 뿜어내기 시작했다. 그러자 숲의 새들이 한늘로 날아올랐다. 그리고 나에게 말하던 엘프는 순간 비틀하며 나에게 놀라 말을이었다. "크윽.대단하구나 하지만 들어갈수없다." "그이유는?" "로드님의 안위와 안전을 위해서 더더욱 넌 안된다." "무력으로라도 뚫고 들어간다면?" "...." "하핫 걱정마 그렇게 무지막지하게 들어갈 생각없으니까..그리고 이미 성지안에 로드도없자나? 그러니깐 난 굳이 들어갈 필요가 없는거구.." "컥..어..어떻게 안거냐!!" "별거아냐 나의 특수능력덕에 알았지 뭐 걱정마 소문낼생각은없으니깐. 다만 어떤던전을 통과해보니 이곳이라 겸사겸사 들러본것 뿐인데..훔..이미 로드는 떠나고 없다니...그럼 난이만 가보련다." ",,,,,,,,,," "잘있어 워프게이트" 검은 터널이 형성되고나는 곧장 그곳으로 몸을 날리며 외쳤다. "이봐 애송이엘프전사! 나중에 다시 찾아오도록하지!!하하하!!" 붉어진 얼굴을 가리며 나를 노려보는 녀석 귀엽군..쿠하하하.. 터널을 빠져나오자 그곳에는 길드원들이 있었다. "야 이번던전은 어���?" "아이템도없고 별다른 힌트를 지닌던전도 아니었어. 다만 엘프의 숲으로 이어져있었어..그래서 엘프로드나 볼려고 했는데,, 이미 없더라고..그곳을 지키는 파수꾼말고는.." "그렇군..�X.." 이렇게 간단하게 보고를 하고나서 가볍게 커피를 마시고있었다. 그��.. 문이 열리며 "나 마투사 지크네시아! 데스로드 화이트크로우 백오에게 다시 도전하러왔다!!" {푸웃!} "뭐..뭐? 뭘도전해!!" "둔한건가?? 얼마전에 경고했지않나? 곧 다시 도전하러 가겠다고.." "헉!! 설마 그�� 부딛친 여자가 당신이었어?" 아무말 없이 끄덕이는 그녀.. 허걱!! "왜? 상대안해줄텐가?최강자전에서 분명이 언제든 다시 도전하라고 하지않았나?" "아!! 물론 상대해줘야지.하하하.좋아!!연무장으로 가도록 하지." 재미있게 되었군.. 후훗.. ㅡ,.ㅡ)/날탱이작가 流군!! 허걱!! 거기 칼은 내려놓으시지요... 그쪽에 짱돌드신분.그리고 유리병�틔졀� 준비중이신분 내려주세요;; 쩝 지금 여기는 겜방; 요즘 저희집 컴터가 완전 맛탱이가 가서 주인말을 무시합니다(아무래도 주인닮은듯..) ㅡㅡ거기다 키보드는 한국어를 거부하며 외계어를 사용하지를 않나... 아무래도 안번 대대적인 점검을 해봐야할듯... 후움..일단 이왕 온거 한편 올리고 갑니다. ----------------------------------------------------------------------------- 연무장,, 주변엔 크루세이더와 게토레이 그리고 천무는 죽일놈...이라는 속마음을 여실히 들어내는 표정을 하고있고 샤인의 의미모를 뚱한표정과 장하다 내동생.. 이라는 괴상망측한 표정을 짓고있는 다크형과 셀리나누나.. 그리고 물아일체와 무념무상의 경지에 이르러 이미 자신만의 소우주를 개척하고있는 쉽게말해 아무생각없는 엘리스누나. 그리고 내앞에는 지크네시아..라는 꽤 귀여운 여인네..투기를 풀풀 날리며 나를 노려보고있다. 휴..괜히 폼잡았다가 피본격이다.. 왜 언제든 다시 찾아와라..라고 하는 헛소리를 지껄인건지.. 큭..나도 영웅주의에 물들어버린건가..크흑.. "시작 안하나?" 이런 그만 잡생각을 하고 저지를 일을 수습해야지..에효. "시작하지 먼저 공격해." "사양하지 않도록 하지. 헤이스트!" 속도상승마법..그렇군,.마투사..라고했던가?? "연격!!" "멸신살법 보법 풍신" 나는 멸신살법을 사용해 가볍게 공격을 피하며 뒤로 물러섰다. 하지만 너무 쉽게 생각한 나의 방심이 한방을 허용하고 말았다. "붕권!" {펑!} 풍선터지는 소리가 들리고.. 연격을 피해낸 나는 반격을 하려고 순간 몹을 앞으로 내미는 순가. 그녀는 그상태로 바로 붕권에 그 특유의 발경을 사용한것이다. "나를 무시하는건가?" "크윽..이런..미안하군..제대로 해주지.." 나는 천천히 몸을 일으키며 멸신도를 뽑아들었다. 그리고 나머지 한손에는 멸신비익을 꺼내들었다. "조심해야할꺼야. 멸신살법 비도 쾌!다!환!" 여러개의 비도가 빠르고 예상하지 못하는 괘적을 그리며 그녀에게 날아갔다. "쉴드!" {따당!} 처음부터 맞을꺼라고 생각하지 않았던 나였기에 이미 비도를 던지는 순가 나의 몸은 경공을 써서 그녀에게 접근하고 있었다. 그리고 비도를 쉴드로 막아내고 쉴드가 흐릿해지는 것을 본 나는.. "차합!! 멸신살법 발도 섬!!" {사사삭} 무엇가 스치는 소리와 함�� 그녀와 나의 위치가 뒤바뀌어있었다. 그리고 잠시후 나와 그녀가 서로 부딛쳤던 그장소에서 {파앙!} 하고 무언가 터지는 소리가 났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나와 그녀는 다시 뒤를 돌아보며 서로에게 달려들었다. "멸신살법 오의 멸신난무!" "스킬!! 붕권연격!마력발경!" 나의 손과 발 그리고 검이 어지럽게 잔상을 남기며 그녀에게 날아갔고 그녀의 주먹역시 강력한 힘을 담고 잔상을 남기며 나에게 날아왔다. {펑! 퍼버벙!펑! 콰득!콰광!} 요란한 소리가 울리고 자욱한 먼지구름이 일어났다. 그리고 나는 다시 내공을 끌어올렸다 서로 격돌한 나는 알수있었다. 유효타가 하나도 없다는것을.. 그리고 역시나 그녀의 모습이 먼지구름 사이로 보이기 시작했다. "젠장! 쉐도우 블링크!!" 나는 낮게 욕지기를 뱃어내며 먼지구름의 그림자를 타고 그녀의 그림자뒤로 다가갔다. "어림없다!차합!! 라이트!" 순간 강한 빛이 그녀의 머리위로 터져나갔고 한순간 그림자가 모두 사라졌다. {탕!} "크윽.." 그림자가 사라지자 나의 몸은 튕겨나듯 그림자에서 튕겨졌다. 다시 빛이 사라지고 나는 그녀를 노려봤다. 하지만 그녀는 다시 나를 향해 달려들었다. "멋지군 쉐도우 스킬을 방어해내다니 하지만..라이트! 하지만 나는 내등뒤에 라이트를 생성 시켰다, 그러자 나의 그림자가 길게 늘어지기 시작했고 그녀가 길어진 나의 그림자를 발로 밟는 순가! "쉐도우 홀드!!" 아주 잠깐 주춤하는 그녀. "크윽..젠장..어둠을 밝히는 천진한 빛..라이트!" 그녀는 다시 라이트를 케스팅하고 라이트를 시전하여 쉐도우 홀드를 풀어냈다. 이런.이렇게 빨리 풀어내다니 하지만 이미 난 그녀에게 다가섰다. "멋지군 하지만 그냥가면 아쉽지!! 멸신난무 권각 오의 난무!!" 나의 발과 손이 그녀의 시야를 어지럽게하며 뻣어지기 시작했다. {퍼벙! 퍽! 쾅!} 그녀는 난무를 맞는 순간 그반발력을 이용하여 뒤로 튕겨져 날아갔다. "크윽..역시 대단해..헉!" "고맙군" 그녀가 튕겨져 날아가자마자 나는 그녀의 뒤로 이동했고 최강자전��와 마찬가지로 그녀의 뒤에서 칼을 겨누며 서있었다. "이만 끝내지? 인정하지 않는가?" "아직이다!!" 라고 소리치며 그녀는 그대로 몸을 회전시켜 나의 목을 팔꿈치로 노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회전을 시키며 그녀는 한쪽 팔에 긴 자상을 남기고 말았고 그것��문에 회전력과 기습의 효과가 반감되어버렸다. "이런 멸신살법 번외 흡1" 나는 그녀의 공격을 손으로 감싸며 공격에 실린 힘을 그대로 흡수한후에.. "합!!" 다시 나의 힘과 합쳐.. "반!!" 밀어내듯이 튕겨냈다. {퍽!} "크윽..내가..졌다..다음에 다시 찾아오도록하지." 라고 외치며 연무장을 그대로 튀쳐 나가버렸다. ㅡ,.ㅡ날탱이작가가 돌아왔습니다. 아직도 집에 컴터는 미쳐서 돌아올생각을 안합니다.. 그리고 어제 한편올려볼까 겜방에 갔는데 유조아서버가 미쳐서 안되더군요.. 므흐흐흐 그럼 저는 이만...(퍽!!쿵!!질질..)이 아니라 시작합니다! ============================================================================ "하합!! 멸신살법 극오의 멸신!" {콰앙!!} "빌어먹을!!또 지다니.. 다시 도전하마!!" 벌써 이게 몇번��인지.. 처음 나에게 도전한 이후 그녀는 계속해서 내게 도전했다. 일주일에 약 3번 이틀에 한번꼴로,,, "휴..대체 몇번을 와야 직성이 풀릴까.." "아마 너를 이길��까지겠지.." 옆에서 말하는 다크형 형도 이미 지쳤는지 이젠 체념한듯하다. "형!! 나아무래도 도망가야겠어!! 나찾지마!!" "오냐..실종처리해줄꼐." 이렇게 형에게 말하고 나는 길드창고로 갔다. 오랜기간 여행하려면 그것도 오지를 여행하려면 준비할것이 많다. 뒤적뒤적.. 나는 한참동안 물건을 챙긴후에... "형들!!누나들!샤인외 떨거지들! 나갈꼐!" 라고 외치며 문을 열고 나갔다.. 물론 내가 외떨거지냐!! 내이름도 불러줘!! 라는 게토레이의 반항이 있었지만 가볍게 무시하고 나왔다. 그런데 막상 밖으로 나와보니 어디로 가야할지 몰랐다. 다시 던전 탐사를 해볼까...아!! 엘프의숲!! 저번에 못만난 엘프로드얼굴이나 좀 보러가야지~므흐흐흐.. 나는 빠르게 경공을 이용하여 엘프의 숲까지 갔다.. 그리고 순간 떠오르는 한가지 생각..엘프성지의 입구좌표를 알고있다는 사실.. 이런 완전 삽질했자나..나는 이마위로 슬며시 자신을 어필하는 힘줄을 손으로 꾹꾹 누르며 워프게이트를 열었다. 이번엔 엘프의 성지. 그리고.. "누구냐..아?헉!!!너는 그��!!" "오호~~집지키는허접엘프군~오랜만이야~로드는있어?" "말해줄수없다!!" "말해줄수없다는것을 보니 있나본데.." "크윽..죽어랏!" {핑!} "이런 허접한 화살에 맞아죽을리가없자나" 일단 상대가 먼저 선제공격을 했으니 정당방위가 성립되겠지? -스킬 스나이핑블러드댄싱! 쾌.환! {파바밧!} 순간 10개의 비도가 나의 손에서 떠나갔다 그리고 당황한 엘프는 그저 체념한듯 서있었다. 그리고 엘프에게 비도가 거의 도착해갈때쯤 순간 엘프의 주변으로 나무 잎사귀들이 모여들어 엘프를 감싸고 돌며 나의 비도를 막아냈다. 아무리 기를 주입하지 않고 던졌다지만 어떻게 나무잎들에 막히냐.. 라고 생각하며 주변을 둘러봤다. 그리고 그곳에는 백금발의 귀엽게 생긴 긴귀를 가진 여자가 한손에는 스테프를 들고 서있었다. 훔..저 긴귀만 아니면 레이나 라는 여자랑 닮았는데.. 그�� 들려오는 여자엘프의 목소리.. "안녕하세요 백오님 이번엔 직접 찾아오셨네요." 역시 레이나라는 여자의 목소리랑 같아.. 그리고 다시 들려오는 목소리 "지난번 아침에는 도와주셔서 감사해요." 역시 레이나라는 여자의 목소리랑 너무 비슷해..다만..주저주저하는게없다뿐이지.. 자..잠깐..아침에 도와줘?? 아침에 여자를 도와준적은..그..건달1 2 3 4들에게서 구해낸 여자뿐인데... "서..설마 그�� 그 깡패들에게 둘러쌓여계시던분??" "이제 기억하시네요. 정식으로 인사드릴게요 엘프로드 레이나 입니다." 와..아이디도 똑같네...가아니라!! 동일인물이자나!! 나는 충격으로 멍하니 하늘을 보며 현실도피를 시도중이다.. "저기 백오님??이곳 엘프의 성지는 무슨일로 오신거죠??" 그녀의 목소리가 다시 나를 현실로 돌아오게 만들었다. "아..엘프로드보러왔는데요..엘프로드 봤으니 이미 목적은 달성한듯..싶네요" 이런 너무 싱겁자나.. "그러면 전 이만 가볼꼐요 엘프로드님이 레이나님도 봤으니까.." 어...어래 이봐 그렇게 아쉬운 눈빛을 띄면 왠지 나오해해버릴지도 모른단말야. "저..저기..." 어래 또 우물쭈물 하시네.. 나는 그녀의 얼굴을 살며시 잡고 고개를 들게해서 눈을 마주쳤다. 그리고 그녀에게 "레이나씨 당신은 엘프의 수장이에요 엘프의왕 그러니깐 앞으로 우물쭈물하면서 말끌지 마세요 그리고 당신처럼 귀엽고 이쁜여자는 당당해도되요 이뿐데 그리고 헬가디언의 VIP급 유저이신데 좀더 당당해지세요 아셨죠?" 이런 말을 하자 그녀의 얼굴이 붉어졌다. 오호 이런 기능도 되는구나 하긴 다크형이 화낼��보니깐 얼굴이 붉어지긴하더라. 이런 그럼 난 가야겠군..지크네시아가 올시간이거든..후훗.. "그럼 전이만 이봐 집지키는 허접엘프! 넌 정령술을 사용못하나?? 하다못해 바람의 정령으로 화살의 기척과 소리만 지워도 꽤 유용할텐데..후훗" 허접엘프는 순간..무언가 번듯 떠오르는 듯 눈을 반짝였다. "그럼 엘프로드 레이나양 안녕히계세요~ 왠만하면 가디언도 좀 갈아요 후훗." 라고 말하며 나는 길드집으로 통하는 워프게이트를 열었다. 어제 한편더 올리려고했는데 유조아 서버가 이상한건지 아니면 게임방인터넷이 이상한건지 접속이 안되더군요;; 므흐흐흐..그럼 한편 올립니다. --------------------------------------------------------------------------- 워프게이트안으로 몸을 밀어넣으려 할��. 순간 워프게이트가 일그러 들기 시작했다. 그리고 갑자기 나의 몸이 워프게이트에서 튕겨 나왔다. 나의 몸을 튕겨낸 워프게이트는 점점 일글어짐이 심해지더니 곧..서서히 무너지듯 사라져 버렸다. 내뒤의 엘프로드도 집지키는 허접엘프도 그리고 나도 놀라서 서로를 바라만 보고있었다. "..마..마나간섭??" 엘프로드는 떨리는 목소리로 혼잣말하듯 말했다. 마나간섭 상대방보다 더많은양의 마나와 높은 마나컨트롤을 지니고 상대의 마나를 흔들어 마법자체를 흩어놓는 기술중한가지 하지만 나의 마나는 이미 내공과 융화단계에있기��문에 유저들중에는 가히 독보적인 마나량을 가지고있다. 그럼 마나컨트롤? 이것역시 지옥같은 다크형의 특훈으로 컨트롤역시 자신있다. 그렇다면 유저는 아니란소리??..그럼 리치인가? 아니면..최악의 경우 드래곤?? 나는 황급히 절대감각의 파문을 넓혀갔다.. 그렇게 감각의 파문을 넓혀가던중 갑자기 거대한 살기와 엄청난 존재감이 나를 덥쳐왔다. "크..크악!" 나는 황급히 절대감각의 파문을 회수했다. 그리고 점점 그엄청난 존재감이 다가왔고 나는 전투준비를 하였다. 100m...70m...40m.. 그것은 하늘위로부터 보여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것을 본 나와 엘프로드..그리고 떨거지 엘프한마리는 비명조차 지르지못하고 굳어버렸다. {쿠우우웅!!} 웅장한 소리를 지르며 우리의 머리위를 지나가는 회백색의 드래곤.. "..카..카오스드래곤.." 가장 먼저 알아차린 나 그럴수밖에 없다. 성마전쟁�� 우리가 얼마나 많은 고생을 했는데.. 저망할드래곤이 왜 또.. "에...엠퍼러급으로 성장한건가??" 그저 비행만으로 마나의 파동을 만들어내고 그파동으로 워프와같은 공간이동계열의 마법간섭을 할정도면 아무리 공간이동계열마법이 마나의 파동에 민감하다지만.. 이정도면 실로 엄청난것이다. 거기에 잠깐본 카오스드래곤의 눈은 붉은색의 광기가아닌.. 회백색의 차가운 눈빛.. "서..설마 에..에피소드3??" 엘프로드의 목소리..불현듯 나의 머리를 스치고지나가는 불길한 생각. 에피소드1 영웅전쟁 에피소드2 성마전쟁.. 그후에 한참동안 없었던 에피소드3.. 만약 이것이라면? 카오스드래곤이 향한곳은 황궁.. 나는 일단 카오스드래곤의 등장을 길드사람들과 로리마왕과 크리스형그리고 다크써클형에게 알렸다. 그리고 마나간섭으로인해 장거리공간이동계열의 마법은 시전이 불가능하다는것도 알려주었다. 망할 운영자 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거냐!! 그렇게 나와 엘프로드는 망연자실 카오스드래곤이 지나간 자리만을 바라보고있었다. 그리고 얼마시간이지난후 공지가 떴다. 『에피소드3 카오스드래곤의 복수』 -성마전쟁�� 인간에게 죽임을 당한 카오스드래곤이 인간에게 복수하기위해...주저리주저리... .....그리고 카오스드래곤과 각 종족의 로드들은 운영자가 직접 컨트롤 합니다. 쉽게말하면 운영자가 직접 컨트롤하는 로드급 몬스터의 지시아래 인간들을 침공하겠다 이건데.. 이런 어이없는 이벤트가 어딨냐고!! "에피소드3..용인대전(카오스드래곤의 복수)..라는데요.." "..어..어떻게해야하죠?" "너무 긴장하지말아요 엘프로드님 당신의 힘으로도 드래곤ㅇ한마리 정도는 어떻게 방어할수있을테니까요.다만.." "다만??" "6인의 영웅이 속해있는 4대길드가 위험하겠네요 각 몬스터의 수장들은 아마 4대길드를 와해시키려고 하겠죠." "마나의 울림도 사라졌는데 어서 이동해서 가보셔야 하는것 아닌가요??" "그래야지요. 그럼 정말 갈꼐요 조심하세요 이곳은 몬스터도 많은 곳이자나요" 그녀는 아무말 못하고 그저 우물쭈물 할뿐이다. 어쩔수없는 천성인가??휴... "워프게이트!" 다시한번 열리는 공간의 문.그리고 이번엔 주저없이 몸을 밀어넣었다. 에피소드3,,용인대전이라 다시한번 바빠지겠군. 왠지모를 기대감과 함깨 왠지모를 불안감이 나를 엄습해왔다. 하지만 나와 함깨해줄 동료가 있다는것에 조금은 덜어낼수있었다. 카오스드래곤 이미 그��의 우리와 지금의 우리는 많이다르다고. 후훗..에피소드3이라...에피소드3.. 지옥의 배틀로얄 서바이벌훈련!! 오랜만에 2연참이네요;;;므흐�� 친구알바하는 겜방이라;; 그럼 시작합니다..조금짧더라도 이해해주세요 =---=================----------------------------------------------------------- 슈웅.. 어두운 터널을 지나고 밝은 빛이 느껴지는 곳으로 몸을 내밀자.. 일순간 빛이 몰려들며 익숙한 풍경들이 펼쳐졌다. 그리고 내가 주위를 두리번 거리며 길드원들을 찾고있을때.. {덥썩!} "헉 뭐야!!" "조용히 따라오도록 므흐흐흐흐..." 이..이목소리는 다..다크형,.. "혀..형 ㅇ..어디로 가는건데.." "당연히 지하연무장이다." 컥!!역시나..형은 최강자전�� 보여주던 공포의 어둠의 오오라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나를 압박하였다. 그리고 형의 검은 오오라의 원천은 두말할것없이 지하 연무장. 나도 별수없이 그 검은 오오라의 원천을 더우 강하게 할 재물일수밖에없었다. "오~~우리의 동료다!!"(이미 초토화된 게토레이) "크윽 차라리 원양어선이 편했다!!"(원양어선에서 잡혀온 블랙레이븐형) "흑 신성력이..으윽.."(탈진한 샤인..) "캬하�K 다죽어!!"(정신분열말기의 엘리스누나.) "....크윽.."(주먹질하다 쓰러지는 천무3) "흑...힘들어."(쏜화살은 이미 5자리수가 넘어가고 끊어먹은 활줄이 3자리가 넘어가는 셀레나누나) "큭..언제까지.."(빛의 성기사가아닌 어둠의 성기사가 된듯한 크루세이더.) 대체..이 마계같은 분위기의 지하연무장은 뭐냔말이다!! "혀..형..이게 도대체 뭐야??" "카오스드래곤은 이미 신룡급으로 진화했다고 밝혀졌다. 거기다 컨트롤역시 운영자들중에 단연 발군인 루인!!이라고 밝혀졌다. 그말은 우리가 카오스드래곤의 최초의 공격대상이 될지도 모른다는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다시 특수 강화훈련에 들어가기로 길드원의 의사를 민주적으로 수렴해서 내독단으로 결정했다." ..민주적으로 수렴해서..독단으로 결정했다면..전원 반대했다는소리군.. 그렇지 미치지않고서는 이걸 자청할리없지. "그래서 너는 우리길드원중 카오스드래곤과싸울 전투요원으로 키워내야한다!! 그래서 너의 마법실력과 도둑스킬과 무공운용을 최상급으로 끌어올리기위해 우리가 최대한 노력한다!! 운영자의 선처로 각 길드의 연무장에서 죽게되면 아무런 페널티없이 살아날수있게 협약이되었다!!그런고로 지금부터 배틀로얄식의 서바이벌 생존훈련을 시작한다!! 므흐흐모두 알아서 살아남도록. 최후에 최후까지 살아남은사람은 지옥훈련명단에서 제외하는 특혜가있다. 자!! 카오스드래곤의 부활은 게임시간으로 6개월!!자!!시작한다!!" "크아악!!형!!이런 말도안되는!" "다크형!너무해!!" "............검붉은 지옥의 겁화를 닥치고 살고싶으면 피해!! 다크니스헬버스트!!" "꺄아!! 신의 절대적 가호!!생추어리포스쉴드!!" "크아악!!" "피햇!!" .................. ............ ........ .... .. . 이렇게 우리의 지옥이 시작돼었다. 배틀로얄의 룰을따른 서바이벌형식의 새로운 전력강화 훈련. 규칙은 없다는것이 규칙 모두 허용하는 이어마어마한 훈련.. 당연히 말도안되는 훈련이었다. 하지만 우리는 해야만했다. 역시 다크형은 여러가지면에서 최강의 먼치킨케릭터임이 틀림없었다. 그렇게 3개월.. {스스슥..스팟!} "웅얼웅얼..."{파방!} {촤좍!!착!} "소근소근.."{퍼벙!!} 일단 살아나기위해서는 자신의 기척을 최대한 줄여야했다. 그러기위해 우리는 케스팅조차 자신조차 잘안들릴정도로 했고 당연히 전투형 케릭터들은 전력으로 뛰면서도 거의 소리를 남기지 않았으며 대부분 노리는곳도 치명적인 곳이외에는 절대 노리지 않았다. 이렇게 1주일에 한번 배틀로얄제로 서바이벌게임을하고 최후의 생존자이외에 모든인원은 남은 6일간을 지옥훈련을 하게된다. 그리고 3개월동안 총 11차례의 서바이벌을 벌였고 11차례모두 형이 최후로 생존했다. 그리고 오늘이 마직막 서바이벌의 날..지금 생존자는 나와 다크형 셀레나누나 게토레이 그리고 샤인. 진정 나는 형의 본직업이 궁굼해지기 시작했다.마법에 전투기술까지.. 그는 진정 먼치킨인것인가??..라며 먼산을 바라보고있을��. 날아오는 조용한 파공성.. {피비잉} 셀레나 누나다 노리는곳은 나의 미간과 심장 그리고 중심!! 무섭게 변한 셀레나 누나. 물론 현실에선 여전히 자상하다. 하지만 게임에만 들어오면 실로 무서워진다, 누나의 공격을 소리없이 피하며 조용히 비도를 날리는 나. 목표는 3개는 견제용으로 셀레나 누나에게 그리고 5개는 게토레이에게. 그리고 나머지 2개 그건 진정한 나의 목표!! 다크형에게!! 아무런 파공성없이 날아가는 나의 비도들 그리고 아무소리없이 형성되는 쉴드. �X!! 눈치챘군. 그럼 2차공격을..하려는 찰나에 형은 뒤를 돌며 이미 케스팅과 마나집약을 끝낸후 발현되어 이제 발사만하면되는 매직스피어를 내게 날렸다. 나는 나에게 날아오는 매직스피어앞에 쉴드를 형성시키자마자 재빠르게 자리를 이동했다 그리고 나에게 형이 매직스피어를 날리자마자 그것을 노려보던 게토레이는 재빠르게 빛의정령과 불의정령을 섞어만든 이레이저에 바람의 정령으로 기�R마저 지우고 형에게 주저없이 날렸다. 그리고 게토레이가 그것을 날리는 순간 샤인이 디바인라이트닝을 시전했고 나는 다시 셀레나 누나에게 마법을 난사했다. 이모든것이 순식간에 3초이내에 이루어진일들. 말그대로 거의 동시. 순간 엄청난 굉음과함께 먼지들이 일어났다. 먼지가 서서히 사라지며.. 4개의 실루엣들.. 가운데에 이미 넝마같이 되어버린 로브를 입고있는 다크형 그리고 그왼쪽에 아직도 몸에서 전기충격의 여파를 여실히 보여주는 게토레이 오른쪽에는 이미 조각조각난체 거의 무너져가는 디바인쉴드안에 창백한 얼굴의 샤인 대각선 뒤에는 끊어진 활시위와 그을린모습의 셀레나누나. 그리고 반대변위 천장에 먼지를 뒤집어쓴체 입가에 미소를 흘리는 나 서서히 쉴드가 사라지며 쓰러지는 샤인.. 샤인은 아웃! 셀레나 누나의 기권, 화살도 활시위도 끊어졌고 무엇보다 체력이 한자리수란다. 셀레나누나역시 아웃! 남은 게토레이와 나 그리고 다크형. 나와 게토레이의 눈이 허공에서 엇갈린다. 그리고 '한번만이라도 다크형을 눕혀보자!!' '좋은생각이다 친구!!' 이런 대화를 눈을 나눈후에 우리는 다크형을 노리고 움직임을 보이려할��. 형의 웃음.. "후훗...늦었어..앱솔루틱헬디스트럭션!" 형을 제외한 연무장전체가 순간 붉게 물들었다. 크윽..형은 처음부터 주문을 외운것이다. 형의 페스트케스팅으로도 5분이상을 외어야하는 엄청난 주문 그만큼 그위력은 대단하다 흑마법 최강공격주문. 그리고 지금까지 형은 하나는 앱솔루틱헬디스트럭션을 케스팅하며 다른한편으로 기초마법들만 운용한것이다. "크윽,,,혀..형은..역시 먼치킨이다.." 이말을 남기며 쓰러지는 게토레이..그리고 아무소리 못하고 그저 강하게 고개만 있는 힘껏 끄덕이며 쓰러지는 나.. 카오스드래곤의 복수의날을 3개월 남겨둔 마지막 배틀로얄형식의 서바이벌 훈련의 마지막날이었다. 에피소드3 카오스드래곤의 복수 서막 다행하게도 "빛속에어둠" 님이 사본을 보내주셔서 다시 복구가 가능하게 �營윱求�. 빛속에어둠님 감사합니다. 그럼 일단 몇가지 주욱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지옥같았던 배틀로얄 형식의 서바이벌 지옥 특수훈련을 마치고.. 그후 에필로그로 1주일간 정말 끔찍무도한 지옥훈련이 있었다는것은 내가 입으로 말하지 않더라도 알것이라 생각하고 그저 생각만으로 나의 정신건강에 지대한 문제가 생기는 관계로 생략한다. 다만 기존의 훈련들은 그저 준비운동이었을 뿐이라고 간략히 서술한다. 그리고 지금 우리가 있는 이곳은.. The Memory의 3대 금역. 절망의 바다 절대산맥 그리고.. 죽음의 숲.. 절망의 바다는 익히알듯이 동대륙으로 넘어가는 2가지 길중 하나인 해로이다. 다양한 바다몬스터들과 멋지구리한 외양과 위대무식한 힘을 지닌 블루와 실버드래곤이 지키는 바다. 그리고 절대산맥. 역시 다양한 육지몬스터들과 멋지구리한 외양과 위대무식한 힘과 한술더떠 괴팍지저분한 성격을 지닌 레드드래곤과 블랙드래곤이 지키고있는 지역이다. 그리고 죽음의 숲. 사방은 음습한 기운이 깔려있고 평범한 바닥보다는 늪지대가 더많은 이곳은 그러면서도 나무들은 울창하게 검은빛잎사귀들을 넓게 펼쳐 하늘의 태양을 가리고 수많은 기형 몬스터들과 키메라들이 도처에 깔려있으며 밤이되면 늪지대 곳곳에서 언데들이 출몰하는 지역이다. 실제로 성직자로만 구성된 길드에서 이곳언데드들을 잡기위해 약 40여명의 인원이 투입되었지만 죽음의 숲을 절반도 지나지않아 거의 전멸해버렸다. 언데드몬스터가아닌 키메라들과 기형 몬스터들에게... 그리고 그곳에서 극적으로 살아난 몇몇의 유저들의 말로는 죽음의 숲에는 본드래곤이 서식한다고 한다. 본드래곤은 드래곤중에 가장 단단한 강도와 가장가벼운 무게를 자랑하는 드래곤이다. 하지만 언데드의 특성중 하나인 완전히 바스러지지않으면 부활하는 특성과 데스브레스로인해 가장 잡기 까다로운 몬스터에서 언제나 1 2위를 다투는 몬스터이다. 잡설이 길었지만 어쨌든 지금 나와 게토레이 그리고 샤인이 있는 장소가 바로 3대금역중 하나인 죽음의 숲 입구. "야..여기 꼭가서 본드래곤뼈 구해야될까?"(게토레이) "너 본드래곤이랑 싸울래? 아니면 다크형이랑 싸울래?"(나) "......"(게토레이) "뭘고민해 당연히 본드래곤이 훨 낳지.."(샤인) "휴...일단 들어가자.."(나) 그렇다. 우리는 다크형의 명령으로 인해 본드래곤의 뼈를 구하러 온것이다. 왜 우리가 본드래곤의 뼈를 구해야하는건지.. 그리고 다크형은 그것으로 대체 무엇을 하려는 건지. 우리들은 이해할수없었다. 하지만 우리에게 선택은 애초에 없었다. 그저 따를 뿐이다. 아니 따라야만 한다. 살기위해서.... "그오오오오오~" "샤인!! 턴언데드로 날려버렷!!" "진정한 안식으로 주님의 품으로!!턴언데드!!" 벌써 셀수없이 많은 턴언데드를 사용한 샤인.. 오죽하면 턴언데드를 독자적으로 발전시켜 광범위하게 시전하게 되기에 이르렀겟는가. {콰자작!!화르륵!"} "야!! 백오!!너정신안차릴래!!" 이쿠 딴생각하다가 내게 다가오는 녀석을 알아차리지 못했다. 여기서는 아무래도 절대감각을 개방하지 않으면 안되겠군.. 오랜만에 개방되는 절대감각.. 수많은 기운들과 움직임들이 느껴진다. "차합!! 죽어랏!!" 단순한 사방베기를 했지만 이미 무공이 현경을 넘어 생사경의 문을 두드리는 내가 시전한 사방베기는 일류무공의 효과이상이 나타난다. {콰작!콰곽!!} "게토레이 저기 키메라들좀 막아!! 샤인!!언데드들좀 막아줘!! 아주 한번에 다날려버릴테니!!" "크윽!! 빨리해! 오래못버텨!!" 좌우에서 번쩍거리고 쿵쾅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가운데 나는 집중해서 차분히 그리고 또 조용히 하지만 강하게 의지를 뽑아 올렸다. 그리고 조용히 의지를 나타냈다. "...타올라라 업화의 불꽃이여 죽음을 각인시키는 절대적인 공포를 나를 적대시 하는 모든이에게 새겨주리라..야!! 내 옆으로 붙어!!1m안으로 붙어!!안그러면 너희도 다쳐!!데스티니 헬 노바!" 샤인과 게토레이가 빠르게 나의 옆으로 붙었고 그리고 순간 나의 의지를 듣고 모여든 마나들이 나를 중심으로 원을 그리며 타오르기 시작하고 그힘으로 생긴 파문을 타고 더 넓고 멀리 퍼져 나갔다. 그리고 이놈저놈 할것없이 불타올랐다. 하지만 금역의 몬스터라 이정도로 죽을리 만무하다. 우리가 노리는건 본드래곤의 뼈 "야!! 정신놓지말고 빨리 뛰어!!" 이렇게 외치자마자 나는 최대한 빠르게 경공을 끌어올려 숲 중앙을 향해 달려 나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내 외침에 정신을 차리고 나를 따라 각자 최고의 속도로 돌진하기 시작했다. "주위에 몬스터는 전부 무시해!!그리고 가까이 오는것들만 쳐낸다! 어차피 본드래곤의 레어에가면 저녀석들은 들어오지 못할꺼야!! 얼렁뛰어!!" 나는 내곁으로 다가오는 기묘한 생김의 키메라에게 마법을 퍼부으며 소리쳤다. 그렇게 한참을 뛰어가던우리는 점점 우리에게 달려드는 몬스터들이 줄어드는것을 느낄수있었다. 하지만 나타나는 몬스터들은 확실히 강해져있었다. 그리고 얼마지나지않아. 커다란 신전이 보였다. "본드래곤이면 언데드아냐?? 근데 신전에 자신의 레어를 만들다니. 다크형만큼 특이하네." 게토레이의 말..충분히 공감한다. "그소리는 다크형에게 전해줄꼐 그리고 샤인 저 신전안에 신성마법 난사해줘" 샤인은 잠시 숨을 고르더니 곧 신성력의 화살과 창등의 마법들을 형성시켯고 곧장 신전안으로 들어갔다. {파방!!} "크워어어어어어~" "그래도 드래곤이긴 한가부다 피어도 쓰고" "조용하고 준비나해 샤인은 방어와 보조에만 집중해 그리고 게토레이는 저놈 시선끌어 그동안 나는 저녀석의 뼈를 체취한다. 이상! 질문사항!" "질문할껀많은데!! 으악!!저놈벌써나왔으니깐 일단 움직여!" 무너진 신전에서 백색의 뼈다구를 뽑내며 그위용을 들어냈다. 그리고 샤인은 강력한 보호마법과 보조마법을 나와 게토레이에게 걸어줬다. 그리고 게토레이는 자신이 부릴수있는정령을 총동원하여 본드래곤을 괴롭히기 시작했다. 그리고 나는 천천히 형이 이야기한 목록을 생각했다. 갈비뼈 10개 날개부분뼈 3개 이빨과 손톱발톱 20개. 정강이뼈 2개 척추 1개. 즉 완전 분해 하라는 소리군.. 이런 생각을 하고있을�� 게토레이의 소리가 들렸다. "야!!이XX한 X야!! 너빨리 안해?? 얼렁 하고 튀자고!! 쫌있으면 밤이라고!!그러면 저놈 상대하기 까다롭단말야!!얼른!!" 나는 게토레이에게 다섯손가락중 가운데 손가락을 세워주며 몸을 튕겼다. 일단 갈비뼈!! 나는 정령에게 정신을 팔고있는 본드래곤의 한쪽 옆구리를 그대로 검강을 씌운 멸신도로 갈라버렸다. 그리고 우수수떨어지는 뼈들을 무한의 주머니로 바로 집어넣었다. 그러자 본드래곤을 화가난듯 나에게 데스브레스를 뿜어냈다. 하지만 그것을 본 샤인이 나에게 오는 데스브레스의 앞에 디바인쉴드로 약간의 진행 속도를 늦췄고 나는 조금 여유있게 몸을 피할수있었다. 그리고 나에게 신경쓰느라 게토레이의 정령에게서 정신을 놓은 본드래곤은 정령들에게 날개뼈를 잘리고 말았다. 갈비뼈와 날개뼈는 접수완료. 그럼 이빨과 정강이뼈 그리고 척추인가?.. 본드래곤의 주위를 돌며 시선을 분산시키며 나는 잠깐 생각에 잠겻다. "게토레이!내가 손톱 발톱을 노릴테니 너는 이빨을 노려!!" "�X!! 불과 빛 그리고 물의 정령은 저녀석 교란시키고!! 바람의 정령은 그틈에 드래곤 이빨잘라서 이리로 들고와!!시작해!!" 내가 최대한 빠르게녀석의 발로 향해갔고 게토레이의 정령들은 드래곤의 시야를 어지럽혔다. 정령이 귀찮은듯 이리저리 고개를 흔들고 팔을 휘저었지만 쉽게 잡힐 정령들이 아니다. 보통정령이었다면 잡혔을지 모르지만 다크형의 특훈을 견뎌넨 엄청난 정령들이다. 정령을 훈련시킬 생각을 하다니 진실로 다크형의 상상력에 경의와 찬사를 보낸다. 그건 그렇고 나는 정령덕에 쉽게 드래곤의 발톱을 회수할수있었고 더불에 정강이뼈도 회수할수있엇다 그리고 정강이 뼈가 빠지자 중심이 무너지며 쓰러지듯 넘어졌고 그틈에 정령들이 드래곤의 이빨을 �好都�. 또한 넘어져 움직이지 못하는 드래곤의 척추를 �慧째� 역시 손쉬운 일이었다. "휴...이거 의외로 쉽게 �楹�." "그러게.....가아니자낫!!야!!뛰어!!" 갑자기 나의 말에 긍정하는듯하더니 소리를 지르며 게토레이녀석 달리기 시작했고 더불어 사인도 뛰어가기 시작했다. 나는 뒤를 돌아보지 말라는 나의 본능을 에써 누른체 뒤를 돌아봤다. 그리고 그곳에는 어느덧 재생을 마치고 데스브레스와 수십가지의 마법들을 준비하고 발사하려는 본드래곤이 보였다. 그리고 브레스와 수십가지의 마법으로인해 마나가 불안정해져서 워프도 텔레포트도 불가능하게 되어버렸다. 한마디로 X같은 상황이 된것이다. 나는 오직 한가지 행동뿐이 할것이 없었다. 그것은 도망뿐.. 뒤에는 본드래곤과 데스브레스가 그리고 앞에는 우리를 막는 수십종류의 기형몬스터와 키메라들이 있었다. 그리고 우리는 목숨을 건 대탈출을 시도하게 되었다. {덜컹!} 길드문을 부서져라 열어재낀 나는 다크형을 바라보며 "으아아악!!형!!다알고 있었지!!죽엇!!헬파이어!!" 주저없이 마법을 시전했다. 그러나 형은 비릿한 미소를 흘리며 "이미 광분할것을 예상했다. 다크니스쉴드 리플랙트!헬파이어는 도로가져가!!" 내가 날린 헬파이어가 형의 방어막에 튕겨 나에게 돌아왔다. 비록 많이 상쇠되어 파괴력이 줄었다고는 하지만 역시 헬파이어. {쿠와와와와와!!} "크악~~~ 백오!!이잡것아!! 그러게 왜!! 형한테 개겨!! 크아아악!!엘리멘탈쉴드!" "꺄악!! 디바인쉴드!!" "크아악!!" 게토레이와 샤인은 보호마법을 쳤지만 나는 워낙 불시에 당한지라 쉴드도 못치고 그냥 그대로 맞았다.. 그리고 거진 넝마가된 모습으로 형을 노려보았다. 그리고 형은 여전히 차분한모습으로 내게 한마디 건냈다. "감히 형에게 헬파이어를 날려??죽고싶은거냐??" {움찔..} 그렇다. 내가 이성을 잃어서 잠시 용감??..아니 무모해졌던것이다. 이런 X같은 경우가.. 어서 탈출구를 찾아야해..그냥 튈까?/ 그�� 나를 구원해주는 샤인의 목소리 "오빠 여기 본드래곤뼈 근데 이걸로 뭘할려구하는거야??" "아!! ��� 샤인 이걸로 뭘할껀지는 나중에 보여줄꼐." 그러고 보니간 뭘 만들길래 드래곤중 뼈가 단단하기로 소문난 본드래곤뼈를.. 이런 생각을 하고있을�� 다시한번 길드의 문이 부서질듯 열렸다. 그리고... "크아아악!! 다크형!! 미쳤어!! 일부로 그랬지!! 죽엇!!붕권연격!!" "크으윽!! 죽엇!! 이악마야!! 디바인더블크로스베쉬!!" 그리고 미리 메모라이즈해놨는지 역시 펼쳐지는 반탄방어막.. 그리고 한참 형에게 개기던 놈들은 잠시후.. 조금 진정이 �榮쩝� 형에게 주머니 몇개를 내려놓았다. "이건또뭐야??" 나의 물음에 천무가 대답했다. "골드드래곤 실버드래곤 하트와 피." 그리고 그말이 끝나기 무섭게 박살나는 길드의문.. {콰앙!} "다크오빠!! 죽엇!! 아이스파이어익스플로어!!" 오..엘리스누나 기어이 불과 물계열마법을 합쳐버렸구나..존경스럽다, 하지만 그걸 가볍게 막아버리는 형은 또 뭐지.. 아무튼 또 그렇게 한참 전쟁을 치룬 엘리스누나와 다크형.. 그리고 꽤 오랜시간이 지난후에 에리스누나는 씩씩거리며 한개의 주머니를 내놓았다. "이건또 뭐야??" "비스트드래곤의 힘줄과 가죽이랑 털." 어래??도대체 형은 뭘하려는거냐.. 이런생각을 하는도중 갑자기 길드집 천장에서 일어나는 살기 그리고 다크형의 머리위로 곧장 떨어지는 한개의 인형. 그리고 날카로운 검기. {스팟!!} 신법을 이용해 가볍게 피하고 블링크마법으로 거리를 벌린 다크형. 그리고 그인형은 레이븐형.. "형..앞으로 도둑질시킬�� 정확한 자료..부탁해.뿌득.." 얼래? 이번엔 뭘 훔쳐오라고한거지?? "이번엔 또뭐야??" "세계수나무 묘목 5개." ....세계수나무묘목이라면.. 엘프의숲 엘프의성지에서 자라는 나무인데.. 엘프의 성지를 털었다는건가?? "혀..형..대체 뭘꾸미는거야??" 나의 물음에 형은 그저 뭔가 알수없는 하지만 엄청 불길한 미소를띄우며 우리를 바라보았다. 그리고 우리를 천천히 둘러본후 심호흡을 하며 조용히 그리고 천천히 입을 열었다. "..그건...비밀이닷.." 비틀.. 형이 알지못할 음모를 꾸미며 우리를 불안하게 만드는 이��가 바로 에피소드3 서막을 알리기 1달전의 일이었다. 나와 우리 떨거지들은 재빠르게 황궁으로 이동했다. 황궁에는 이미 크리스형과 마왕형의 길드원들이 총집결해있었다. 그들을 대충 무시하고 우리는 현황제이자 운영자인 제우스를 만나기위해 내성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그곳에는 크리스형과 마왕형 그리고 제우스가 뭔가 안어울리게 심각한 표정으로 있었다. "왜들 그래요??" 샤인의 물음에 제우스가 한숨을 쉬며 대답했다. "루인녀석이 독단적으로 이벤트를 가동시켰습니다. 아무래도 다크님께서 무언가 하는걸 알아차리고 선수쳤다고 말하기는 하지만...혹시 다크님이 뭘하시는지 알수있을까요?" 제우스의 대답과 질문에 이번에는 크루세이더가 대답해주었다. "본드래곤의 뼈와 골드와 실버드래곤의 드래곤하트와 피 그리고 비스트드래곤의 털과 힘줄.. 세계수 묘목 그왜에 현자의금속 미스릴 오르하르콘 마력석A급이상 다수를 가지고.. 잠적했다." "컥!" "헉!!다크형은 대체..뭘하려고..드래곤이라도 만드나?" 크리스형과 마왕형은 어이가없다는듯한 표정으로 하늘을 멍하니 처다보았다. "일단 다크형은 다른지역은 포기하고 황궁과 그일대의 지역만 지키라고 하던데요." "..저 그게 이미 황궁 이외의 지역은 카오스드래곤 루인에게 점령당했습니다." 이미 루인이 황궁이외의 지역을 점령했다고?.. "저 그러면 이번에는 카오스드래곤을 잡거나 아니면 우리가 전멸할��까지 이벤트가 안끝나겠죠?" 제우스는 침통한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일단 앉아서 상황을 파악하도록 하죠. 크리스형?브리핑해줘." 나와 길드원들은 자리에 앉으며 크리스형을 바라보았다. "현재 상황은 황궁과 초보자마을이외에 서너개의 지역이외에는 카오스드래곤에게 점령당했어. 카오스드래곤의 부대는 총대장 루인과 그아래 7마리의 드래곤 그리고 오우거 미노타우로스 사이클롭스등등의 몬스터들의 부대로 그수가 약 6만에 이른다고한다. 그리고 오크나 리자드맨같은 기타 몬스터들까지 합치면약 12만~15만정도의 병력을 가지고 있다고 추정된다. 최고 20만내외일거란것이 우리의 추정이다." 카오스드래곤도 힘든데 다른드래곤 7마리라.. 아마도 색깔별로 하나씩 나온듯하다. 그리고 오우거 미노타우로스등은 A급몬스터인데 A급몬스터가 6만마리면...엄청난거다. 일단 3차직업 후반은 되어야 상대할수있고 4차직업 중반쯤되야 안전하게 잡을수있는 몬스터들이니. 내가 이런 생각을 하며 침통해 있을�� 게토레이가 크리스형에게 물었다. "크리스형 그럼 현재 집결되어있는 우리의 병력은?" "5차직업 사람들이 약 250명 4차직업 약5200명 3차직업 약 28000명 2차직업 4만명정도..1차직업 사람은 7만명쯤있지만 제외시켰어. 오크도 잡기힘든데 1차직업이니깐.." 상대편은 약 15만의 병력을 가지고있지만 우리는 겨우 7만이 조금 넘는 병력이다. 하지만 그중에서 A급몬스터 6만을 상대할수있는 전력은 많아야 5천~6천사이.. 드래곤과 1:1로 상대할수있는 유저들은 현재 다크형과 크리스형 그리고 마왕형과 우리길드뿐이다. 물론 그냥드래곤은 5차직업 5명이면 가볍게 상대할수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우리의 예상으로는 카오스드래곤이 그드래곤들에게 무언가 장난을 쳐놨을꺼란 예상이기에 함부로 말을 못하고 있는것이다. 나는 한참을 생각하다가 제우스에게 고개를 돌리며 제우스에게 물어보았다. "지금 카오스드래곤 그러니깐 루인은 무얼하고있죠?" "현재 루인은 너무 일찍 무리하게 움직여서 현재 잠정적 휴식에 들어갔다고는 합니다. 하지만 길면 2주 짧으면 3일 안에 일어날것입니다." 방법이 아무것도 없다. 암담하다.. 회의실에 있는 모두는 상황을 확인하자 다시한번 힘들다는것을 느끼며 한숨만을 쉬고있을��였다. 갑자기 회의실에 다크형이 홀연 나타났다. 그러더니 "하하!! 지금 대가리 �팁側� 생각하고있겠군!!무하하하!! 걱정마시라!! 카오스드래곤을 잠재울 엄청난걸 제작중이니깐 그리고 카오스드래곤은 현재 약 3일에서 길면 보름정도의 시간동안 잠들꺼다. 너희는 그동안 병력을 이끌고 기타 떨거지 부대를 처리하면 된다!!므흣..알았냐?그럼 난 이만 간다~" 이런 황당한 말을 남기고 다시 홀연 사라졌다. 휘~잉~ 장내를 휘감고 도는 싸늘한 바람.... "제우스 회의실에 창문열려있어요?"(게토레이.) "..회의실에는 창문이 없는데요.."(제우스) ....... 잠시간의 침묵을 즐긴 우리는 카오스드래곤은 최강의 먼치킨 다크형에게 맞겨두기로 했다. 그리고 천신소환진을 다시한번 쓰자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천신은 루시퍼를 봉인할�� 자신도 같이 봉인되어 두번다시 쓸수없다고 한다. "현재 카오스드래곤 루인(이하 루인)이 잠든후 몬스터 부대의 총지위를 맞고있는건.. 골드드래곤 카를로스(이하 카스)입니다. 카스역시 운영자이고요." '휴..항상 루인과 카스는 셋트로 노네...' 라고 생각하는 동안 게토레이가 말을 받아서 이어갔다. "카스는 루인만큼의 케릭터 컨트롤을 잘하지 못한다고 알려져있습니다. 하지만 몬스터의 운용과 기타 점령지의 장악정도를 보아하니 전투용케릭터가 아님을 알수있습니다. 그런점에서 몬스터의 특징을 보면 무언가 강력한 우두머리가 사라지면 자기들낄 우왕좌왕 하는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현재 최고지위자이자 운영자인 카스가 사라지면 루인이 �틴爭���까지 아마 내부분열이 일어나겠지요. 그리고 마음이 급해진 루인은 힘을 다 키우지못하고 다시 동면에서 일어나게 될겁니다." 게토레이의 말에 마왕형은 가늘게 눈을 뜨며 게토레이를 바라보았다. 그리고 던지는 한마디. "너 게토레이 아니지 게토레이가 이런 체계적이고 이성적인 사고와 판단을 할리없자나!!" {퍽!} 하는 소리와함께 크리스형의 주먹에서는 약간의 연기가 피어올랐고 마왕형은 회의실 탁상에 머리를 대고 뒤통수에는 주먹만한 김나는 귤을 하나 머리에 달고 쓰러져있었다. 그리고 크리스형이 게토레이의 말을 받아서 대답했다. "게토레이 니가 말하고자하는게 지금 7마리의 드래곤을 잡자는거냐?" 게토레이는 특유의 사악한 미소를 띄우며.. "후훗..그렇죠 안되면 카스만큼은 꼭 잡아야합니다. 카스가 사라지면 드래곤들의 자존심상 서로 짱먹으려고 알게모르게 서로를 견제할테니깐요. 뭐 7마리 다잡는다면 좋겠지만요." 후훗 게토레이의 잔머리는 나와더불어 쌍벽을 이룬다. 그의 잔머리가 보통이 아니라는것은.. 다크형에게 항상 개기면서도 정작 단한번도 죽지않았다는 것을 보면 알수있다. 위기의 순간마다 교묘한 잔머리리로 형의 마수를 빠져 나가는것이었기 ��문이었다. 어��든 우리는 게토레이의 의견을 받아들여 용잡기작전에 세부적인 내용을 의논하기 시작했다.. "이번 용잡기 프로젝트는.." "잠깐!! 왜!용잡기 프로젝트야? 드래곤킬작전이라고하자!!" "지붕위로날아간도마뱀척살작전이 좋을꺼같다." "아냐!! 그거말고 .." .......정정하겠다. 이번작전의 작전명을 의논하기 시작했다. 일단은 여기까지 이런저런 잡담 공지�馨� 분량도 그냥 죽 붙였더니 4회정도 더늘어났네요;; 그럼 조만간 다시 연제 시작하겠습니다; ---------------------------------------------------------------------------------------- 금빛의 용. 운영자 카를로스. 일명 카스라고 불리우며 한�� 도둑길드의 총관직을 맞았던 인물. 루인양 울거먹기단체의 회장직을 겸임했기도했으며 루인양에게 납치?감금?당한 전적이있는 비운의 운영자 현재는 루인양과의 관계가 므흣(?)하다고 알려져있다. 어��든 우리는 저 용을 잡아야한다. 샤인의 말로는 침공의 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다고 한다. 우리는 조금 습한 마음으로 카스가 있다고하는 산맥을 전부 뒤졌다. 그리고 겨우 발견했다. 그의 레어를.. "휴..들어가봐야겠지??" 나의 한숨 석인 물음에 게토레이가 되물었다. "안들어가면 안될까??" 게토레이의 울먹거림는 질문에 천무가 다시 물음을 던졌다. "다크형과의 개인 면담이 두렵지않다면.." 한순간 게토레이는 얼굴이 붉게 물들었다 다시 파랗게 질린후 누렇게 변하는 신기하고 엄청난 개인기를 선보였다. 그모습을 보던 엘리스누나는.. "신호등인가?" "쿨럭..일단 들어가자." 누나의 진지한 물음에 크루세이더가 기침을 하고 첫발을 내딛었다. 우리는 동굴로 들어서자마자 놀람을 감출수 없었다. 그이유인즉은 한발 내딛자 마자 펼쳐진 넓은 초원... "흠..일루전인가?" 나의 침음성과 함께 나온 물음에 엘리스 누나가 대답했다. "그것뿐아니야 공간외곡까지.." 엘리스누나의 오랜만에 나온 진지한 대답에 천무가 말을 이어갔다. "그렇다면 역시 엠퍼러급이군." 그리고 이어지는 크루세이더의 한마디. "승률 50%. 반반이군.." 큭.. 엠퍼러급이라. 드래곤의 등급은 헤츨링급 웜급 에이션트급 앱솔루트급 엠퍼러급.이렇게 나뉘어진다. 앱솔루트급이라면 나와 샤인이 힘을 합치면 어렵게나마 잡을수있다 하지만 엠퍼러급은 다크형이 있어야 확실하게 잡을 수있다. 그리고 다크형 혼자서 잡는다해도 승률이 50%가 안된다고 형이 스스로 말했다. 자신을 이기고 싶으면 엘퍼러급드래곤이 되어서 오라나? 그런데 지금 엠퍼러급의 드래곤을 잡기위해 단 5명만이 온것이다. 그�� 게토레이가 손을 들어 한방향을 가르키며 우리에게 말을했다. "잡설 집어치우고 전투준비나하자 아무래도 저기 우리의 메인디쉬가 앞뒤코스 생략하고 바로 나온듯하니깐." 그말을 들은 우리는 게토레이가 가르킨 방향을 처다보았고 그곳에는 거대한 위압감을 풍기는 황금빛의 거대하고 아름다운 드래곤한마리가 그모습을 드러내고 있었다. 우리에게 가까이 다가온 그드래곤은 황금빛 빛을 뿜으며 외형을 변화 시켜나갔다. 그리고 그곳에는 아주 익숙한 모습이 서있었다. "카스 오랜만이야. 마지막 전직한이후로 처음인가?" "하핫 백오군 안녕하신가보군 하핫 그런데 여긴 어쩐일로." "별거없지 다알면서 이러기야? 우리사이에 ㅋㅋ 그럼 바로 시작하자고 사실 지금 황궁이 오래 버티기 힘들다고하더군." "움 역시 나의 능력은 너무 출중해." 나의 말에 자아 도취에 빠져버린 카스에게 나는 선빵을 날렸다. "여전하고 그냥 자아도취상태로 죽어랏!!" -멸신살법 천지쌍살! 멸신도와 헤르메스의 단검을 머리위로 들어 X 자로 교차시켰다 빠르게 휘둘렸다 그러자 카스는 몸을 훌쩍 하늘로 띄워 나의 공격을 피했다. 하지만 그것이 끝이 아니었다. 그가 몸을 띄우자 마자 날아가는 붉은색 불기둥. 엘리스 누나가 헬파이어를 시전했다 그러자 카스는 조금 당황한 표정으로 방어마법을 사용했다. 그리고 헬파이어와 동시에 카스의 방어막을 두드리는 또나하의 빛이 있었으니 그건 엘리멘탈 레이져. 게토레이가 만들어낸 독자적 정령기술 헬파이어와 엘리멘탈 레이져가 카스의 쉴드를 두드리자 쉴드는 생각보다쉽게 부서졌고 그틈을 노려 천무와 크루세이더가 달려들었다. -붕권연격 뇌격! -홀리크로스베쉬! 순간 폭풍과함께 엄청난 바닦의 먼지들이 들고 일어났다. 그리고 먼지가 조금씩 가라앉으며 보이는 거대한 실루엣.. 그건 골드드래곤의 현신. "후훗..지금부터 재대로 시작해보지요." 카스의 낮은 목소리에 우리는 무언가 섬뜻함을 느끼며 긴장하기 시작했다. "가볍게 한번 해볼까요??" 카스는 헤맑게 웃으며 입에 브레스를 가득 모으기 시작했다. "으악!! 카스!! 입으로 브레스 모으면서 가볍게 하자고하면 전혀 설득력이 없자나!" 나는 그렇게 외치며 카스에게 달려나갔다, 좌우로는 천무와 크루세이더가 뒤를 이어 달려오며 각자 기술을 준비하고 있었다. 물론 우리의 머리위로는 게토레이의 정령들이 같이 카스에게 돌진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엘리스 누나는 알수없는 마법주문을 케스팅했다. 누나의 독자적 마법주문은 보통의 사람의 정신세계로는 이해할수없는 굉장히 독특했다. "빛과 어둠을 관장하는 나보다 종이한장만한차이만큼 위대한 존재시여 이곳에서 절세미모와 비단결같은 마음을 가진 내가 그대에게 삥뜯노라 그대는 나의 미모를 보고 그힘을 빌려주어야 하리라. 다크니스 샤이닝 포스쉴드!" 내가 만약 그 신이라면 절대!! 죽어도!! 힘안빌려준다, 하지만 어��든 방어막이 우리 앞에 형성이 되었고 그와 동시에 카스의 브레스가 뿜어져 나와았다. {콰광!!!} 하는 소리와 동시에 여지없이 엘리스 누나의 황당무계한 주문으로 형성된 방어마법은 �팁�値활� 그와 동시에 게토레이의 정령들이 우리의 앞을 막으며 정령결계를 형성 시켰다. {투광!} 정령결계역시 �틴沮�値홱� 하지만 이미 2개의 방어마법으로 우리에게 다가오는 시간이 지연된 직선방향의 단순한 브레스는 우리에게 더이상 위협이 되지 않았다. 내 좌우로 달려오던 천무와 크루세이더는 각자 좌우로 흩어졌으며 나는 공중으로 뛰어올랐다. -스킬 쉐도우대거 블러드댄싱 스나이핑! -멸신살법 비도의장 섬!환!쾌! 멸신비익의 비도 10개와 쉐도우 대거 5개가 각각 멸신살법과 블러디댄싱의 기법으로 카스의 눈쪽으로 빠르게 날아갔다. 그러자 카스는 순간 당황했는지 몸을 움찔하며 눈을 감아버렸다. 나의 아무런 기도 담기지 않은 비도는 드래곤의 단단한? 눈꺼플에 막혀 튕겨져 나왔다. 물론 눈에 맞았으면 더좋았겠지만 처음부터 가능하리라고 보지않았기에 실망하지 않았다. 내가 노린건 단지 잠시 카스의 시야를 차단하는것. 그리고 나의 예상은 정확히 맞아 들어갔고. 카스의 좌우에서 커다랑 타격음이 들렸다. - 일격필살 드래곤스플래쉬 - 갓스트라이크 디바인베쉬 {퍼벙!} 가죽북 터지는 소리와 {사악!} 날카로운 파공성과 무언가 갈라지는 소리. 카스가 순간 다가오는 아찔한 충격에 천무와 크루세이더에게 시선을 돌리는 순간. "나의 아이들이여 나의 간절한 외침에 귀기울여 나의 바람을 이루어 주어라." 게토레이의 도무지 의미를 알수없는 주문 영창.. 거의 모든 주문을 저거 하나로 요약해서 사용하는 저 황당함,.. 그래도 효과는 꽤 기대할만했다. 엘리멘탈 레이져를 한층 강화시키고 다연발 발사가 가능하게 업그레이드한 엘리멘탈 크림슨레이져 레인이 카스의 등을 강타했다. 그리고 그순간 카스는 분노에서 비롯�榮쩝� 아니면 고통에서 비롯됫는지 모를 괴성을 하늘을 향해 크게 질렀다. 순간 가까이 있던 우리 3명은 순간 움찔했고 여지없이 위기가 찾아왔다. 하지만 우리가 잠시 잊고있었던 황당한 주문체계를 가진 독특한 주문이 울려퍼졌다. "차갑게 타오르는 홍염과 뜨겁게 얼어버린 청빙의 기운들이여 이곳에서 절세미소녀마법사가 염원하는대로 나의 의지를 따라 나의 미모를 따라 이곳에서 하나되어 나의 적을 섬멸하리라!" 우리는 잠시 잊고있는게 있었다. 황당한 주문에 정신이 팔려 잠시 잊고있었던 아주 결정적인 것. 지금 저주문은 엘리스누나가 독자적으로 만들어낸 불과 얼음이라는 상극속성의 마법을 융합하여 그반발력을 사용하는 일종에 공간 소멸까지도 노려볼수있는 무식한 마법이다. 저마법을 완성하려고 마법사의 탑을 무려 3자리수 가까이 부셔버렸으니만큼 그효과는 예술이다. 물론 카스에게도 타격을 줄수 있다. 하지만 문제는 저것이 범위계마법이란점이다. 현제 나와 천무 크루세이더이 3명은 충분히 범위에 들어가고도 남았다. "크아악!! 엘리스누나!! 미쳤어!! 우리 다죽이려는거야!! 미리 귓말이라도 보내주지!!" 이렇게 외치며 재빠르게 뒤로 빠지는 천무. 그와동시에 크루세이더와 나역시 최대한 빠르게 뒤로 이동했다. 아직도 영문을 모르는 카스 다만 무언가 경계의 눈빛을 띄우며 마나를 움직였다. 그리고 드디어 엘리스 누나의 왼손과 오른손에서 붉고 푸른기운이 뻣어 나갔고 카스는 가소롭다는듯 콧방귀를 끼며 가볍게 막으려고했다. 허나 상극되는 속성의 반발력이란 실로 어마어마하다. 만약 카스가 용언으로 방어마법을 쓰지않는이상 저거리에서 저마법을 막을수없다. 물론 엠퍼러급 드래곤이기에 죽기는 않지만 꽤 아플꺼다. 이렇게 생각을 하며 나는 천천히 멸신살법의 봉인비기 멸신지옥무를 시전한 준비를 했다. 붉은 기운과 푸른기운이 부딛치며 회백색의 빛을 뿜어 내기 시작했다. 카스는 그제서야 이마법이 쉬운것이 아니라는것을 느꼈는지 몸을 금빛으로 물들이며 용언을 쓰려했다. 하지만. 이미 늦었다. 엘리스 누나가 시전한 저마법은 붉은 기운과 푸른기운이 융화하고 반발하는데까지 걸리는 시간은 불과 1~2초. 막을수있는 방법은 두 기운이 만나지 못하게 하는 것. 카스는 생각외로 마법 반응과 발현이 빠른것에 당황했는지 그는 용언을 발현하는 것이 머뭇거리며 늦어졌고 그 아주 작은 차이가 커다란 영향을 미쳤다 {스아아아!} 커다란 굉음도 파공성도 없이 그저 스스슥하는 바람소리만 났을 뿐 하지만 그뒤로 울려오는 카스의 말소리. "크윽 이 무식한 마법은 뭐야!! 쿨럭." 카스는 신음성과함꼐 피를 �K아내며 소리 질렀다. 그러다 카스는 문듯 이상한 것을 느꼈는지 고개를 갸웃거리다 무언가 놀�節� 외쳤다. -멸신살법 봉인비기 멸신지옥무 "용언! 수호!" "카스 늦었어!!" 카스의 주위에 무수한 검붉은 선들이 그어졌다. 그리고 그 선을 따라 서서히 공간의 균열이 일어났다. 한번 엘리스 누나의 마법으로 공간이 흔들린상태에서 나의 공격으로 공간에 균열이 갔고 그 균열은 카스의 전신을 난자해버렸다. "크르륵..용서못해!!" 불게 물든 눈동자로 진득한 살기를 담고 외치는 카스. "너에게. 용서받을맘 없어!!" -백호신권 백호진천참룡격!(백색의 호랑이가 하늘을 울리며 용을 친다.) {투광!!} 카스의 턱을 그대로 치고 올라가는 천무. "우린 누구에게도 용서와 심판을 받을 맘없어!!" -갓 브레스 블레이드 슬레이셔! {스각! 슈앙!} 양날개를 가르고 지나가는 두줄기의 순백의 빛의 크루세이더 "우리를 용서하고 심판할 사람은 진정한 먼치킨 다크형뿐이다!!" -엘리멘탈 크림슨 레이져 라이트닝 레인! {콰과과과과앙!} 빛이 지나가자마자 떨어지는 핏빛 전격의 폭우를 내리는 게토레이. 한참의 굉음이 일어 나고 그아래 처참한 모습의 카스가 숨을 헐떡거리며 있었다. "허억 허억..크르르륵..너흰 대체 뭘먹고 살길래 이렇게 무식하냐?" 우리는 카스의 말에 순간 암울하고 우울한 눈빛과 한번의 몸서리를 치며 카스에게 말했다. "더도 덜고 말고 1주일간의 다크형의 지옥훈련과 딱한번의 서바이벌 훈련을 니가 겪어봐. 그리고 니가 느낄 그것들을 우린 언제나 생활에서 느끼고 사는것뿐이야." 이말을 카스는 이해하지 못했다 그리고 에피소드 3가 끝난후 비공식적으로 다크를 찾아와 훈련을 받았고 카스는 헬가디언 길드원들에게 무한한 존경심을 품었다고 한다. 그들은 언제나 지옥에서 살아간다는것을 그제서야 알아버린것이다. 다시 이야기로 돌아와서. "이봐 좀 죽어줘. " 엘리스 누나의 한마디. "쿨럭." "컥" "커걱" {비틀} 누나의 말에 우리는 황당했다. 죽어달라니 독한 사람. 어��든 누나의 그말에 그는 자포자기한체 웃으며. "후훗 좋아 죽어주지 용언! 멸절!" 멸절? 누구를 멸절한 다는거지?? 대체 뭘까? 우리는 서로를 바라보며 궁굼해했다, 하지만 곧 알수있었다. 카스가 멸절시킨것은 바로 공간. 이미 우리의 공격으로 여러번 흔들리고 균열된 공간은 쉽게 무너지며 사라지고있었다. "이봐!! 너바보아냐? 이거 고치려면 운영자들이 몇일을 고생해야할텐디!!" 엘리스 누나의 외침 어��서 운영자를 걱정해주는 여유가있는거냐 "으아악!! 공간소멸이다!! 튀어!!뛰어!!" 나의 외침에 우리는 모두 뛰기 시작했다. "들어올�� 한걸음인데!! 나갈�� 외아닌거냐고!!" 게토레이의 처절한외침! 우리는 점점 우리뒤를 잠식해오는 회색의 공간에 두려움을 느끼며 달리고 또달렸다. "나를 지키는 차원의 벽! 디멘션쉴드!! 다들뛰어!!" 차원의 벽을 세워 잠시 잠식속도를 줄인 후 우리는 경공과 스킬을 총동원해서 달리기 시작했다! "크아아악!!카스!! 다음에 보면!! 죽었어!!" 나의 처절한 외침역시 회색의 공간에 먹혀버렸다. 백오 일행들이 카스를 잡으러 떠난지 5일이 지났다. 다행하게 드래곤로드인 카를로스는 죽었다는 조금은 희망이 보이는 소문이 들려왔다. 하지만 그소문이 들리고 2~3일이 지나도록 백오일당들이 돌아오지 않는것이다. 왠지 불안함에 그들은 백오일행을 비밀리에 수소문 해나갔다. "제 1대대!! 북문을 막아라!!" "성벽 3번과 5번구역에 마법사 지원!! 궁병들을 모두 대열을 정비하여 1구역으로!!" {콰르르릉!!} 여기저기서 울려퍼지는 비명과 지원요청을 하는 외침들 "7구역 상황완화!! 3번과 5번구역으로 지원가능!!" "그럼 얼렁!!지원하도록!!" {콰광!!} 상황이 좋지않은듯 사령관으로 보이는 한 사람이 입술을 앙다물고.. "3번구역 외성이 무너졌습니다!!" "조금있음 지원이 온다!! 버텨라!!이미 몬스터는 더이상 늘어나지않는다!! 막을수있다!!" "사..사령관님 저..저기.." 무언가 놀라 말을 더듬거리며 말하는 병사의 말에 사령관으로 보이는 사람이 병사가 손을 뻣은 방향으로 시선을 돌렸다. 그리고 그곳에는.. "드..드래곤.." 무너져가는 성벽만큼 병사들의 눈에는 희망과 자신감들이 무너져가고있었다. 그리고 그��. "..나 이곳에서 혼돈을 품은 자의 이름으로 그대에게 염원한다. 카오스 블레이드!!" 하늘에서 터져나오는 백색의 빛이 터지고 그빛이 체 가라앉기도전에 외침과함꼐 또다른 빛줄기가 드래곤에게 뻣어나갔다. 그리고 약간의 시간의 차이만이 있었을뿐 공중에 떠있는 몇명의 사람들중 한사람만이 성벽아래로 내려왔을뿐 모두들 드래곤에게 달려갔다. 성벽아래로 내려온 사람을 본 누군가가 더듬거리며 말했다.. "서..성녀..샤인.." 그 작은 더듬거림은 곧 커다란 파문이 되어 주변으로 뻣어나갔다. 그리고 그파문에 화답이라도 하듯 샤인의 회복과 치료마법역시 퍼져나갔다. 그리고 그��를 놓치지않고 사령관이라 불리는 사람이 외쳤다. "영웅들이 도착했다!! 우리는 이길수있다!! 드래곤을 상대하는 그들에게 부끄럽지 않기 위해서 우리도 최선을 다해야한다!! 모두!! 전열을 정비하라!!" "우와!!!" 엄청난 함성과함께 얼마되지않는 시간동안 대열을 정비한 병사들은 다시한번 몬스터에게 대항하기 시작했다...언제나 이런상황의 반복들. 지루한 몬스터들과의 지루한 싸움..한발 나아가도 다시 한발 물러서는 싸움이 계속되는 이��. 백오일행들은? 잿빛의 공간 하지만 나의 절대 감각이 말하는것은 이곳은 분명 우리가 싸웠던 바로 그곳 카를로스의 레어다. 하지만 나와 일행들이 무슨짓을해도 이것을 �팎�굴� 없었다. 처음엔 그저 단순한 일루전인줄만 생각하고 엘리스와 나는 디스펠마법은 수업시 퍼부어댔고 그결과 이건 일루전이 아니라는것을 알았다. 그래서 그다음 시도한것이 바로 공간이동! 하지만 역시 실패다. 게토레의 말로는 왜곡된 공간이 공간을 외곡시킨 당사자가 사라지자 급속도로 정상적으로 환원하는 상태에서 카스가 왜친 공간멸절이라는 용언에 반응하여 이런 상태가 된듯하다고 말한다. 그나마 다행인것이 이곳에서 어떤짓을 하던 이공간을 아니 정확히 잿빗의 벽을 뚤어낼수없지만 이곳에선 마나와 내공소모가 전혀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할일없이 우리가 가진 모든 기술들을 한점에 퍼부어 대기도 했으며 여러군대로 골고로 타격도 해봤다. 하지만 전혀 소용이 없다. 크윽..이걸 어쩌면 좋을까.. 비록 카스를 잡았다고는 하지만 카스를 잡음으로 다만 드래곤 7마리의 행동만을 약간 제지했을뿐. 그리고 각 종족의 로드들을 컨트롤하는 운영자들은 여전히 건제하다 다만 예전처럼 대규모의 연합작전같은것이 사라졌을뿐이다. 이런거 걱정할��가 아니지 얼렁 이벽을 �틴峠求쨉�.. "휴..공간을 갈라버리는 마법은 없나.." 엘리스 누나의 말에 과도한 마나소비로인해 쓰러져서 헐떡거리던 일당들은 "그런거 있으면 우리가 이러고 있겠수?" "야! 백오 너 한번해봐" 쳇 공간을 갈라버리는 기술? 그런거 있으면 내가 진작에 했지. "그런거 있으면 내가 이러고 있겠어? 벌써했지!" "야 그럼 카스랑 싸울�� 쓴건 뭐야? 분명히 공간을 그물처럼 베어내 카스를 감싼거 아니었어?" "맞아 그리고 니녀석이 쓰는 마법에 디멘션쉴드인가? 그거 네 앞에있는 공간을 단절시켜서 공격을 막는 방어기술 아니었냐?" {쿵!} 순간 나의 머리를 강타하는 충격. 신조차 죽인다 멸신살법. 멸신. 신을 멸하겠다는 의지아래 지옥. 지옥의 문이 그대의 검을 따라 열리어 신조차 죽음으로 이끈다. 이런 생각이 나의 머리를 강타했고 잠시후 나의 몸이 저절로 움직였다. "신을 멸하겠다는 나의 의지 아래 지옥의 문이 검을 따라 열리어 신조차 죽음으로 이끈다. -멸신살법 봉인비기 멸신지옥무. 나의 손에서 천천히 뽑혀져 나오는 멸신도 그리고 잿빛벽을 향해 천천히 휘둘러졌다. {스스스스슥.} 잿빛벽에 한줄기 선이 그어졌고 나의 왼손엔 어느덧 헤르메스의 단검이 뽑힌 상태. 그리고 멸신도를 휘두를 ��와는 달리 빠르게 빛과같이 찔러나갔다. "열려랏!!" 헤르메스의 단검이 멸신도가 지나간 선에 정확히 부딛쳤고 그순간. {쩌정!!} 커다란 굉음이 울리고 저기 멀리에 동굴밖풍경이 비춰졌다. 그리고 우리의 바로뒤에 공간이 무너지기 시작했다. "X�榮�!! 야!! 저기 먹히면 우리 게임오버다!! 뛰어!! 공간은 열렸다!!" 나는 그렇게 외치며 재빠르게 뛰어나갔다. 젠장!! 내공만있었더라면!! 경공을 쓰면 2초도 안걸릴 그런 거린데!! 크아악!! 하지만 이미 내공을 다써버린 나는 그렇게 외처봐야 기운만 빠질뿐이 었다. "으아악! 젠장맞을!!" 하나더~~~~~ㅡㅡ독자의 분노를 잠재울수있는건 오직 연참신공뿐;;쿨럭..2연참; ---------------------------------------------------------------------------------------- {쿠르르르르릉!!} 어두운 동굴을 빠져나온 나와 일행들은 무너지는 동굴을 바라보며 그대로 널부러져버렸다. "헉헉..망할 왜마지막 기술을쓸��는 내공이 다빠져나간거냐고!!크악!!" 덕분에 X빠지게 또는 X나게 뛰어야만했던 나였다. 한참 숨을 고른 나는 친구들을 살폈다. "다들 괜찮냐??" 나의 말에 녀석들이 하나씩 반응을 보였다. "헉헉 그런대로 살은거 같다." 게토레이녀석 살았군. "크윽 좀 긁힌 상처말고는 괜찮은데.." 천무도 오케이~ "주님의 은총인가?" 크루세이더녀석도 정상. "...하여....의지아래..절망....이루어..." 엘리스 누나도 정상~...이아니네!! 무언가 주문을 외우는듯한 엘리스 누나. 그것을 그제서야 느낀 나와 일당들은 화들짝 놀라서 누나를 바라봤다. 하지만 우리가 바라보는것도 느끼지 못한체 무언가를 계속 중얼거리는 엘리스누나는 잠시후 중얼거림을 멈추고 주머니에서 무언가 돌맹이 4개를 꺼내더니 곧 사방에 배치했다. "야.. 저거 마나석 아니냐??" 게토레이의 말에 우리는 사방에 놓여진 돌맹이를 유심히 바라봤다. 역시나 게토레이 말대로 마나석이다. "마..마나석이네 근데 뭘할려고.." 우리의 의문에 대답이라도 해주려는듯 에리스 누나는 평소에 안쓰더 미소녀의 지팡이(엘리스 누나가 직접 만들었다.)를 꺼내들었다. 마법공격력 4배 증폭이라는 어마어마한 옵션과 마나소비량 2배증가와 케스팅속도 2.5배 증가라는 더어마어마한 페널티가 붙은 지팡이. 그지팡이를 하늘높이 들더니. 소리높여 주문을 외우기 시작했다. "나 절대무적 천상천하 유일무이 전무후무 우주최강 은하절정미소녀 마법사의 미모를 보기를 원하는 이차원의 존재들이여 나이곳에서 특별히 그대들의 소원에 귀기울여 단한번 나의 미모를 공개하노니 이번의 기회를 놓치지말고 나를 보러 득달같이 달려와 나의 미모를 찬양하게 되리!!" 쿨럭. 뭐..뭐야? 뭔놈에 주문이 저따구야!! 그리고 뭔넘에 수식어가 저렇게 길어?? "그나저나 저건 대체 무슨 마법이냐? 이차원어쩌구하는거 보니깐 소환계열같은데." 게토레이의 물음은 금방 풀렸다. 순간 마나들이 엘리스 누나의 몸을 휘감고 다시 마나석들이 부서지며 해방된 마나들까지 한데어울어져 엘리스 누나의 몸을 감싸고 돌다 미소녀의 지팡이로 집적�榮�. 그리고 엄청난 마나가 집적된 지팡이를 한곳을 가르키며 외쳤다. "나타나라!!" 그러자 하늘에서 반짝이는 작은 빛이 보였다. 그리고 그빛은 점점 크고 강대한 마나를 일으키며 떨어져 내리기 시작했다. 점점..그크기가 커졌고 처음엔 반짝임이던 빛은 주먹만해지고 다시 머리만해지고 하는 식으로 점점 커져갔다. 그러다 그크기가 절정에 이르자 우리는 그제서야 그 빛의 존재를 알수있었다. "우..운석..소..소환??" "분명 소환계열이 맞지??" 나와 천무가 멍하니 하늘만 보며 운석이 떨어지는 장관을 구경하고있었다. "닥쳐!! 지금 그런거 생각할 시간있음 방어준비나해!! 미소녀의 지팡이들고 시전한마법이야!! 파괴력 4배라고!!" 게토레이의 외침. 우리는 다급하게 게토레이의 정령밤어막에 들어갔다 그리고 나는 정령방어막위에 다시 온갓 마법결계를 쳐댔다. 그리고 작업이 모두끝나갈��쯤. {그오오오오오옹...콰아아아앙!!} 그거대한 운석이 우리 눈앞에 보이는 작은산봉우리에 작열했다. 그리고 잠시후 우리눈엔 사라진 봉우리만이 보이고 있었다. "에..엘리스누나??" 나는 떨리는 목소리로 엘리스 누나를 불렀다. "휴~ 이제 속이 다 시원하네 캬캬 카스한번 고생해봐랏!!" 카스?고생?... 잠시나는 어리둥절하여 고개를 갸웃거리다 순간 떠오르는 생각에.. 현제 이벤트��문에 운영자가 대부분 이벤트 관리쪽에 신경을 쓰고있다. 특히 각 몬스터종족의 로드들을 직접 운영자들이 컨트롤 하다보니 운영진의 숫자가 심히 줄어들은것이다. 이런상황에서 산이 하나 날아가버렸다. 그냥 평원으로 만들어버릭에는 이곳이 산맥이기��문에 어쩔수없다. 복원해야만한다. 그럼 그일은 누가? 대충 보면 답이 나온다. 그건 바로 카스. 물론 혼자 다일하진 않겠지만 대부분의 모든일을 카스가 처리해야 할것이다. 왜냐 그는 더이상 직접 컨트롤을 할 필요가 없으니깐. 그러니 아마 복구에 대부분의 일을 떠맞게 될것이다. 그리고 그걸 노리고 마법을 날린 엘리스누나의 잔혹함이란... 나와 일당들은 질린 얼굴을 하며 엘리스 누나를 처다봤다. 그리고 그제서야 우리의 눈빛을 느낀 엘리스 누나는 우리를 보며 뭘보냐는 듯한 얼굴로 한마디 했다. "야! 가자! 샤인이 걱정하겠다." 쿨럭.. 그래 가긴 가야지.. 아니 어서 가야지. 우리는 빠르게 산을 내려갔다. 왜 텔레포트를 안쓰냐고? 산하나를 날려먹을 정도의 대규모 마법이 터졌기 ��문에 산주위에는 마나가 불안하기 ��문에 텔레포트가 위험하다. 그러니 결국 안위험한데까지 가서 텔레포트 하는수밖에 그리고 가는길에 몬스터도 좀잡고 어차피 맞붙은 놈들인데.. 그렇게 우리는 황궁으로의 귀환을 서두르고 있었다. ㅡㅡ쿨럭..이거 얼마만인지....요즘 슬럼프인지...글이전혀 안나오네요..(퍽!!!어디서 헛소리!! 리니지2하니깐 스토리가 제대로 나오냐!! 퍼버벅!!) ㅡㅜ 크흑 일단 하나올라갑니다.. -------------------------------------------------------------------------------------------- 황궁이 멀리 모이는 야트막한 언덕. 어슴푸레 황궁의 실루엣이 보이고 그옆으로 석양이 지며 백색의 황궁을 금빛으로 물들이고 있었고 그아래로는 작은 집들이 옹기 종기 모여 저녁을 준비하는지 연기들이 모락모락 피어올라왔다.. 라고 엘리스 누나가 말은 햇지만 아무리 봐도 우리가보기에는.. 이미 한차례 몬스터들과 전투가 있었던듯 수도의 외성은 곳곳이 무너져있었고 황궁으로 가는 내성벽은 붉게 물들어있었으며 위태로워 내성 밖에있던 마을은 무너지고 붙타올라 연기가 나는 것으로 보이는데.. "..어떻게 이런 광경을 저렇게 평화롭게 표현할수있지?..." 게토레이의 한마디. 엘리스 누나를 제외한 우리는 모두 강한 긍정을..하지만 겉으로 표현을 하지는 않았다. 저렇게 처절하게 맞고 있는 게토레이를 보며 강한긍정의 감정을 내비친다면 그사람은 진정 용기 있는 사람일것이다. [퍼버벅 퍼벅!!쿠당!] "크아아아!! 누나 살려줘~~내가 잘못했..으악!" ............. ...... ... .. . 게토레이의 타작이 끝나자 우리는 황궁으로 달려 갔다. 외성은 복구보다 부서지는 속도가 더빠른듯 완전히 무너져 새로 만들어야 할듯 보였다. 그리고 황궁은 역시 우리가 생각했던것 처럼 곳곳에 전투의 흔적이 엿보였으며 황궁의 내실안으로 들어가 우리는 황제와 각길드의 수장을 만나 간단히 설명을 했다. 그리고 그들의 설명을 들을수있었다. 카스가 죽은후 현제 몬스터들의 침입횟수는 많아졌지만 예전처럼 연합공격이나 치밀한 연계공격등은 이루어 지지않는다고 했다. 그리고 현제 다크형은 이틀이 지난후 우리가 X고생하며 모아온 제료로 만든 카오스드래곤을 잠재울 엄청난 무기를 완성하여 가져온다고 했다. 그렇기 ��문에 이틀동안 모든 군대를 정비 외성의 수리와 보수에 전념하기로 했다고 한다. 전투에 신경쓰지않고 군대 정비에만 신경쓸수있는 이유는 카오스드래곤이 이틀후에 �틴爭�鳴� 한다. 그렇기 ��문에 몬스터역시 전투의 준비에 전념을 하고있다는 첩자의 정보가 있었다고 한다. 회의에서 우리의 할일이 크게 나뉘어 지자 우리는 차차 세부조정에 들어갔고 우리 길드는 외성밖에 조금 먼거리의 정찰을 맞아 조금 먼숲까지 나가는 일도 종종 있었다. 그리고 드디어 이틀.. 드디어 우리의 진정한 먼치킨 주인공인 나를 넘기고 당당 최강먼치킨의 자리를 차지한 다크형이 돌아왔다. 그런데 우리의 기대와는 다르게 굉장히 초라한 활한자루와 화살 5개가 전부였다. 그것을 본 우리는 순간 그 재료를 모았던 처절한 과정들이 떠올랐고.. 우리는 순간 울컥하는 성질에 다크형에게 대들어버리는 우를 범하게 �怜� 우리는 짧은순간에 다크형의 위대무식함을 몸으로 느껴버렸다. 그리고 우리는 각자 응급치료와 붕대를 몸에 감으며 다크형에게 뭘 만든거냐며 조금 반항기 섞인 말투로 질문을 했다. 그러자 다크형은.. "활! 그리고 화살!! 니들 눈이 없냐? 보면 모르냐?" 우리는 다음말이 무언가 있을거란.. 아니 있어야만한다는 강한 의지를 품은 눈빛을 다크형에게 보냈다. 그러자 다크형은 부드러운 미소를 지어주며 말했다. "이게다야." [털썩!] 심약한 샤인이 쓰러졌다. "으아아아악!!" 게토레이와 엘리스 누나가 폭주의 전조증상을 보였고. [멍~] 크루세이더는 현실도피를 시도했는지 눈동자의 초점이 풀려있었다. 그리고 [쿵! 퍽!] 괜히 죄없는 황실 벽을 쳐대는 천무.. 어떻게.. 본드래곤의 뼈 골드와 실버족의 드래곤하트와 새계수의 묘목 비스트드래곤의 털과 힘줄 그외에 다수의 마력석을 이용해 만든것이 고작 저 허여멀건한 활과 허접스런 화살뿐?? "하..형..정말 그게 다야?" "그럼 나아니었으면 이것도 못만들었을껄??" ..저런 허접스런 활이랑 화살5자루정도면 장인스킬 20만되도 만들겠다!!!!! "하..형..정말 친형이라지만...너무하자나!!" ㅡㅡ한편올립니다..연참..글�施�...궁국의 먼산보기!! ( ㅡ_-)a멀뚱... ------------------------------------------------------------------------------------------- 이제 카오스 드래곤이 �틴爭け瘦沮� 남은시간은 대략 4~6시간 남짓.. 우리가 믿었던 거의 드래곤을 만들었다고 해도 믿을만큼의 재료를 사용해 만든. 다크형의 비밀 병기는 허접스러운 활한자루.. 다크형은 무엇이 그렇게 좋은지 계속 싱글 벙글 웃고만 있다. 보다 못해 엘리스 누나가 한마디 던진한마디.. "다.다크오빠가 게토레이화�榮�.." 그 소리의 파문은 의외로 컸으며 정신적 충격과 함꼐 형성된 에너지는 다크형과 게토레이를 제외한 모두에게 무언가를 터트릴 만한 충분한 에너지를 공급해주었다. "푸..크...으.." 대략 50%충전되었군.. "쿡,,으읍.." 오~ 거의 90%충전완료군 카운트 다운.. "푸하하하하하!!" 움 예상보다 0.73초 빠른 반응이군.. 아마도 이번 예측의 오차는 나역시 에너지 충전대상이었고 또한 같은 반응을 보이고있기 ��문이 아닐까 조심히 유추해보는 그��. 우리의 웃음을 진정시킨 아니 진정시킬수 밖에없는 현상이 벌어졌다. {쿠과과과과광!} "이..이소리는.." "카오스브레스. 드래곤최강의 무기인 브레스중에서 최고라고 칭해지는 힘이지." 당황한 마왕형의 말에 형의 담담한 대답. "저..저걸 어떻게 막아!!" 우리는 최대한 강한 그리고 최대한 많은 마법결계를 사용하며 외쳤다. 하지만 다크형은 그저 허접스럽기 그지없는 활을 들어 천천히 시위를 매기기 시작했다. 그리고 서서히 활의 시위가 당겨짐에따라 활대가 휘어짐에따라 엄청난 마나가 모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활대가 최대한 당겨지고 활의 시위가 최고조로 팽팽해지자 다크형은 주저없이 손을 놓아버렷다. 그리고 활에서는 믿을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 {쿠과과과과과과광!} 엄청난 마나의 기운들이 드래곤 브레스를 향해 날아가기 시작했고 두가지 엄청난 기운들은 서로 밀고 당기는 힘겨루기를 하다가 결국 상쇄 되었다. "...." 침묵만이 우리를 덥쳤다. 카오스드래곤도 그리고 우리도 설마 저활이 이정도 위력을 낼줄은.. 카오스브레스와 부딛쳐 상쇄 되다니..우리는 모두 어이없어 다크형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성안에 도열해있는 수많은 병사들역시 침묵했다. 하지만 그침묵은 곧 엄청난 함성으로 바뀌어 성전체로 퍼져나갔다. "..혀..형..이걸 어떻게 만든거야?" "허.헉..조용해! 얼렁뛰어나가서 몬스터나 막아!! 충전하려면 2시간은 있어야되 허억,,.빨리막아!" 형이 거친숨을 몰아쉰다? 우주최강 전무후무 유일무이 절대무적 먼치킨의 대명사 다크형이? 하지만 깊게 생각할 여유가 없었다 이미 몬스터부대들은 성으로 밀고 들어오는 중이었다. 그것을 본 크리스형은 아래에 도열해있는 병사들을 보며 외쳤다. "모두 대열을 정비하라!! 전투준비!!" 이말이 끝나자마자 병사들은 창을 든 기마병이 돌진자세를 취하며 맨앞열에 그리고 그뒤에 방패를 든 중장보병이 그리고 그뒤에 다시 궁병 그리고 그뒤에 마법사들이 도열해있었다. 서서히 문이 열리고,.,, "출격하라!! 전투개시를 알려라!" 마나가 담긴 크리스형의 말과 동시에 각 지휘관에 지휘에 따라 다가오는 몬스터 부대를 향해 뛰쳐 나갔다. 그리고 뒤에 궁수와 마법사들의 엄청난 화살과 마법들이 달려나가는 기마병과 보병들의 머리를 지나쳐 몬스터들에게 날아가기 시작했다. 마법과 화살이 몬스터를 한차례 도륙하고 뒤이어 기마병들이 혼란스러워 하는 몬스터를 다시 휩쓸고 지나갔다. 그이후에 투입된 보병들로 인해 전투는 난전을 지나 혼전으로 치닫고 잇었다, "야! 정신들차려!! 빨리 내려가서 보스급 몬스터들 상대해!!드래곤들이 오기전에 최대한 빨리 처리해야된단말야!! 2시간만 지나면 저 카오스 드래곤에게 일격을 먹일 수있으니깐 어서!!" 우리는 다크형의 목소리에 정신을 수습하며 혼전속에 스며들어갔다. 오우거로드 미노타우로스킹 스켈레톤킹 자이언트골램.. 등등의 몬스터를 베어넘겼다. 얼마나 오랜시간이 지났는지도 기억나지 않을 만큼.. 서서히 나의 내공이 바닦을 향해 치닫고 잇었다. 그리고 그�� 순간 머리위에서 엄청난 마나의 파동이 나를 향해 밀려들어왔다. 그리고 그파동이 나의 몸을 통과해나아가자 순간 나의 머릿속이 텅비는 듯한 느낌과 함꼐 조금이나마 남아있던 마나들이 모조리 사라졌다. 그리고 나의 머리속에 울리는 듯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살법과 활법의 차이는 사용하는 자의 의지 살법이 반드시 나쁜것이 아니듯 활법이라고 반드시 좋은것은 아니다. 그대의 의지가 어느한곳에 치중되지 않은 중용의 혼연의 기운를 품은 너에게 무한한 축복이 함께하기를.. 그대가 믿는 길을 끝까지 걸어나아가 마침내 그끝에 도달하였을�� 비로소 웃을 수있기를..』 이상한 소리에 나는 길게 생각할 틈없이 나의 몸에 밀려들어오는 엄청난양의 마나들에 아찔한 충격을 느끼며 정신을 놓으려는 찰나에 나의 귓가에 들리는 작은 소리를 들었다. -생사경을 이루셨습니다. -다크. 카오스 드래곤이 카오스 브레스와 나의 무기와 부딛친결과 호각을 이루며 결국 상쇄 됐다. 카오스 드래곤이 하루에 쏠수있는 브레스 숫자는 3개. 그리고 지금 내가 쏠수 있는 탄환은 5개. 5개의 탄환을 모두 사용하면 활은 부서질거다. 후훗. 그러면 나머지 2개의 브레스를 막고 남은 2개로 녀석에게 결정타를 주면 가능하다. 후후후.. 지금 저아래에서 벌어지는 전투는 이미 혼전의 양상을 띄어가고 있었다. 리로드 시간은 약 2시간 이제 30분정도만 더충전하면 다시 쏠수 있다. 근데 카오스 드래곤쪽의 마나 유동이 이상하다 대량의 마나가 한곳으로 모여 그성질이 변형되는.... 이..이런 크..큰일이다. 내가 생각하지 못한것이 있다. 카오스드래곤의 브레스 충전시간. 안타깝게도 이미 카오스 드래곤은 브레스를 모으고 있었다. 지금 탄환을 쏘아 보낼수도 있지만 완벽히 충전하지 못했기��문에..얼마만큼 상쇄가 될지 모른다. {쿠와와오아와왕!} 젠장! 이미 브레스가 이쪽으로 날아온다. 별수없이 나는 다시 탄환을 장전하고 쏘아내었다. {쿠왕!} 나의 탄환과 브레스가 부딛쳤고 다행히 상쇄되는듯...했었지만. 부서진 브래스에서 엄청난 카오스마나를 띈 충격파가 퍼져 나왔다. 그리고 원형의 형태로 퍼져 나가던 카오스마나의 충격파는 갑자기 성벽아래로 빨려 들어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성아래 어딘가에서 엄청난 빛 기둥이 솟아 올랐다. 저..저게 어떻게 된거지?.. 그리고 그 빛기둥을 타고 한명의 신형이 솟아 올랐다. 나의 눈에 익숙한 검무를 추기 시작했다. 오른손에 장검을 하늘로 짓쳐 드는 가하면 왼손의 작은검을 앞으로 찔러가고 또 어느순간 보면 수많은 잔상을 남기며 떨어지는 비도들. 저건..너무나 잘알고 있는 춤.. -멸신살법 봉인비기 멸신지옥무- 신을 멸하는 지옥의 춤. 저 춤사위가 끝나자 녀석을 감싸던 빛무리는 온간데 없고 다시 땅으로 떨어지기 시작했다. 나는 빠르게 날아가 녀석을 잡았고 나는 안도의 한숨을 쉬려다 순간 떠오른 생각. 공중에는 와이번과 가고일들의 공중 몬스터들이 다수 있었다. 그런생각이 들자 소름이 돋고 식은땀이 흘리며 빠르게 방어마법을 케스팅 하려했다. 그런데 그��.. "투둑..투두두두둑.." 비..비인가? 나는 하늘을 바라보고 경악했다. 수많던 가고일과 와이번의 피가 하늘에서 떨어지고 있었다. 단한번의 잠깐동안의 춤사위가 이런.. 어이없는 결과를.. 가고일킹과 와이번로드등의 각 종족의 수장들 또한 그냥 같이 날려버린것이다.. "...새..생사경인가?.." 녀석의 작은 중얼거림을 들으며 나는 녀석을 성으로 옮겼다. 잡설없이 바로 한편;; 분량은 글�施�..ㅡㅡ;;연참?( ㅡ_-)a그저 먼산만.... ----------------------------------------------------------------------------------- 얼마의 시간이 지났을까.. 아직도 내 주변의 시야는 검은색으로 일관할뿐. 한점의 빛도 없다. 하지만 조금씩 감각이 돌아오는 것을 보면 아마 곧 다시 움직일수 있을듯하다. 그래서 난 잠시 내가 격었던 일을 떠올리기 시작했다. 그러니까.. 긴전투로 인해 서서히 내공이 말라가던 차에 순간 일려드는 뭔가 알수 없는 기운이 내 몸에 침투했고 그리고.. 기운이 나의 몸을 돌며 단전으로 들어가 내공을 채우고 그리고 그순간 알수없는 소리와함께 내몸의 제어력을 잃었다....대충 이런건데.. 그렇군...헉!! 전투중이었지! 서.설마 죽은건가?? "헉!" 하는 소리와함꼐 나의 시야가 다시 밝아지고 나의 몸역시 내 의지대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현재 내가 있는곳은 성벽위 망루. 나의 비명같은 숨소리를 들었는지 다크형이 나를 돌아보며 말했다. "얼래? 빨리도 정신차렸네..야! 너 내공은?" 다크형의 물음에 나는 내몸을 체크해봤다. 그리고 난 다시또.. "허거덩!" 나의 이상야릇한 효과음에 다크형은 눈을 한번 찌푸리고는 말을 이어갔다. "뭔 소리가 그래? 왜그래? 백오에서 백육이라도 된거냐?" 나의 능력치를 확인하고 놀라 석화저주에 빠져들고 있는 나에게 형은 빙결마법을 사용하는 잔혹한 짓을 해버렸다. 내가 이렇게 놀라는 이유는 다름아닌... 내공의 회복속도가 예전보다 1.5배 증가했다. 그리고 무공을 사용할�� 소모되느느 내공의 양도 2배 감소했기 ��문이다. 그리고 나는 지금 생.사.경. 무림대륙에 단 7명뿐인 생사경을 이룩한것이다. 나는 이런 상황을 다크형에게 설명해주었다. 그러자 다크형은 씨익 하는 불길한 미소를 지으며 나를 따스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말했다. "그래? 그럼 엄청 쎄졌겠네? 그치? 그럼....당장내려가서 저 허접 떨거지몹들을 다 쓸어버리고와! 물론 중간에 비싼 아이템챙기는것도 잊지말고~" 췌엣...그럼 그렇지 형은 역시 잔혹하다.. 지금막 병상(?)에서 일어난 동생을 다시 전투의 현장으로 밀어 넣어버리다니.. 흐흑..나는 결국 형의 냉혹함과 잔인함에 성벽아래로 투신을 시도했다. 그리고 그아래에서는 나의 투신자살의 성공률을 높여주려는 의도인지 몰라도 날카로운 창들과 불들이 나를 반겨주었다. 하지만 쉽게는 안죽지! 나는 창들의 사이로 교묘히 빠져나가며 나에게 창을 겨눈 녀석들에게 가볍게 스윽 스윽 칼을 그어 줬고 덤으로 칼에는 강기를 둘러서 잘라버렸다. 지금 인간들과 몬스터들의 싸움은 거의 대등한 경지에 이르러가고잇다. 처음엔 공중몬스터의 폭격으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고 또한 행동의 제약을 받던 인간이었지만 아까 내가 생사경을 돌파하며 춘 멸신지옥무에의해 모두 도륙된 상태. 그리고 다행인지 불행인지 드래곤들이 움직임이 없었다. 그렇게 우리 인간과 몬스터들의 밀고 밀리는 격전. 그리고 그격전을 일순 침묵하게 하는 한줄기의회백색의 빛줄기. 몬스터진영과 황궁쪽에서 서로를 향해 일직선으로 뻣어나가는 엄청난 빛줄기. 그리고 서로 부딛쳐 사라지는 빛줄기 하지만 몬스터쪽의 카오스브레스가 더 우세했는지 카오스 브레스가 우리진영에서 날아간 빛줄기를 꿰뚫고 황궁�U으로 날아갔다. 그리고 황궁의 결계와 부딛치면서 상쇄되어버렷다. 이제 끝이다. 카오스 브래스 3발을 모두 막아선것이다. 우리는 그렇게 안도하며 다시 몬스터들을 상대해갔다. 아이템과 경험치는 공평하게 전투에 참여한 모두에게 공평히 돌아간다 다만 폭랩업을 막기위해 각 등급과 랩에 따라 차등을 두어서 말이다. 이렇게 되자 서서히 랩업을 하고 또 떨어지는 장비들을 주서가며 전투를 하자 점점 강해져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서서히 희망도 보이기 시작했다. 다크형이 만든 활과 탄환은 이제 2발. 한발한발이 카오스 브레스와 맘먹는 힘을 가지고있었다. 그리고 상황이 그렇게 되자 성벽위에 유저들이 다크형에게 마나를 나누어 주기 시작했다. 그리고 빠른시간에 모든 마나를 체운 다크형은 카오스 드래곤에게 탄환을 내쏘았다. {쿠과과과광} 엄청난 굉음을 울리며 날아가는 탄환. 그리고 그탄환은 카오스 드래곤에게 직격! 그런데 한가지 의문점이 들었다 왜 카오스드래곤은 방어결계와 마법들을 하나도 사용안한거지? 퀘스트를 일찍 끝내고 집에서 쉬려는 운영자들의 간악한 계략인가?.. 그러나 이의문은 곧 금방 풀릴수 있었다. 그이유는 카오스 드래곤이 형이 날린 탄환의 힘을 흡수 해버린것이다. 우리는 모두 망연자실 그 엄청난 광경을 보고 있었다. 그런데 더황당한것은 다시 다크형이 카오스 드래곤에게 탄환을 날릴 준비를 하고 있었다. 서서히 활시위를 ��穗� 다크형. 그리고 주변 마법사들에게 마나를 전해받은 형은 다시 한발!..그러나 역시 다시 카오스 드래곤에게 힘이 흡수되었다. 사람들의 눈에 절망의 빛이 서리기 시작했다. 래간만에 해보는 연참이군요 그래야 2연참이지만..또 한편더?..( ㅡ_-)a또다시 먼산만.. --------------------------------------------------------------------------------------- 마지막 탄환마저 흡수해버린 카오스 드래곤. 나역시 황당하여 성벽 망루위에 서있는 형을 바라봤다. 이미 활을 서서히 가루가 되어 흩날리며 사라지고 있었고 형은 지친기색이 만연한 얼굴로 살짝 미소짓고 있었다. 그렇겠지 자신이 준비한 필살의 한방이 오히려 상대의 힘을 더해주는 꼴이 �榮쨉�.. 미소가 나....잠깐 이럴�� 미소가 아니라 뭔가 허탈한 눈빛이 되어야 하는거아닌가? 설마 정신적 충격이 너무 커서일까..라는 생각을 하며 동시에 주위의 몬스터들을 정리해 나가던 나의 귀에 형의 음성이 들렸다. [야! 너 당장 모든 내공 모아서 내가 신호하면 드래곤에게 쏘아올려!] 형의 조금 황당한 요구지만 형의 요구였기에 불만은 많지만 아무 불평없이 묵묵히 내공을 모아나갔다. 그리고 형의 지시였는지 내옆으로는 신성력을 모으고 있는 샤인이 보였고 나와 샤인 주변에 우리길드원이 빙둘러서 우리를 호위 하고 있었다. 그리고 내공을 다모으자 형의 목소리가 다시 들렸다. [셋하면 동시에 쏘아올려 하나. 둘. 셋!쏴!] 나는 내 모든 내공을 정제하여 거대한 검의 형상으로 만들어 카오스 드래곤에게 쏘아올렸다. 그리고 샤인의 신성력이 쏘아져 올라갔고 성벽위 망루에서는 다크형의 마력이 뻣어나갔다. 하지만 역시나 모두 카오스 드래곤에게 흡수 당했다. 왜냐 카오스드래곤은 혼돈계열의 힘과 데미지를 흡수한다. 그래서 자신의 힘으로 바꾸는 것이다. 그런데 나의 내공은 생사경에 오르면서 모두 섞이고 섞여 혼돈의 성향을 띄었고 샤인의 신성력과 다크형의 마력이 융합돼어 역시 다시 혼돈의 성향으로 바뀐것이다.즉 지금 우리는 적에게 힘을 배가 시켜주고 잇는것이었다. 그리고 모든 힘을 흡수해버린 카오스 드래곤은 크게 포효 하며 우리에게 소리쳤다. [캬앙! 어리석은 인간들!! 다시 나에게 힘을 체워주다니 하하하!! 이젠 죽어랏!] 이런말을 하며 카오스 드래곤은 다시 브레스를 뿜으로 준비하고있었다. 그리고 서서히 입앞에서 엄청난 크기의 마나가 뭉쳐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크기가 절정에 이르려는 순간 다크형의 목소리가 나의 귓가에 들렸다. [멸신도를 저 마나 덩어리를 향해서 던 �!] 나는 그소리가 들림과 동시에 무의식적으로 검을 던졌다. 그리고 그순간 갑자기 샤인의 신성력이 나의 검에 둘러졌고 칼은 빠른속도로 그구체를 향해 날아갔으며 순식간에 그 마나덩어리에 꼽혀 들어갔다. 카오스드래곤은 순간 움찔하더니 별다른 이상이 없자 다시 냉소하며 소리치며 브레스를 내뿜었다. [하핫!! 내가 이겼군!! 멍청한것!! 나에게 힘을 보태준것을 감사생각하여 한번에 보내주마!] 아니 내뿜으려고 했다 하지만 내뿜으려고 제약을 풀고 방향성을 제시하려는 순간 마나덩어리가 엄청난 균열을 일으키더니 터져나가며 공간을 일그러 트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균열 카오스드래곤을 덥쳐 나갔다. 아무런 소리도 없이 조용히.. [뭐 뭐야!! 이게 어떻게 된거야!] 카오스 드래곤은 당황하여 소리쳤고 그것을 보며 다크형이 말했다. "하하하! 멍청한건 너야! 내가 괜히 내 필생의 역작을 2발이나 너에게 먹여주고 모잘라 백오녀석의 내공과 내마력 샤인의 신성력 까지 먹여줬을까? 의심도 안�楹�? 넌 지금 네몸이 버틸수 없을 만큼의 큰 마력을 몸에 가지고 있지 그래서 너도 더이상은 몸이 버티지를 못할테니깐 큰거 한방날려서 마무리할겸 힘도 소모하려 했겠지? 그래 거기 까진 아주 좋았어 하지만 너의 힘은 혼돈 빛과 어둠이 동등하게 섞여있었지.. 하지만 그곳에 빛과 어둠중 무엇하나라도 순간적으로 더커진다면? 반반하고 튕겨나가며 모든것을 무로 돌려놓지. 넌 네자만심으로 인해 그대로 무너지는것이다! 자신이 감당하지 못하는 힘은 결국 독일뿐이야. 잘가라!!" 형의 말을 들은 카오스 드래곤은 서서히 균열속으로 빨려 들어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잠시뒤. 균열이 사라지고 점점 공간이 원상태로 복구 되어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복구된 공간에 남아있는 건 아무것도 없었다. 이렇게 조금은 허무하게 에피소드3의 막이 내려가고 있었다. 그리고 우리의 이야기도... 기억의 저편으로.. 이왕 하는김에 3연참!!!! ------------------------------------------------------------------------------------------- 카오스 드래곤을 물리치자 다른 몬스터들의 소탕은 수월하게 이루어 졌다. 그리고 운영자의 에피소드3의 종료와 인간들의 승리를 선언하고 또한 유저들에게 승리의 포상을 분배하고 수여함으로 에피소드3 카오스드래곤의 복수는 막을 내렸다. 이렇게 승리를 얻었고 또한 상처역시 얻었다. 무너진 성벽과 파괴된 마을.. 비록 가상현실이지만 이곳은 우리가 생활하고 웃고 즐기던 친구들 동료들과의 추억이 서린곳이다. 그러니 어찌 씁씁하지 않겠는가?.. 하지만 곧 다시 활기를 찾아갈 것이다. 라는 생각으로 위로하며 우리는 다시 성과 마을을 복구하는데 총력을 기울였다,. 그리고 얼마 걸리지 않아 복구를 마칠수 있었고 다시 성과 모든 마을은 활기를 띄기 시작했다. 이렇게 에피소드3의 상처자국은 지워져갔다. 아자자자잣!! ------------------------------------------------------------------------------- 나와 형을 포함한 모든 길드원은 지금 우리의 보금자리인 헬가디언길드집에 모여있다. 하지만 여느��와 다르게 우리는 조용히 그저 침묵만을 지키고 있었다. 그리고 다크형이 먼저 말문을 열었다. "다들..이의 없는거지?" 그리고 다시 또 조금은 지루한 침묵이 찾아왔다. "이의 없어. 그래도 조금은 아쉽다.히힛" 게토레이가 다시또 침묵을 깼다. "이런걸 시원섭섭하다고 하는건가?" 천무가 또다시 침묵이 찾아드는것을 막아섰다. "하지만 즐거웠자나. 웃으며 시작했듯 우리도 웃으며 마무리하자고." 셀리나누나가 웃으며 말했다. "누나 난 안웃으면서 시작했어요 딱 다크형한테 죽기직전까지 맞은데가 비만오면 쑤신다니까요" 게토레이의 장난섞인 말에 우리의 입가에 미소가 맺혔다. "난 안아쉬워~이제 더이상 지옥의 특별훈련을 안해도 되자나~" 엘리스 누나의 말에 우리는 모두 크게 고개를 끄덕이며 강하게 긍정했다. "그렇군 그건 참 지옥이었지..이젠 그 지옥훈련과도 안녕이구나~" 레이븐형은 지옥훈련의 생각만으로 몸서리가 쳐지는 지 몸을 부르르떨며 말을 했고 "하하..그래도 그지옥훈련덕에 우리가 이렇게 빡쌔진거아니냐?" 크루세이더의 말에 우리는 뭐라 반박할수가 없었다. "그래도 아쉽다.." 샤인의 짧은 말에 우리는 다시 침묵을 할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그 침묵은 내가 �팎��� 말을 이어나갔다. "자!!우리답지 않게 왜이래! 우리가 언제 깊게 생각하고 행동했냐? 정해졌으면 바로 행동하는 그런 놈들이었자나!! 안그냐?" 나의 말에 모두들 발끈하며 나에게 덤벼 들었다. 하지만 나는 여유롭게 피해다니며 또다시 소리쳤다. "하핫!! 이래뵈도 생사경이야~ 생사경 반선의 경지 너희들에게 잡힐 내가아니다~ 이런 좁은 둥지에 서 벗어나 더 멀리 날아갈테다~캬캬 신이라도 되볼까나!!캬캬 나는 무적이다!" 그리고 내가 말을 마치는 순간 무언가 아찔한 충격에 나는 공중에서 떨어져 볼썽사납게 땅으로 처밖혔다 뭐였지?? 보이지도 느껴지지도 않았는데 나의 절대감각을 어떻게 피해서 나에게.. 이런 공황상태에 빠져있는 내귓가에 들리는 다크형의 한마디.. "자꾸 파리가 날라다니며 시끄럽게 하는군 역시 파리 잡는데 매직에로우가 최고지.." 허걱!! 어..어떡게 생사경에 이른 나를 단한방의 매직에로우로 이만한 충격을 주고 거기다 어떻게 내 절대감각을 피해서 들어온거지??.. 나의 얼굴을 쓰윽 보고 다크형이 말을 이어나갔다. "흐흐 넌 나따라올려면 아직멀었어~알겠냐?..." 그리고 잠시 숨을 고른후에 형은 결심한듯 우리의 얼굴을 하나하나 처다보았고 우리도 조금은 진지하게 형을 그리고 서로를 바라봤다. . 그리고 다크형이 크게 소리쳤다. "오늘부로 로열가드 헬가디언길드의 해산을 선언한다!!" 그렇게 나의 그리고 우리의 헬가디언 길드는 기억의 저편으로 아쉬움을 남긴체..묻혀졌다. 헬가디언길드의 해산은 큰 충격으로 다가왔다. 자타공인 최강의 길드이자 수많은 위기의 순간에게 그들을 구원하던 그들이 돌연 해산을 선언하였으니 그 충격은 실로 클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그 충격은 모두의 기억속에서 서서히 잊혀져갔다... 그리고 다시또 서너개의 에피소드가 지나가고 헬가디언역시 서서히 그들의 기억저편으로 사라져갔다. 그리고... -.....이것으로 에피소드9 대륙전쟁이 끝남을 알려드립니다.- "휴..이제야 끝나는군.." 금발머리에 기사가 한숨을 내쉬며 말을 했다. 그리고 흑발의 검은 예복을 입은 남자가 말을 이었다. "그렇지 이제야 끝나는군.. 치사하게 그냥 개방해버리면 되지 꼭 이런 이벤트를 해가면서 동서대륙의 출입제한을 풀어야하는건지.." 흑발의 남자가 툴툴거리며 말을 하자 금발의 남자는 미소지으며 그를 바라봤다. 금발의 남자는 다름아닌 크리스. 룬의 아이들이라는 현 최강길드의 1대 마스터 그리고 흑발의 남자는 현제 룬의아이들과 라이벌 관계의 로리마교길드의 1대 길드마스터로 로리마왕. "그런데 이상하단 말이야.." 크리스가 말을 이어나갔다. "뭐가?" 로리마왕이 갸우뚱거리며 크리스에게 물었다. "분명 대륙 전쟁은 절대산맥의 갓드래곤을 유저가 잡아야 시작되는것 아니었나?" "그렇지.." "그런데 누가 잡았을까.." 그들은 서로의 얼굴을 마주보며 어색한 미소만을 띄웠다. "...아니겠지? 아무리 그인간들이 먼치킨이라지만 먼치킨에도 한계가 있을텐데.." "..그..그럼..갓드래곤을 지키는 라그나로크급 드래곤만해도 몇마린데.." 이런 대화를 나눈지 몇일후 그들은 The Memory 홈페이지에 올라온 한편의 동영상에 비명을 질러버리고 말았아. "헐..이것들 괴물이냐!! 이젠 에피소드를 만들어가냐!!X2" 동영상의 제목은 『도마뱀들의 신을 잡다.』 그리고 작성자는 《헬가디언》 ------------------------------------THE MEMORY (完)----------------------------------------- -------------------------------------------------------------------------------------------- 드디어 끝이 나네요.. 설정도 재대로 하지않고 쓴 날림 글이라.. 걱 정 많이 했는데;; 그래도 많은 분들이 읽고 재밌어 하시는듯 해서 다행이었습니다.^^;; 뭐 부족한 제글솜씨 나무라시며 좀더 노력하게 만들어 주시고 응원하고 부족한 내공을 댓글로 채워주시던 많은 독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The Memory를 재미있게 읽어주셨던 분들 그리고 끝까지 읽어주신 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_(__)_ 넙쭉.. 그럼..즐거운 하루 되세요!! ^^다음에는 날림글이 아니라 좀더 다듬어지고 낳아진 모습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 언제라도 쪽지나 메일 보내주세요 아니면 물어보실것이 있으시다면요. 언제라도 환영입니다.^^ 그럼 날탱이 작가 流군은 이만...(((/ㅡ_-)/ 현재 날탱이 流군은 //THE TWILIGHT OF THE GOD// 일명 TOG 라는 소설을 연제중입니다. 연제속도는 그다지 빠르지 않지만;; 하루에 1~2편은 올릴 생각이구요. 가끔 미쳐서 광참할지도;; 후훗 그럼 많은 성원 부탁드려요 비평도 대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