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title by 뮤레
죄송해요
아키오 씨는 한눈판 사이에
곤란하네
아버지 일 때문에
걱정을 끼쳐드려서
무슨 말을!
나기사도 저도
하지만 세상은 걱정해요
결국 전 그 때문에
하지만 길은
그 아이도 어떤 길이든
그렇게 말해줬어요
그 아일 믿어주세요
고맙습니다
오래 기다리셨죠?
자, 차 마셔요
네
괜찮다면 새로 개발한
지금 갖고 올게요
사랑스러운 딸이 있구나
다녀왔어요
또 야구?
아니야
너야말로 뭐 하고 있나
전화했잖아요
할 얘기가 있으니
빵 좀 사간다고
빵 사러 온 거 아닌데요
미안하지만 아무리
할인은 없다
오히려 두 배다
하지만 사나에 빵은 달라
저건 저가로 팔고 있지
엄마가 뒤에 있어요
제 빵은
제 빵은…
저가 제품이었군요
기다려!
엄마
정말 좋아해
아저씨!
중요한 얘기가
나한테 할 얘긴가?
네, 진지한 얘깁니다
좋아, 그럼
한판 승부다
CLANNAD ~AFTER STORY~
きみだけが過ぎ去った
坂の途中は
あたたかな日だまりが
いくつもできてた
僕ひとりがここで優しい
溫かさを思い返してる
きみだけをきみだけを
好きでいたよ
風で目が渗んで
遠くなるよ
いつまでも 覺えてる
なにもかも變わっても
ひとつだけ ひとつだけ
ありふれたものだけど
見せてやる
輝きに滿ちたそのひとつだけ
いつまでもいつまでも
守っていく
제13화
간만에 손이 근질근질하네
왜 이렇게 되는 거야
예전부터 난
빵을 굽는 '사이 영'이라
170킬로의 직구를 맛보거라!
당신도 알고 있잖아
내가 어깨 다친 걸
언젠가의 시합에서
뭐, 홈런까지는
안타성 타구면 된다
빗맞은 땅볼이나
너의 승리로 쳐주마
정말 그 규칙이면 되겠나요?
그래, 네가 이기면
듣기만 하면 안 돼
내가 말하는 걸
토모야…
알았지?
네가 이기면
단, 내가 이기면
그걸로 괜찮겠나?
재밌군
간다, 애송아
또 하고 싶어지면
토모야
미안해
이런 바보 같은 행동으로
노력을 하면 마음이
나기사를 위해서
아까부터 뭐 하지?
인생을 건 싸움이
이 애송이
질리지도 않냐?
http://blog.naver.com/mullespace
어디론가 놀러 가버렸어요
중요한 얘길 해야 하는데
힘들었죠?
죄송합니다
아무도 신경 안 써요
아키오 씨도
일자리를 잃었어요
하나가 아니에요
토모야랑 함께 걸어갈 거예요
빵 한번 먹어 볼래요?
얼굴 비추라고
허세 떨긴
내 딸 남친이라 해도
저가로 팔면 좋잖아
있으니 들어줘요
Subtitle by 뮤레
그대만이 지나갔던
그 언덕길에
따뜻한 양지가
몇 군데 만들어졌어
나 홀로 여기서 상냥한
따뜻함을 회상해보네
그대만을 그대만을
좋아했었어
바람에 눈망울이 젖어
시야에서 멀어져가
언제나 기억하고 있지
모든 게 바뀌어도
단 하나만을 단 하나만을
비록 흔한 것이지만
보여줄게
빛이 가득한 그 하나만을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지켜 갈 거야
졸업
불리던 남자다
승부를 결정지은 건 너잖아
허용 못 하지
내야 플라이만 아니면
얘기를 들어주지
무조건 허락해줘요
뭐든지 오케이 해주마
한마디도 안 들어준다
언제든 말해
중요한 기회를 놓치다니
전해질지도 몰라요
노력해보면 어떨까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