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show 3.0 - Close Captioning Sample

여기가 있었기 때문에

내 멋대로
달려올 수 있었다고 할까..

그니까 없어지면
곤란 하달까..

약속 지켜야 돼

지로 한테
기대하고 있는거야

우리들

저 레이스에서 이겨서

상금을 손에 넣겠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표창대에
올라가지 못하면

깨끗하게 은퇴하겠습니다

저 녀석은
더욱 더 강해질거야

재밌게 돌아가는 군

힘내세요!!

Time 은?

39"032 입니다
상승세 군요

아직 멀었어-

선배

Time Attack 의
준비가 되었습니다

선배!

준비 됐어요

- 응
- 네

테츠야

네?

나 쓰러질 것 같애

네?

다시 탈 수 있게 됐구나-

여기서 쓰러지면 탈 수 없어요

여보세요 여보세요-♬

- 거북이 거북님이여-♬
- 여보세요 여보세요 거북이-♬

거북님이여-♬

세상에 너 만큼-♬

걸음이 빠른 것은 없어라-♬

어째서 그렇게 빠른 것 일까-♬

나나에
혼자서 단추 잠궜니-?

굉장하다~

- 잘 먹었습니다
- 잘 먹었습니다

선생님 선생님

저기.. 유키에가
아직 다 못 먹었는데요

빨리 익숙해 지자-

그게 사회에 나가기 위한
공부 이기도 해

이제 배불러-

잘 먹었습니다

Time은?

41"726 입니다

41?

그치만 굉장해요

공백기간이 있는데도
이정도 시간을 내다니

그런 말 하지 말라구-

상처 받잖아

Nice driving

역시나 코너웍 이 절묘하네요

고맙네요

그치만 이 Time으로
출전할 생각이신가요?

본선까지는 원래대로
돌려놓을 거에요

죄송합니다
아직 발이 돌아오지 않아서

그렇죠?

그럼 예선 전 섹션에서

적어도 39초는 나오게 하세요

팀 메이트로서 하기 힘드니까요

확실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렇게 해주세요

단, 저도 페이스
흔들리고 싶지 않으니까

이 서킷은
쓰지 말아 주시겠어요?

아니, 여기는 제 스폰서가
돈을 내고 있어서요

그런게 어딨어요-

히로토씨 무슨 소릴
하시는 거에요!

코스는 쓰지 않겠습니다

코스를 달리는 것만이

연습인 것도 아니고

목 마르다-

선생님!!

여기 여기

여기 여기
여기 여기

여기!

트레이닝 하세요?

그래요

선생님은?

이웃 주민들 순회하고 있어요

다시 한 번 만나고 올게요

혼자서 괜찮아?

제가 결정한 일이니까요

당신은 레이스 열심히 하세요

네

Ciao~ (여~)

제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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エンジン

엔 진

エンジン

엔 진
Lap 10

번

번역

번역 :

번역 : 돼

번역 : 돼 삽

번역 : 돼 삽
木村拓哉のコイビト
(kjinpark@hotmail.com)

감

감수

감수 :

감수 : 야

감수 : 야마

감수 : 야마삐

감수 : 야마삐
小雪のコイビト
(parkjho1@lycos.co.kr)

자

자막

자막 :

자막 : 이

자막 : 이뽀

자막 : 이뽀이

자막 : 이뽀이뽀

자막 : 이뽀이뽀
瀧澤秀明のコイビト
(kiss_time_yo@hanmail.net)

무단 수정을 금지합니다
반드시 출처를 보존 해주세요!

앗싸-

아직 있어
빨리 와

기다려

응?

역시 됐어

잠깐 유키에 기다려

유키에!

왜 그래?
애써 왔는데

걱정끼치 잖아

아- 토모미 선생님

놀래켜 줄까?

응

네-

몇번씩이나 죄송합니다

좀 더 얘기를
들어주시지 않겠습니까?

뭘 이제와서
얘기를 한다는 거죠?

바람의 언덕 홈은
폐원 했잖아요

그치만 한 번 더
들어주시지 않겠습니까?

저기.. 죄송합니다

토리이 선생님

이제 그만 두시지 않겠어요?
이러는 거-

아이들도 새로운 홈에
익숙해 지고 있습니다

당신도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바보 같은 짓이에요
이런 건-

잠.. 잠깐

죄송합니다

전 바보가 되고 싶어요

이번만은 바보
라고 불려도 좋아요

할 수 있는 만큼의
일을 하고 싶어요

나는 당신을 걱정하고 있어요!

이런 일을 계속하면

상처 받고는
지쳐 버리고 맙니다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지 않아요

하나도

토모미 선생님

깜짝이야!

수고하십니다

아 겐형씨..

낚시하러 왔어요?

아닙니다

당신에게 하고 싶은
얘기가 있어서 왔습니다

이대로 괜찮은 가요?

레이스의 상금으로
홈을 존속하려 한다던데

뭐-

이겼을 때의 얘기 지만요

어줍잖은 얘기로
주변을 휘두르는 거

그만 둬주시지 않겠습니까?

당신이 레이스에
나간다고 말한 덕택에

토모미 선생님까지

홈을 재개 하려고
단단히 마음먹고 있습니다

요즘 토모미 선생님은

매일 아침부터 밤까지

근처를 걸으면서
머리를 숙여가며 돌고 있어요

만약

당신이 레이스에게
이기지 못하면 어떡할 건가요?

토모미 선생님이 하는 일이

전부 물거품이 되잖아요

미안하지만

나 졌을 때의 일은
생각하지 않았어

네?

아니 우리들은 말야

본방 전에 머릿 속에서
몇백번이나 레이스를 하는데

그치만 거기서

한 번이라도 졌을 때의 일
같은 걸 생각해 버리면

무서워 져서
달릴 수 없게 되버려

그니까

얼마나 내 안에서

이길 수 있는지

그걸로 승부가
결정되니까 말야

그런 멋대로인 변명이
통할 거라고 생각합니까!?

누구든지 이기는 것 만을
생각하고 싶어요

그치만 그래가지고는
통하지 않으니까

다들 지는 것에
맞추는 거 잖아요

그녀를 휘두르는 것은
더 이상하지 말아주세요!

그럼 말리지?

네?

잠깐..

"토모미 선생님 가지마!"
하면서 확 안아 줘

신경쓰이죠? 그녀가

아니..

그건..

조금은 신경쓰여요

그녀는 항상-

어.. 어디가는 겁니까? 잠깐

확실히 그녀가 신경쓰이네요!

그녀는 늘 열심이고

그치만 조금 서투르고

누군가 지켜주지 않으면-

그 쪽 인가요

음- 맛있어

맛있어

지금 홈은 그렇게 서둘러서
먹지 않으면 안되는 거야?

아니야

그렇지 않아

내가 너무 느린 거야

그치만

여러 명이라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바람의 언덕 홈 처럼
계속 기다려 주지 않아

그래?

아! 토모미 선생님

바람의 언덕 홈
없애지 않아도 되는 거에요?

듣고 있었어요

그러게-

재개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힘내세요

우리도 돌아가고 싶어

응!

돌아가고 싶어

음료수 사가지고 올게

오호호호호-

아까 그..

아줌마들 이다

- 아하하하
- 이히히히

가보자

실례합니다

바람의 언덕 홈을
없애지 말아주세요

저희들 거기에
있었던 사람입니다

입니다..

거기를 정말로 좋아합니다

합니다..

더 이상 괴롭히지 말아주세요

뭐?

괴롭힌 다고?

그렇잖아요!

아무 것도 잘못한 게 없는데

나가라고 나가라고-

너무하다고 생각합니다

생각해

횡포 라고 생각해

생각해

갑시다

잠깐 기다려! 잠깐

도망가는 거야?

뭐하는 거야?!!

어머 떨어졌니?

그 타코야키 얼마니-?

괜찮니?

아프잖아 정말!!!

타

타코

타코야

타코야키

타코야키 가 묻었어요-!!!

잠깐 기다려 너희들-!!

뭐하는 거야-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무슨 짓이에요! 정말!

만지지 말아요!

죄송합니다

저기 이거 쓰세요

그만 둬요!!

죄송합니다

이걸로 홈 재개할 수
없게 되는 걸까?

어떡해..

괜찮아

선생님이 지금 바로
제대로 사과하고 올테니까

저도 갈께요

아니아니아니아니

그거 뭔가 이상하지 않아?

뭐가 말입니까?

선생님들이
사과하는 거 이상하잖아?

이 녀석들이 한건데

그치만 제가 붙어 있는데도
그렇게 되어서

그것도 이 홈이 원인이니까

저희들이 사죄하는 것은
당연한 겁니다

그치만 이 녀석들이 한 거 잖아

그런 거지?

응

그럼 너희들이
제대로 사과하고 와

기다리렴 지로

아이들이 사과하러 가면

오히려 꼬일 가능성도 있어

우선은 어른이..

그니까 어른 이라던가
아이 라던가 상관없잖아

이녀석들이 한 짓이니까- 그치?

나 싫어

사과하고 싶지 않아

어째서?

왜냐면 그 아줌마들
너무하단 말이야

너무한 건 알고 있어

화장은 두껍지

향수는 지독하지

반짝반짝 고등어(しめ-さば)
같은 옷이나 입고 말이지

그치만 무기 쓴 건
너희들이잖아

그니까 잘못했지

얘들은 무기 같은 건
쓰지 않았어요

타코야키 던진 거 아니야?

타코야키 라구-

타코야키야!!

뭣 보다 먹을 걸
왜 던지고 그러냐?

있잖아

도미 던지 빈대떡 이던지
권총 이던지 같은 거야

무기쓰다니 비겁하잖아

하고 싶은 말을 얼마나 말하 건
상관없다고 생각하지만 말야

비겁한 짓을 했으니까

너희들 제대로 사과하고 와

다녀올께
사과하러

가자- 유키에

응

다녀 와-

오늘 일은 정말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뭐야

아이들까지 써서
이런데 까지 오고

웬만큼 하세요

여기는 제 집 이라구요

저기

바람의 언덕 홈은
저희들의 집 이었어요

그래서 욱- 했어요

정말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너희들말야

- 그런 일을 하기 때문에
- 어머님

- 나가라고 그러는 거야
- 어머님!

알았어

이제 됐으니까 돌아가렴

돌아갈까?

저기요 잠깐

부탁이니까 이제 우리 집에
오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그니까

어딘가 다른 데를 마련하세요

그럼 우리들도 다른 사람들
데리고 갈테니까

거기서 말하세요

당신네들의 변명을.. 그럼-

지금 그 말은

얘기를 들어준다는 걸까요?

아마도

왜 그래요? 선생님?

있잖아

모두가 얘기를 들어주기로 했어

바람의 언덕 홈을
이해해 줄지도 몰라

정말?

잘됐다!

- 갈까?
- 응

지로 씨 화이팅~

- 빠르다!
- 지로 씨! 지로 씨!

- 이웃에 사시는 여러분께 -
- 바람의 언덕 홈에 대한 설명회 -

겐형-!

- 쿵!
- 아야야야야

다들 잘 지냈어?

응!

그거 알아?

지로가 달린다-

잘 부탁드립니다

저기 실례합니다

혹시 시간 되시면 와 주세요

저기.. 괜찮으시다면..

겐형!!

오랜만-

실례했습니다

원장 선생님

죄송합니다

- 바람의 언덕 홈 -

이거.. 아버지가..
[추천장]

죄송합니다

다음 일자리 까지
걱정해 주셔서

빨리 결정되면 좋겠네요

이런 곳은 거의 없으니까요

그렇게 말해주시면 기쁘지만

정말로 즐거웠어요

웃기도 하고 긴장하기도 하고

제가 할께요

그럼

부탁 드릴께요

특히 지로 씨가 돌아오고 나서는

매일이 축제였었죠

그 바보 녀석
또 바보 짓 하고 있어요

여기가 남아 있을 수 있도록

레이스에 나간다고 말해서

무리라고 하는 데도

그치만 지로 씨 라면

어떻게든 해 줄지도 몰라요

네?

그가 오고 아이들이 변했어요

굉장히

뭐에요-

에이코 씨 과대 평가 에요

그치만 치히로 씨가 제일

지로 씨를
믿고 있는 거 아니에요?

저한테는 그렇게 보였는 데요

응

그럴지도 몰라요

이렇게 보여도 저 결혼도 했었고

젊었을 때 사랑도 했었지만

그치만 그 녀석 만큼
믿을 수 있는 녀석 없었어요

아야..

아- 깜짝이야

죄송합니다
트레이닝 중에

아니요
전혀 괜찮은데요

뭐에요?

혹시 절 좋아하시나요?

아이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아 그래요?

다들 당신이 레이스에
나가는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정말요?

다들 실망 할 거에요

만약 이기지 못하면..

그렇죠?

조금은 걱정되기 시작했어요

그렇게 기대하고 있으면

만약 이기지 못하면

그만큼 낙담이 크지 않을까 하고

이길 수 있을 것 같나요?

그니까 그럴 셈 이라니까요

소박한 의문입니다만

당신은 보통의 신경을
가진 사람이죠?

정말로 소박하네요

힘들지 않나요?

그렇게 이기는 것 만을 생각하면

굉장히 힘들어요

힘들어도 나는 그것 밖에
방법을 모르니까

당신에게 있어서

이기는 일이 지키는 것이군요

아는 듯이 말하기는-

이겨 주세요!

바람의 언덕의 홈이 어떻다든가

아이들 이라든가
토모미 선생님 이라든가

전부 제외하고

당신이 이겨주었으면 합니다

남자로서

이겨주세요

레이스에서

아! 맞다

잠깐 선물을..

이거 미지근해 졌지만

- 쏘시는 거에요?
- 네

잘 먹겠습니다

아얏!

- Side는 OK
- 네

Side는 OK 인데-

왼손이 아직 조금 머니까

조금만 더 앞으로 해줘

그럼 등의 패드를
조금 두껍게 할께요

음- 1cm에서 1.5cm면 돼

칸자키 씨

네?

드디어 다가오는 군요

괜찮아요?

뭐-

뭐야 그 "칸자키 씨"
라고 타인 대하는 것 처럼

손님 왔어요

- 테츠야 잠깐만 미안
- 네

일요일 1시?

네

신부님이 장소를
빌려준다고 하셔서

교회에서 모이기로 했어요

드디어 아줌마 부대 집합이구만

괜찮아? 혼자서?

나 같이 갈까?

네?

그니까 같이

괜찮아요

전원이 이해해 줄 거
라고는 생각지 않지만

반..

아니

3분의 1 이라도
이해 해줬으면 해요

그렇지만 말야-

칸자키 씨

응?

젖었잖아요 저분

- 감사합니다
- 미안

그리고 일요일은 안되요
칸자키 씨

응?

1시부터 연습이잖아요

정신 차리세요
칸자키 씨

은퇴가 걸려 있으니까

- 뭐 뭐.. 그거지? 그니까
- 은퇴?

응? 아니 아무것도.. 그니까

알았다구

1위 지?

아무것도 아냐
아무것도

미안해
정말 눈치 못채서

이거.. 이거..

괜찮아요

의자 충분 한가요?

100명은 넘지 않을 거
라고 생각합니다

아 그래?

그럼 자- 자-

아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선배

레코드 라인 벗어나면

노면이 굉장히 미끄러우니깐

조심하세요

네

넵!

히로토 씨?

왜 그러세요?

대 선배의 셋팅은
어떤 셋팅일까 하고 말이지

선배! 준비 됐습니다!

알았으-

넵!

이상하네

1시가 틀림없나요?

네

39" 332

다음 Attack이 찬스 입니다

집중하면서 갑시다

응!

중간 라인에서 0.2초 단축했어

- 앗싸! 갈 수 있어!!
- 굉장해!

좀 하네-

뭔가- 일이 생긴게 아닐까?

모든 분들이 말이에요?

단지내 운동회 라든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적당히 상대해 주신 것 같네요

포기하는 건 아직 이릅니다

토리이 선생님

같이 기다립시다

이대로 가면 레이스에서
상위권은 확실합니다

당근!

왜 Lock 되있는 거야!!

선배!!

에- 저거 괜찮은 거야?

- 돌았었어
- 저거 연기나고 있어

큰일이야

아 아퍼-

선배!

칸자키 씨!

선배!

칸자키 씨!

이런 젠장할-

저도 조금 버둥거려
볼려고 생각합니다

바람의 언덕 홈의
아이들과의 헤어짐도

여태까지 경험해온 일들 중의
하나에 불과하다고 생각해왔습니다만

아무래도 그건 틀린 듯 하군요

바람의 언덕 홈의 아이들도

여태까지 만나온 아이들도

거기서 밖에 만날 수 없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아이들이었던 겁니다

그니까..

죄송합니다

변명하듯이 말하는
버릇이 든 듯 해서

중요한 건 좀 더

버텨보고 싶다고
생각했다는 겁니다

감사합니다

그치만 왜..

왜 일까요?

힘든 일이 하고 싶어 진 걸까요?

들어오세요

있잖아요

아무도 안 와요

역시 얘기 같은 건
듣지 않아도 된다고

다들 짰는 걸요

일부러 그걸 전해 주시러
와 주신 건가요?

당신들한테 찬성한 건 아니에요

왠지..

그 아이들의 얼굴이

좀.. 생각나서

감사합니다

한 분이라도 와주셔서 기쁩니다

안으로 들어오세요

- 들어가시죠
- 들어오세요

토모미 선생님!!

왜 그러세요?

괜찮으세요?

- 괜찮아요?
- 토모미 선생

물 좀 가지고 올게요

38" 281

점점 더 기록이 올라가네요

해냈내요

39초 여유롭게 해냈습니다

뭐야! 정말-

아야야-

아-!

대선배의 셋팅은
어떤 셋팅일까 하고 말야

아야야야야

아파- 아파-

아- 아파라-

얼음 없어?

얼음 얼음 얼음 얼음..

부르셨나요? 감독님

설명해 주지 않겠나?

왜 그러십니까 갑자기?

칸자키 선배의 머신을

Recheck 해 봤습니다

분명히 스타트 하기 전하고
브레이크 밸런스가 바뀌어 있습니다

그래서 선배는 스핀 한 거에요!!

그게.. 나와 무슨 상관이?

없는가?

유감이군요

Attack 전에 히로토 씨

선배의 머신 만지셨잖아요!!!

그만둬! 테츠야

Time 재는 것도 끝났고

결과가 좋으니까 됐잖아

그치만 삐끗했으면 선배 Crash
했을 지도 모르잖아요

임마! 임마

너 나의 테크닉을 얕보고 있지!
자식이! 자식이!

- 아야 아퍼
- 저기..

그만 두겠습니다

의심 받으면서 까지
고집 할만한 팀이 아니니까요

Speed Star racing 에서
출전하겠습니다

오래 전부터 오라고 그래서요

얘기 다 끝났던 거였어요?

이 사람과는

적인 편이 좋아요

마음 껏 싸웁시다

미안 미안 잠깐 기다려

그런거야?

미안하지만

전혀 적 이라고
생각하고 있지 않아

아프단 말야-

완전히 탈골 됐어

드라이버한테 있어서
손가락은 생명이잖아

다들 손가락을 다치면
나가지 않는다구

아니 나갈꺼야

괜찮아 왜냐면

내 목이 걸려있다구

줘 봐

아파-

지로

응?

져도 되잖아

뭐야 그거

레이스를 하고 있지 않아도
지로는 지로야

만약

지면

같이 다시 시작하지 않을래?

드라이버와

매니져로서 가 아니라

남자와

여자로서

너 무슨 소릴하는 거야?

Thank you

더워라-

계속 기다렸었어

계속-

타마키

그만둔 편이 좋아

나 레이스 그만두면

남자가 아니게 되니까

어때-?

조금 열이 내려간 것 같네

죄송해요

신경쓰지마

감기 간병하는 건 익숙하니까

지로 녀석 말야

겉보기와 다르게
자주 감기 걸려서 말야

꽤 힘들었다구-

감기 같은 건 걸린 적도
없을 것 같은데

무슨- 무슨-

꽤 약골이었어

손가락에 조금
가시가 찔린 것 뿐인데

"누나- 어떡해-"
라면서 울고 말야

정말요?

들어간다

선생님 쓰러졌다며? 괜찮아?

어서 와

그치만 이제 괜찮아요

조금 더 쉬고 있어- 응?

죄송합니다

토모미 선생님
오늘 굉장히 열심이었다구

수고했다고 해

수고했어-

감기야?

네

너무 열심인 거 아냐?

그치만

조금 앞으로 나아갔어요

아 그래?

나도 오늘 좋은 Time 나왔어

손가락 왜 그래요?

아니 그게..

그니까.. 오늘 살짝..

괜찮아요?

전혀 아무렇지도 않아

뭐- 굳이 말하자면 뭐지

손가락 건 약속이
맡겨 진 듯한 느낌

거짓말 하면
바늘 천 개 먹-는다 ♬

약속했다!

레이스..

곧 이네요

어제 팀의 여성분이 얘기했던

'은퇴' 그거 무슨 뜻이에요?

혹시 지면 은퇴라는 그런거-

Jimmy Cliff - I Can See Clearly Now

I can see clearly now
난 지금 분명히 알 수 있어요

the rain is gone
비가 그치고

I can see all obstacles in my way
내 앞을 방해하는
모든 것을 볼 수 있어요

Gone are the dark clouds
that had me blind
날 눈 멀게 했던 먹구름이 지나갔어요

It's gonna be a bright (bright)
곧 밝고

bright (bright) sunshiny day
밝은 해가 떠오를 거에요

Look all around
주위를 둘러봐요

there's nothing but blue sky
단지 파란 하늘밖에 없어요

Look straight ahead
머리 위를 올려다 봐요

there's nothing but blue sky
단지 파란 하늘 뿐이죠

칸자키 지로
- 기무라 타쿠야

미즈코시 토모미
- 코 유 키

토리이 겐이치로
- 사카이 마사토

칸자키 치히로
- 마츠시타 유키

우시쿠보 에이코
- 타카시마 레이코

하루야마 마리오
- 카도노 타쿠조

칸자키 타케시
- 하라다 요시오

스에나가 타마키
- 오카모토 아야

I can see clearly now
난 지금 분명히 알 수 있어요

the rain is gone
비가 그치고

I can see all obstacles in my way
내 앞을 방해하는
모든 것을 볼 수 있어요

Here is that rainbow
I've been praying for
여기 내가 기도 해왔던 무지개가 있어요

It's gonna be a bright (bright)
곧 밝고

bright (bright) sunshiny day
밝은 해가 떠오를 거에요

It's gonna be a bright (bright)
곧 밝고

bright (bright) sunshiny day
밝은 해가 떠오를 거에요

[예고]

[예고]
지로의 레이스를 보러 갈래

저희한테 있어서도
중요한 레이스에요

지로- 꼭 이기는 거지?

당신이라면 꼭
표창대에 오를 수 있어요

제 작
http://clubbox.co.kr/jazzgirl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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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진 Final Lap -
다음주 75분 확대 스패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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