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자키
왜 여기에 있는 거냐?
물론 깨우러 왔지
透き通る
夢を見ていた
柔らかい永遠
風のような
微かな聲が
高い空から
僕を呼んでいる
このまま
飛び立てば
どこにだって行ける
重ねた
手と手の中に
小さな未來が見えたら
光の中
搖らめいた
言葉も
想いも全部
遙かな
君まで
殘さず
傳えて
きっと
아버지는?
왔을 때는 안 계셨는데
식사 준비까지
사과해야 할 건 나야
내가 좀 더 조심했어야 했어
됐어
그래도 넌 날 대신해서
솔직히 지금도 망설이고 있어
지금이라도 교무실로 가서
그것만은 참아줘라
말했잖아?
네가 꼭 학생회장이 되어야 한다고
연극부를 위해서잖아?
하지만
무슨 일이지?
안녕하세요
괜찮으시면
이것 참 고맙네
이런 아침 식사는 오랜만이야
먹도록 하지
토모야 군
잘 먹었다
오카자키
제18회
봄바예~
스노하라!
아침부터 뭐야…
여자애가
진짜로?
파이어!
너, 그 꼬라지가 뭐야!
럭비부네
너, 속옷 도둑이냐!
게다가 그거
네?
이 변태 자식!
우연이란 참 무섭구나
이러는 게 재미있냐?
재미있어
알람 시계 대신
오히려 몇 번쯤
난 슬슬 학교에 가야겠는데
그래
사카가미 씨를 대신해서
정말로 요령이 없다니까
괜찮을까요?
진학이나 취직에
무지 걱정돼
부장은 병결
이래 가지고
벌써 3일째인가
왜 그 녀석 생각만 하는 거지?
야호
고생이 많으시네요
너희였냐?
뭐?
아니, 딱히…
무엇보다 너
정학 중인데
그러면서 놀자고
언니, 어디 가는 거야?
글쎄
꽤 분위기가 나는데?
점술 게임이라면
아침이야
맑고 투명한
꿈을 꿨어
포근한 영원
바람처럼
아련한 목소리가
높은 하늘에서
나를 부르고 있어
이대로
날아오르면
어디라도 갈 수 있어
포개어 잡은
손과 손 안에
조그만 미래가 보인다면
빛 속에서
흔들렸던
말도
마음도 전부
머나먼
그대에게
남김없이
전해줘
꼭
하게 해서 미안하네
정학을 당한 거야
사실을 말해야 하는 게 아닐까
같이 드시는 건 어떠세요?
옆에 앉아도 될까?
맛있었어
왜 그래?
역전의 비책
일어나!
사랑의 고백을 하러 왔어
남자 거잖아!
깨워준 거라고 생각해
의식을 잃었는데?
넌 계속 여기에 있을래?
다른 애들한테 잘 말해줘
정학이라니
영향이 미치는 건 아닐까요?
토모야는 정학
축제에 참여할 수 있을까?
어떻게 지내나 보러왔어
오카자키 군
누군줄 알았어?
집에 안 있어도 돼?
끌고 나온 건 누구냐?
료도 할 수 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