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즈망가 대왕
'치요의 하루'
안녕, 타다키치 씨
얘는 늘 제 곁에 있어
제가 5살 때부터
처음 만났을 때는 저랑
타다키치 씨는 점점 더
저는 도시락 만들기로
아스파라거스 베이컨
샐러드
그리고 조그마한 오믈렛
그리고 나서...
아빠랑 엄마를 깨우고...
아침이에요!
아침을 먹습니다
다녀오겠습니다!
그리고 학교에 갑니다
날씨가 좋은 날은
아, 그치만 아빠 엄마가 새 우산을
치요!
치요!
오랜만이야!
아, 미루치, 유카!
초등학교 때 친구인
오랜만이야
그게 고등학교 교복이야?
하복은 처음 봐
예쁘지?
그치만 우리 학교 교복은 동복이나
둘은 초등학교
초등학교 5학년 때에
참, 학교에선 요즘
줄넘기!
요즘 또 많이들 해
그래, 꽤 재미있어!
그치?
다같이 할 수 있기도 하구
줄넘기...!
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네!
고등학교에선 어떤 놀이를 해?
유카, 치요는 고등학생이라서
아, 그렇구나!
고등학생이라도 놀 건 놀아...
그치만 줄넘기는 안하겠다
그럼 잘가!
또 보자!
빠이 빠이!
미루치랑 유카는
얼마 전까지는
그치만...
오늘은 수영이다!
첫시간부터 수영이야!
같이 가!
같이 가!
그치만...
그치만 전...!
전 고등학생이에요!
안녕?
아, 안녕하세요?
친구였니?
예, 초등학교 때 친구예요
쭉 가면 제가 다니는
'고등학교의 친구'
#12 치요의 하루
http://www.moviedepot.co.kr
주는 타다키치 씨예요
같이 살고 있죠
비슷한 크기였는데...
커지더니 저를 앞질러 버렸어요
하루를 시작합니다
기분도 좋아요
사주셨기 때문에 비가 와도 괜찮겠네요
미루치와 유카예요
하복이나 치마 길이가 똑같더라
6학년이지만 난 고 2예요
고 1 로 월반했거든요
어떤 놀이를 해?
놀거나 하지 않아
초등학교를 다닙니다
저도 다녔습니다
고등학교가 나옵니다