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title by 뮤레
내가 고물을 모으고
하늘은 점점 흐려져 간다
겨울이 오기 전에 부디
그 날개로 하늘을
겨울이 오면 그녀는
그녀 자신이
그게 어떤 건지
하지만 분명
어찌할 도리가
CLANNAD ~AFTER STORY~
きみだけが過ぎ去った
坂の途中は
あたたかな日だまりが
いくつもできてた
僕ひとりがここで優しい
溫かさを思い返してる
きみだけをきみだけを
好きでいたよ
風で目が渗んで
遠くなるよ
いつまでも 覺えてる
なにもかも變わっても
ひとつだけ ひとつだけ
ありふれたものだけど
見せてやる
輝きに滿ちたそのひとつだけ
いつまでもいつまでも
守っていく
바이바이, 잘 지내
잘 지내
또 다 함께 만나고 싶어
유명해져도 놀아주지
- 또 봐
축하해요, 토모야
아, 그렇지
제10화
다시 한 번 졸업
오늘부터 사회인이네요
그보다 오늘부터
올해 예정은
지금으로선 아무것도…
어이없는 녀석이네
너, 당분간
그래요
만약 도와준다면
저도 나기사에게
여태껏 싸주고 싶었는데
급여는 아주 낮지만 말이지
각오해라
고맙습니다
잘 부탁해요, 토모야
토모야?
이름으로 불러도 되죠?
우린 이미
그래요?
토모야가 도와준다면
엄마, 아빠에게도
뭐, 언제까지
따뜻해져서 저도
학교에 갈 수
토모요, 미야자와랑
네
일을 시작하는 건
이미 아저씨는
사나에 씨는 다 구운
나에게 일의
토모야
오늘이 개학식이지?
네, 다녀올게요
- 그래, 잘 다녀와
힘내, 나기사
아침 9시까지가
하루 매출 대부분이
오후가 되면
사나에 씨는 근처
후루카와 가에게는
끝났다
어디 있었어요?
뭐, 잠깐
아저씨는 가끔
어디서 뭘
- 한가하네
학교에서 괜찮으려나?
우린 마음 졸여봤자야
어때?
사나에 빵으로
음식을 함부로
그렇게 옹고집 부리지 마
일은 즐기면서 하는 거야
계세요?
옛썰!
뭐야, 우리 딸이잖아
토모야가 일하는
반편성은 어떻게 됐어?
온통 모르는
그래도 착해보이는
친구 만드는 게 기대돼요
http://blog.naver.com/mullespace
그녀는 조립을 한다
날 수 있게 해주세요
움직일 수 없게 돼
그렇게 말했어
잘은 모르겠어
없게 돼버릴 거야
Subtitle by 뮤레
그대만이 지나갔던
그 언덕길에
따뜻한 양지가
몇 군데 만들어졌어
나 홀로 여기서 상냥한
따뜻함을 회상해보네
그대만을 그대만을
좋아했었어
바람에 눈망울이 젖어
시야에서 멀어져가
언제나 기억하고 있지
모든 게 바뀌어도
단 하나만을 단 하나만을
비록 흔한 것이지만
보여줄게
빛이 가득한 그 하나만을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지켜 갈 거야
- 안녕
시작의 계절
축하해요, 오카자키
정식 백수예요
어떻게 되나요?
우리 집에서 일할래?
도시락 싸줄 수 있어요
아침엔 도저히 시간이 안 나서
가족 같은 사이니까요
큰 도움이 될 거예요
의지할 수만은 없지
몸이 좋아졌어요
있을 것 같아요
같은 반이 됐으면 좋겠구나
새벽 5시
빵을 굽기 시작한다
빵을 진열하면서
순서를 가르쳐 준다
- 네
가장 손님이 많은 시간대다
이 시간에 집중된다
손님은 뜸해진다
아이들에게 공부를 가르친다
이것도 귀중한 수입원이다
어슬렁어슬렁 나가버린다
하는지 수수께끼다
- 그러게요
나기사
캐치볼이라도 할까?
하면 안 되죠
모습을 보고 싶었어요
애들뿐이었어요
애들이 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