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가 됐다
다루시아 1세에 의해
달의 책에 써있는, 우리에게
늑대의 피에 의해 눈을 뜬
태어나면서부터 이 세계를
달빛을 쐬는 것으로 생기는
도시에 힘을 주는 월광로
그러나 그 역할도
그렇다, 늑대의 것이 아닌
우리 귀족을 위해 열리는
월광로
체자
기다리고 있었다
두 번 다시 그 얼굴을
- 당신이 사랑한 여자의 얼굴
그 애의 영혼은
그것을 인정하지
그래서 내가 나서서
모두 다
그렇다
같았던 건 겉모습뿐이다
하모나가 빛이라고 한다면
그래서 좋았지
하지만 당신이 나타나서
모든 것의 원흉은
네 자신이 자초한 결과다
그럼 춤을 출까요
곧 마을 빛이
일찍이 다루시아 1세가 생애를 걸고
그것이 지금 시작된다
체자... 말라가는 거야?
피려고 해
체자
체자
어디야, 체자
노랫소리가 들리지 않아
키바... 키바
체자
이대로는 낙원이...
체자
낙원의 문이 열린다
귀족의
자...
- 지금 뭔가 움직였어
그렇군
내 말을 들어봐!
아까부터 에너지의 흐름이
이 감옥에 전기 열쇠를
불이 깜박거리는 것에 맞춰서
지금이야
- 정말이네!
좋았어, 한번 더!
그거야!
열렸어!
뭐야, 안 와도 될 뻔했잖아
안녕
히게!
- 무사했었네!
우릴 어디로
무슨 말이야, 츠메
이번엔 어떤 함정에
수많은 늑대가 박제된 걸
- 목걸이는 어쨌지
멸망된 날로부터 벌써 200년
필요한 것은 모두 갖춰졌다
달의 꽃의 안내
지배하는 늑대
에너지를 변환하여
이젠 끝이다
"낙원"의 탄생인 것이다
못 볼 줄 알았다
- 네 친 여동생이다
그 때부터 쭉 상실했었다
않은 건 당신뿐이다
손을 썼다
사랑하는 당신을 위해서...
나는 그림자
모든 것이 파괴됐다
다루시아 3세
사라질 것이다
행하고자 했던 마지막 축제
물이 안 좋은 건가, 아냐
아니 우리 둘의 낙원
- 좋았어, 다시 해보자!
그런 식으로는 불가능해!
불안정해졌어
사용하고 있다면
쳐보면 어쩌면...
- 바로 그거야, 한번 더!
- 빨리 나와
데려갈 작정이야
빠뜨릴 거지?
너도 봤지
- 그건 단지 번호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