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show 3.0 - Close Captioning Sample

제 작
http://clubbox.co.kr/jazzgirl2002
共有 클럽 박스™

넌 끝났어

난 아직 안 끝났어

제 주행을 봐주세요

달리는 거라면 팀에
공헌할 수 있어요

레이스의 결과를
어떻게 판단할지는

내가 결정할 일이다

무서워져서 도망가기 없어요

지면 장난이 아니라구요

달아나는 건 말야

지는 것과 똑같아

바보네요

저런 거에 목숨을 걸고

목숨?

이미 죽음과 마주 닿아있어요

히로토씨 스타트 최고야

과연 히로토씨 앞에 나왔어

당연하지

저기.. 이거
몇바퀴 달리는 거예요?

앞으로 3 바퀴

5분 후에는 모든 것이 결정되죠

여보세요 여보세요 ♬

거북이 거북이님이여 ♬

세상에서 너만큼
걸음이 빠른 건 없어 ♬

어떻게 그렇게 빠른 걸까 ♬

오케이-

젠장!

히로토씨 안쪽을 뺐겼어

앞으로 한바퀴

좋았어

건방지다구!

히로토씨 안쪽을 뺐었어

히로토씨 찬스야! 좋았어!

자 이런 건 어때?

위험해!

바보

지금 건 너무 난폭해

죽고 싶어 한다고 밖에
생각할 수 없어

컴온 컴온 컴온-

칸자키씨 인가

어라 히로토씨가 졌어

졌어

이거 어느쪽이 이긴 거에요?

스스로 지로에게 물어보시죠

저급한 주행이야!!

- 히로토씨
- 히로토씨

지쳤다

샴페인 정도는 준비해 두라구

네?

보고 있었지?

볼.. 볼 수 밖에 없잖아요

이런데 끌려와서

헤에

이겼어요?

뭐? 안 보고 있었어?

아니 적당히 본 것 뿐이라

아 충돌할까봐 걱정되서
볼 수 없었다든가

설마..

있다

- 축하해 굉장히 멋있어
- 고마워

아- 혼자서만 먼저 가기야

넌 히로토에게 걸었었잖아

여자는 이긴 쪽에 붙는 법이야
그렇죠?

그렇죠~

나-도

- 땀 흘리는 것 좀봐
- 정말?>

아 정말-

둘 다 *후지코짱 같네
(루팡3세에 나오는 이쁜 여자)

멋있어-

나 좀 승려(중) 같지 않아?
니들 근처 있는거 싫은 데
라는 말을 돌려 말하는 것

저기 잠깐 잠깐

야- 기다려
바래다 줄 테니까

아니요 됐어요

아니 여기는 역에서 부터
장난 아니게 멀어

역까지 걷는 거야?

없어 없어 없어

- 있을 수 없는 일이야
- 없어 없어 그렇지?

아니 정말..

칸자키씨

감독님이 하실 말씀이
있는 듯 해요

역시 바빠 보이는데
먼저 실례할께요

아니

가죠

감독님이 기다리세요

고마워

나도 갈래

나도

당신들은 됐어요

이야기?

그래

아주 중요한 이야기가 있어

착하게 있을 수 있지?

네

좋아

기다리셨습니다

슌타예요

안녕하세요

슌타

타케하라씨야

너를 보러 오셨단다

무서워하지 않아도 돼

타케하라씨는 우리 교회에
다니는 사람으로

아주 친절한 분이시니까

신부님이 말야

슌타가 아주 좋아하는
슈크림을 주셨단다

어라- 왜 그러니? 슌타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인사도 할 줄 알고 대단하구나

어린데도 괴로운 일을
겪었다면서

불쌍하게도

이제 아무것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단다

죄송합니다
좀 낯을 가리는 편이라서

아니예요

시간이 걸리는 건
각오하고 있습니다

정말 불쌍한 일을 겪었으니까요

양자 라니?

저 사람들의 아이가 된다는 거야

지금이 한창때에요

나이가 들면 들수록
데려갈 사람이 적으니까요

그런 말 하지 말아줘

하지만 현실은 엄격하니까요

네?

너와는

드라이버로서의
계약은 할 수 없어

할 말은 그것뿐이다

잠깐 기다려주세요
감독님

아니 어떻게 된 거예요?

전 이겼어요

레이스의 결과는
분명 내가 판단한다고 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칸자키씨

저기..

납득할 수 없어요

졌다면 몰라도

오늘 주행은 분명
완벽했을 텐데요

그렇게 달리고 싶은가

그러니까 몇번이나
말씀드렸잖아요

제겐 레이스밖에 없어요

그러면 팀의 스탭으로서
일해 볼텐가

스탭?

메커닉(mechanic 정비사 수리공)
이라면

아직 빈 자리가 있어

네?

드라이버인 제가 말인가요?

지금 레이스 밖에
없다고 하지 않았나

메커닉은 팀의 중요한 일원으로서

레이스를 지탱하고 있지

잠깐 기다려주세요
말이 틀리잖아요

저는 드라이버로서의
계약을 위해서 달렸고

그래서 이겼어요

그런데 갑자기..

지로!

같은 말이다

같아요?

머리를 식히고 잘 생각해보게

- 서킷장 입구 정류장 -

뭐야- 이겼다고 우쭐해하긴

죄송합니다

무단 수정을 금지합니다
반드시 출처를 보존 해주세요!

エンジン

엔 진

エンジン

엔 진
Lap 4

번역 : 좋은 희망
藤木直人のコイビト

번역 : 좋은 희망
藤木直人のコイビト
(sweetbazle@hotmail.com)

번역수정 : 돼 삽
木村拓哉のコイビト

번역 : 돼 삽
木村拓哉のコイビト
(kjinpark@hotmail.com)

감수 : 야마삐
小雪のコイビト

감수 : 야마삐
小雪のコイビト
(parkjho1@lycos.co.kr)

자막 : 이뽀이뽀
山下智久のコイビト

자막 : 이뽀이뽀
山下智久のコイビト
(kiss_time_yo@hanmail.net)

제 작
http://clubbox.co.kr/jazzgirl2002
共有 클럽 박스™

- 출 입 금 지 -

머리를 식히고
잘 생각해보게

뭐가 잘못 된다는 거야

내가 이겼잖아

지로 큰일났어

출입금지라고 써있잖아
못 읽는 거냐?

이거?
- 출 입 금 지 -

떼지마!

슌타가 유괴당해

됐으니까 나가

난 생각할 게 있어

빨리 나가- 빨리

하지만 없어진다구

슌타 정말로 데려가 버릴거야

뭐?

그건 정말이야

슌타를 맡아 길러도
좋다고 한 사람은 있어

어떤 사람?

무슨 일을 하는 사람?

돈은 있어요?

하루야마 신부님이
아는 사람으로

시로가네에서 큰 치과를 한다고 해

의사만은 그만둬

다이스케

언제 가버리는 거야?

이제 돌아오지 않아?

갑자기 라는 건 아니야

내일부터 몇 번인가
저쪽 집에 놀러 가서

충분히 익숙해진 다음이야

그렇지? 슌타

괜찮니? 슌타군

응

왠지 쓸쓸하네

쓸쓸해

그렇네

하지만 슌타한테
새 가족이 생긴다는 건

기쁜 일이 아닐까?

하지만 쓸쓸한 건 쓸쓸한거야

그렇죠? 치히언니

그렇지.. 하지만

슌타는 새 아빠와 엄마가

소중하게 대해 줄
거라고 생각하는데

슌타는 여기 있고 싶은 게 아닐까

어떻니 슌타

생각한 걸 말해도 괜찮아

처음엔 불안하지
하지만 괜찮아 슌타

네가 저쪽에 가더라도

모두들 슌타가 즐겁게
살기를 기도할 테니까

알았지? 슌타

네

아아- 계속 같이 있고 싶었는데

무리예요

여기는 집이 아니라 시설이니까

언젠가는 모두 뿔뿔이 흩어져요

그건 내꺼야

뿔뿔이 흩어지는 건 싫어

그렇지?

나?

나한테 물어봐도

하지만 슌타가 가버리면
쓸쓸하잖아요

정말 귀찮네

어? 그래?

- 에? 쓸쓸하지 않아?
- 쓸쓸하지 않아?

쓸쓸해 쓸쓸해 라고 해서
어떻게 되는 게 아니잖아

차가워

최악이야

믿을 수 없어

시끄러워!
난 그럴 때가 아니야

너무해

그럴 때가 아니라니

슌타한테 있어선 큰 문제야

맞아
일생의 문제야

시끄럽다구

저기..

거기는 아이들이 노는 장소니까

담배는 삼가해 주세요

아! 미안합니다

그리고

이건 전부터 말하려고 했는데

아이들에 대한 언동에 좀더

배려를 해주시겠습니까?

배려?

여기 있는 아이들은

각자 아픔을 가지고 있습니다

평범한 가정에서 자란
아이들과는 다릅니다

평범하게 말이죠

당신은 모르실지
몰라도 슌타만 해도

일가가 동반 자살해서

부모님과 형제들을 잃고

혼자 살아남았습니다

당신의 무심한 말이

그 애들의 마음을
깊이 상처줄지도 모릅니다

한 명이 불안정하게 되면

남은 아이들에게도
영향이 미칩니다

부디 잘 생각하신 다음
행동하시길 부탁 드립니다

매우 죄송합..

- 출 입 금 지 -

꼬마의 비위를 맞출
여유 같은 건 없다구

레이스를 보러 갔던 것 같네요

네?

아~ 그건

모리오군을 데려다 주고
돌아오는 길에

겸사겸사 라고 할까

억지로 끌려 갔다고나 할까

그래서 어떻던가요?

진짜 레이서 이긴 했어요

엉터리 레이서가 아니라

그런 사람보다 슌타는 괜찮을까요?

슌타를 맡아 주시기 엔
조건도 좋고

무엇보다 성품을 봤을 때
나무랄 데 없는 분들이에요

하지만 슌타군은
그다지 기뻐 보이지 않았어요

당신은 내보내는 것이 처음이라

불안해 하는 것도 이해가 되지만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시설을
나가도록 정해져있으니까요

빨리 길러주실 분들께 맡기는 것이

결국은 본인을 위한 것이 되요

하지만 잘 될까요

슌타군은 얌전하니까
오히려 걱정돼요

맨 처음엔 괴롭겠지만

저 나이 때라면 금방 익숙해져요

물건을 마음대로 살 수 있고

학교에 갈 돈을
걱정 하지 않아도 된다는 건

실은 굉장히 큰 일이예요

뭐

서글프지만요

어라?

슌타군의 내일 옷을 다려뒀어요

죄송합니다
그런 일까지 해주시다니

아니예요

저 나이 또래의 아이에겐
좀 추억이 있어서

쓸데없는 짓을 한 걸까요

아니예요

- 안녕히 주무세요
- 안녕히 주무세요

실례합니다

들어오세요

- 안녕하세요
- 안녕하세요

어서 오세요

지금 불러올 께요

날씨가 좋아서 다행이네요
원장님

그렇네요

처음하는 데이트라서
이케노모리 공원이라도 가볼까 해요

열심히 도시락도 만들어버렸어요

슌타 군

슌타 군- 일어나

저기

슌타군은?

자게 해줘요
토요일 인데-

슌타군

무슨 일이에요?

슌타군 어디갔는지 모르니?

몰라요

고마워

죄송합니다

슌타 군이 없어요

뭐?

없어요?

다른 아이들 방에는?

- 절대!! 출입금지 -

슌타

슌..

여기 인가- 슌타

으랏챠!

뭐야-

슌타 어디 갔는지 몰라?

들어오지 말라고 거기 써있잖아

알리가 없나

시끄러운 집이구만

뭐야 지금 뭐가 있었어?

뭐 하는 거야
소변쟁이 꼬마

브이 라니

응?

슌타

슌타
슌타

- 슌타
- 슌타

슌타

어디로 가버린거야

슌타

곤란하다구

일이 커져버렸다구

빨리 여기서 나가

이봐

너 말야 사람이 하는 말을 들..

뭘 닫는 거야

여기에 숨겨 달라는 거야?

부탁 드려요

그런 게 가능할 리 없잖아

제발-

정말

귀찮아

절대로 곤란해 이거

안 정원에는 없어요

설마 그러리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역쪽까지 간 걸까요

저희들이 부담이 된 걸까요?

아니 아니요

슌타군에게 있어선
더할 나위 없는 이야기인걸요

그렇지요? 원장님 그렇죠?

시끄러워
지금 생각 중이란 말야

뭐야- 타케시짱

그런 식으로 말하는게 어딨어

타케시짱

시끄럽다니까

쥬스 가져왔는데 마실래?

귤이랑 거봉 어느 쪽이 좋아?

난 거봉

넌 귤이야

그 안에 들어가 있으니까
고를 수 없지

마실거면 제대로 나와서
스스로 마셔

버스를 내주시겠어요?

못 읽으시나요?

슌타군을 찾아줬으면 해요

아니 나는 됐어

슌타 군이 없어졌어요

무슨 일이라도 있으면
어떻게 해요

아니

어떤 일도..
어떤 일도 없어- 절대로

어떻게 그런 걸 알아요?

아니 아니까 아는 거지

무슨 사람이 그래요?

태평하게 그런 거나 마시고

들뜨는 것도 적당히 하세요

들뜨다니?

레이스라는 걸 처음 봤지만요

그런 걸 해서 이겼다 이겼다
하고 기뻐하고 있으면

무서울 거 없다는 기분이
된다는 건 아주 잘 알겠어요

하지만 아이들은
레이스와 상관없어요

조금 더 구별을 두세요

있지 있지

어째서 토모미 선생님이야?

네?

왜 보육사가 되었습니까?

이런 때 말할 수 있을
정도로 간단하지 않아요

아 그래요

왜요?

아니 둔하니까

응?

아니 사람을 상대로 일을
하는 사람치고는

당신한테 그런 말
듣고 싶지 않아요

화나게 했잖아-

그러니까 못 읽냐구! 그거

어쩔 셈이야?

뭐가?

지로 때문인지도 몰라

뭐?

슌타 같은 건 어떻게 되도
상관없다는 듯이 얘기하니까

상처 받은 건지도 몰라

아니 그렇게 나약하지 않은 거 아냐?

조금 더 우리들을
알아주는 사람인 줄 알았어

남의 마음을 그렇게 간단히
알 수 있을리가 없잖아

- 미사에
- 뭐야

뭐 하는 거야

불평하고 있었어요

이 사람 너무하니까

그런 건 알고 있었던 거야

잘도 말하네

버스 키를 빌려주세요

당신이 가지 않는 다면
제가 찾으러 가겠습니다

괜찮을 거라고 생각하는 데요

6살 짜리 어린 애가 없어졌어

잘도 그렇게 무책임 하게
있을 수 있네요

빨리!

아! 버스

클러치 여유가 전혀 없으니까
변속할 때 조심해요

레이서가 아니라도 자동차 정도는
운전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할거야?
나 엄청나게 나쁜 놈 됐잖아!

저도 갈께요

잠깐만 기다려

- 네?
- 잠깐만 기다려

이제 그만 좀 해

야-

늦으면 늦을수록 나오기 힘들어져

바보 아냐

꼬맹이를 상대할 때가
아니라구- 정말

응?

그래 그래 그래

그래!

그래 그래 그래-

빨리 나와! 야!

너 비겁하잖아

나 말해두지만
애 라고 봐주지 않는다

당연하잖아! 임마

이렇게 집안 휘저어 놓고
모두를 휘둘리 게 해놓고

이미 한 사람 몫이 잖아

간다-

나와! 야!

야!

없어-!

있잖아

아니야 아니야
지금 정리하던 중이야

우와- 좁지
지저분하지

뭐야? 왜?

너한테는 상관없겠지만

슌타를 만나러 온
두 사람은 돌아갔어

아! 그래

어

너 하고는 상관없겠지만

어

어딜 간거야

슌타 녀석

혼자서 숨바꼭질이라도
하는 거 아냐

술래가 없으면
아무 소용없는데 말야

술래 같은 건
얼마든지 해줄 수 있는데

이봐

이거 떨어져 있었어

그런 걸 쓰고 뭘 틀어박혀 있냐

나? 나는

좀 생각할 게 있어서

그만둬 그만둬

응?

네 머리로 아무리 생각한들

답 같은 건 나오지도 않아

머리를 굴리기 보다 뱃심을 길러!

어떻게 길르라는 거야

알리가 없잖아- 그런거

그러면 처음부터 말하지 말라구!

이쪽도 여러가지로
망설임이 있다구

척척 결정할 수
없는 것들 뿐이니까

고생하는 거잖아

뭐가 고생이야

바보 아냐?

시끄럽네 정말

그렇게 간단히 뱃심이나
기르고 있겠냐? 그지?

나..

응?

나는..

뭐야-

나는

뭐야! 빨리 말해

나는

불쌍하지 않아

그렇군

좋아

그러면

여길 나가서

한방 먹이자구

슌타 군

어디에 있었어요?

또 당신입니까?

죄송해요

좋아

어쨌든

무사해서 다행이다

하지만 왜 없어진거니?

모두들 기다렸어

빨리 해

슌타 군?

난

불쌍하지 않아!

뭐?

불쌍하다니

괴로운 일을 겪었다면서
불쌍하게도

정말 불쌍한 일을
겪었으니까요

아!

하지만 그건 슌타를

그래

너를 소중하게 생각해서..

난 불쌍하지 않아!

슌타 군

난 불쌍하지 않아!

난 불쌍하지 않아!!

알았다

알았어

알았다 슌타
이제 됐어

새 아빠와 엄마에 대한 건
다시 생각하자

하지만 원장님

이젠 됐어
본인이 이렇게 말하니까

마리오 이걸로 됐어

아.. 아니 하지만

투덜투덜 대지마
투덜투덜 대지말라고

이걸로 결정이야

중지 중지

저 녀석 힘냈어

너 말야

힘냈어 저 녀석

꼬맹이 주제에

떨어져 있었어 이거

어-

뭐하는거야?

보면 몰라
가끔은 세차해주지 않으면

도울래

좋았어
이걸 써서

여기 까만 데랑 눈알 닦아
目(눈)玉(구슬.알)めだま

잠깐만 미안

주유소에서 씻어 달라면 될 걸

이런 낡은 버스 안 씻어줘

나도 할래

나도

쓰윽- 쓰윽♬

쓰윽- 쓰윽♬
쓰윽- 쓰윽♬

앗! 차가워

뭐 하는 거야
이 자식

제대로 해!

누가 호스 밟았지?

이봐! 제대로 해

장난치지마!

뭐 하는 거야

그만둬!

이봐! 넌 왜 거길 해

여기잖아

너희들 자동차가
어떻게 움직이는 지 알아?

몰라

가르쳐줘

가르쳐달라 그래도..

그러니까

자동차 라는 건

먼저 플러그라는 게 있어서

거기에서 불꽃이 파밧-하고 나와

그 불꽃이

원료를 인화해서

그 폭발로 피스톤을 튀게해서

크랭크라고 하는
축이 확 움직여서

그 힘을 샤프트(shaft 회전축)에
전달해서

그래서 타이어가 움직여

그래서 자동차가 움직이는 거야
알겠어?

모르겠어

모르겠어
모르겠어

- 너희들 머리 나쁘지
- 한 번 더 말해줘

귀찮아

그러니까 피스톤군이나

플러그짱이

샤프트군등 뿔뿔이 흩어지면

타이어군이 안움직인 다는 거야
알았지?

몰-라!

됐어! 이제 알아서 해

스스로 공부해

아!

선생님도 해주는 거야?

네?

뭐..

자

아! 저기 좀 적셔 줄래요?

꽉 누르면 나와요- 꽉!

우왓!

죄송합니다

전

아주 조금은 잘 됐다고 생각해요

슌타군 지금까지 생각한 걸
말하지 못 않는 아이였어요

하지만 오늘은 자기 마음을
확실히 말해줬어요

기뻤어요

더러워라~ 여기

그리고 그렇게 어려운
이유 같은 건 없어요

뭐가

아까 물어봤죠?

왜 보육사가 되었는지

아!

간단하게 말할 수 없다고 했지만

사실은 아주 단순해요

아이들은 귀엽구나

기운 받을 수 있을 것 같아 라고

그래서 좀더 좀더 아이들을
알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아무래도 상관 없겠지만요

나도 그럴지도 모르겠네

네?

나도 맨 처음엔

차에 타서 스피드를 내고는

우와! 굉장하다

이걸로 밥 먹고 살면 최고겠다
라고 생각해서

그게 전부였는지도..

농담~

이 자식들

누가 그랬어!!

제대로 하라고 했지!

꺄아-

꺄아- 가 아니야

누가 했어

너지?

바보 같은 자식이!

토리이 선생님은 옳다고 생각해요

양자로 가서 행복해진 아이들도

잔뜩 있을 테니까

그래요

한 순간 한 순간의
기분이 아니라

좀더 아이들의 장래를
생각해줘야만 해요

우리들은 취미삼아
아이들을 상대하는 게 아니예요

직업으로서 보육을
하고 있으니까요

감사합니다

아니 딱히 에이코씨가
인사를 할 게..

아이를 놓아버린 쪽은

다만 기도할 수 밖에 없으니까요

네?

아!

오늘 좋은 햇감자가 있어요

고로케나 고기조림 중
어느 게 좋을까요?

어-이!

화나게 하지말라구!

감독님

저 해보겠습니다

메카닉의 일원으로서
계약해 주세요

드라이버도 메카닉도

엔지니어도

스탭도

한 대의 자동차를
달리게 하고 싶다는

마음에는 다름이 없습니다

그렇지요?

내가 그렇게 말하고
싶었다고 생각하는 건가

아닌가요?

레이서는 그 정도로
단순한 것이 아니야

그럼

지금의 너로서는
그걸 알지 못해

그래서 메카닉을 하라고 한거다

네

알겠습니다

시켜주세요

전 좀더 좀더

알고 싶습니다

레이스를

Jimmy Cliff - I Can See Clearly Now

I can see clearly now
난 지금 분명히 알 수 있어요

the rain is gone
비가 그치고

I can see all obstacles in my way
내 앞을 방해하는
모든 것을 볼 수 있어요

Gone are the dark clouds
that had me blind
날 눈 멀게 했던 먹구름이 지나갔어요

It's gonna be a bright (bright)
곧 밝고

bright (bright) sunshiny day
밝은 해가 떠오를 거에요

Look all around
주위를 둘러봐요

there's nothing but blue skies
단지 파란 하늘밖에 없어요

Look straight ahead
머리 위를 올려다 봐요

there's nothing but blue skies
단지 파란 하늘 뿐이죠

칸자키 지로
기무라 타쿠야

미즈코시 토모미
코 유 키

토리이 겐이치로
사카이 마사토

칸자키 치히로
마츠시타 유키

우시쿠보 에이코
타카시마 레이코

하루야마 마리오
카도노 타쿠조

칸자키 타케시
하라다 요시오

스에나가 타마키
오카모토 아야

I can see clearly now
난 지금 분명히 알 수 있어요

the rain is gone
비가 그치고

I can see all obstacles in my way
내 앞을 방해하는
모든 것을 볼 수 있어요

Here is that rainbow
I've been praying for
여기에 내가 기도 해왔던
무지개가 있어요

It's gonna be a bright (bright)
곧 밝고

bright (bright) sunshiny day
밝은 해가 떠오를 거에요

It's gonna be a bright (bright)
곧 밝고

bright (bright) sunshiny day
밝은 해가 떠오를 거에요

[예 고]
지로는 레이서지? 그렇지?

저 녀석들 아오이 앞에서
사건에 대해서 말하려고 했어

전학 가란 건가요?

코피가 나면 무슨 짓을
해도 되는 겁니까?

피 라구요

내 머신을 만지지
말라고 했잖아!!!

넌 좋은 여자가 될지도 몰라

제 작
http://clubbox.co.kr/jazzgirl2002
共有 클럽 박스™

아파

매너없이.. 앉아서 먹어

딱 맞았어

무단 수정을 금지합니다
반드시 출처를 보존 해주세요!

아무도 도와주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