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title by 뮤레
신난다!
담임이 미노시마?
3학년 D반…
안녕, 후루카와
키무라, 안녕하세요
서로 다른 반이 돼버렸네
후루카와는 D반이구나
2학년 때 같은
아뇨, 여자는 아무도…
그렇구나
곧 친구가 생길 거야
후루카와는 예쁘니까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소극적으로 행동하지 말고
먼저 말을 걸어보는 거야
난 A반이라서
네
죄송해요
아니야
CLANNAD ~AFTER STORY~
きみだけが過ぎ去った
坂の途中は
あたたかな日だまりが
いくつもできてた
僕ひとりがここで優しい
溫かさを思い返してる
きみだけをきみだけを
好きでいたよ
風で目が渗んで
遠くなるよ
いつまでも 覺えてる
なにもかも變わっても
ひとつだけ ひとつだけ
ありふれたものだけど
見せてやる
輝きに滿ちたそのひとつだけ
いつまでもいつまでも
守っていく
2학년이 되자마자
탈출에 실패했으니까 그렇지
야, 너희!
납득이 안 가
납득이 안 가는 건 나야!
왜 내가 너희를
그냥 보고 넘겼으면 됐잖아
네가 우릴 방해하니까
이렇게 됐…
그런 걸 갖고
모르면 두개골을
뇌에 직접 새겨넣어 줄까?
눈빛이 진지합니다
진짜!
이래서 반장을
그럼 바로 끝내고 가자
서로 이런 일로
너, 이름이 뭐였지?
오카자키 토모야
너는?
불량스러운 애한테
내가 이름 댔으니
싫어, 바보랑
성격 한번 좋으시네
어머나, 사람 보는
말을 거는 허가
야, 너 또!
바보!
야, 달라붙지 마
도와줬는데 무슨 소리야
그보다, 난 도움을
번외편
감사의 말을 해야 할지
일단은 감사할게
고맙게 생각해
난 후지바야시 쿄
앞으로 1년 동안 함께지만
후지바야시?
분명 옆 반에도
걔는 쌍둥이 여동생
헷갈리니까
그럼
이상한 애랑 알게 됐네
아마 쟤도 그렇게 생각할걸?
야, 지금부터 뭐 할 거냐?
역 앞이나 둘러보자
딱히 할 일도 없는데
그렇네
다녀왔어요
오, 왔느냐
새로운 반은 어땠어?
누구와도 얘길 못 해서
왜 먼저 말을 못 거는 거야
자기소개를 하라고
여보세요, 나야, 나
당신 손녀 나기사야
사고를 내서 곤란하네
이렇게 적극적으로 나가
그거 뭔가 이상해요
그 정도의 적극성이
적극적으로 나가
2학년 때도 애들이랑
이번에도 시간이
계기야, 계기
주위 애들도 빨리 친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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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같은 반이야
최악이네
반이었던 애 있어?
그만 가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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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만이 지나갔던
그 언덕길에
따뜻한 양지가
몇 군데 만들어졌어
나 홀로 여기서 상냥한
따뜻함을 회상해보네
그대만을 그대만을
좋아했었어
바람에 눈망울이 젖어
시야에서 멀어져가
언제나 기억하고 있지
모든 게 바뀌어도
단 하나만을 단 하나만을
비록 흔한 것이지만
보여줄게
빛이 가득한 그 하나만을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지켜 갈 거야
왜 이런 걸 해야 하냐?
감시하고 있어야 하지?
적반하장이라고 하는 거야
비틀어 열어서
눈빛이
떠맡기 싫었다니까
시간 허비하기 싫잖아?
가르쳐줄 이름은 없어
너도 이름 대!
어울리기 싫어
눈은 있나 보네
정도는 내려줄까?
못 받은 겁니까?
1년 전에 생긴 일
말아야 할지 미묘하지만
너무 애먹이진 마라?
후지바야시라는 애가…
날 '쿄'라고 불러도 돼
좀 쓸쓸했어요
필요하다는 거야
적극적으로
친해지는 데 많은 시간이 걸렸어요
걸릴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